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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전쟁 _ 케빈 러드(미국과 중국이 싸우지 않는 세계를 바라며)
"피할 수 있는 전쟁 _ 케빈 러드(미국과 중국이 싸우지 않는 세계를 바라며)" 내용보기
은아야, 은재야.호주의 정치인이자 외교관인 케빈 러드의 "피할 수 있는 전쟁"이라는 책이야. 중국학을 전공한 저자는 외교관으로 중국과 미국을 깊이 있게 경험하였어. 그리고 호주의 26대 총리로 재직하며 국가의 최고 책임자로 양국을 상대한 경험이 있어. 지금은 주미 호주 대사로 일하고 있으니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전문가이자 아주 깊이 있는 통찰을 가진 분이야.케빈 러드
"피할 수 있는 전쟁 _ 케빈 러드(미국과 중국이 싸우지 않는 세계를 바라며)" 내용보기
은아야, 은재야.
호주의 정치인이자 외교관인 케빈 러드의 "피할 수 있는 전쟁"이라는 책이야. 중국학을 전공한 저자는 외교관으로 중국과 미국을 깊이 있게 경험하였어. 그리고 호주의 26대 총리로 재직하며 국가의 최고 책임자로 양국을 상대한 경험이 있어. 지금은 주미 호주 대사로 일하고 있으니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전문가이자 아주 깊이 있는 통찰을 가진 분이야.
케빈 러드의 평화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손주들에게 전한 서문에서 읽을 수 있어. 자손들이 살아갈 세계가 전쟁의 공포가 아닌 번영과 자유, 평화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일 거야. 그것을 현 세대가 결정하고 만들어가야 해. 대결에 따른 전쟁이 아니라 공존하는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야.
이 책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와 국제 정치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서로 간의 이익과 그 충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 특히 중국의 입장에서 그들이 바라는 국제 질서와 이익, 국내외적으로 중국이 바라는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어. 중국 공산당의 최고 책임자이자 장기 집권 중이며, 어쩌면 종신 집권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진핑이 어떤 생각을 가졌으며, 어떤 방향으로 세계를 바라보는지에 대해서 수차례 시진핑과 독대하며 이야기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내부적인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이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과 목표를 이야기하며 중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줘.
그 나라가 왜 이런 결정을 할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석이야. 세상에 이상한 나라는 없어. 우리가 그 나라를 모르기에 그들의 선택과 결정을 이해하지 못할 뿐이야. 결국은 스스로의 무지에서 오는 몰이해를 그들의 이상함으로 판단해서는 안 돼. 거대한 영토를 가진 중국이 대만 문제에 대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이유와 국내의 민족 문제에 대해서 이상할 정도로 거칠고 강경하게 대응하는지는 그들을 지지하든 하지 않든 그들의 이익과 이유를 꼭 알아야 해. 그래야 그다음을 이야기할 수 있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니까.
중국의 성장으로 미국에 버금가는 국력을 가지게 됐고, 미국은 그런 중국을 용납하기 어려워. 중국도 미국에 의한 국제 질서에 순종하는 국가로 계속 지낼 생각이 없어. 참 어려운 문제야. 계속해서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성장하는 중국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10년 이내에 미국과 군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에 따라서 높게 보기도 하고, 잘 극복하리라고 보기도 하지만 위험한 것은 사실이야. 전쟁이라는 것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과 오해로 크게 번질 수도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미국과 중국의 전쟁은 세계의 공멸이라는 참혹하고, 걷잡을 수 없는 파멸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발생하면 안 돼.
케빈 러드가 주장하는 "관리된 전략적 경쟁"이라는 개념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원칙적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전쟁을 피하는 상호 합의된 전략적 틀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 반갑고 지금의 미중관계에서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야. 선한 마음과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 미온적인 대책이 아니라 명확한 지침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보고, 검증 프로세스로 최소한의 규칙을 세운 구조에 의해서 작동하는 평화를 이룩할 수 있어야 해. 전쟁으로 인한 우리의 유불리를 따지고, 최소한 승자의 편에 서지 못하더라도 패자가 되지 않도록하는 전략과 준비가 필요해.
아빠도 이 책을 읽으며 미중관계가 평화에 방점을 둔 발전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너희들이 이 책을 대학생 때 읽으면 좋겠어.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버지 세대의 현명한 결정으로 인해 과거의 위기를 알아가면 좋겠어. 그리고 항상 현명하고 평화로운 결정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2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중전쟁과 타이완의 전쟁 위협, 한국의 미래에 관한 예측
"미중전쟁과 타이완의 전쟁 위협, 한국의 미래에 관한 예측" 내용보기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이 벌써 두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전쟁터로 변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전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의 전쟁이죠. 중국은 시진핑 3기를 맞아서 대대적으로 영토를 통일한다고 했습니다. 항상 주장하는 바와 같이 신장, 티베트, 타이완 등 독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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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이 벌써 두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전쟁터로 변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전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의 전쟁이죠. 중국은 시진핑 3기를 맞아서 대대적으로 영토를 통일한다고 했습니다. 항상 주장하는 바와 같이 신장, 티베트, 타이완 등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 본토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일어났던 홍콩인들의 자유 시위에서 중국이 보여줬던 잔인한 행동을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최근 중국은 타이완 해역을 위협적으로 순찰하고 있고, 미군은 타이완에서 일본, 호주와 함께 연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쟁의 위협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딱 맞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전쟁이 진행되고 있고, 중국이 타이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이 사건들의 속내를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이런 현상들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죠. 오랫동안 쌓여온 정치, 경제, 인간의 욕망 등이 얽힌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왜 중국은 그토록 국제 사회에서 위협이 되고 있는지, 미국은 왜 중국에 반도체 공급을 제한하고 있는지 등. 중국과 미국의 오래된 역사와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시진핑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쟁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그것을 피할 방법을 찾는데 필수적인 내용입니다. 시진핑의 정치사상과 야망이 미중 전쟁을 이해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같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이 책이 500페이지 이상의 벽돌책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생소한 단어들도 많이 출현해서 사전을 찾아가면서 보긴 했지만, 중국과 미국의 역사와 우리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 미중관계와 타이완, 한국이 처한 위치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쓴 저자 캐빈 러드는 호주의 총리를 지낸 인물로 중국어를 능통하게 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입니다.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고전 및 현대사를 전공했으며, 베이징, 상하이, 홍콩, 타이베이에 살면서 여러 외교 직책을 수행했고 중국 전역에서 수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중국과 타이완을 수없이 오갔으며, 시진핑은 물론 중국 고위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사적으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저자가 만난 시진핑은 박식하고도 매력적인 대화 상대였다고 합니다. 그는 연설문을 낭독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자기 생각을 직접적이고 단호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수십 년 동안의 대화와 관찰, 독서를 통해 썼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전문가들의 책을 번역서로 만들어 딱딱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서 보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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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대륙의 국경 주변부를 문제가 많은 지역쯤으로 여기지만, 해양 주변부에 대해서는 매우 적대적인 곳이라고 여긴다. 중국은 이곳을 한국에서부터 일본, 타이완, 필리핀, 호주에 이르는 미 동맹국들이 전략적으로 동맹을 맺은 지역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대응책은 바로 미국의 동맹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중국의 전반적인 정치 및 군사 전략을 포함하여 이 지역에서의 중국군과의 무력 충돌에 대해 승리를 자신할 수 없게 만듦으로써 미국이 싸우지 않는 쪽을 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진핑의 목표는 총 한 발 쏘지 않고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타이완에서 중국의 영토 주장을 확고히 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미국을 대체해 아시아태평양에서 군사 강국이 되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p*******k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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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갈등, 패권전쟁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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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사이 패권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지금, 그 중심에는 권력을 향한 시진핑의 과감하고도 강력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중국은 폭발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며 그들이 지닌 거대한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고, 심지어 2030년 전후로는 미국의 GDP를 앞지를 것이란 전망도 자자한 상황이다. 시진핑은 중국을 개방적인 국가로 포장하지 않고, 오히려 당의 통제를 서슴없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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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사이 패권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지금, 그 중심에는 권력을 향한 시진핑의 과감하고도 강력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중국은 폭발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며 그들이 지닌 거대한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고, 심지어 2030년 전후로는 미국의 GDP를 앞지를 것이란 전망도 자자한 상황이다. 시진핑은 중국을 개방적인 국가로 포장하지 않고, 오히려 당의 통제를 서슴없이 강화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정치·외교적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조되고 있는 양국간의 긴장은 '대만'이라는 국가를 둘러싸고 더욱 첨예하게 드러난다. 대만이 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유지해간다는 사실은 전 세계 민주주의 수호자가 되고자 하는 미국에게 높은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다. 경제 전략적인 차원에서도 반도체 강국인 대만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군사 전략적 측면에서 태평양 진출 기로를 확보하기 위해 대만은 빠질 수 없는 요충지로 역할한다. 반면 중국 입장에서도 당과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미국이 이 모든 것에 대해 우위를 점하는 것을 저지해야 하기 때문에, 대만은 기필코 사수해야하는 존재다.

어떻게든 패권국의 지위를 얻고 싶은 중국과, 이를 유지해야하는 미국. 전쟁이라는 파국에 치닫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 합의된 영역에서 각자의 실리를 취하며 의식적으로 위험을 줄여가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같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있을 일이 무엇일지는 섣불리 상상하기 어렵지만 작은 사건의 여파마저 당사국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지금, 세상을 바라보는 미중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선택이 모두에게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시점이다.
j****1 202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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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드 | 피할 수 있는 전쟁 :: 미중 관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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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전쟁'을 읽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중요한 경제 사건이었습니다.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은 본원통화를 두 배로 늘려 금융 시스템을 지탱하려 했고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급락했습니다. 이에 일본은 엔화 가치가 급락하자 대규모 완화 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결국 유럽 중앙은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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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전쟁'을 읽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중요한 경제 사건이었습니다.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은 본원통화를 두 배로 늘려 금융 시스템을 지탱하려 했고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급락했습니다. 이에 일본은 엔화 가치가 급락하자 대규모 완화 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결국 유럽 중앙은행과 중국까지 환율전쟁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지표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이 사건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피할 수 있는 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복잡한 관계와 그 양국이 직면한 도전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두 나라의 경제적 측면 외에도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차이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세계 정치나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세 가지 과제와 10가지 시나리오

시작으로 저자는 양국 전쟁을 피하기 위해 협력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 과제를 제시 합니다.

 

 

  1. 타이완 문제 같이 긴장을 높일 수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다룰지 협의하기.

  2. 외교, 경제, 기술 같은 비군사적인 분야에서 서로 어떻게 경쟁할지 명확히 이해하기.

  3. 기후변화처럼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장려하기.

 

 

미국과 중국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거래로 보는데 미국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기술 발전과 세계적 영향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시진핑은 경제를 국가 발전의 도구로 쓰는 반면 미국은 중국의 중산층이 커지면서 정치적 자유를 요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미중 관계의 미래에 대해 10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하면서, 중국의 신흥 경제 성장 모델의 지속 가능성, 인구 감소 문제, 디지털 경제 및 군사 기술 반전, 외교 전략 등 중국의 내외부 변수가 이 시나리오들의 실현 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강조합니다.

 

 

 

글로벌 경제 동향을 분석하면서 저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로의 수출 증가와 미국, 유럽으로의 감소 추세에 주목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이러한 통계적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투자 전략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통계적 경제지표를 넘어서 국제 정치와 경제의 상호작용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제가 중국와 미국의 관계에 대해서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 중요한 인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이 글은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 모집에서 선정되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1 202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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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전쟁』 미중 전쟁이라는 예정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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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러드(지음)/ 글항아리(펴냄)                     충분히 피할 수 있었으나 피하지 못한 전쟁!!!! 최근의 전쟁들도 마찬가지다...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 궁금했던 책 중 하나다. 전쟁사, 전쟁 관련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글항아리 출판사는 이런 묵직한 주제의 책들이 많이 나와서 애정 하는 출판사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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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러드(지음)/ 글항아리(펴냄)

 

 

 

 

 

 

 

 

 

 

충분히 피할 수 있었으나 피하지 못한 전쟁!!!! 최근의 전쟁들도 마찬가지다...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 궁금했던 책 중 하나다. 전쟁사, 전쟁 관련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글항아리 출판사는 이런 묵직한 주제의 책들이 많이 나와서 애정 하는 출판사 중 하나.....

 

 

 

 

책표지도 빨강+파랑의 조합이다. 우선 빨강과 파랑이라는 이 색깔이 주는 상징성은 태극기의 음과 양, 분단된 내 조국의 남과 북, 하루가 멀다 하고 치고받는 유치찬란한 양 정당 진보와 보수가 떠오른다...... 나만 그런 걸까?!!!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아니었기에 이런 책을 쓸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좋겠다는 저자. 서방 최고의 시진핑 분석 전문가이자 중국 전역에서 중국인을 접하고 호주 국빈으로 중국을 접한 살아있는 중국통이자 중국 전문가!!

 

 

 

 

 

 

 

 

책의 저자 아버지 세대는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이다. 제1차 세계대전은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아니었다는 서문 내용,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어판 서문은 내게 큰 울림을 주었다.

 

 

 

시진핑의 장기 집권, 미중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 지구 반대편에서는 늘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인간이 무기를 손에 쥔 이후로 전쟁이 없는 날이 단 하루라도 있었나 싶을 만큼!! (아니 무기가 없었을 때도 인간은 전쟁을 했었지) 그러나 실제 분단국가 전쟁위기의 최전선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전쟁의 위험에 상당히 둔감하다. 나부터도 그렇다. 한국전쟁은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의 이야기로 느끼지는 않는지!!

 

 

 

 

 

 

 

 

숙청과 숙청을 거듭하던 덩샤오핑을 무려 두 번이나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지정하며 이상적인 리더로 여기던 미국인들의 모습, 시진핑의 장기 집권화 등 시진핑의 집권 이전부터 서술된 글은 시진핑의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무려 열 개의 동심원을 그린다. 중국 정부의 관점과 미국의 관점이 얼마나 상이하게 다른지 느낄 수 있다. 보이는 중국과 눈에 보이지 않는 중국의 간극만큼!!!!

 

 

 

 

 

 

 

 

 

 

 

 

 

 

 

 

 

 

유럽은 여전히 중국에 있어서 풀리지 않는 숙제라는 관점, 북극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세계 중심에 더 가까운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시진핑의 앞으로 10년 행보가 무척 우려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바이든 정부의 변수 2024와 2028의 대선 그리고 제3국이 가지는 변수 등을 다각도로 바라보되 하나의 시니 리우로 바라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한다.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까 두렵다. 미국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책 중국 vs 미국의 서양의 관점에서 쓰였으므로 우리나라의 실정을 달리 대입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분석해야 한다. 정치의 가이드라인을 지키면서 동시에 외교와 경제 안보 관계 전반에서 최대한 경쟁을 허용하자라는 참 쉽지 않은 길이다.

 

 

 

 

 

 

현실은 어떤가?

중국 vs 미국 혹은 중국의 대만 침공이 언제 이루어져도 놀랍지 않을 만큼 위기가 팽팽한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지금 전 세계를 향해 가르치고 있다. 엄청난 부를 손에 쥔 자들이 강력한 무력으로 약자를 무너뜨리는 방법을!! 가자 지구 민간인들의 피를 통해!!!!! 신의 이름으로 시작된 전쟁은 결국 그들의 땅 놀음이라는 것을!!!!

 

 

 

 

 

 

2020년대는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10년이 될 것이다. 책을 읽으며 중국에 대한 나의 소감은 입구와 출구를 명확히 하는 외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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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r******7 202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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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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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전쟁은 없다. 역사는 길잡이가 되어야지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세계는 반드시 평화를 유지해야 하며, 선조들이 수 세기에 걸쳐 싸워 얻어낸 국가와 개인의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p.4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더니 이젠 이스라엘과 하마스까지 하고 있다. 드라마 <스위트 홈>에서 사람이건 괴물이건 무차별 적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있다. 민간인이건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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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전쟁은 없다. 역사는 길잡이가 되어야지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세계는 반드시 평화를 유지해야 하며, 선조들이 수 세기에 걸쳐 싸워 얻어낸 국가와 개인의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p.4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더니 이젠 이스라엘과 하마스까지 하고 있다. 드라마 <스위트 홈>에서 사람이건 괴물이건 무차별 적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있다. 민간인이건 하마스건 무차별 적으로 학살하고, 습격당한 마을에서는 영유아 시신도 무더기로 발견되었다니... 적어도 드라마에서는 아기 괴물은 놓아주었다. 그런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심한 것 아닌가.

 

엄마에게 6.25 때 이야기를 옛날이야기처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전쟁은 지나간 역사로만 생각했는데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영화에서나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가공의 이야기도 가슴 아픈데 현실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의 아픔은 어떨지 상상할 수조차 없다.

 

그래서 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저자 케빈 러드는 호주의 총리로서 지난 40년간 중국과 타이완을 방문하고 시진핑은 물론 중국 고위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사적으로 만나기도 했다. 시진핑은 긴 대화를 하면서도 메모하는 법이 없었고, 연설문을 보고 읽는 식으로 낭독하는 일도 거의 없었으며,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이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한다. 중국어를 잘 하셔서 시진핑과도 더 오래 친분을 이어 올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은 시진핑이 가진 야망의 우선순위를 10개의 동심원으로 설명한다. 이것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중국의 여러 정책결정을 이해하는 주요 통로가 될 것이다. 이 동심원은 시진핑의 관점을 가장 중요한 것부터 외부로 확장해 나간다. 즉, 시진핑의 당내 위치에서 시작해 국내의 정치적 우선순위와 국제적 포부로 확장해 나가는 순서로 되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미중 문제, 타이완을 비롯한 제반 국제 문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한다.

 

10개의 동심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라 시진핑의 사상에 대한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14장부터 미국의 입장에서 바라본 중국과 세계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2017년 앵커리지 회담을 기점으로 미중관계는 근본적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목적은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같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로드맵에는 외교적 협상의 지속 가능한 원칙, 정보를 통한 검증, 효율적인 전쟁 억지력, 상호 존중에 입각한 포괄적이고 현실주의적인 구조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래서 학술적으로 쓰지 않았다(p.42)

 

두 나라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온 저자는 서로 다른 시점에 나라를 이끌었던 두 정부에 조언한다기보다, 중국인과 미국인이라는 두 친구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 나라가 서로 간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공동의 미래를 탐색하는데 저자의 조언도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을지 모른다고.

 

시진핑은 마오쩌둥 이후 볼 수 없었던 무자비함을 지닌 정치의 대가다. 적절한 퇴직금도 주지 않고 실시한 대규모 숙청과 구조조정, 인민 해방군의 대규모 병력 감축은 대학살만 빠졌을 뿐 마치 히틀러를 연상시킨다.

 

중국은 부정부패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부자들에게 기부를 강요한다. 강제적인 자선활동이다. 결국 마윈의 알리바바와 같은 중국 거대 민간 기업들은 당과 국가가 휘두르는 주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 여파로 대기업에 들어가기는 더 어려워졌고 중국 젊은이들은 대학 졸업 후 취직해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가혹한 996근무제(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에 시달리게 되었다.

 

종교 탄압도 심하다. 교회를 불도저로 밀어버리거나 폭파로 철거해 버리고, 십자가를 불태우고 선교사들을 색출해 내보낸다. 이것은 전국 기독교인이 1억 명에 육박하는 공산당원 수와 맞먹기 때문인데 앞으로도 기독교뿐 아니라 타 종교의 강경한 탄압 정책을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언론은 물론 법조계까지 점점 더 억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모든 사람의 위치 또한 알고자 한다. 그래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국가가 일반인들의 거의 모든 행동을 추적한다. 감시하고 추적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게다가 앱도 정부 마음대로, 은행도 마음대로, 하물며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교육까지 금지시켰다.

 

미성년자가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게임하는 것도 금지되었다.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할 곳이 없어져 반정부 주의자들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예측하지만, 나는 독서를 장려하면 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예전에 상해에서 산 적이 있다. 이때는 게임 금지 조치나 사교육 금지는 없었다. 하지만 카톡도 안 되고 접속이 안 되는 사이트가 많았다. 인강도 vpn을 깔아야 수강이 가능했다. 그때는 단순히 공산 국가라 그런가 보다 했다. 지하철 출입할 때도 공항처럼 짐 검사를 하는데 안전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정부가 국민을 통제하는 것이었다.

 

쌍순환 경제는 내수시장과 수출 모두를 중요시하는 정책이다. 중국의 경제 실패 가능성은 앞으로의 미중 간의 세력 균형을 결정할 10년 동안 시진핑에게 가장 중대한 정치적 위협이 될 것이다. 중국은 내수시장 개방과 수출 보조금과 관련된 WTO 가입 조건을 지킬 생각이 없어 보인다. 중국인들은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고 있으며, 미국의 전략이 그저 자국의 핵심 이익을 추구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셔널리즘을 중요시하게 된 것이 아닐까.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잠재적 시나리오를 설정해 놓고, 앞으로 지켜보면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에 대해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16장에서는 가능성 있는 10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그중 시나리오 9, 중국이 미국과 군사적 대치 없이 지역 및 글로벌 전략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시진핑이 바라는 최적의 시나리오다. 하지만 5개의 시나리오는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내 견해는 두 문화에 대한 평생의 관찰과 경험에 기반한다. 내가 발견한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두 문화권의 사람들 모두가 비슷한 미래를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가족이 번영하고 자녀가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며, 최소한의 정부 간섭으로 그들의 사업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라고, 개인이나 국가가 이룬 탁월한 업적에 대해 존경받고 싶어 하며, 이웃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p.475)

 

책장을 덮으니 우리나라 주변국에만 한정되었던 나의 시야가 전 세계 지구촌으로 확장된 느낌이 든다. 우리가 지금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과거 세대의 덕분이다. 또한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들의 참전 용사들에게도 빚을 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갈등보다는 상생의 협력을 우선시해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2020년대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10년이 되겠지만, 전쟁은 피할 수 있다.

 

♥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l****1 202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권 경쟁을 하더라도 ‘전쟁을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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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휴전국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늘 하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다른 곳의 전쟁 소식을 들으며, 설핏 드는 가능성만으로도 두려워진다. 책 제목을 보고도 무서웠다.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다. 누구의 전쟁도 현실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공감이 커지길 바라며 읽고 배워본다.   그런데... 저자의 분석에는 미중의 현실에도 ‘전쟁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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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휴전국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늘 하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다른 곳의 전쟁 소식을 들으며, 설핏 드는 가능성만으로도 두려워진다. 책 제목을 보고도 무서웠다.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다. 누구의 전쟁도 현실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공감이 커지길 바라며 읽고 배워본다.

 

그런데... 저자의 분석에는 미중의 현실에도 전쟁을 포함한내용들이 등장한다. 국경선을 맞대지 않은, 멀리 떨어진 가장 힘센 국가들이라 어차피 남의 일이고, 예전처럼 다른 누구의 목숨으로 대리전을 하면 된다는 심보인가 싶어서 화가 나기도 한다.

 

그래도 전쟁으로 유도당하지 않기 위해, 내가 만날 수 있는 가장 예리한 분석과 평화를 바라는 제언이기에 끝까지 읽고 배우고 싶었다. 더구나 현실은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가 이미 많아서, 누구의 전쟁도 세계 전체의 위협이 될 수 있고, 이미 위험천만한 침략과 전쟁이 진행 중이다.

 

저자는 전쟁을 실질적 위험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전쟁 가능성을 보여준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위기나 위협을 부정하거나 외면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그러면 피할 방법도 제대로 찾아낼 수 없다. 전쟁만이 아니라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그 무력함과 무기력이 정말 괴롭다.

 

전쟁은 단지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사건이 아니다. 내가 사는 곳이 전쟁터가 된다면 이제껏 걸어온 모든 발걸음이 무화된다. 미중 전쟁이 만에 하나 발발한다면 한반도는 한국전쟁보다 회복할 여지가 더 적은 절망과 파괴를 경험할 것이다. 비참하고 엄중한 생존의 문제다. 어떤 전쟁은 대학살 또는 인류의 종말을 고하는 소식일 것이다.

 

저자가 연구만 주로 한 학자가 아니라서 실체를 모르는 불안은 덜어낼 수 있었다. 저자는 확실하게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에 기반하고 있다. 오래되고 깊은 미중간의 오해와 여전한 세계관 차이가 이해되고, 큰 변화와 돌발이 적을 중국사회의 현재가 보이기 시작한다. 묘하게도 더 불안한 것은 어떤 정국을 맞을지 모를 미국 상황이다. 대통령 선거제 국가의 필연적인 불안정성이랄까.

 

개인도 국가도 오해와 갈등과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차분하고 진지하게 이해하기 보다는 낙인을 재빨리 찍고 비난하고 적대시하고 저열한 공격을 퍼붓는 시절이라 걱정이 줄진 않는다. 그럼에도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전쟁을 수단으로 삼는 파멸적 결정은 누구도 반기지 않을 거라 믿고 싶다.

 

문제는 신뢰를 새롭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이다. 역사적으로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이 많다. 미중 모두 서로를 불신할 이유는 적지 않다. 그럼에도 미래를 보고 다시 만들어갈 약속과 거래라는 안전장치는 반전의 필수 조건이다.

 

시진핑은 정치적 생명이 다하기 전에 타이완을 확보하고 싶어할 것 같다. 그는 타이완에 관해서는 조급한 사람이다.”

 

다만 이해당사자에 속하는 다른 국가들의 의견과 이해를 무시하고 미중이 바라는 대로만 국제관계가 진행되어서도 안 된다. 외교란 끔찍하다. 전쟁터에서도 정신 차리고 화해의 길을 모색해야하는 수많은 이들의 목숨이 걸린 직업이다.

 

나는 늘 꿈이 작은 사람이라, 저자가 미중 간 평화구축이라는 큰 이상보다는, 패권 경쟁을 하더라도 전쟁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 설득이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 딱 그만큼만 가능했으면 좋겠다.

 

본격적인 핵미사일 능력을 확보하려는 북한을 미국이 선제 타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럴 경우 남한에 대한 북한의 대규모 군사 행동으로 이어져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할 위험이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10개의 시나리오 중에는 한반도에 사는 독자로서 현실적 가능성을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외교와 정책 관련 일을 하지 않은 독자라도 읽고 배우서, 우리 모두를 전쟁으로 내몰지 않을, 전쟁을 막는 일에 기여할 정치인을 뽑을 수는 있다. 국제 전쟁은 이미 발발했고, 언제 끝날지 모르며, 확전될 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는 더욱 확실하게 평화를 말해야 한다.

 

가장 심각한 위험은 타이완을 둘러싼 미중 간의 전쟁 가능성이다. 더 이상 상상 속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이 전쟁은 육지와 해상, 우주로까지 광범위하게 확대될 수 있다. 전 세계의 다른 많은 국가가 참전할 가능성도 높다.”

 

 

 

k****k 202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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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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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심화될 수록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할 경우 거기에 따르는 많은 부작용과 어려움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미중 관계의 살얼음을 걷는 국제정치와 경제에 수많은 장애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미중의 관계와 그들이 벌이는 전쟁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꼭 이 책 [피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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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심화될 수록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할 경우 거기에 따르는 많은 부작용과 어려움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미중 관계의 살얼음을 걷는 국제정치와 경제에 수많은 장애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미중의 관계와 그들이 벌이는 전쟁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꼭 이 책 [피할 수 있는 전쟁]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저자는 현 주미 호주 대사로 특히 중국 관련 주요 분석가로 인정 받았다고 한다. 2022년에는 옥스퍼드대학에서 시진핑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중국에 대한 서방 최고의 중국분석가이다.

 

저자는 해박한 중국 정치와 문화의 전문가로서 한국어판 서문에서 최근에 일어난 몇 가지 사건을 통해 미중 관계를 관리할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양국 관계에서 위기와 갈등 나아가서는 전쟁의 위험까지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국제 외교 경험을 통해 지금의 미중 관계를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세워가야 하는지에 대한 대안들을 [피할 수 있는 전쟁]에서 논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예리하고도 객관적인 분석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발로 뛴 사실을 바탕으로 한 분석은 독자들에게 더 가깝고 생생한 현장 뉴스처럼 미중 관계를 정확하게 보게 해준다.

 

지금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은 중국이 언제 시작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 타이완 침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이 전쟁은 모두가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 시발점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가 는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전쟁의 근저에는 미국의 세계 주도의 족쇄를 잘라버리고 다시금 자신들이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러시아의 속셈에 중국 시진핑 역시 그 길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급물살같은 전쟁의 시나리오는 타이완을 놓고 격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로인해 미중 간의 힘 겨루기는 결국에는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크며, 그 전쟁으로 인해 받게 되는 타격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전 세계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매워지지 않는 깊은 오해를 통해 양국 입장을 말한다. 지금의 양국의 입자과 정치적 견해를 통해 양국 관계를 진단한다. 서로에 대한 시각도 알려준다. 중국이 추구하는 중화 사상과 정치, 경제, 외교, 안보를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시진핑이 추구하는 중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진핑은 이미 2032년까지 자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장치를 다 해놓았다. 이러한 시진핑의 정치적 세계관은 미중 관계에 커다란 짐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중국의 상황을 자세하고도 세밀하게 독자들에게 이해시킨다.

 

우리나라는 친미 정책으로 인한 미중관계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미중 관계를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시진핑은 해양 전선에서 미국위 우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쿼드 조치에 대한 시진핑의 구상을 이 책에서는 잘 말해준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 중국의 전략적, 외교적, 경제적 영향력은 막강하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 가운데 미국의 힘만으로는 사실 미중 간의 힘겨루기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이 책 [피할 수 있는 전쟁] 에서는 미중 관계에서 일어나는 열 가지 시나리오를 말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전면전의 극단적 시나리오까지 있다. 이 책은 정말 미중 간의 명확한 긴장의 토대 위에 사실적 그리고 현실적 조망을 하게 한다. 미중 관계에 큰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이달의 사락 c*****9 202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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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 경쟁 관계 분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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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점점 심화되는 오늘날, 국제정치 및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케빈 러드의 <피할 수 있는 전쟁>. 저자 케빈 러드는 호주 총리 및 외무장관직을 역임했고, 현재는 주미 호주 대사로 재직 중입니다. 중국학 전공자로 시진핑 연구로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평생 미중 관계를 연구해 중국을 통찰한 서방 최고의 중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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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점점 심화되는 오늘날, 국제정치 및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케빈 러드의 <피할 수 있는 전쟁>. 저자 케빈 러드는 호주 총리 및 외무장관직을 역임했고, 현재는 주미 호주 대사로 재직 중입니다. 중국학 전공자로 시진핑 연구로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평생 미중 관계를 연구해 중국을 통찰한 서방 최고의 중국통이라 불리는 저자입니다.

 

국제외교 경험을 바탕으로 미중 관계를 분석하고 시진핑과 중국을 연구한 그 결과물이 <피할 수 있는 전쟁>에 담겼습니다. 저자는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에 기반한 중립적, 객관적 분석을 보여줍니다. 이론이나 이념보다는 사실과 증거에 근거한 분석을 하기 때문에 더 생생하게 미중 관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모두가 생각하지 못했던 국가 간 전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미국 주도하의 세계 질서라는 족쇄를 벗어던지려 한 러시아 푸틴의 사고방식에 중국 시진핑 역시 함께 한다고 합니다. 물론 본토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완을 둘러싼 미중 간의 전쟁 가능성은? 타이완해협, 남중국해, 동중국해에서 무력 충돌이 시작된다면 우리 모두에게 재앙이 될 거라고 경고하는 저자입니다.

 

<피할 수 있는 전쟁>은 미국과 중국 간 골이 깊은 오래된 오해와 세계관 차이에 대한 해설을 통해 양국 입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진단하고, 두 나라가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설명합니다. 중국의 이념, 정치, 경제, 외교 및 안보 정책 방향을 하나씩 살펴보며, '시진핑의 중국'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돕습니다.

 

2032년까지 통치할 길을 열어둔 시진핑.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서 시진핑이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진핑의 이념적, 정치적 세계관을 다룬 <피할 수 있는 전쟁>은 미래의 미중 관계 및 정책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던 시대에 중국 고위 관료들을 수차례 대면했고, 여덟 차례 이상 시진핑을 직접 만났던 저자인 만큼 시진핑의 야망을 분석해 열 개의 동심원으로 개념화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진핑의 열 가지 우선순위는 정권 유지로 시작해 내부 안보, 경제적 번영, 환경친화적인 경제 발전, 군 현대화, 주변국 관리, 아시아태평양 해역 관리, 유라시아 대륙 관리, 개발도상국 관계 구축 그리고 그 결과 국제 규칙기반질서의 개편에 이릅니다. 2020년 시진핑의 새로운 경제 접근 방식인 신발전이념에 대해 잘 짚어줍니다. 자력갱생, 쌍순환 경제 전략, 공동 번영을 위해 현재 취하고 있는 정책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외교 및 안보 정책에 있어서는 민족주의 우파로 전환했습니다. 팬데믹으로 끔찍한 경제 성장률을 앞에 두고도 안보가 경제보다 우선순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를 짚어줍니다. 강력한 중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 경제가 아닌 국가 안보를 국가 부흥의 토대로 제시한 시진핑입니다.

 

미국의 동맹국이자 중국의 주변국인 한국 이야기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미중 경쟁을 주시해야 합니다. 현재 시진핑의 중국은 해양 전선을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힘의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전략적 연합 구축인 미국의 쿼드 조치 때문입니다.

 

쿼드 출범에 대한 시진핑의 대응은 결국 중국을 없어서는 안 될 강국으로 여기도록 만드는 데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소름 끼치도록 중국이 전략적, 외교적, 경제적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를 상대로 꽤 구체적으로 작업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중 관계의 상호 불신 역사와 현황을 살피며 현대 중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피할 수 있는 전쟁>. 미중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는 미래전망까지 짚어줍니다. 미중 관계의 미래를 점치는 열 가지 시나리오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대규모 무력 충돌을 수반한 극단적 시나리오까지 있습니다. 타이완뿐만 아니라 남중국해, 동중국해, 북한과 맞물린 군사적 대치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군사적 대치 없이 지역 및 글로벌 전략으로 이어지는 상황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전개됩니다.

 

국과 태평양 동맹국들이 피할 수 있는 전쟁으로 관계를 안정화하려면 실질적인 가드레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할 수 있는 전쟁>에서는 군사적, 경제적, 외교적 정책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전쟁 억지 전략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관리된 전략적 경쟁' 해결책보다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얼른 내놓으라고도 말합니다. 또 다른 세계 전쟁으로 가기 전에 말이지요.

 

지정학적 긴장이 전 세계에 미치는 위험성을 냉철하게 검토하고, 불가능하다 믿었던 전쟁이 현실이 되는 시점에서 '설마?' 하는 마음으로 막연한 바람만으로 위기를 지켜봐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닫게 합니다. 미중 관계의 역사, 현황,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피할 수 있는 전쟁>. 우리나라 역시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 올 텐데요.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려면 국제정세를 읽는 눈이 필요합니다. 미중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달의 사락 l****5 202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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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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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러드 전 호주 총리의 미중 관계 연구를 기반으로 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의 현대적인 상황을 공부하는 데 최고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러드의 중국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직접 만난 중국 고위 관료들과의 소통은 나에게 현지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고 미중 관계의 깊은 복잡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분석에서 벗어나 중국 내부의 균형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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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러드 전 호주 총리의 미중 관계 연구를 기반으로 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의 현대적인 상황을 공부하는 데 최고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러드의 중국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직접 만난 중국 고위 관료들과의 소통은 나에게 현지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고 미중 관계의 깊은 복잡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분석에서 벗어나 중국 내부의 균형과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미중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 중국 내부의 미묘한 관계와 이해관계의 조합을 다루고 미중 간의 세계관 차이와 역사적인 오해, 불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

현재의 미중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러드가 중국의 리더인 시진핑과의 다양한 대화 경험을 통해 전하는 실질적인 내용은 중국 리더십의 본질과 시진핑의 개인적 야망에 대한 이해를 제공해 주었다.

러드가 중국의 리더 시진핑과 직접 대화한 경험은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하고 러드의 주장이 강력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미중 관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전망을 통해 현재의 국제 정세에서 미중 갈등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정리하고 미래에는 어떻게 향해갈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전쟁은 필연이 아니며 피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세계적인 지금의 상황에서 미중 갈등의 본질을 깊이 파헤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서 불확실한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주었다.

전쟁의 불길이 세계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상황에서 미중 갈등을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s******8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