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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가 보는 책이라면 그림도 예뻐야죠. 아무래도 색감이나 디자인은 아직은 중요합니다. 또한 글밥에 집중할 수 있는 소재도 중요해요 이 2가지가 골고루 갖춰진 책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소설책.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 눈에 이모는 정말 특별한 사람 같이 보입니다.
이모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저 역시 그랬지만 어린 시절에는 상상도 많이 하고 세상에 대한 환상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런 시기를 거쳐 세상을 알아가기도 하죠.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상상 을 선물하는 소설책입니다.
책 뒷 부분을 엄마에게 보여주면서 엄마 얘가 주인공이야 맨날 뿔 나있어요. 표정 귀엽지? 나랑 닮았지? 합니다. ㅎㅎㅎ 책에 집중했던 막내에게 칭찬 해 줬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너의 미래는 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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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분홍색의 긴머리를 휘날리며 달 위에 앉은 로라이모 동화의 표지부터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합니다. 여름방학식을 했는데 즐겁지않은 현지 방학에도 방학계획서가 빽빽하게 있을만큼 여전히 바쁜일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친구들은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만나는 저학년 친구들도 하교후 일정이 정말 빼곡해요.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집에 오더라구요. 우리반 아이들이 떠오르며 현지의 속상한마음이 너무나 공감되었습니다. 그런데 마법처럼 찾아온 현지네 이모 등장부터 가족들에게 알리지않고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모는 예사롭지 않아요. 재미없을것만 같던 방학은 이모와 함께 지내면서 평범하지만 재미가득한 일들로 바뀌어요. 하얀도화지를 그림으로 채우는 것도 자신이 없었는데 이모를 만난뒤로 현지에게 마법처럼 영감이 떠오른걸까요? 이모가 툭 던진 말과 행동이 현지에게 싱그러운 바람을 일으킨듯 긍정적인 변화를 주어요. 이모역시 자신만의 멋진 꿈을 찾아 떠나고요. 아이들에게 상상을 하게 해주는 마법 그리고 어른인 저에겐 어린시절 종이 인형을 갖고놀던 향수에 젖게하는 시간마법사♡ 덕분에 저역시 추억 가득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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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가 너무 흥미롭다. 동화동화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 어느날 불쑥 주인공의 눈 앞에 나타난 긴 핑크 머리의 로라 이모. 제시카라는 종이인형과 대화를 하는 독특한 이모이다. 처음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마법사라는 제목과 달을 타고 있는 그림 때문인지 판타지 동화인가 했다. 그래서 이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도대체 이 제시카 인형은 뭔가? 아무도 안 볼때 진짜 사람이 되는건가? 아니면 이모와 인형이 서로 막 바뀌고 그러나? 여러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실제로 알려줄 듯 말듯 알려주지 않는 스토리 라인으로 책을 놓지 못하고 읽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이 책이 판타지 동화가 아니라 오히려 철학 동화에 가깝다는 것을 알았다. 이모가 말하는 '시간의 틈'도 무슨 4차원의 문이 아니라 우리의 열린 시각, 열린 마음이라는 것..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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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름방학식을 했는데 하나도 즐겁지 않아.' 신기한 마법이 펼쳐질거라는 기대로 책장을 넘겼는데 현실적인 내용이 눈에 바로 꽂혔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할까?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는 방학 때면 더욱 학원만 돌고 돌아야 하는 현실이 이 한 문장에서 다 들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선글라스에 요란한 옷을 입고 등장한 로라 이모! 정말 하늘에서 우산을 타고 내려온 듯한 모습에 즐겁지 않은 현실이 꿈같이 몽글몽글해 지는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한 순간, 조그마한 일에도 흥미도 느끼고 동심이 살아나는 특별한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로라 이모가 보여 준 시간 마법! 참 별 것 없는 것 같은데 아이들은 스스로 그 마법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똑같은 일상인데 그 속에서 특별한 것을 발견하고 흥미를 느끼고 행복해 하는... 일상을 다시 둘러본다면 그 속에서 로라이모의 마법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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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꼬맹이 둘째아들이 이제 다음주면 방학이 된다고 신나고 신나서 매일 노래를 부르며 지냅니다. 방학이 되면 뭐할꺼야? 라고 물어보면 그냥 결국 학원 특강에 가고 집에서 놀고 먹고 자는게 전부 같다는데 그래도 좋답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표로 지내는 우리 아들에게 "시간마법사 로라 이모"가 선물처럼 마음을 신나게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시간 마법사 로라 이모"는 평범하게 매일 똑같이 지내던 초등학생 현지에게 반짝거리는 특이함을 가진 로라 이모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삽화에 보이는 현지는 정말 평범하고 조용하고 그냥 언제든지 보일 것 같은 아이입니다. 역시나 현지도 방학이 된다고 시간표를 짰는데 수학학원, 영어학원, 학습지 등등 뻔한 시간표입니다. 하지만 프랑스로 공부한다고 떠났다가 어느새 돌아온 로라이모(진숙)는 현지의 눈에는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진짜 마법사는 아니지만, 정말로 시간을 조절하는 마법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활기차고 남들과 다르게 말하며 오바스러운 행동을 하는 로라이모는 정말 마법사 같습니다. 현지의 눈에 말이죠. 길에 걸어가다가도 우산을 들고 뛰면서 노래를 부르고, 현지에게 영어공부를 시켜준다면서 TV만 틀어준다거나, 숨을 멈추고 있으면 시간의 틈이 열린다고 말하는 등등.. 현지의 평범한 생활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평소에 미술학원을 싫어하던 현지는 도화지를 제대로 채워본 적도 없는데, 얼마 전에 로라이모가 보여줬던 꽃잎 마술을 생각하니 저절로 도화지가 가득 채워집니다. 그렇게 재미없고 싫었던 미술학원에서의 시간이 자신도 모르게 훌쩍 지니가는 것이었죠. 로라이모와 함께 지내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데 이게 바로 시간 마법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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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똑같아서 심심하고 지루해? 시간 마법사 로라 이모와 떠나는 특급 마법 여행! 눈도 깜박이지 말고 숨도 참아야 해! 내가 있는 이곳이 최고의 순간으로 거듭나는 마법 주문 현지는 조금씩 자신만의 시간의 틈을 열어 보게 되면서 현지만의 무지개를 찾아내요. 무지개는 저 높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게 아니었어요. 자신의 삶 가까운 곳에서 관심을 가질 때만 찾을 수 있었어요. 곧, 시간의 틈을 열고 그 세계를 특별하게 바라보고 의미를 부여할 때 말이에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글씨도 큼지막하니 지루해 하지않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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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마법사! 어떤 곳에서든 마법사를 만나는 일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내가 힘든 일을 없애주는 마법사이면 제일 멋질 것 같고,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어주는 마법사만 되어도 근사하다. 그런데 시간마법사라니! 시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걸까? 원하면 과거에 다녀오고, 미래에도 갈 수 있고, 심지어는 지금 일어난 일을 금방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는 시간 마법사면 얼마나 멋질까
책 표지의 시간 마법사 로라 이모는 멋지게 달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책의 편집이 신기했다. 요즘 이렇게 짙은 색깔의 글자로 된 책은 많이 못본 것 같았으니까. 처음 등장하는 로라이모가 주인공 현지를 만났을 때, 현지는 이모를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낯설었다. 이모는 긴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면서 현지에게 손에서 꽃잎을 후 불어내어 멀리 날아가게 했다. 현지가 눈을 깜빡이지 않고 숨을 참았을 때 시간의 틈이 열렸다고 말이다.
프랑스에서 돌아온 이모는 옷차림과 머리스타일 모두 멋졌다. 그리고 원래 이름 진숙이가 아닌 로라로 불러야 한다고 언니인 현지 엄마에게 몇 번이나 말한다. 학원가기 싫어하는 현지에게 로라 이모가 함께 지내면서 공부를 가르쳐준다고 해서 현지는 신이 났다.
현지는 이모가 멋져보였다. 이모는 딱 짜여진대로 사는 성격이 아니라서 현지는 삐걱대는 이모의 모습을 보는게 신기했다. 혼자 우산을 들고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현지에게 오즈의 마법사의 오즈를 찾아다닌다고 말하기도 하는 엉뚱하고, 신비로웠다.
현지는 기침을 많이 해서 늘 아프다고 생각하는 은찬이와 함께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기도 했다. 은찬이는 이모가 마법사이면 자기 기침을 치료해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이모는 프랑스에 공부하러 갔지만 거기서 빵 만들기를 배워서 공부를 접고 빵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지는 이모가 하얀 밀가루를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으로 바꾸는 마법을 한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이렇게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일은 다 마법이 아닐까? 현지의 말을 보면서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모는 갑자기 사라졌지만, 현지는 이모가 주고 간 멋진 기억들과 마음 덕분에 기운이 났다.
시간의 틈이라는 건 이렇게 좋은 기억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인가보다. 시간 마법사 로라 이모는 시간의 틈 속에 멋진 추억을 남긴 사람이고! 나도 이렇게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시간의 틈 속에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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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심심해, 뭔가 재밌는거 없어?"를 반복하는 첫째아이.. 해야하는 일들,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방학이 되어 더욱 더 집에만 있게 된 첫째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이 책에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료해 하던 주인공에게 매력 넘치는 이모가 등장한 뒤 겪게되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마법, 비밀, 고양이, 노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엮여진 책 속에는 자유롭고 유쾌한 이모로 인해 떠올리게 되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됩니다.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가 여자 아이들의 취향 저격. (저도 이런 포근하고 밝은 느낌의 일러스트를 참 좋아해요.)
아직은 초등 저학년이라 엄마만 있어도 행복해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엄마랑만 시간을 보낼 수는 없겠죠? 저희 딸도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시간의 틈새를 찾아내고 폭넓은 상상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하드북커버의 글밥이 적은 책만 주로 보던 아이에게 약간은 도전이었는데 큼직한 활자와 예쁜 일러스트가 있어서인지 생각 외로 금새 읽었어요. 중요한 건 글의 양이 아니라 흥미로운 내용이었네요^^ 아이가 글 속에서 상상력을 건져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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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가 동화같이 예뻐서 좋았던 책이에요. 제가 파티쉐라, 방학때마다 조카들과 베이킹을 하곤 하는데, 만들기를 정말 좋아하는 첫째조카가 많이 생각나는 이야기였어요. 여름방학 현지에게 마법같은 시간을 선물한 로라이모. 저에겐 로라이모가 현지에게 미래에 대한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며, 제 조카가 하교길에 만나는 고양이 '치즈'와 부쩍 공부가 너무 싫다며 해맑은 웃음지으며 말하는 조카가 생각나 즐겁게 읽었습니다. 조카들에게 저는 어떤 이모일지 고민하면서 읽었는데, 책을 읽은 제 조카는 우리 엄마만큼 공부시키지 않는 엄마가 없다면서도 여전히 공부하긴 싫다며 웃음짓더라고요. 책을 읽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이야기여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