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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덜덜 떨게되는 기발한 환경그림책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덜덜 떨게되는 기발한 환경그림책" 내용보기
이번에 1년여만에 새롭게 나온 비룡소 창작그림책 77. 이소영 글, 그림의 ‘자, 맡겨주세요!’ 그림책. 환경그림책이고,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답게 정~~~~말 참신하다. 기발한 생각들과 그림에 깔깔 웃으며 보다가 마지막엔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다..! 사실 아기자기, 알록달록한 그림을 좋아하는 만4세 둘째는 처음 겉표지의 오박사를 보더니 이책말고 다른책 없냐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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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년여만에 새롭게 나온 비룡소 창작그림책 77. 이소영 글, 그림의 ‘자, 맡겨주세요!’ 그림책.

환경그림책이고,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답게 정~~~~말 참신하다.

기발한 생각들과 그림에 깔깔 웃으며 보다가 마지막엔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다..!

사실 아기자기, 알록달록한 그림을 좋아하는 만4세 둘째는 처음 겉표지의 오박사를 보더니 이책말고 다른책 없냐는 말을 하였는데!

저 오박사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보다ㅎㅎ

사실 나도 뭐든 싹 해결해주는 오박사라 해서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도 오!박사의 저 자신만만한 표정이 이젠 맘에 들지 않는다..ㅎㅎ

 

사실 겉표지의 오박사 표정이 맘에 안들었을뿐..읽어주기 시작하니 안에 그림들이 넘 유쾌해서 서우도 푹빠져서 끝까지 재밌게 잘 읽었다.

정말 오박사도 오박사지만 동물 친구들 표정, 동작 하나하나에 감정표현이 정말 잘 되어 있다.

또 읽다보면 왠지모르게 더운 기분이 느껴지는 것이, 색으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 지구의 모습도 잘 표현된 느낌이다.

알고보니 ‘비룡소 창작 그림책77. 자, 맡겨 주세요!’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소영 작가는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한다.

이소영 작가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그림책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모든지 척척 해결하는 오!박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80억 지구사람들이 오!박사를 찾아왔는데..

고민이 많은 동물들도 하나둘 오!박사를 찾아오기 시작한다.

동물들이 온 이유를 보면..모두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문제들..

오!박사는 자기만의 기발한 방법들로 문제를 하나 둘 해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게 정말 문제를 제대로 해결한건지..이런건 임시방편이 아닌지..

어쨌든 유쾌한 방법으로 당장의 문제는 해결했으니 웃음은 나오는데..

그림책 속 동물들처럼 그림책을 읽는 우리도 어리둥절 해진다..!

그러던 어느날..해가 기울고..하루를 정리하는 오박사에게 도와달라는 한통의 메시지가 온다.

너무 열이 많아 움직일 수가 없다며 자기를 찾아와 달라는 누군가..!

 

 

임시방편으로만 문제를 해결했던 오!박사는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누군가를 더 아프게 만들고 만다!!!

그리고..끝까지 어이없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오!박사…

이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될때가 온 것 아닐까..?

(정말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은 다 덜덜 떨면서 이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비룡소창작그림책77 ‘자, 맡겨주세요!’는 생각보다 넘 재밌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3일 연속 보게되었는데,

3번째 보니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도 전에는 안보였던 안타까운 부분들이 더 많이 보였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해결책에 깔깔 웃으면서 봤지만

나중에는 이거때문이야! 이거때문에 아픈거야! 라며 환경을 해치는 모습들을 찾아내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동물들의 모습에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

처음 읽은날 굳이 이건 환경오염때문이다 지구온난화현상이다 이렇다 저렇다 설명을 안해줬는데도,

여러번 반복해서 보다보니 아이들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유쾌해서 계속 보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주니 참 잘 만들어진 환경그림책이다.

 

 

오늘은 다 읽고나서, 어떤 부분들때문에 동물들이 힘들어졌을까 그림책 속 배경에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뭉글뭉글 매연이 뿜어져나오는 공장..

무심코 쓰는 일회용 컵들..

해결해줄 때 사용했던 물건의 포장용기들과 박스들..

분리수거 하지 않고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

사실 오!박사의 모습은 나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더 두려운 마음이 든다.

내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양이 얼마나 많은가..?!

쓰레기버리는 날 우리집에서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나왔나 깜짝 놀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깊이 반성하게 되는 시간..

너가 플라스틱을 버려서 아픈거야!

너가 비닐을 버리는 바람에 내가 이렇게 고통받고 있어!

이런식으로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지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환경그림책은 많이 봤어도

이렇게 빙~둘러서 언뜻보면 해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사실은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환경그림책은 처음 보았다.

이렇게 좋은 환경그림책을 만드신 이소영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역시 비룡소창작그림책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아니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추강추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무섭다!

 

-연못지기 34기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3.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를 도와주세요!
"지구를 도와주세요!" 내용보기
책 표지에 있는 아저씨가 북극곰이 먹이도 없고 빙하가 녹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아저씨가 북극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또 흰 색 부엉이가 나오는데, 부엉이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었다. 그렇게 하다 하다 지구에게도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지구로 갔다. 아저씨는 한 알약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구가 아프면 점점 우리 지구에
"지구를 도와주세요!" 내용보기
책 표지에 있는 아저씨가 북극곰이 먹이도 없고 빙하가 녹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아저씨가 북극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또 흰 색 부엉이가 나오는데, 부엉이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었다. 그렇게 하다 하다 지구에게도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지구로 갔다. 아저씨는 한 알약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구가 아프면 점점 우리 지구에 생물들도 없어지고 곧 우리들도 없어질 수 있다는 고민이 가끔씩 아주 아주 가끔씩 말이다. 만약 진짜 그렇게 된다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 잠깐, 그러면 지구가 곧 폭발한다는 말인가? 헉! 그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쨌든 아저씨가 준 알약은 하루에 한 번씩 먹으면 된다고 했다. 그럼 진짜 우리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올까? 그럼 이제부터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
YES마니아 : 로얄 c*****8 202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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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맡겨주세요
"자 맡겨주세요" 내용보기
내가 오늘 읽은 책은 "자 맡겨주세요"이다. 이책의 주인공은 오박사와 동물들이다. 고양이비서가 오박사에게 예약손님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아무리 어려운 일도 문제없이 해결해주는 오박사입니다. 소문은 지구 곳곳에 퍼지고, 박사님을 만나려면 대기표까지 받아서 기다려야해요. 첫 손님은 곰아르모트 개구리에요.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하소연을 해요. 오박사님은 하소
"자 맡겨주세요" 내용보기
내가 오늘 읽은 책은 "자 맡겨주세요"이다. 
이책의 주인공은 오박사와 동물들이다. 고양이비서가 
오박사에게 예약손님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아무리 
어려운 일도 문제없이 해결해주는 오박사입니다. 
소문은 지구 곳곳에 퍼지고, 박사님을 만나려면 대기표까지 받아서 기다려야해요. 첫 손님은 곰아르모트 개구리에요.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하소연을 해요. 오박사님은 하소연을하는 동물들에게 처방을 내려요. 척!척!척! 그다음으로 오박사님을 방문한 동물 흰올빼미와 푸른바다 거북이의 걱정도 처방을 내려서 문제를해결해줘요.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퇴근을 하려는 찰나 메세지가 도착해요. 알수없는 번호와 도와달라는 메세지에 박사님은 차를 타고 달려갑니다.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곳은 바로 우주!! 그제서야 연락을 준 고객을 만났어요. 지구입니다. 오박사는 역시나 지구에게 처방을 내리고 이야기가 끝이 납니나.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나도 오박사처럼 고민과 걱정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박사의 처방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것같습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과 동물,식물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위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은 쓰레기 분리수거,일회용품 사용덜하기 입니다.
a***k 2025.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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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맡겨 주세요!>
"<자, 맡겨 주세요!>" 내용보기
오! 박사는 모르는 게 없고, 못하는 게 없어요.무슨 일이든 빠르고 정확하게 척척 해결해 내죠.소문을 듣고 동물들이 오! 박사를 찾아왔어요변해버린 기후 때문에 더워서 겨울잠을 잘 수도 없고 먹이도 사라지고 습하고 축축해서 등에 곰팡이까지 생겼대요과연 오! 박사가 해결할 수 있을까요?동물들은 겨울잠을 부르는 알약을 처방받았어요오! 박사는 이 모든 게 겨울잠을 못 자서 생긴
"<자, 맡겨 주세요!>" 내용보기

오! 박사는 모르는 게 없고, 못하는 게 없어요.
무슨 일이든 빠르고 정확하게 척척 해결해 내죠.
소문을 듣고 동물들이 오! 박사를 찾아왔어요
변해버린 기후 때문에 더워서 겨울잠을 잘 수도 없고 먹이도 사라지고 습하고 축축해서 등에 곰팡이까지 생겼대요
과연 오! 박사가 해결할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겨울잠을 부르는 알약을 처방받았어요
오! 박사는 이 모든 게 겨울잠을 못 자서 생긴 문제라고 했지요
이 약 조차도 날이 더우니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야 한대요
그럼  눈이 많이 내리는 북쪽에서 평화롭게 살던 흰 올빼미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몸이 눈처럼 새하얀 색이었던 흰 올빼미는 날이 따뜻해지고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깃털 색깔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오! 박사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흰 올빼미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어요
흰 올빼미의 갈색 털을 하얗게 염색하고 집 주변에 인공 눈도 뿌려주었죠
이것뿐이 아니에요
건조한 피부로 힘들어하는 아프리카코끼리에게는 피부가 촉촉해지는 수분팩을,
먹이가 점점 없어져서 힘들어하는 북극곰에게는 바다표범 맛 통조림을 잔뜩 보내주었죠
바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려던 오! 박사에게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움직일 수조차 없는 누군가에게 메시지가 왔어요
그건 바로 너무 뜨거워서 빨갛게 변해버린 지구였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오! 박사의 해결책은 아주 간단했어요
열을 내리기 위해 감기약을 먹으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책은 초조하게 흘러가는 지구 위기 시계를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과연 모두들 오! 박사의 처방에 만족했을까요?
이렇게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고 나면
괜찮아질까요?
무심하게 별거 아니라는 듯 척척 해결 방법을 제시하면서 플라스틱 같은 일회용품을 계속 사용하는
오! 박사의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어요.
한편으로는 저런 방법들로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 문제들이 간단하게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림책추천 #자맡겨주세요 #비룡소



p*******e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환경 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아이와 환경 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자, 맡겨 주세요!비룡소/ 이소영 글, 그림여기 뭐든 맡겨만 주면 알아서 척척 해결해 주는 만능 오! 박사가 있어요. 모르는 게 없고 못하는 게 없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문제없죠.전화기와 컴퓨터만 있으면 빠르게 해결해요!오! 박사의 능력은 금세 지구 곳곳에 퍼지고, 80억 지구 사람은 그를 만나기 위해 모여들고, 동물 친구들도 오! 박사를 만나러 왔어요.날씨가 더워 잠을 잘 수가
"아이와 환경 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자, 맡겨 주세요!
비룡소/ 이소영 글, 그림

여기 뭐든 맡겨만 주면 알아서 척척 해결해 주는 만능 오! 박사가 있어요. 모르는 게 없고 못하는 게 없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문제없죠.전화기와 컴퓨터만 있으면 빠르게 해결해요!

오! 박사의 능력은 금세 지구 곳곳에 퍼지고, 80억 지구 사람은 그를 만나기 위해 모여들고, 동물 친구들도 오! 박사를 만나러 왔어요.

날씨가 더워 잠을 잘 수가 없고,날씨가 변해 먹이가 사라지고,습하고 축축해서 등에 곰팡이까지 생긴다는
곰과 마르모트, 개구리.

오! 박사는 겨울잠을 부르는 알약을 처방하죠.이 약조차 날이 더우니 냉장고에 넣고 먹으라고 해요. ㅎㅎㅎ

다음은 어떤 동물들이 무슨 문제로 오 박사를 찾아왔을까요?오!박사는 동물들의 고민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었을까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요. 그중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해 동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죠.동물들은 저마다의 고민으로 오! 박사를 찾아오게 되는데,아이와 책을 보면서 동물들이 환경 오염으로 인해겪는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동물들아 미안해????)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사소한것 부터 이야기 나눠보고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오! 박사의 처방은 과연 오! 소리가 나는 명쾌한 해결책이였을까요?ㅎㅎ 함께 읽어 보면 좋겠어요
s*****1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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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은 환경그림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은 환경그림책" 내용보기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유쾌하고도 예리하게 담아냈어요이 그림책을 보면 떠오르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어요"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속담이 떠오르네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 안에 진정한의미가 숨겨져있다는 뜻이죠!지구가 겪고 있는 환경 문제에 있어 대처하는 우리의 행동을 오박사를 통해 되짚어보게 하는 것 같아요오!박사는 해결 못하는 일이 없어요 게다가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은 환경그림책" 내용보기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유쾌하고도 예리하게 담아냈어요

이 그림책을 보면 떠오르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어요"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속담이 떠오르네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 안에 진정한의미가 숨겨져있다는 뜻이죠!
지구가 겪고 있는 환경 문제에 있어 대처하는 우리의 행동을 오박사를 통해 되짚어보게 하는 것 같아요
오!박사는 해결 못하는 일이 없어요 
게다가 빠르고 정확하죠!너무 더워서 겨울잠을 못 잘수 없다는 곰에게 오! 박사는 해결책을 제시해요
바로 겨울잠을 부르는 알약을 주죠! 
기후의 이상 변화때문에 털이 갈색으로 변한다는 흰올빼미에게는 초강력 화이트 염색약으로 깃털을 하얗게 만들어요

언뜻보면 기발해보이는 오!박사의 해결책들이지만 사실 근본적인 해결책들은 아니였죠
마지막으로 너무 뜨거워서 기운이 없다는 지구에게 오박사는 어떤 해결책을 주었을까요?

오!박사를 보며 혹시 내모습이 저렇진 않았는지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나 하나쯤이야'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진 않았는지 일회용품을 많이 쓰진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물었어요"오박사의 해결책이 어떤거 같아?""음.. 오박사의 방법이 괜찮았으면 지구가 연락을 안했을거 같아 그런데 지구가 괴로워하잖아."하고요
아이도 아네요 
오박사의 해결책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 해결한게 아니라는 것을요!
아이와 어떻게 하면 지구를 아껴줄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았아요

면지에서 들려오는 딸깍딸깍 소리는 지구 위기 시계 소리였어요!
카운팅 되는 지구의 남은 시간을 보니 긴장이 되네요
아이와 어른 모두 읽었으면 하는 환경 그림책이에요

_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달의 사락 j********5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소개: 이소영 작가님의 "자, 맡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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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맡겨 주세요!"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이야기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한다는 소문난 오!박사로, 동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 해결책들은 단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듯 보이지만, 오히려 지구온난화를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합니다.예를 들어,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동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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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맡겨 주세요!"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이야기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한다는 소문난 오!박사로, 동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 해결책들은 단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듯 보이지만, 오히려 지구온난화를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동물들에게는 겨울잠을 부르는 약을 처방하고, 기후 변화로 색이 변한 흰올빼미에게는 초강력 염색약을 권합니다. 각기 다른 동물들에게 기발한 듯 보이는 처방이 내려지지만, 이는 모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결국 참을 수 없게 된 지구가 오!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책은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편의주의적인 태도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s*******8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접근법의 환경그림책
"새로운 접근법의 환경그림책 " 내용보기
“아이코! 더워서 겨울잠을 못 잔다고요?”“어머나! 털이 갈색으로 변했다고요?”“저런, 바다에 먹을 게 없다고요?”위의 이야기들만 들어도 지구온난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책이라는걸 눈치채셨겠죠? 아이도 금새 알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기발한 비틀기를 통해 이 문제를 예리하게 꼬집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동시에 유쾌함을 잃지 않는 특별한 접근법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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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더워서 겨울잠을 못 잔다고요?”
“어머나! 털이 갈색으로 변했다고요?”
“저런, 바다에 먹을 게 없다고요?”


위의 이야기들만 들어도 지구온난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책이라는걸 눈치채셨겠죠? 아이도 금새 알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기발한 비틀기를 통해 이 문제를 예리하게 꼬집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동시에 유쾌함을 잃지 않는 특별한 접근법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뭐든 척척 해결하기로 소문난 오! 박사는 사람들은 물론 고민이 많은 동물들의 의뢰까지 받아요. 더워서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곰, 날이 따뜻해져 눈이 오지 않자 하얀 털이 점점 갈색으로 변해가는 흰올빼미, 더워진 바다 때문에 크릴새우가 다 죽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대왕고래까지요.


정말 심각하네 이걸 어쩌나… 하고 책을 보던 독자에게 오! 박사는 주저없이 명쾌하게 외칩니다.


“간단합니다!”


곰에게는 잠이 잘 오는 알약 처방을, 흰올빼미에게는 초강력 화이트 염색을과 인공 눈을, 대왕고래에게는 크릴새우가 숨쉴 수 있게 해주는 산소통을 제공하지요. (아! 산소통은 배 속에서 사르르 녹을 테니 걱정할 필요 없구요!)


그리고 더 먼 곳에서 온 연락 온 마지막 손님은 말하기조차 버거워 보이는데요. 이번에도 오! 박사는 간단하게 해결해낼 수 있을까요?



이거… 맞는 건가요?ㅎ 고개를 갸우뚱하며, 피식 웃는 동시에 미간은 찡그려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과연 동물 의뢰인들은 오! 박사의 처방전에 모두 오! 하고 감탄했을까요?


중간중간 책은 질문을 던지지 않는데, 계속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단순히 고통받는 동물들만 보여주고 끝났다면 연민의 감정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과연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제대로 다루고 있는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고민해보게 만들더라구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그린 워싱’ 처럼 표면적인 현상들만 덮고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진정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질문의 씨앗을 아이에게 심어줄 수 있는 책이에요.


마지막 면지에 나온 ‘지구 위기 시계’에 남은 시간을 보고 아이가 몇 년 후인지 계산해보더니 화들짝 놀라더라구요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해보며 함께 보실 책으로 추천합니다.
s*****1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 맡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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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맡겨만 주면 척척 알아서 해결해주는 만능박사 오!박사가 있어요. 워낙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능력은 금세 지구 곳곳으로 퍼졌고 팔십억 지구 사람들과 고민 많은 동물들까지 오!박사를 만나러 왔는데요.ㅎㅎ 과연 오! 박사는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는 걸까요? 오!소리가 날 만큼 모르는 게, 못하는 게 없는 오!박사를 만나기 위해 곰과 마르모트 개구리가 찾아와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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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맡겨만 주면 척척 알아서 해결해주는 만능박사 오!박사가 있어요. 워낙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능력은 금세 지구 곳곳으로 퍼졌고 팔십억 지구 사람들과 고민 많은 동물들까지 오!박사를 만나러 왔는데요.ㅎㅎ 과연 오! 박사는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는 걸까요?

 

오!소리가 날 만큼 모르는 게, 못하는 게 없는 오!박사를 만나기 위해 곰과 마르모트 개구리가 찾아와 말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 겨울잠을 잘 수 없다고요. 간절히 도와달라는 동물들에게 오!박사는 겨울잠을 부르는 알약을 처방했답니다.

다음으로 흰올빼미가 들어왔어요. 흰올빼미는 날이 따뜻해져 눈이 오지 않는데다 털도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고 울먹였고 오!박사는 초강력 화이트와 인공눈으로 흰올빼미의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해 주었지요.
세번째 손님은 푸른바다거북이에요. 푸른바다거북은 모래가 너무 뜨거워 남자 거북이가 태어나지 않고 있어 걱정스럽다는데.. 오!박사는 거북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다음은 또 어떤 동물들이 무슨 고민으로 오! 박사를 찾아올까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며, 극심한 기후 변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 등등.. 우리는 그 심각성을 이미 몸소 체험하고 있는데요. 더욱 심각한 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인간으로 인해 죄없는 동물들이 피해를 본다는 거예요. 바로 이 동물이 저마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 박사를 찾아오게 되는데.. 그 방법이 얼마나 간단하고 기가 막힌지 실소를 금치 못했답니다.

동물들은 어땠을까요? 오!박사의 빠르고 정확한?해결책에 다들 감탄하기보다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빠르고 쉬운 처방을 내리는 오! 박사, 이러한 오!박사의 행동은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도 근본적인 해결 없이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보게 했어요.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기발하면서도 유쾌하게 꼬집은 < 자, 맡겨 주세요!> 마지막 손님을 대하는 오!박사의 태도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 책!! 환경 문제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은 의미있는 그림책이었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h****n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야미안해
"지구야미안해" 내용보기
‘우리 지구 어떡하지? 지구야 아프지마.’ 이 책을 읽고 난 후 남긴 저희집 아이의 말이예요. 저도 아이와 함께 지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정말 코 앞까지 온 건 아닐까.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자, 맡겨주세요!] 를 소개해볼게요.아마도 이 책은 아이든, 어른이든 책을 읽으면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더불어 사는 것에 중요함을 알게될거예요.
"지구야미안해" 내용보기
‘우리 지구 어떡하지? 지구야 아프지마.’ 이 책을 읽고 난 후 남긴 저희집 아이의 말이예요. 저도 아이와 함께 지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정말 코 앞까지 온 건 아닐까.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자, 맡겨주세요!] 를 소개해볼게요.
아마도 이 책은 아이든, 어른이든 책을 읽으면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더불어 사는 것에 중요함을 알게될거예요.
요즘은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깊게 파고들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용기내챌린지 등과 같은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과연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좋은걸까요? 텀블러를 만들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종이컵의 220배에 달한다고해요. 따라서 텀블러가 종이컵보다 환경에 더 유리하려면 최소 220번은 사용해야 해요.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6~7개의 텀블러를 소유하고 있다고해요.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텀블러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죠.
에코백도 마찬가지로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더 유리하려면 최소 130번 이상 사용해야 해요. 하지만 역시나 사람들은 평균 10개의 에코백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죠.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행동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자, 맡겨주세요!]는 환경 오염,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빠르고 정확하게 어떠한 문제든 해결한다는 오!박사에게 고민이 많은 동물들이 찾아와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박사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요.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수면제, 친환경 염색약, 먹어도 되는 산소통, 유기농 바다표범 엑기스 등 박사의 처방을 따라가다보면, 사람의 시스템 안에서만 쓸모 있는 해결책이예요.
결국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던 지구가 오!박사에게 연락을 해요. 그리고 박사는 아무렇지 않게 간단하다며 감기약을 처방해요.
감기약은 아픈 ’사람‘에게 줘야 해요. 아픈 ’지구‘에게는 올바른 처방이 아니죠. 이제 우리는 우리가 누린 걸 희생해서 지구에게 되돌려줘야 할지 몰라요.
무거운 주제이지만 풍부한 색감과 쉽고 재미난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가볍게 다가와 이야기를 해주고있어요.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함께 사는 동식물을 두루두루 살피며,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래요.
p******8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