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렌트 알렌 저 죽음의 딜레마 Mystr 컬렉션 제393권 리뷰입니다 죽음에 관한 윤리학적 딜레마가 닮겨있는 짧은 단편입니다 이 시리즈 몇가지 보았지만 대부분 읽는것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재미있습니다. 위기감과 스피드가 느껴지며 아슬아슬한 조바심을 즐길 수 있네요. 19세기 단편 연작들의 지루함이 꽤 덜 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극적인 순간에 시험대에 오르는 인간 본성, 그리고 선택의 순간 그리고 끝- 엔딩까지.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
| 사랑하는 한 사람을 살릴 것인가? 무고하지만 나와 상관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을 살릴 것인가? 이 작품의 남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철로에 발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자 다가오는 기차를 탈선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갈등을 하게 되고 그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
|
|
|
연인들 간의 유치한 다툼으로 시작해서 로맨스 장르인가 했는데 좀 심각한 주제네요. 어디서 들어 본 듯한 양자택일 문제를 독자들에게 던져줍니다. 철로에 발이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연인을 위해 기차를 탈선시키려는 남주, 그렇지만 기차를 탈선시키면 그 안의 수많은 무고한 승객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정말 난감한 문제인데 작품 속에서는 운이 좋아서 해피엔딩이네요. |
| 책 표지 자체가 이야기의 모든 핵심을 담고 있어서 자체 스포일러 역할을 하고있는 게 재미있습니다. 이야기 외양은 시시하면서 속터지는 그저그런 이야기인데, 어느 순간 주제가 '정의란 무엇인가'급으로 도약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히어로무비급 전개를 보여줍니다. |
|
작품의 제목이 많이 어두워보여서 결말에 대한 예상이 있었는데 반전이라면 반전이랄수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네타와 어트레드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으로, 한가한 시골 들판을 걸으면서 산책 중이었으나 사소한 다툼이 발생합니다. 그 다툼이 결국에는 격렬한 갈등으로 발전하고, 급기야, 두 사람은 들판 위에서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트레드는, 들판을 가로지르는 철로 근처에 머물면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데 네타는 철로 위에 쓰러지고, 그 순간... 재밌어요! |
|
죽음의 딜레마라길래 심각한 소재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 자체는 가벼운데 주제가 좀 고민스럽네요. 어떤 커플이 말다툼을 하고 헤어지는데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 걱정된 남자가 몰래 지켜봅니다. 여성은 무언가에 놀라 달리다 철길에서 발이 끼어 정신을 잃고 때마침 기차가 들어옵니다. 남자는 철길에 장애물을 던져 기차를 선로에서 이탈시키려고 하지만 문득 자신의 행동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한 명을 살릴 것인가, 아님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것인가에 대한 딜레마. 다행히 해피엔딩이긴한데 그냥 민폐 닭살 커플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네요. |
| 작품 속의 연인은 솔직히 아무 사고도 없이 사건이 마무리 되어서 망정이지 기차 탑승한 사람들 다 죽일 뻔한 민폐 진상 커플이네요. 요즘 사회에도 이런 식으로 지네 애정 행각에 다른 사람들 피해 입히는 진상들이 많다보니 선택의 문제를 고민하기 보다는 짜증만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