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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물원이 아이들에게 좋은 곳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아이들에게 동물을 보여주고 관람시킨다고 해서 뭐가 좋을까? 아이들에게 가둬놓은 동물들을 보여주며 무엇을 알려주고 가르치고 그 아이들은 또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인간은 동물을 자신의 터전에서 억지로 끌고 와서 가두고 자비를 베풀듯 먹이를 주며 사람에게 관람시키고 돈을 받으며 동물에게는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일까 과연 그것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까... 아이들은 모르고 볼 수도 있지만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가르치고 좋은 것을 보게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런 나의 생각을 이 저자는 고등학생의 나이로 깨우친거 같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동물원은 동물에게 좋은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현장이 아니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