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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령..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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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은 페이지.. 남겨진 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페이지가 그들의 곁을 멤도는 동안 아이들이 페이지의 사고에 대해 잘못된 평가를 내리고있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거짓말쟁이를 벌주기위해 노력하고, 진실된 친구를 찾으려 노력하고, 자신에게 덧씌워진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려 노력하는 페이지를 보면서 죽음이 끝이 아니란 작가의 상상속으로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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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은 페이지..

남겨진 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페이지가 그들의 곁을 멤도는 동안

아이들이 페이지의 사고에 대해 잘못된 평가를 내리고있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거짓말쟁이를 벌주기위해 노력하고, 진실된 친구를 찾으려 노력하고,

자신에게 덧씌워진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려 노력하는 페이지를 보면서

죽음이 끝이 아니란 작가의 상상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아직 어린나이에 억울하게..  실수로..  혹은 자의에 의해 죽음을 택한 세 사람이 유령이 되어 학교를 멤돌면서

학교의 일상을 같이 겪는걸 보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란 생각을 했다.

페이지가 의도치않은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버리기도하고..

절망감을 맛보기도하지만..

그럼에도 남은자와 떠난자 모두 소중한 존재란 사실을 일깨워주는듯해 흐뭇한 맘으로 마지막 장을 덮을수있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누군가의 사망소식을 들을때면, 죽음은 결코 멀지않단걸 느끼곤한다..

서로 다른 학생들이 모두 모여있는 학교이기에 지루할 틈을 주지않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동시에 쏟아내며

독자를 능숙하게 리드한단 느낌으로 인해 작가의 필력을 가늠할수있었다.

 

숨겨진 비밀이 베일을 벗는걸 보면서 때론 공감을..

때론 감동을 맛보기도했고..

죽은이들이 망각의 강을 건너지못한 이유가 뭘까란 처음의 의구심을 시원히 풀수있어 마무리도 참으로 좋았다..

재미있는 책..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는것이 잘못인양..

어서 잊으라고 재촉하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이제는 당당히 노라고 말할수 있는 힘을 실어준 작가의 상상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청소년인 딸아이에게 읽어보라 권한 책..

여러분들도 읽어보시길~~^^ 

 

s*****2 2014.04.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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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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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주인공이 죽은 사람이라는 것이 약간은 낯설다 싶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야기는 여느 청소년사이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갖가기 심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실족사를 한 페이지인데, 이상하게 그녀의 죽음에 대해 자살이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고, 그것을 막아보려 하지만 일파만파 커져간다. 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가 믿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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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주인공이 죽은 사람이라는 것이 약간은 낯설다 싶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야기는 여느 청소년사이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갖가기 심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실족사를 한 페이지인데, 이상하게 그녀의 죽음에 대해 자살이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고, 그것을 막아보려 하지만 일파만파 커져간다.

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진실이 있고, 내가 미처 가까이에서 대화해보지 않은 이가 나와 같은 생각과 나와 같은 방향으로 시선을 두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인기가 떨어질까 걱정되어 사귀는 모든 여자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 했던 루카스. 그는 페이지와 사귀면서도 똑같은 요구를 했었고, 페이지는 단짝친구인 우샤에게까지 숨겨야 했다.

그리고 루카스를 기다리는 장소에 나온 웨스가 자신같으면 기다리지 않겠다라고 충고를 하지만 전혀 관심밖의 인물이었기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무시했던 그 말의 뜻을 죽어서야 깨닫게 된 페이지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제대로 보여준 루카스. 그는 어쩜 자신의 미모와 자신의 인기에 빠져 앞뒤분간 못하는 형편없는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약물 중독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웨스는 진실로 페이지를 좋아했음을 알게 된다.

학교내에 머물면서 자신의 친구들을 지켜볼수는 있으나, 그들과 살았을때처럼 어떤 행동을 같이 하며 공유할수 없다는 것은 아마 죽은 영혼들에게 가슴 아픈 일일것이다. 다행이라면 페이지곁에 그녀와 같은 처지인 브룩과 에반이 있었다는 점.

이 소설은 갑자기 페이지가 살아나며 일장춘몽이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전개하지 않는다. 영혼들이 서로에게 펼쳐졌던 생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후회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치는 것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때, 그 선택을 후회할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려줬고, 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부지불식간에 헤어질수도 있다는 사실을 조금이라도 인지한다면 지금 살아있는 이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서로의 마음에 상처되는 말과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아주 간단명료한 진리도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다.

s*****y 2014.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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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겨진 비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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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겨진 비밀』을 읽고 이 책을 보면서 역시 문학의 장르 중에서 소설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를 실감한 계기가 되었다. 나 같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를 창조해내고, 그 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도 우리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는 점이다. 소설가의 능력은 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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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겨진 비밀을 읽고

이 책을 보면서 역시 문학의 장르 중에서 소설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를 실감한 계기가 되었다. 나 같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를 창조해내고, 그 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도 우리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는 점이다. 소설가의 능력은 그 능력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 사람의 살았을 때의 삶과 죽음 이후의 모습은 거의 반대적이라 할 수 있다. 살았을 때 아쉬웠던 내용들을 죽은 이후에는 얼마든지 접근하여 그 이상으로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 소설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열일곱 살의 한 소녀 페이지를 둘러싼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페이지가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좇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보통의 생활 모습과 함께 살아 있을 때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단단하게 일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극단적인 설정을 통해서라도 사람의 일생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 시절에 최선을 다해 생활할 수 있도록 강조하기 위한 작가의 고심을 엿볼 수가 있다. 그 만큼 청소년 시절은 일생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가 되어야 하며, 자신만의 원대한 꿈을 향한 다양한 체험 속에서 정진할 수 있도록 바라는 진심을 느낄 수가 있었다. 페이지가 죽은 이후에 발견한 것은 친구 중 누군가가 자신을 생각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페이지는 자신을 이야기하는 친구들의 몸과 입을 빌려서 진실 규명하고자 한다. 그냥 쉽게 규명이 된다면 소설이 될 수가 없다. 진실규명보다도 여러 가지로 꼬여만 가는 그 자체가 소설의 재미가 느껴진다. 매우 인상적이었던 것은 살아 있을 때는 몰랐던 사실을 속에 들어가서 제대로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발견이었다.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힘을 과시하던 친구는 형편없는 모습이었고, 오히려 한심하여서 거의 방치하고 있던 친구는 진심어린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것에 후회 아닌 후회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렇다고 원위치 될 수가 없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바로 우리 독자들에게 정말 큰 교훈을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학생이면서 죽음을 맞이한 세 영혼들의 이야기 속에서 평소 도저히 생각해볼 수 없는 짜릿한 역전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갖고 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반전의 반전이 이어진다. 바로 소설만이 갖는 매력이다. 살아 있을 때와 죽었을 때를 아주 실감 있게 비교함으로써 오히려 주어진 현재의 순간순간들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멋진 선물을 제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정말 우리에게 단 한 번 주어지는 청소년기 시절 최고의 모습으로 생활하고, 큰 뜻을 향해 도전해가는 멋진 삶의 모습에 박수 보낸다.

m***3 2014.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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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겨진 비밀] 케이티 윌리엄스
"[내게 남겨진 비밀] 케이티 윌리엄스" 내용보기
엄청난 재난이 일어났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고등학생들을 태운 배가 갑자기 침몰하면서, 현재 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아직 구조되지 못한 채 실종자로 분류되어 있다. 수온이 낮아서 생존 가능 시간이 얼마 안 되던데, 구조의 손길이 갈 때까지 반드시 살아 있기를.   <내게 남겨진 비밀> (2014, 케이티 윌리엄스 지음, 사파리 펴냄)을 막 읽고 난 터여서 이 사건이 더 가슴
"[내게 남겨진 비밀] 케이티 윌리엄스" 내용보기

엄청난 재난이 일어났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고등학생들을 태운 배가 갑자기 침몰하면서, 현재 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아직 구조되지 못한 채 실종자로 분류되어 있다. 수온이 낮아서 생존 가능 시간이 얼마 안 되던데, 구조의 손길이 갈 때까지 반드시 살아 있기를.

 

<내게 남겨진 비밀> (2014, 케이티 윌리엄스 지음, 사파리 펴냄)을 막 읽고 난 터여서 이 사건이 더 가슴 깊이 다가왔다. 수학여행이라는 즐거움 앞에서 누가 이리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상했을까.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페이지 휠러는 과학 시간에 옥상에 올라가 달걀의 자유낙하 시험을 실시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다.

죽는 순간 밝은 빛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서 천사들을 만났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대신, 페이지는 학교의 지하실에서, 유령 개구리들의 울음소리가 낭자한 가운데 깨어나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그러나 차근차근 적응하면서 유령 친구들, 즉 17년 전의 남학생 에반, 몇 주 전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같은 학년 여학생 브룩 리를 만나 외로움을 달랜다.

그런데 학교 내에서 열린 자신의 추도모임에서 페이지는 자신이 자살했다는 소문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사고사였음을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여러 아이들을 거치면서 그들을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어떤 죽음이든 안타깝지 않은 것이 있겠느냐만, 아직 채 살아보지 못한 이들의 죽음은 더욱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자기 맞닥뜨린 죽음에는 슬픔보다는 분노가 어울리지 않을까. 우샤와만 친하게 지냈고, 루카스와는 비밀 교제를 할 정도로 소극적인 학교생활을 했던 페이지는 죽은 이후에야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을 이해한다. 죽어서도 학교를 떠날 수 없는 아이들, 그들에게는 어떤 희망이 있을까.

어른들에게도 무거운 죽음의 이야기가 <내게 남겨진 비밀>에서는 상당히 담담하고 받아들일 만한 무게로 다가온다. 350쪽이나 되는 분량에도 힘을 잃지 않는다. 페이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죽음이 삶과 다르지 않음을, 그리고 죽은 후에도 여러 사람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음을 알게 된다. 어떤 모습으로 남을 것인지는 살아 있는 동안이 좌우하니, 언제 어떤 죽음을 맞더라도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충실한 삶을 살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다.  

y*****9 2014.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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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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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에 주제 중에 자살이야기는 빼 놓을 수 없다.  왜 죽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하는 작은 관심도 잠시다. 안좋은 사건에 대한 기억이 얼른 사라지길 바란다. 생명의 존엄성이란 말이 무색하리만큼 많은 청소년이 가지는 혼란스러움을 마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청소년의 입장이 되어 보려해도 어지간해서는 쉬운일이 아니다.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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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소설에 주제 중에 자살이야기는 빼 놓을 수 없다.  왜 죽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하는 작은 관심도 잠시다. 안좋은 사건에 대한 기억이 얼른 사라지길 바란다. 생명의 존엄성이란 말이 무색하리만큼 많은 청소년이 가지는 혼란스러움을 마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청소년의 입장이 되어 보려해도 어지간해서는 쉬운일이 아니다.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보아도 우리때는 안그랬는데란 고리타분한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청소년 소설을  대신 읽어보는 편이 더 나은 방법이란 어떤 분의 말씀이 떠올라 주제역시 자살에 관한 이야기라 눈이 가게 된 <내게 남겨진 비밀> (2014. 3 사파리)다.

 

   시간을 되감을 수 있다면 그런 어처구니 없는 선택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알기 위해 학교을 떠나지 못하는 페이지 휠러, 17살이란 꽃같은 나이에 자살이란 오명을 안고 스스로 비밀을 캐기 시작한다.

 

   자신이 유령이 되어 학교에서 살게 된 페이지, 에반, 브룩까지 셋은 각자 사정이 있는 학생유령이다. 가장 최근에 죽은 페이지의 추모식에 어설프게 브룩과 함께 하게되자 기분이 나쁘다. 추도식이 떠오르지 않아 이야기의 전개가 더디게 진행되듯 하더니 p109 부터 빨라지기 시작한다.

 

   과연 페이지는 왜 그런 낙상사고가 자살로 변질 되었는지 단짝 친구 우샤의 생각 속에 자신의 이름이 떠올리게 되면 그 몸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실마리가 된다. 자칫 우중충한 분위기가 바로 역전되는 대목은 학교 벽화를 그려야 하는데 주인공은 그림을 못그린다 사실을 깨달은 장면이다.

 

   자신의 죽음을 바로 잡기 위해 여러 사람의 몸에 들락 날락 하는 동안 많은 사실이 밝혀진다. 특히 남자친구 루카스의 또다른 모습에 실망하고야 마는데..

 

   식스센스의 귀신이 보여요~라는 대사를 하는 귀여운 아역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친구, 그리고 통쾌한 복수, 반전에 반전까지 속도에 가속까지 처음에 부진한 전개를 만회하려는 듯 후반은 정신 없을 정도로 빠르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e***p 2014.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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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소녀의 이름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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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_내게 남겨진 비밀    한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소녀의 이름은 페이지. 그 죽음을 당한 소녀가 화자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내게 남겨진 비밀] 이 이야기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은 무서움과 공포보다는 안타까움과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당한 소녀의 마음을 십분 대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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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_내게 남겨진 비밀

 

 

 

한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소녀의 이름은 페이지.

그 죽음을 당한 소녀가 화자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내게 남겨진 비밀]

이 이야기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은 무서움과 공포보다는 안타까움과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당한 소녀의 마음을 십분 대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이지가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지만 황당하게도 페이지가 뛰어 내렸다고 잘 못 알려지고,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싶지만 유령이 된 페이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페이지는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바로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자신이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면서 이야기는 단순한 전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건으로 여러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페이지는 학교를 떠나지 못하고 그 곳에 머무는 한 영혼과 함께 친구가 되어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지냈던 시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됩니다.

자신이 살아있을 때 사귀었던 남자 친구가 자신이 알고 지냈던 모습이 진실이 아니었다는 것과 자신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다른 친구의 진심을 알게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페이지는 영혼이 되어 지내면서 살아 있을 때 믿었던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의심하게 되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진실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살아있을 때 누렸던 삶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페이지.

하지만 영혼이 되어 다시 되돌아 본 세상에서는 그 죽음을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치부해 버리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간접적으로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페이지와 이야기에 등장하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은 브룩과 성 정체성 때문에 괴로워하다 결국 자살을 선택한 에반도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을 보며 적잖게 놀라기도 하고 그 때의 책임감 없었던 행동들에 대해서 깊은 후회를 한답니다.

자신이 겪어 보지 않고는 잘 알 수 없듯이 우리가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내게 남겨진 비밀]!!!

학교에서 죽었음에 다른 곳으로 떠나지 못하고 학교에 머물며 자신의 흔적을 찾고 있는 영혼들을 보며 죽음의 공포를 넘어서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d******7 2016.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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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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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케이티 윌리엄스는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작가입니다. 그러나 짜임새 있는 구성과 기발한 착상,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섬세한 심리 묘사, 흡인력 있는 문장 등으로 미국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옮긴이의 말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로서 아이들이 저들의 삶의 현장에서 부대끼는 소리들을 들어보고 싶어 선택한 책. 그러나 이 책 주인공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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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케이티 윌리엄스는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작가입니다. 그러나 짜임새 있는 구성과 기발한 착상,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섬세한 심리 묘사, 흡인력 있는 문장 등으로 미국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옮긴이의 말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로서 아이들이 저들의 삶의 현장에서 부대끼는 소리들을 들어보고 싶어 선택한 책. 그러나 이 책 주인공인 페이지라는 여학생처럼 사고사로 아니 단순한 사고사라 하기에는 아직 사건의 전말도 드러나지 않은 '세월호' 사고로 많은 고등학생들이 운명을 달리한 시기와 묘하게 겹쳐 도무지 책을 손에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런 와중에 잡았던 책인데 옮긴이가 작가에 대해 들려준 말처럼 전체 이야기는 성장하며 겪어가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가 매우 진지하면서도 그 시기를 지나왔다는 아련한 기억속의 추억들이 떠올랐다. 그렇게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서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기쁨과 아픔들을 고스란히 겪어내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잊을만 하면 들려오고, 점점 횟수가 많아지는 청소년들의 자살소식은 듣는이로 하여금 그 아픔의 사연들을 채 더듬어보지도 못할만큼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여 놀라게 한다. 그들이 선택할 수 있었던 유일한 통로, 탈출구가 '자살'이라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작가는 그 이야기를 페이지와 브룩, 에반이라는 죽은 세 아이의 입을 통해서 장장 350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전체 이야기의 진행은 이미 육신을 떠나 죽은 아이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아이의 몸에 들어가 자신의 의도대로 말하고 선택한다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주장을 믿지 않기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만 공감을 표한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친구관계를 통해서 자아를 찾아가고 확립해가는 시기이다. 거기에는 동성이라는 친구관계도 있고, 이성과의 관계까지를 포함한다. 이러한 것들에 영향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오늘날 아이들이 살아가는 학교는 많이 바뀌어 입시에 대한 압박과 경쟁, 살아남고자 하는 아이들에 의해 왕따로 밀려나거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몸부림에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여고시절, 꿈많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는 잔잔한 유행가가 흐르던 시절에도 그런 몸살이 왜 없었는가 만은 그때 하면 공통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향수가 오늘 우리아이들에게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어른의 한 사람으로써 참 마음이 아프다.

 

사고사로 죽은 페이지가 자신이 자살했다는 잘못 퍼진 소문을 바로잡고자 친구들의 몸을 빌려 자신의 생각데로 말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가면서 사고사가 아닌 타살이라는 사실을 밝히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치밀하게 구성되어있었다.

 

"모르겠어. 기억이 안 나. 내가 왜 그런....... 아니, 내가 그런짓을 할리 없다는 건 분명해. 우샤에게, 내 부모님에게, 나 자신에게 그런 몹쓸 짓을 할 이유가 없어. 난 그들에게 상처를 줄 마음이 전혀 없었단 말이야. 그리고 난 그렇게 이기적이지도 않고, 그렇게 부당한 일을......." p.301~302

 

 

유일하게만 보였던 죽음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사실은 자신에게, 가족에게, 친한 친구들에게 얼마나 큰 아픔과 상처를 남겨주는지 더 늦기 전에 알았으면 한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절절이 들려온다. 오늘 길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한발 늦기 전에 구원의 손길이 그들에게 가 닿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그들 곁에서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하겠다.

 

 

 



g*******s 2014.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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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게 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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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 옥상에 떨어져 죽은 소녀 페이지와 학교에서 죽어 학교를 벗어나지 못하는 에반, 브룩. 이 세 영혼들의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유령의 입장에서 쓰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우리가 죽은 후의 사후세계는 우리가 살아 생전에는 알 수 없는 이야기 이기도 하니까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사후세계의 주인공이 쓴 이야기는 언제나 내게 흥미롭다. 유령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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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 옥상에 떨어져 죽은 소녀 페이지와 학교에서 죽어 학교를 벗어나지 못하는 에반, 브룩. 이 세 영혼들의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유령의 입장에서 쓰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우리가 죽은 후의 사후세계는 우리가 살아 생전에는 알 수 없는 이야기 이기도 하니까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사후세계의 주인공이 쓴 이야기는 언제나 내게 흥미롭다.

유령의 입장에서 쓰인 소설은 꽤 많은 편이고, 다른 소설들도 읽어 보았는데, 이 책은 이 책만의 차별화가 있다.

 

페이지는 달걀 자유낙하를 실험하다 옥상에서 발을 헛딧어 사고로 죽게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페이지가 자살을 했다는 헛소문이 퍼지고 있다. 페이지는 그런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쫓게 된다.

유령인 페이지는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지만, 타인이 자신의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친구들의 몸과 입을 빌리게 되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타인의 몸에 빙의를 한다는 설정이 재미있었다.

보통 빙의를 하면 몸을 뺏는 나쁜 유령이 있어서, 일이 그쪽으로 흘러갈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아니었다.

 

아무튼 페이지는 이 방법으로 킹카이자 남자친구 루커스와 다른 남학생 아이의 실체를 알게 되어 되며 슬퍼한다.

페이지는 살아 있을 때의 진실과 죽고 나서 알게 되는 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페이지의 심리묘사가 뛰어나서 소설에 몰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반전도 좋았다.

 

이 책은 청소년의 입장을 잘 헤아린 소설 같다. 이 나이의 이성과의 사랑문제라던가 또래 아이들의 고민들을 사실적으로 풀어놓았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내 청소년 시절도 생각이 났다. 돌이켜 지금 생각해보면 별 고민도 아닌데 그 당시에는 그 고민이 세상의 전부인 것 같았다. 지금 어른이 되고 보니 그런 소소한 고민을 하던 때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세삼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살아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하던 일상의 소중함과 청소년 시절이 중요함을 일깨워주었다.

 

이 책은 생각보다 두껍지만 글씨 크기가 커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유령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내용도 아주 무겁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내게 남겨진 비밀>은 고학년-청소년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

v***o 2014.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대들의 방황과 고민을 녹여낸 특별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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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을 둘러싼 안타까운 진실~!!   "내게 남겨진 비밀" 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라고 했는데 꽤 두툼 하더라구요~ 손때 뭍어 낡은 듯한 표지도 왠지 정감있더라구요~ 혹 너무 어렵거나 지겨운건 아닐까 걱정이 앞섰어요~     이 책은 학교에서 생을 마친 탓에 학교를 벗어나지 못하고 떠도는 세 영혼들의 각기 다른 죽음의 사연과 주인공의 심리를 촘촘하게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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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을 둘러싼 안타까운 진실~!!

 

"내게 남겨진 비밀" 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라고 했는데 꽤 두툼 하더라구요~

손때 뭍어 낡은 듯한 표지도 왠지 정감있더라구요~

혹 너무 어렵거나 지겨운건 아닐까 걱정이 앞섰어요~

 


 

이 책은 학교에서 생을 마친 탓에 학교를 벗어나지 못하고 떠도는 세 영혼들의 각기 다른 죽음의 사연과 주인공의 심리를 촘촘하게 엮어 놓았네요~

예상을 뒤엎는 신선한 반전과 마지막에 다시 희망을 품는 유령들의 모습까지...

학교폭력과 자살이라는 위험한 소재를 이렇게 신선하게 표현할 수 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누구나 한번은 죽음을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의 죽음을 접할때...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는건지, 내가 죽으면 누군가 슬퍼할지, 나의 죽음을 누가 얼마나 슬퍼할지..

너무 젊은 나이에 죽은 영혼들이 결국은 삶의 가치 가족과 친구들긔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단순한 흥미를 자극하는 죽은 영혼들의 이야기 이상의 감동과 울림을 담고 있네요~

 

살아있는 지금이 순간이 가장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메세지가 유령의 입을 통해 전달되기에 더욱 절실했던것 같네요~

여러형태의 죽음과 그 뒷 이야기를 판타지 형식으로 독특하게 풀어내서 좋았구요

자칫 무겁고 조심스러운 죽음과 사후세계를 진지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것 같아요~

 

청소년기 아이들과 항상 함께하는 저에게 또다른 감동을 안겨준 책이였네요~

힘들고 지친 학생들에게 슬쩍 권해주려구요~~~

 

 

 

YES마니아 : 로얄 s******u 2014.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게 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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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청소년 소설 [내게 남겨진 비밀]독특한 청소년 문고 시리즈  마스터피스 시리즈 7번째 편 입니다.  십대의 자살 죽음, 다소 무거운 이야기라 아이에게 권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미리 만나본 결과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페이지 입니다. 물리 신간에 학교 옥상에서 달걀 떨어 뜨리기 시험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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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청소년 소설 [내게 남겨진 비밀]

독특한 청소년 문고 시리즈  마스터피스 시리즈 7번째 편 입니다.  십대의 자살 죽음, 다소 무거운 이야기라 아이에게 권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미리 만나본 결과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페이지 입니다. 물리 신간에 학교 옥상에서 달걀 떨어 뜨리기 시험을 하다가 그만 사고로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된 '페이지'는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한 학생으로 기억이 되는게 싫다며 아이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할 수도 없으며,무언가를 건드릴 수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 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에서 죽었던 여러 유령친구들의 도움을 통해 잠시동안 살아있는 사람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불가능할것 같은 일에 나서게 되는데 상황은 점점 꼬이게 됩니다. 학교에는 페이지가 자살을 했다는 소문을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퍼트리면서 점점 퍼져 나가게 됩니다. 이 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두문분출 하던 중  자신은 전혀 자살할 마음이 없는데 옥상에서 어떠한 이유로 미끄러져 떨어지게 되었는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놀라게 할 비밀을 알게 됩니다.


과연 페이지는 잘못된 소문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자신의 죽음의 대한 비밀을 풀 수 있을지 마지막 페이지까지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게 펼쳐지며 삶의 소중함과 십대의 고민과 우정, 십대의 사랑을 보여주는 [내게 남겨진 비밀] 입니다.

1*******3 2014.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