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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타로 카드다. 말 그대로 타로카드인데, 카드의 그림이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 인물들로 그려져 있는 겁니다. 아무래도 타로카드이다 보니 원래 타로카드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 즉, 메이저 카드랑 마이너 카드 그리고 마이너 카드의 4가지 슈트 즉, 컵, 지팡이, 펜타클, 칼의 모양에 따라 각각의 캐릭터들이 배치된 겁니다. 타로카드가 어쩌면 인생의 여정에 대한 길흉화복에 대해 묻는 것인데, 반지의 제왕 또한 프로도의 여정을 통해 우리 인간의 삶을 투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이니, 어쩌면 그 속 뜻은 일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타로카드를 볼 때는 연애, 금전상태, 마음 상태, 가정 생활 등을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카드를 뽑을 때는 우선 내가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그것에만 집중을 해야 한다. 명리학처럼 자신의 사주 하나를 말하고 그 사주를 통해 다른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것을 마음 속으로 선택하고 그것에 관한 답만 얻는 것이 타로이다. 물론 타로도 다른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도 있다. 타로가 총 78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우주를 뜻하는 22장의 메이저 카드와 대우주를 뜻하는 56장의 마이너 카드가 그 구성이다. 마이너 카드는 다시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슈트로 1번에서 10까지의 각각 40장과 킹, 퀸, 나이트, 페이지로 나뉘는 카드가 위 4가지에 속해서 16장으로 구성된다. 우리는 MBTI에 좀 더 친숙하지만, 사실 메이저 카드는 원론적인 MBTI와 흡사하다. 즉 기본성향인 셈이다. 이건 어쩌면 타고난 것이라 해석 가능하고, 거기에 마이너 카드는 같은 성향을 나타낼 수 있지만 그것은 후천적인 것 즉 내가 현실에서 나타내고 있는 성향이다. 타로를 통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욕구인 궁금증일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를 결국 열어버린 인간이기에. 타로는 이런 원초적 욕구와 함께, 현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갈등 요소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장애요소들에 대해 내담자와 상담자가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시간은 힐링이 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스스로 자신이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도 한다. 라포 형성을 심리학에서 중요시 여기는데, 타로도 역시 묻는자와 대답하는 자 사이에 라포 형성을 필수인 것 같다. 타로에 관심을 가지면 자연스레 타로 카드를 모으게 된다. 그 그림이 모두 다르기에 (기본적인 요소는 불변) 그걸 보면서 해석하는 것도 조금은 다르게 된다. 이것이 일종의 이미지 언어이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이미지가 텍스트 보다 훨씬 더 많은 함의를 할 수 있고, 해석이 다양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반지의 제왕 타로 카드는 타로 카드 78장과 작은 해설서 (타로 카드의 의미를 간략하게 서술해 놓은 책)가 하드 케이스에 들어 있다. 그래서 보관도 용이하다. 어쨌든, 타로 카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반지의 제왕도 좋아한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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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미디어 타로행사로 눈이가서 샀는데, 그림이 너무 예쁘고 따뜻해요~판타지라 색감은 어두운 갈색인데 그림체는 따뜻해서 신기하네요~랜덤으로 뽑은 마그넷도 좋은 뜻이라 한해 좋은 일이 있을것 같아요^^예쁜 타로에 마그넷까지 좋은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반지의 제왕과 함께 재밌는 여정을 떠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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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해서 가격 대비 퀄리티는 좋습니다! 다만 타로 보는데 사용하기에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스프레드가 잘 안 되는데다, 그냥 단어에 맞는 반지의 제왕 이미지만 가져온 느낌이라 웨이트 스미스 덱의 상징물들이 거의 제대로 표현되어 있지가 않네요. 반지의 제왕 마니아라면 소장용으로써는 괜찮을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