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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의 위태로운 감성을 담은 그래픽노블, 벼랑끝에서
"사춘기 소녀의 위태로운 감성을 담은 그래픽노블, 벼랑끝에서" 내용보기
‘벼랑끝에서‘ 라는 제목만으로도 찌릿해지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사춘기 감정을 리얼하게 담은 그래픽노블!??아주 많은 글을 쓰지 않았는데도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오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다가오는 열세살 생일에 함께 죽기를 피로 맹세하며 우정을 나누는 두 소녀, 피로 우정을 나누었지만 학교에서는 친구의 왕따를 외면하는가
"사춘기 소녀의 위태로운 감성을 담은 그래픽노블, 벼랑끝에서" 내용보기
‘벼랑끝에서‘ 라는 제목만으로도 찌릿해지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사춘기 감정을 리얼하게 담은 그래픽노블!??

아주 많은 글을 쓰지 않았는데도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오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다가오는 열세살 생일에 함께 죽기를 피로 맹세하며 우정을 나누는 두 소녀, 피로 우정을 나누었지만 학교에서는 친구의 왕따를 외면하는가하면 심지어 가해자가 되는등 본심에 충실하지 못하고 모순된 행동으로 표출하고 마는 소녀의 뒤틀린 우정이 안타깝고 안쓰럽기만 하다. 게다가 ‘힘들다, 죽고 싶다‘, 라고 외치는 아이들의 비명을 왜 어른들은 제대로 듣지 않는걸까?ㅠㅠ

뭔지 모를 고통으로 꽉 찬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사춘기 소녀의 방황과 번뇌를 퍼즐처럼 조각내고 빨간 피가 뚝뚝 떨어지고 팔을 휘두르고 발차기를 하는등의 다양한 컷과 심플한듯 세밀한 그림으로 아주 적나라하고 충격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함께 죽자던 약속이 다른 결말로 이어지기를, 벼랑끝에서 함께 손붙잡고 서 있는 두소녀의 뒷모습에서 희망을 바라게 되는 책, 질풍노도의 그 시절 함께했던 친구와의 우정을 떠올리며 가슴 한켠에 숨겨둔 사춘기 감성을 꺼내어 바라보게 되는 느낌이다.

k*******7 2023.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책시렁 658 벼랑 끝에서
"만화책시렁 658 벼랑 끝에서"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4.7.21.만화책시렁 658《벼랑 끝에서》 마농 드바이 이성엽 옮김 지양사 2023.12.12.  벼랑끝에 선다면, 두 갈래로 있는 길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벼랑끝에서 이쪽은 벼락입니다. 벼랑끝에서 저쪽은 별입니다. 벼랑끝 이쪽에서 벼락이 치듯 넋을 차리고서 눈을 뜰 수 있되, 벼랑끝 에쪽에서 벼락을 맞고서 그만 고꾸라질 수 있어요. 벼랑
"만화책시렁 658 벼랑 끝에서"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4.7.21.

만화책시렁 658


《벼랑 끝에서》

 마농 드바이

 이성엽 옮김

 지양사

 2023.12.12.



  벼랑끝에 선다면, 두 갈래로 있는 길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벼랑끝에서 이쪽은 벼락입니다. 벼랑끝에서 저쪽은 별입니다. 벼랑끝 이쪽에서 벼락이 치듯 넋을 차리고서 눈을 뜰 수 있되, 벼랑끝 에쪽에서 벼락을 맞고서 그만 고꾸라질 수 있어요. 벼랑끝 저쪽에서 별빛을 품으면서 스스로 빛날 수 있되, 벼랑끝 저쪽에서 이 별을 떠나서 저 별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벼랑 끝에서》는 벼랑끝에 선 두 아이가 보내는 나날을 들려주는데, 곰곰이 보면 ‘두 아이’를 낳은 ‘다른 두 어버이’도 벼랑끝에 선 나날입니다. ‘두 아이’ 둘레에 있는 ‘여러 다른 아이들’도 저마다 벼랑끝에 선 하루예요. 따돌리는 아이 하나랑 따돌림받는 아이 둘만 벼랑끝이지 않아요. 배움터와 마을과 집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벼랑끝입니다. 그러면 이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니, 배움터는 왜 배우는 터전하고 동떨어진 채 따돌리고 따돌림받을 뿐 아니라, 다 다른 아이들이 벼랑끝에 서야 하나요? 집은 왜 살림을 짓고 사랑을 짓는 포근한 돌봄터가 아니라, 벼랑끝으로 내모는 구석인가요? 마을은 왜 다 다른 아이를 다 다르게 어루만지면서 달래는 하늘빛이 아닌, 모조리 가두고 억누르는 가두리로 치달을까요? 누구 탓은 아니되, 이대로라면 다 죽습니다.


ㅅㄴㄹ


샤를리는 무슬 익히기를 좋아하는 열두 살 소녀이다 … 아스트리드는 부유한 가정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있는데, 아이들 사이에선 ‘왕따’ 당하는 문학소녀다. (8쪽)


#ManonDebaye #TheCliff



이달의 사락 h*******e 202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벼랑끝에서는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해 귀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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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마농드바이#이성엽옮김#지양사#앙굴렘#수상작#청소년#성장#그래픽노블#서평이벤트사춘기내가 지나온 사춘기는 시린날들이었던 것 같다.아이에게 다가올 사춘기는 두려움이 앞선다.자라는 아이의 몸만큼 엄마도 준비를 해야지성교육도 받고 청소년 소설들을 읽으며요즘 세대를 느껴보려 하고 있던 중에벼랑끝에서를 만났다.그래픽노블 형식의 이 책은두 소녀의 흔들리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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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마농드바이#이성엽옮김#지양사#앙굴렘#수상작
#청소년#성장#그래픽노블#서평이벤트


사춘기
내가 지나온 사춘기는 시린날들이었던 것 같다.
아이에게 다가올 사춘기는 두려움이 앞선다.
자라는 아이의 몸만큼
엄마도 준비를 해야지
성교육도 받고 청소년 소설들을 읽으며
요즘 세대를 느껴보려 하고 있던 중에

벼랑끝에서를 만났다.
그래픽노블 형식의 이 책은
두 소녀의 흔들리는 우정과 성장을 보여준다.

늘 화가 나있는 듯한 표정의 샤를리와
늘 슬픈 듯 외로워보이는 아스트리드
변두리 외딴집에서 엄마와 사는 샤를리
부유한 가정에서 과잉보호 받는 아스트리드
무술을 좋아하는 샤를리
문학소녀인 아스트리드
이렇게 상반된 두 소녀는
벼랑끝에서 피의 맹세를 하고
13세가 되는 금요일 12시
함께 벼랑에서 떨어지기로 약속한다.

벼랑끝에서의 마지막은
끝을 위한걸까 시작을 위한걸까
개인적으로 그래픽 노블은 불친절한 형식이다.
소설처럼 서사를 쭉 끌고가는 것이 아니다보니
환상이 섞여 있어 해석이 다양하고 볼때마다 새롭다.
처음엔 가볍게 내용을 쓱 보고
두번째부터는 표정을 살폈다.
샤를리의 방은 흔히 남자아이방같다.
왜 샤를리는 남자아이의 이름으로 불리길 원하고
무술을 익힐까
엄마와 아저씨의 관계보다
엄마와 나의 관계가 소홀하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내가 죽고난 뒤 엄마의 표정을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엄마를 향한 사랑과 갈증을 볼 수 있었고
아스트리드는 과잉보호의 답답함을 문학으로 탈출구를 삼은 것 같다.

또래집단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괴롭히는지
말로 소문으로 어떻게 상처를 주는지
아스트리드는 샤를리의 외면에 더 아팠을 것이다.
아스트리드를 때리고 나서의 샤를리의 표정은 당혹
서툰 감정 표현과 겪한 감정의 행동의 후회
금요일 벼랑끝에서 아스트리드의 친구로써
보호하려했지만
아스트리드는 그 후 학교에 오지않는다
아스트리드의 소설에
요정과 무사의 그림을 끼워 넣는 샤를리
아스트리드가 듣고 싶었던
다른 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샤를리
둘은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성교육을 받으며
인성교육이 우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 아이부터 상처주지 않는 아이로
상처 받았을때 말할 수 있는 아이로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보며
도와줄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
그렇게 우리의 아이로 자라도로 도와주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

벼랑끝에서는
나 좀 보세요.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하는 책이다.




도서출판 지양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0 2023.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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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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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 마농 드바이사춘기 소녀들의 위태로운우정 이야기!-제일 힘이 센 샤를리와내성적인 왕따 아스트리드.두 소녀는 학교에서는 서로 모른 척하지만방과 후에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열세 살이 되는 금요일 12시,절벽에서 함께 떨어져자살하기로 약속한다.사춘기때를 생각해 보면,이런저런 고민과 세상이 덧없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감성적인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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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
: 마농 드바이

사춘기 소녀들의 위태로운
우정 이야기!

-

제일 힘이 센 샤를리와
내성적인 왕따 아스트리드.
두 소녀는 학교에서는 서로 모른 척하지만
방과 후에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열세 살이 되는 금요일 12시,
절벽에서 함께 떨어져
자살하기로 약속한다.

사춘기때를 생각해 보면,
이런저런 고민과 세상이
덧없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성적인 노래가 톡 하고
마음을 건드려
눈물짓곤 했던 사춘기.

그때의 순간을 참 솔직하고도
사회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소녀들의 마음상태들을
잘 포착해내고 있다.

사춘기 소녀들의 피로써
맺은 약속이 어찌된건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c****w 2023.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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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마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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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 #지양사 #마농드바이 #2023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신인작가상 #서평단이벤트 #10대의마음10대. 청소년 시기.그 시기에 일어나는 일들은그 시기를 벗어난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듯 합니다.이 책, 벼랑 끝에서에서 나오는 샤를리와 아스트리드. 그들 역시 이해하려고 하면 책장을 넘기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있는 그대로, 그 순간순간을 읽어주어야할 듯 합니
"10대의 마음 이해하기" 내용보기
#벼랑끝에서 #지양사 #마농드바이 #2023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신인작가상 #서평단이벤트 #10대의마음

10대. 청소년 시기.
그 시기에 일어나는 일들은
그 시기를 벗어난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듯 합니다.

이 책, 벼랑 끝에서에서 나오는 샤를리와 아스트리드. 그들 역시 이해하려고 하면 책장을 넘기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있는 그대로, 그 순간순간을 읽어주어야할 듯 합니다.

그랬구나.
그랬어.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 .
그래서,
그때의 너는 어땠어?
어떻게 하고 싶었니?

그래, 그랬구나 ...

.
.

어설픈 공감, 위로가 아닌.

이 책을 읽으면서 순간, 순간 .. 멈취서는 마음들이 있었습니다.
왜? 왜? 하는 의문들. 그런 생각이 스미면 ...
내 생각과, 나의 관점, 나의 관념이 들어오는 순간. 책장은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저 ...
그랬구나.
그랬어 .. 라고 하는 순간. 책장이 넘어갑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
그 시간이 140페이지 남짓한 그림으로 담긴 책입니다.

부드러운 색연필 그림이지만 담긴 메세지는 날카롭고 위태롭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10대의 그 마음인 듯 하네요.

벼랑 끝에서 ... 그 선에 선 아이들.
이해를 바라지도 않는 ... 그들만의 그 길.
그러나 절대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기.

.
.
책 속의 아스트리드는 샤를리의 입에서 다른 소원이 흘러나오길 빌었다지요 ... 아스트리드는 무엇을 바랐을까요?
그 바람은 그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일까요?
어른들의 바람일까요?

.
.
저 또한 궁금해집니다.

c*******1 2023.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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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 드바이의 벼랑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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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어 버린 사춘기 소년들의 위태로운 우정 이야기!”   ‘마농 드바이’ 의 책 《벼랑 끝에서》.   하나. 나에게 샤를리와 아스트리드를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멈춰야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고 끝 간 데 없이 질주하는 캐릭터야 소설 속이든 현실에서든 흔히 보는 것이니까. 샤를리의 질주가 외향적이라면 아스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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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어 버린 사춘기 소년들의 위태로운 우정 이야기!”

 

마농 드바이의 책 벼랑 끝에서.

 

하나. 나에게

샤를리와 아스트리드를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멈춰야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고 끝 간 데 없이 질주하는 캐릭터야 소설 속이든 현실에서든 흔히 보는 것이니까.

샤를리의 질주가 외향적이라면 아스트리드의 질주는 내향적이다. 그래서 서로 엇갈리며 멈춰야 할 지점을 번번이 놓친다.

질주 끝에 놓인 결말이 무엇인지 깨달은 시점에서는 이미 모든 것이 늦다. 남은 것은 온전히 남은 이의 몫이다.

선이란 한번 넘어버리면 돌이킬 수가 없다.

 

두울. 당신에게

A. 당신의 사춘기는 어땠나요? 이 두 소녀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전 사실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전 이런 사춘기를 보내지 않았으니까요. 당신이라면 이들의 심정을 저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당신의 해석이, 감상이 궁금합니다.

 

세엣. 그대들에게

무술 익히기를 좋아하는 열두 살 소녀, 샤를리. 본명은 샤를로트 마르티오지만 사내아이 이름인 샤를리라 불리기를 고집하는 아이.

부유한 가정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있는 문학 소녀, 아스트리드. 학교에선 샤를리와 모른 척하고 지내지만,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 사이.

이 두 소녀의 이야기는 굉장히 위태롭습니다. 13살이 되는 금요일에 손을 잡고 함께 벼랑에서 떨어질 것을 약속하는 순간부터, 아스트리드가 샤를리로부터 사라지는 그날까지.

이 둘의 이야기는 혼란스러운 사춘기와 그에 얽힌 주변 환경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것인지를 말해줍니다.

그 둘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그 결말은 다시 그 둘에게, 또 남은 이들에게, 또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그대들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q******h 2023.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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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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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벼랑끝에서 #그래픽노블 #마농드바이 #이성엽 #지양사#지양청소년과학인문시리즈 #2023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신인작가상수상작 #따돌림 #폭력 #우정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 #사춘기 #절벽 #청소년 #신간도서 #추천도서 #만화 #서평단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된 딸들을 보며 매일 조마조마한 일상을 겪고있다. 작은 말 한마디에도 예상치 못한 반응을 하고, 별것 아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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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벼랑끝에서 #그래픽노블 #마농드바이 #이성엽 #지양사
#지양청소년과학인문시리즈 #2023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신인작가상수상작 #따돌림 #폭력 #우정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 #사춘기 #절벽 #청소년 #신간도서 #추천도서 #만화 #서평단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된 딸들을 보며 매일 조마조마한 일상을 겪고있다. 작은 말 한마디에도 예상치 못한 반응을 하고, 별것 아닌 일에도 크게 상처받고 상심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춘기의 시작점이라 걱정스럽기까지 한데, 뉴스에서 접하는 청소년들의 학폭, 자살, 폭행 등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넘쳐나니 걱정이 앞선다.

《벼랑 끝에서》는 작가 마농 드바이의 데뷔작이면서
2023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신인작가상 수상작이다.
《벼랑 끝에서》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벼랑 끝에서》는 우리 아이들과 같은 나이의 샤를리와 아스트리드의 이야기다.

앞표지의 샤를리의 모습, 뒷표지의 아스트리드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두 아이들의 그리 밝지 않은 표정이 궁금함을 자아낸다.
책을 펼치고 만난 장면은 두 아이가 벼랑 끝에 서있는 그림이다. 이 아이들은 벼랑 끝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무술 익히기를 좋아하는 샤를리는 마을 변두리 외딴 집에서 엄마와 살고, 엄마의 남자친구를 싫어한다.
아스트리드는 부유한 가정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있지만 아이들 사이에서는 '왕따'를 당한다.
학교에서는 서로 모른척 하지만 밖에서는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 사이다.

한부모 가정의 샤를리와 유복한 환경의 아스트리드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너무 달라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샤를리는 학교 일진 무리에 늘 끼여있고, 아스트리드는 늘 괴롭힘을 당한다. 샤를리와 아스트리드는 학교에서는 서로를 모른척하지만, 일이 꼬이고 샤를리가 아스트리드를 때리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상황에 놓이고 둘의 관계는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워진다.

샤를리와 아스트리드를 저 벼랑끝으로 밀어내는 것은 무엇일까? 학교안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괴롬힘 뿐일까?
따돌림과 폭력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곳이 학교라는 것이 너무 무섭고 슬프다.
자살하겠다는 샤를리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은 지금 우리 어른들, 아니 나의 모습인것 같아 뜨끔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돌아보지 않는 이기적인 어른들에게 묻고 싶어진다. 나 역시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고 나도 모르는 사이 벼랑 끝으로 몰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이 많아진다.

샤를리와 아스트리드는 벼랑 끝에서 무엇을 찾고 싶을까?
두 아이의 어그러진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
벼랑 끝에 서 있는 아이들이 샤를리와 아스트리드 뿐일까?
우리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그 행복을 뺏고 있는 것은 아닐까?
책을 덮으면서도 두 아이가 제발 잘 살아가기를, 누군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해진다.

@jiyangsa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달의 사락 p*******r 2023.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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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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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 / 마농 드바이 책을 읽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 아이를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사춘기 시절도 떠올려본다. 요즘을 혹은 요즘 아이들을 일컬어 흔히들 시대가 혹은 세대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렇다. 문화가 달라졌고 환경이 달라졌다. 샤를리와 아스트리드. 환경도 성향도 다른 두 아이는 학교에서는 모른체 지내지만 하교 후에는 속마음을 터놓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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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 / 마농 드바이

책을 읽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 아이를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사춘기 시절도 떠올려본다. 요즘을 혹은 요즘 아이들을 일컬어 흔히들 시대가 혹은 세대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렇다. 문화가 달라졌고 환경이 달라졌다.

샤를리와 아스트리드.

환경도 성향도 다른 두 아이는 학교에서는 모른체 지내지만 하교 후에는 속마음을 터놓는 사이다. 공감도 있지만 갈등도 있다,

월요일에 만난 두 아이, 금요일 12시 하교 후에 벼랑에서 뛰어내리기로 약속을 한다. 그러는 사이 문학소녀인 아스트리드가 쓴 소설에 샤를리가 언급된 것이 아이들에게 발각된다. 샤를리는 아스트리드를 폭행하고 둘 사이는 멀어진다. 절친인 친구사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된 것이다. 금요일이다. 샤를리는 아스트리드가 혼자 뛰어 내렸을까봐 두려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라 여기고 안도하면서 떠나버린 아스트리드를 그리워한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이렇다는 이야기다. 이런 시기가 사춘기고 방황하는 시기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시기에는 이러기도 한다. 친구간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자신과의 갈등을 겪는 시기가 이런 시기인 것이다.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내 아이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어디쯤 닿아있는가를 생각해본다.

허나, 자살이나 폭행 등의 내용이 나오는 청소년 소설을 아이들이 보는 것이 나은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읽힘으로써 불안한 의식을 심어주거나 모방 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 다른이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다.

#벼랑끝에서 #마농드바이 #청소년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 #청소년소설

YES마니아 : 로얄 i******5 202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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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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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서#마농드바이지음#이상엽옮김사춘기 소녀들의 위태로운 우정 이야기요즘 그래픽 노블이 대세더라구요<벼랑 끝에서>는 색연필로 그린 그림으로 사춘기에 들어선 소년들의 위태로운우정 이야기랍니다.일진 무리에서 힘이 센 샤를리와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문학소녀 아스트리드는학교에서는 서로 모르는 척 하지만방과 후에는 바닷가 절벽 위에서 만나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
"벼랑 끝에서" 내용보기
#벼랑끝에서
#마농드바이지음
#이상엽옮김

사춘기 소녀들의 위태로운 우정 이야기

요즘 그래픽 노블이 대세더라구요
<벼랑 끝에서>는 색연필로 그린 그림으로
사춘기에 들어선 소년들의 위태로운
우정 이야기랍니다.

일진 무리에서 힘이 센 샤를리와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문학소녀 아스트리드는
학교에서는 서로 모르는 척 하지만
방과 후에는 바닷가 절벽 위에서 만나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사이랍니다.

가정환경도 너무나 다르고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소녀는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시작부터 걱정이 되는 책이랍니다.

책 초반부터 두 소녀는 피를 내면서까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자살하기로 맹세합니다.

강해보이기 위해 일진무리에 있는 샤를리와
친구를 친구라 하지 못하는 아스트리드는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재미있는 그래픽 노블로 만나보세요.



학교 폭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얼마전 끝났던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도
그리고 지금 방송중인 <소년시대>라는 드라마도
모두 학폭을 주제로 한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가해자도 참 나쁘지만
피해자들이 어느 한 곳, 한 사람 도움을 받을 곳이
없다는 것이 더 화가 난다.
주변에 아이들을 지켜주는 현명한 어른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아이들을 지켜 낼 수 있을 텐데 말이다.

학폭으로 자살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걱정 끼쳐 드리기 싫어
집에서는 철저히 숨기며
아닌 척 행동하는 아이들
그 마음이 오죽할까?
가족에게 조차 마음을 터 놓지 못한다면
아이들이 기댈곳은 정말 없을 것이다.

샤를리도 힘든 마음을 엄마에게 표현 해보지만
엄마는 오히려 샤를리가 이상한 아이라고 하고
마음을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주인공 샤를리와 아스트리드처럼
친한 사이임에도 보는 눈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고
급기야 가해자와 피해자 신분으로 전환하기도 한다.

한창 즐겁고 행복해야 할 시기에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

샤를리와 아스트리드 처럼
자살을 맹세하는 아이들이
더이상 없길 바라며....



YES마니아 : 골드 h*****e 202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불안하게 흔들리는 10대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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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벼랑 끝에서> 제목과 표지에서 느껴지는 어두움과 불만 그리고 불안이 느껴지는 것처럼 소녀 샤를리와 아스트리드의 10대 사춘기 시절의 이야기랍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거칠게 자란 샤를리와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아스트리드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소녀는 학교에서는 모른척 하지만 방과후에는 바닷가 절벽 위에서 만나 한날 한시 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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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벼랑 끝에서>

제목과 표지에서 느껴지는 어두움과 불만 그리고 불안이 느껴지는 것처럼

소녀 샤를리와 아스트리드의 10대 사춘기 시절의 이야기랍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거칠게 자란 샤를리와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아스트리드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소녀는 학교에서는 모른척 하지만 방과후에는 바닷가 절벽 위에서 만나 한날 한시 자살을 결심할 만큼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하고자하는 바가 비뚤어져있는만큼

샤를리와 아스트리드의 학교 생활은 점점 뒤틀려가기만 하는데요


 

일진의 무리에서 가장 힘쎈 아이로 군림하고 있는 샤를리와

자신의 세계에 빠져 소설을 쓰며 왕따를 당하고 있는 아스트리드

두 소녀는

힘이 있다면 나는 나처럼 약한 자를 도와주겠다며

샤를리에게 넌지시 자신의 마음을 전해보고

엄마에게 죽어버리겠다면 협박 아닌 자신의 심정을 보여주는 샤를리는

자신을 봐주었으면 하는 아직은 어리고 여린 10대 소녀일 뿐입니다

 


 

불안하고 스스로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변화하려하지 않는 샤를리의 모습은

벌레, 피, 토끼 등의 환상으로 표현이 되고 있어요

거친 색연필의 질감도 두 소녀의 감정의 흔들림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10대 때에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누구나 해보는 거 같아요

가까운 지인의 죽음을 떠올리며 슬퍼하기도 하고

현실의 힘듬은 나의 죽음으로 외면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부부은 상상에 그치게 되는데요

 

샤를리와 아스트리드는 자신의 죽음을 상상하며

내가 여기 있다고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나를 좀 우선해달라고 말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싶었답니다

 

죽음을 상상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아스트리드

샤를리의 외적 강함보다 아스트리드는 내적 강함이 있는 소녀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어긋나버린 두 소녀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졌는데요

에필로그에도 담겨져있지 않은 이후의 모습은...

독자의 바램으로 따뜻한 결말을 그려야겠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j****s 2023.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