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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평화' 에피소드 속, 1학년 아이들의 성장과 교사의 따뜻한 마음이 미소를 짓게 한다. 교실은 아이들의 성장을 느긋하게 바라보고 격려해 주는 안전한 공간이..그러기위해 사회가 선생님의 권위를 높여주고,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게 신뢰를 보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이 책을 읽으며 간절해졌다. '우리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따뜻한 시선이 대화내용에 진하게 묻어난다. 작은 일에도 내 아이의 일이라..발끈하는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함께했던 학교의 느티나무에게도 정을 느끼며 마음을 달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