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다른 고등학교로 발령 받은 후 새로운 동료 윤리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정말 즐거웠다. 가끔 모여서 대화를 나누면 철학 이야기 또는 철학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외롭지 않았고, 나와는 다른 관점을 배울 수 있었다. 내 인생을 풍성하게 해주신 고마운 그 분들께 새해 선물로 어떤 책을 선물할까 고민하던 끝에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2분의 윤리 선생님 중 한 분은 스토아 학파 철학을 좋아하셨고, 다른 한 분은 자신의 필명을 사르트르라고 할 만큼 실존주의 사상의 팬이셨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이 필로소피 컬렉션 기프트 세트 2권의 구성이 '세네카'와 '쇼펜하우어'이다. 세네카는 후기 스토아 학파의 대표 사상가이며, 쇼펜하우어는 실존주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생철학자의 대표자이다. (이왕이면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와 '사르트르'의 구성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책이 두 분께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주저없이 구입하여 선물로 드렸다. 우리 삶을 둘러싼 과업이 삶 자체를 짓누를 때, 가장 확실한 처방은 철학이다. 나 자신의 경험과 사고는 한계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시대를 초월한 지혜가 필요하다. 그 지혜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혼란스러운 시대에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철학자는 수없이 많지만 그 가운데 세네카와 쇼펜하우어 역시 빠질 수 없다. 그들이 들려주는 사유의 일부를 이 책을 통해 맛볼 수 있다면 책값과 독서하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다. 바라건대 다른 철학자들로도 구성된 필로소피 컬렉션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었으면 한다. |
| 소장용 구매............................................................................................................ |
|
철학에 대해 최근 관심이 생겨서 니체, 쇼펜하우어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읽은 후 필로소피 컬렉션 기프트 세트도 구입하였다. 일단 종이 박스안에 쇼펜하우어와 세네카 철학책이 2권 들어가 있어서 만약 철학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구입 시에도 좋을 듯하다. 나는 2권의 책을 읽고 보관용으로 구입하였는데, 겉 박스 덕분에 책 표지에 빛 바램등이 없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에서 가장 신경 쓰는 일은 다른 이의 생각이다. |
| 예전에는 남들이게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전전긍긍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괜히 눈치도 보고 지금 생각하면 힘들게 살았다 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 하나뿐인 나의 인생인데 왜 그렇게 남들 눈에 잘보이고 싶어했고 안 좋게 보면 어쩌지라는 생각은 할 필요가없는 생각이였어요. 참 많은 걸 다시 깨닫게되면서 읽고 좋아서 기프트 세트가 출시되었길래 샀습니다. 박스 퀄리티도 좋고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듭니다. |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두 권이 들어있는 필로소피 컬렉션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이미 알고 책도 몇권 보고 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라는 제목부터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솔직히 잘모르던... ㅎㅎ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뭔가 철학적이네요 이 두권을 컬렉션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좋았습니다. 양장이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긴한데.. ㅎㅎ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컬렉션 많이 만들어주세요 |
|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집에 초상이 난 줄 모른 채 서커스를 구경하는 사람 187쪽 타인이 아닌 자신의 악덕을 먼저 찾으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무표정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겁니다. 이는 집에 초상이 난 줄 까마득히 모른 채 한가하게 서커스 구경에 나선 사람처럼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높은 곳에 있으면 곧 닥칠 태풍이 뻔히 내려다보입니다. 잠시 후 쏟아질 거센 비바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가겠지요. |
|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짧은 글들이지만, 읽을수록 그 의미와 깊이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철을 타고 이동하거나 카페에서 손님을 기다리거나 조용히 차를 마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읽다 보면 마음속에 깊이 스며드는 지혜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
|
아직 한권만오픈해서 보았는데, 크기가작아서 맘에드네요, 금방읽히고, 좋아요, 하지만 중간에 너무 미덕에 철학에 강요되는 내용이 거슬린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좋은내용이 더 많네요 마음정화위해샀는데 너무 철학적으로 빠지니, ㅡㅡ 흠.. |
| 한번에 후루룩 읽어보기보단 천천히 하루에 한 편씩 꾸준히 읽기 좋은책들입니다. 혹은 그날 그날 자기에게 필요한 거같은 쪽글만 발췌하여 읽기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상품명처럼 선물하기에 딱 좋은 책들인 거같습니다. 쇼펜하우어가 유행이기도 하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