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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라 : 문화유산에 숨겨진 이야기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우리나라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야에 수많은 소산물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요 우리 조상의 얼이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5학년이 되는 딸과 우리역사를 돌아보며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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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깊은 나라, 한반도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활 도구, 유물과 유적, 성터와 궁터, 전통 음악, 춤, 놀이, 신앙, 윤리, 예술, 학술, 정치 등의 수많은 소산물이 한반도 곳곳에 남아 있지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열 가지 문화유산은 특별히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그들 주변 문화 유적지를 답사, 견학하고 여러 자료를 덧붙여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고 살아가고있는 초5인딸입니다 우리 고장의 우리에 울산문화유산들이 나오는 동화라 더 관심이 가고 읽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우리가 사는 지역인 울산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련된 열 가지의 문화유산이 소개되고 있어요. 특별히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그들 주변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 견학하고 여러 자료를 덧붙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낸 것입니다 문화재를 동화로 꾸며 소개하므로 전혀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고, 또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문화재는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면서 또한 외국인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자원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지금 그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또한 미래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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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를 담은 <보물을 찾아라> 읽어봤습니다 초등 5, 6학년 사회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권장연령 초등중학년 이상 도서입니다 이 책에는 열 가지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그들 주변의 문화유산을 답사 견학하고 여러 자료를 덧붙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낸 것이랍니다 우리주변 문화재를 동화로 꾸며 소개하므로 전혀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고 또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책이예요 짧막한 이야기와 삽화가 더해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숨겨진 더 많은 보물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될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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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는 그 동안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가지 문화유산들이 있지요. 드러난 뛰어난 면모를 인정받아 국보, 보물 등으로 지정되기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발굴되기도 하고... 선조들의 멋진 솜씨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둘러보는 마음이 중요한데 이런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어요.
이 책에는 10개의 문화유산이 소개되어 있어요. 울산 지역의 10명의 작가님들이 하나씩 소개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10가지의 이야기를 독립적으로 읽는 재미가 있네요. 작가님들이 직접 문화 유적지를 답사, 견학하신 후에 설명만 덧붙이신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구성으로 꾸며주신 것이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검단리 지석묘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영주 작가님이 '너럭바위 밑 세상'이라는 이야기로 꾸며주셨네요. 진수는 아픈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친구들이 길고양이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고양이를 따라 바위 밑의 구멍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그 곳에서 다른 시대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픈 엄마를 간호하는 여자아이를 보며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게 되고, 주머니에 갖고 다니던 알약 2개를 주네요. 시대를 뛰어넘어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 찡해요. "우리 아리한테 전해줘. 씩씩하게 잘 살라고.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 출처 : 본문 14쪽 내용 중에서 -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한 진수가 늘 그리워했던 장면 같고,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말 같아요. 이렇게 작가님의 상상력이 덧대어 문화유산을 볼 때마다 또 다른 느낌이 다가오게 되는군요. '울산 향교' 에 대해 이이새 작가님께서 써 주신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STB (BTS를 거꾸로 쓴 거겠죠? ^^)를 좋아하는 달토끼가 한국을 방문하며 생기는 일이라니...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달에는 자기를 닮은 호랑이에게 떡방아를 찧게 해 놓고, 한국에 놀러온 달토끼가 떨어진 곳은 보미라는 아이의 가방에 달린 토끼 인형 속! 보미는 여름 방학 휴가로 향교스테이를 하게 되고, 보미가 토끼 그림 티셔츠를 입게 되자 인형 속에 있던 달토끼가 얼른 티셔츠로 옮겨갑니다. ^^ 조선시대 학생 체험을 하며 전통 놀이도 하고, 전통 음식도 만들어 먹고, 글공부도 하고, 넓은 마당도 걷고... "여러분은 온고지신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이 말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새것을 알아간다는 뜻입니다." - 출처 : 본문 50쪽 내용 중에서 - 이 외에도 재미있는 설정으로 이야기해 주시는 여러 문화유산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마지막 부분의 유튜버 상우, 상화 남매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어요. 경주 굴골사 템플스테이에서 연암스님이 해 주신 말씀을 써 주셨는데, 참 좋네요.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할 줄 알아야 지혜로운 사람이란다." 게임에 빠져있던 상우가 문화유산 유튜브를 촬영하며 더 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멋져요. 우리 주위를 돌아보고 한반도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게 해 주는 이 책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보물을찾아라,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 #윤진희, #진짜진짜공부돼요30, #문화유산에숨겨진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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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라 울산창작동화 실바람문학회 글 · 윤진희 그림
문화유산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문화유산은 조상이 걸어온 삶의 흔적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또한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자산이지요. 한반도는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나라이기에 구석기 시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활 도구, 유물과 유적, 성터와 궁터, 전통 음악, 춤, 놀이, 신앙, 윤리, 예술, 학술, 정치 등의 수많은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답니다. 이 책에는 열 가지의 문화유산이 소개되고 있어요. 특별히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그들 주변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 견학하고 여러 자료를 덧붙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낸 것이랍니다.
검단리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이예요. 진수는 새끼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청동기 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되지요. 진수는 마을의 움집에 들어갔다가 엄마를 간호하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어 당시의 매장 문화를 배울수 있었답니다.
‘학성이씨 현령공파 절송공 묘 출토유물’은 조선 시대 이충립 장군의 출토 유물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주인공은 박물관에 갔다가 시간 이동을 하게 되어 이충립 장군의 장례 행렬을 따르게 되지요. 장군의 유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에요
‘처용암’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외황강 하구에 떠 있는 바위섬에 전해지는 전설을 동화로 만들었답니다. 주인공은 처용을 만나 바위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왜 망해사와 처용이 관련 있는지 그 설명도 함께 알려주지요. 문화재를 동화로 꾸며 소개하므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고, 딱딱하지 않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책이예요. 문화재는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면서 또한 외국인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자원이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지금 그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또한 미래로 이어진다는것을 알수 있답니다. 올겨울 방학때는 울산의 문화재를 구경가보려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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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깊은 나라, 한반도입니다.
저희 가족은 울산에서 3년째 살고 있어요.
토끼는 한국의 울산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보미라는 아이의 가방에 달린 토끼 인형 속으로 들어갔어요.
울산 '교동'은 찾아보니 저희가 사는 동네와 멀지 않은 곳이었어요. 그런데 그곳에 '울산 향교'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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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유산은 우리가 꼭 지키고 알아야 할 조상들의 흔적입니다. 또한 우리가 잘 지켜내 다음 세대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 하는 귀중한 자산이죠. 우리나라는 역사가 깊은만큼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보물을 찾아라>에서는 열 가지의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특히 울산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울산 주변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여 그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서, 자연스럽게 문화 유산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중 인상적이였던 이야기는 복숭아 화관을 쓴 남자- '처용암' 이였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의 외황강 하구에 떠 있는 바위섬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동화로 각색한 것으로 주인공은 처용을 만나 바위에 얽힌 이야기를 듣습니다. 왜 망해사와 처용이 관련있는지 생생하게 다가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 단순히 암기를 통해 학습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통해 받아들인다면 그 유래와 의미가 깊게 다가와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또한 우리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지키기 위한 노력이며, 조상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더 관심을 갖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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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보물을 찾아라]입니다. 한반도는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나라랍니다. 그리하여 구석기 시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활 도구, 유물과 유적, 성터와 궁터, 전통 음악, 춤, 놀이, 신앙, 윤리, 예술, 학술, 정치 등의 수많은 소산물이 곳곳에 남게 되었지요. 조상의 얼이 숨겨진 보물들을 찾아가 보고, 우리에게 무어라고 말하는지 귀 기울여 들어볼까요~??
이 책에는 열 가지의 문화유산이 소개되고 있어요. 특별히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그들 주변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 견학하고 여러 자료를 덧붙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낸 것이랍니다.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 회원들이 울산문화관광재단 지원금을 받아 출간하게 되었고요,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김영주, 김이삭, 엄성미, 이수진, 이이새, 장세련, 정임조, 조영남, 최미정, 최봄 등의 작가가 자신들의 주변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고 견학하며 여러 자료를 덧붙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내 글로 썼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검단리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이에요. 진수는 새끼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청동기 시대로 이동하게 돼요 ㅎㅎ 띠로리!!!!! 진수는 마을의 움집에 들어갔다가 엄마를 간호하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어 당시의 매장 문화를 배우게 된답니다. 일곱 번째로 소개되는 ‘처용암’은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외황강 하구에 떠 있는 바위섬에 전해지는 전설을 동화로 꾸민 것이에요. 주인공은 처용을 만나 바위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왜 망해사와 처용이 관련 있는지 그 설명도 함께 들어 있답니다~^^ 문화재를 동화로 꾸며 소개하므로 전혀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고, 또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책이에요. 문화재는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면서 또한 외국인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자원이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지금 그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또한 미래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숨겨진 더 많은 보물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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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문화유산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보물을 찾아라]를 아이가 먼저 읽고 저도 따라서 읽어봤어요. 초5인 우리 아이는 이어진 내용의 스토리를 가진 소설들을 주로 읽었는데 나눠진 이야기를 읽으려니 주인공도 없고 흐름이 이어지지 않으니 살짝 집중이 틀어지긴 했어요. 하지만 울산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라 집중하라 말하며 간신히 다 읽혀보았습니다.
[보물을 찾아라]는 교과 연계 책으로 5학년 1학기와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교과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제가 찾아서 읽히고, 아이는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지라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기 위해서 저도 함께 책을 읽었네요.
총 10개의 유물과 유적등 문화유산을 다루고 있는데 각 각 글쓴이들이 따로 있는 책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인물의 대화를 통해 해당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어 그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는 것처럼 책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책을 읽어나가는 모습이 예쁘네요.
울산지역의 문화유산을 다룬 책이라 수도권에 살고 있는 저희는 사실 처용암, 봉수대, 울산향교 정도만 들어봤는데 울산에 꽤 많은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 많은 문화유산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조상의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 이 곳들이 단순히 지역민에게만 전해지지 않고 이렇게 책으로 나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그 숨겨진 이야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어려운 단어에는 교과연계 책에 맞게 가벼운 어휘풀이가 추가되거나 해당 문화유산의 위치를 표시해주었더라면 문화유산 탐방에 있어 더 쉽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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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 어떤 것을 보물이라 부를까요 객관적인 기준이라면 '귀중한 무엇'이 되겟지만 주관적으로는 저마다 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갑니다 '문화 유산에 숨겨진 이야기' 저를 잡아 끈 부제였어요 첫편을 일고는 기대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제가 기대한 건 말 그대로 지방에 소재한 문화 유산과 그에 얽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방향의 이야기들이더라구요 문화유산에 얽힌 창작동화 음... 권장 독자다 5~6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고학년이 읽기에는 좀 많이 가벼운 느낌이에요 오히려 3학년 정도 되는 친구들이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전에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요인으로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산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동화 모임에서 주변의 문화재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어냈네요 첫 시작은 '검단리 지석묘군' 울산시 울주군 지역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군이라고 해요 작가는 이 지석묘군을 시간여행의 통로로 만들어 냈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을 소재로 하네요 영조조의 인물이었던 근재공의 고택에 대한 소개를 이야기와 함께 녹여내고 있네요 세번째 이야기의 소재는 '화정 천내 봉수대' 봉수대 본연의 역할을 삼포 왜변의 한 장면과 함께 이야기하네요 네번째 이야기는 이휴정이라는 정자에 대한 이야기네요 두 벗의 아름다운 우정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 까요 다섯번째 이야기는 문화 유산의 오늘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할까요 울산 향교를 소재로 달토끼 이야기까지 엮어주네요 여섯번째 이야기는 학성이씨 현령공파 절송공 묘지 출토 유물에 대한 이야기래요 우리 전통의 장례 절차까지 가볍게 짚어주어 다른 방향으로도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곱번째 이야기는 처용암 처용무와 처용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지네요 여덟번째 이야기는 망해사지 승탑 처용의 이야기에도 등장했던 헌강왕이 다시 등장하네요 아홉번째 이야기의 소재는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그리고 마지막 열번째 이야기는 석남사의 승탑을 이야기하네요 울산 지역 소재의 문화 유산 들이라 낯선 이름들이 많아요 이런 조금은 낯섦을 보강하기 위해 문화 유산에 대한 소개라든지 사진자료가 같이 실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드네요 이야기로만 만나기에는 조금 미진한 느낌이에요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을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