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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태명'을 짓는 일이고,
태어나자마자는 '이름'을 짓는 일이다.
누구나 내 아이의 이름을 부모가 직접 짓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름짓기 책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그냥 쉽게 지을 수 있는게 아니라, 사주니 뭐니 따지고 들어가는게 많다.
그런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병아리색인 노란 표지에 기저귀찬 아기 그림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어 보게 되었다.
아니? 지금껏 우리 부모님이 지어주시거나 작명가가 지은 이름이 일본식 이름짓기였다니...@@
저자의 말을 보니, 저자는 그런 부분이 안타까워 대한사람 우리식으로 이름짓는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예전처럼 획수를 따지고...이렇게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인 전문가가 만들어놓은 이름을 우리아이에 맞게 찾아들어가서
샘플로 만들어져 있는 이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것이다.
어차피 드라마에 나온 이름, 배우 이름, 소설에 나온 이름 등...
예쁜 이름, 세련된 이름을 찾아보게 되어 있다.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외국에 살면서 불려지는 이름도 고려하여 지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우리나라에서 불러도 좋고, 외국사람이 불러도 그럴싸한...
정말 예쁘고 좋은 이름들이 많다~~
얼마전 아기를 낳은 후배부부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맨날맨날 카톡으로 이름을 의논했는데...
이제 후배의 그런 귀여운 귀찮음이 사라질 것 같다....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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