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다..... 어두운 산길에 묘지옆을 지나갈 때 마주오는 개나 고양이 보다도 마주오는 사람이 제일 무섭더라... 이 책을 읽다 보면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경험하게 된다. 동정심을 자극하여 작은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조심할지어라.... |
| 추리소설의 여왕 저자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
| 부유하고 거절을 못하는 독신 여성이 타겟입니다. 잘생긴 얼굴로 동정심을 자극하며 접근하여 작은 것부터 요구합니다. 처음에 그 요구를 들어주면 그 다음부터는 조금더 강압적이고 지속적으로 점점 더 큰 요구를 해옵니다. 결국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으로 내몰리네요. |
| 인간이 가장 무섭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서서히 이슬비처럼 스며들어 결국에는 흠뻑 젖게 만드는 그런 악의 무리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독신 여성은 친구도, 가족도, 하녀도 없이 홀로 그들과 자신의 집에 남게 되는데 마지막이 정말 절망적이네요. |
| 이런 공포는 처음입니다. 폭력적이거나 잔혹하지 않지만 심리적 압박만으로 사람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감금하고 재산을 통째로 가로챕니다. 피해자인 독신의 노부인은 계속 남자가 잘생겼지만 자신은 외모 때문에 휘둘리는게 아니라고 되뇌이는데 자꾸 부정하는건 맞다는 얘기죠. 결말이 너무 암울하네요. |
| 아름다운 얼굴로 서서히 타인의 심리를 파고드는 소시오패스 가족들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외출에서 돌아오던 길 잘생긴 청년의 말 한 마디를 듣고 동정심을 가진 것이 파멸의 시작이 되네요. 진심 폭력이나 광기 비슷한 것도 나오지 않는데 너무 무섭네요. 심리 공포물이라고 할까요? 어떤 공포소설보다 소름끼치네요. |
|
소냐 헤리스는 총명하지만 천성이 충동적으로 남에게 베푸는 성격이다. 50살이 되도록 그 성격은 고쳐지지 않아 손해를 많이 봐왔다. 거리에서 만난 잘생긴 남자가 구걸을 하자 몇 번 거절한 후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의외로 그 남자는 예술작품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었다. 그는 돈을 요구하지 않고 음식만 먹고는 돌아가려다가 어릿광대의 얼굴을 조각한 은가면을 발견하고 찬사를 보냈다. 보름 뒤 그 남자가 또 찾아왔다. 그림을 그린다는 그는 실력은 별로였다. 원치 않았지만 그의 그림을 사주었다. 은가면의 모양이 바뀐 느낌을 받던 어느날 또 그 남자가 가족까지 데리고 찾아왔다. 그들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고선 공포심을 느꼈다. 몰인정하게 쫓아내려고 하지만 묘하게 자꾸 엮여서 방까지 내주는 상황이 돼버린다. 이런 종류의 공포는 처음 본다. 사람이 무섭다. |
|
애거사 크리스티,펄 S. 벅 등 유명 작가들의 이야기를 짜르고 모은 시리즈 은가면_이것이 완전범죄다 8 리뷰입니다. 이 시리즈 다 읽으면 이제 뭐 읽나 몰라.ㅎㅎ 읽을때는 생각보다 분량이 적고 짤려있어서 화났지만 막상 다 읽어가니 아쉬움ㅎㅎ |
|
휴 S. 월폴이 지은 [은가면] 리뷰합니다. 제가 이걸 휙휙 읽어서 그런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추리소설 또는 범죄소설인데 이건 뭔가 마법같은 이야기가 느낌이 납니다. 다시 한 번 정독을 해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나쁜 사람인건지 아니면 주인공에게 은가면을 판 사람이 나쁜 사람인건지 모르겠습니다. |
|
섬앤섬에서 출간한 휴 S. 월폴 작가님의 은가면_이것이 완전범죄다 8을 읽고 리뷰를 적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소냐는 웨스턴씨 집에서 만찬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어떤남자가 말을 겁니다. 그 남자는 잘생겼지만 계절에 안맞는 얇은 양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