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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는 칼새의 여행 안네 묄러 지음 | 송소민 옮김 | 김현태 도움 다림
아이들은 숲에서 비둑기, 참새를 많이 보지만 단지 새구나 라고만 알고 있었어요. 새도 많은 종류가 있다는 걸 알고 한곳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여행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여행도 쉽지가 않았어요. 도착지에 도착하고서도 어려운 일들도 있었답니다. 새들은 본능적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정말 신기했어요. 큰애가 그러네요. "엄마, 나도 새가 되서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그럼 정말 신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엄마인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봤었는데... 그게 언제 쩍인가 쉽네요.
철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내었어요. 칼새부부는 여름마다 만나서 알을 낳는데요. 칼새는 주로 곤충들이 많이 날아다니느 지역에 머무른다고하네요. 칼새가 평생 걸쳐 날아다니는 거리는 지구를 약 100바퀴를 돌거나 지구에서 달까지 다섯 번을 오가는 거리라고 하니 놀랍네요. 거렇게 많이 날고도 지치지 않는가 봐요. ^^
칼새는 제비를 많이 닮았어요. 외가집에 가면 종종 볼수 있었거든요.
철새인 칼새에 대해 잘세히 알고 새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어서 좋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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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닮은 칼새. 딱 지금의 시기.. 4월중에 무리를 지어 하늘을 마구 날아다니는 새를 볼수있습니다. 제비인가~ 하고 자세히 관찰하면 아닌것같은 그 새가 바로 칼새입니다. 그런 칼새는 평생 거의 모든 시간을 하늘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 칼새가 알에서 태어나 일생을 보내는 동물관찰동화가 바로 이 동화책입니다. 아이는 칼새에 대해 금새 깨치게 됩니다. 책의 끝에는 실제 칼새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유발시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몰랐던 칼새의 습성과 삶을 들여다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칼새는 거의 모든 시간을 하늘에서 보낸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작고 구부러진 발이 제대로 땅을 디디기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칼새가 하늘이 아닌 땅에서 관찰이 된다면 분명 새에게 뭔가 병이 있거나 다른 문제가 생긴것임에 틀림없을것입니다.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칼새와 제비를 구별해내는 방법또한 익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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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 들어가면서 문고판 창작과 역사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큰 아이에게 평생을 쉬지 않고 날아다니는 칼새의 생태와 인생을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한 서평이에요.
칼새? 낯선 이름이지만 표지를 보면 별로 그렇지 않아요. 우리나라의 제비와 비슷한데 좀 더 길고 뾰족한 날개를 지녔고, 바람을 칼로 베어내듯 빠르게 날아다닌다고 하여 칼새라고 합니다.
아기 칼새가 알을 까고 나와요. 이 어린 칼새에게 누가 먹이를 가져다 줄까요?
엄마, 아빠가 번갈아 가면서 품어주고 먹이도 먹여주어요.
밖으로 나가고 싶은 어린 칼새 몸을 던지며 날개를 펴니.... 와~ 어린 칼새도 날 수 있어요.
하늘을 날며 작은 곤충을 잡아 먹고 저녁이 되면 더 높이 날아가요.
늦여름이 되면, 먹을 것도 없고 추위도 오죠. 그즈음 칼새들의 남쪽으로의 긴 여행이 시작되요. 땅, 바다, 산, 사막, 숲을 지나는 동안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드디어 따뜻한 아프리카에 도착해요.
배고픈 칼새가 염소와 부딪혀 땅에 떨어졌는데 염소를 돌보던 아이들이 집으로 데려갈까 하지만 카필은 칼새가 하늘이 아닌 곳에서 곤충을 잡는 걸 본 적이 없어 칼새를 높이 쳐 들자, 칼새는 휙 날아오릅니다.
역시, 혼자서 날아갈 힘은 없었지만 카필의 도움으로 칼새는 다시 하늘로 돌아갑니다.
아프리카에서 반년을 보낸 칼새들이 다시 북쪽으로 날아갈 때가 되었어요. 다시 초원과 바다,사막을 지나 저 멀리 고향으로 돌아가요.
1년 후 다시 돌아와 보니, 미리 봐 두었던 구멍에 친절한 아이가 둥지를 지을 상자를 마련해 주었네요. 칼새가 부리로 부지런히 풀잎을 날라 집을 짓고 암칼새를 불러요. 칼새와 암칼새는 새 둥지를 완성하고 아키 칼새를 기를 준비를 마쳐요. 어린 칼새가 드디어 어른이 되는군요.
우리나라에 제비가 있듯이 유럽에는 칼새가 있대요. 칼새는 여름에는 유럽과 아시아 일부에서 알을 품고, 겨울은 남아프리카에서 보내요. 주로 곤충이 많은 지역에서요. 칼새가 이렇게 여름과 겨울 왔다 갔다 날아다니는 거리가 무려 지구를 100바퀴 도는 것과 같대요.
요즘 아파트에 살면서 하늘 쳐다 보는 일도 드물고 제비를 본 적도 거의 없는 1학년 큰 아들의 반응
아들 : 어찌 그렇게 계속 하늘에서 떠 있을 수 있지? 날개 안아픈가? 엄마 : 날개는 아프겠지만 계속 떠서 먹이를 잡아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 아들 : 음~ 힘들겠다. 대단하다~
그래 아들아 칼새는 살아가기 위해서 그렇게 끊이없이 날개짓하여 긴 거리를 왔다갔다 하고, 알을 낳고 새끼를 돌본단다. 작고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칼새의 끈기와 포기를 모르는 열정 이제 막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우리 아들도 칼새의 열정 마음 깊이 새기고, 힘든 일이 있으면 칼새를 생각하고 힘 내면 좋겠구나. 칼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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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 이름이 낯설다싶은데... 그림을 보고는 아~ 하게 됩니다...^^ 칼새는 제비와 많이 닮아있는 새예요. 까만 깃을 가지고 있고 배에 흰줄무늬가 있어서 제비와 비슷한데요~ 제비보다 날개가 더 길고, 뽀족해서 마치 칼처럼 생겼고 바람을 칼로 베어 내듯 빠르고 힘차게 날아다녀서 칼새라고 한다고하네요.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 새가 둘지를 틀고 알을 낳는 어른 새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잔잔하고도 감동적으로 담겨있어요. 예쁜 꽃과 곤충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칼새의 이야기에 신기한 듯~ 집중해서 보고 들었답니다...^^*
다림출판사의 <생태과학동화>인데요~ 딱딱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칼새의 일생을 한편의 이야기로 만나게 되서 좋아요.
부모 칼새가 번갈아 알을 품고 먹이도 찾아줘요. 아빠 칼새가 아기 칼새의 부리 안으로 작은 곤충을 넣어주는 모습이 가슴뭉클하네요.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 칼새와 아빠 칼새로 보게 되네요.
아이들은 자기가 어렸을 때 엄마가 음식을 먹여줬냐고 묻네요...ㅎㅎ^^
이렇게 3단으로 나눠져있는 그림을 통해~~~ 칼새의 긴 여행을 함께 하는 느낌이 들어요.
날이 갈수록 공기는 차가워지고, 곤충들은 점점 더 줄어들지요. 그때 즈음 칼새들은 남쪽으로 떠나는 긴 여행을 시작해요. 땅과 바다, 그리고 산을 넘어 쉼 없이 날아가는 거예요.
먹이를 찾아 긴 여행을 하는 것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참 자유롭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는 1박 2일 여행을 가려고 해도... 챙길 게 많은데... 칼새는 날아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먼 거리를 날기위해서는... 칼새도 날기위한 연습을 많이 해야겠죠??
칼새의 수명은 약 10년 이상인데 일생의 대부분을 하늘을 날며 살아간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날아다니며 보낸다고 하네요. 그림책 뒷부분에 <옹달샘 탐구>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아요. 오른쪽 페이지에 실린 '칼새의 여행' 사진은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샐뭉를 가르치고 있으신 김현태 선생님께서 찍으신 사진이예요.^^ 남극 체험단으로 남극 세종기지에서 조류 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 전문가세요.
칼새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고~ 옹달샘 탐구를 통해 정보도 얻게 되서 좋아요. 8살, 6살 두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칼새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또래 친구들인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태과학동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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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통해 바람을 가르고 있는 칼새의 생김이 봄철 농촌 하늘을 가로지르며 나르는 제비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철새인 칼새가 자신에게 맞는 날씨의 장소로 이동하는 경로를 통해 칼새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생태과학동화다. 사실 아이와 함께 다양한 자연관찰 책을 보았지만 칼새는 낯선 이름이다. 처음 아기 칼새가 태어난 장면부터 시작한다. 아기 칼새는 부모의 보살핌으로 먹이도 먹고, 부쩍부쩍 자라난다. 이야기를 통해 칼새는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가며 알을 품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빠 칼새가 작은 곤충을 물어와 아기들에게 먹인다는 사실에서 아기 칼새의 먹이는 곤충임도 알 수 있다. 아기 칼새는 이제 비행하는 법을 배워 제법 잘 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흘러 늦여름이 되면 공기가 차가워지고 곤충이 줄어들게 된다. 그 때 즈음 칼새들은 산을 넘고 땅도 바다도 건너 쉼 없이 날아 남쪽으로의 긴 여행을 한다. 사막과 초원 숲을 지나고, 드디어 남아프리카에 도착한다. 그것에서 반년을 보낸 칼새들이 이제 북쪽으로 날아간다. 다시 초원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 푹풍우를 겪기도 한다. 4월이 되자 드디어 처음 칼새들이 떠난, 아기 칼새들이 부화했던 고향마을로 돌아온다. 칼새는 자시이 살았던 집 주위를 빙 돌며 둥지 틀 곳을 찾는다. 벽에 난 구명에 둥지를 트는데 그곳이 막혀있고, 누군가 매달아 놓은 나무 둥지가 놓여 있다. 암칼새와 수칼새는 한 둥지에서 알을 품어 아기 칼새를 키우게 된다. 이렇게 칼새의 한살이를 철새인 칼새가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에 참 좋은 책이다. 게다가 우리의 제비와 비슷하지만 다른 칼새의 이야기가 동화와 별개로 읽을 거리와 함께 제공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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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생태과학동화 2
바람을 가르는 칼새의 여행
안네 묄러 지음
옹달샘 생태과학동화는 저학년을 위한 과학동화라고 소개되어있더라구요. 저희 큰 애가 초2인데, 딱 맞는 수준의 책이었던 것 같아요.
색감이나 그림이 부드러워서 왠지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라 표지만봐도 정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칼새가 뭐지? 처음 듣는데 궁금해지더라구요. 칼새의 여행이라니 어디 어디를 여행할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아기 칼새의 첫 탄생에 대해서 나옵니다. 아기 칼새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는건 누굴까요? 바로 아빠 칼새랍니다.
아빠 칼새, 엄마 칼새가 번갈아가며 품어주고 먹이도 찾아나서지요. 이런 자식 사랑은 새들도 같구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부모 칼새의 사랑 속에 태어난 아이 칼새는 날기 시작하고, 곤충을 잡아 먹지요.
도시를 날아다니는 칼새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칼새 이름은 처음 들어봤지만, 이렇게 도시 속에서 사람과 같이 더불어 사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칼새의 모습. 칼새는 밤새 날아다닌답니다. 알을 품어야 하는 부모들만 둥지로 오고 하늘 높은 곳에서 밤을 보내고, 날아다니며 잠을 잔다네요.
저도 몰랐던 신기한 사실이네요.
칼새들의 남쪽여행이 시작됩니다. 땅과 바다 산을 넘어 날아가지요.
그리고 도착한 곳은 남아프리카
염소와 부딪혀 땅에 떨어진 칼새 그러나 칼새의 작고 구부러진 발은 몸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지요.
아프리카에서 반년을 보낸 칼새들이 이제 북쪽으로 날아갑니다. 다시 초원과 바다를 건너 날아오르지요.
그러다가 천둥 번개를 만나게 되면 폭풍우가 끝날 때까지 집 벽에 달라붙어 있지요.
이 부분 보고 칼새들도 나름 자신을 생존전략이 있구나 싶어서 감탄했어요.
그리고,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답니다.
이 책 한 권을 읽으니 칼새의 1년을 같이 여행한 기분이었어요. 알을 낳고 하늘을 날고 아프리카에 가고 폭풍우를 피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을 꾸리고.
그리고, 한국의 칼새에 대해서 나온답니다. 제비와 많이 닮았다네요.
칼새를 못 본 게 아니라, 어쩌면 제비와 비슷해서 구분을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시기인 딱 4월에 저수지 주변에서 자주 보인다니 아이와 시간이 나면 칼새를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꽤 자세하게 뒷 부분에 칼새에 대해서 나와서 동화책 속 주인공 칼새의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림도 참 이쁘고 서정적이고 간지 부분에 하늘을 나는 칼새의 모습은 뭔가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과학동화라고 딱딱하고 정보만 가득담긴 책이 아니라, 아직은 그림책이 그리운 그리고 익숙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이쁜 그림의 책이었습니다.
물론, 뒷부분에 정보도 많이 있어서 지식 습득 부분에서도 충족이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도 저도 같이 읽으면서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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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새야, 미안하구나. 너의 이름조차 몰랐어. 제비와 생김새가 흡사하다는 널 알아보지도 못할 뻔했어. 너처럼 하늘을
사랑하여 쪽잠을 자고 심지어는 하늘에서 목욕도 하고,먹고 짝짓기도 할 정도로 하늘에 오래머무는 새를 몰라보다니 미안해. 하긴 너는 실제
쉬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다 보니, 거의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만 멀리서 관찰할 수 있다고는 하구나.정말 놀라운 건, 네가 그 작은 몸으로
유럽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이동한다는 점이야. 평생 네가 하늘을 비행하는 거리가 지구를 100바퀴에 도는 거리에 해당한다니 경이롭기만 하구나.
![]() 고백컨데 <칼새의 여행>
표지만 보고, '칼새가 뭐야? 꼭 제비같이 생겼는데 뭐가 특별하담?'하는 수준의 반응을 했지요. 하지만 안네 뮐러가 글을 쓰고 그림을 더한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사람 몸집의 100분의 1이나 될까 하는 이 작은 새에 경외감이 들 정도였어요. 이 작은 몸으로 평생을 날아다닌다니, 그것도
빠르게 아주 높게! 비행시간과 속도 및 공중에서의 생활력 면에서 그 어떤 새보다 새로서 가장 앞서나간 특징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안네 뮐러가 어떤 이유에서 칼새를 다룬 책을 쓰게 되었을까 궁금한데 (책에 언급되어 있진 않아요), 아무튼
<칼새의 여행>은 활자화된 자연계의
신비같아요. 아이들과 읽으며 경탄에 경탄을 반복했으니까요.
* ![]() <칼새의 여행>은 막 알을 꺠고 나온 아기 칼새의 이야기에서
시작해요. 함께 책을 보던 꼬마들은 털없이 맨들맨들한 분홍 피부의 칼새가 어미칼새와 모습이 크게 다르니 헷갈려 하더군요. 하지만 이내 아기
칼새의 몸통에 보드라운 잿빛 깃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용기를 내어 날아보기도 합니다.
다림 출판사 측에서는 한국의
어린이 독자를 위한 보너스로 특별히 책 후반부에 우리 칼새 여 우리나라 칼새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안네 뮐러가 이야기에서 다룬 칼새는 유럽 칼새거든요. 우리 나라 칼새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뿐 아니라 서식처, 종류, 관찰 시기, 이동,
특성 등을 실사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칼새, 나아가 철새와 새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답니다. <칼새의 여행>은
저학년 과학 그림책인
" 옹달샘 생태과학동화" 시리즈의 최신간이라니,
시리즈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을 쏟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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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면서 멋진 하늘을 날으는 칼새의 모습이
제목에서부터
생생하게 전해져 옵니다.
이름에서 벌써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낯선 칼새, 과연 어떤 새인지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칼새의 생김새, 일생등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작은 체구이지만 어떤 크고 용맹한 새들보다 더
용기있고 끊임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더불어 아기새를 사랑하는 부모새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도
생각이 나고 또한 쉽없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는
칼새의 삶에 대한 자세를 우리도 본받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새는 울음소리도 아주 멀리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이 되면 점점 더 하늘 높이 올라가고
높은 하늘에서 밤을 보낸다고
합니다.
또한 충격적인것은 둥지에서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날면서 잠깐 잠깐 잠을 잔다고
합니다.
어린 칼새도 따뜻한 어미의 품이 아닌 하늘에서 잠을
자는 거에요.
늦여름이 되면 열심히 나는 연습을
합니다.
왜냐하면 칼새는 철새이기 때문에 겨울이면
남쪽으로 여행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땅과 바다, 산을 넘고 쉼없이 날아가는
거랍니다.
남아프리카에서 반년을 보낸 칼새는 북쪽으로
날아갑니다.
다시 초원과 바다를 건너 끝이없이
날고 날아서 4월이되면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고
합니다.
왜 칼새를 몰랐을까 했더니 칼새는 유럽에 사는 새라서
그렇네요.
여름엔 유럽과 아시아일부에서 알을 품고,
남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보낸다고
합니다.
주로 곤충이 많은 지역에 서식한다고
해요.
칼새가 평생 날아다니는 거리는
지구를 약 100바퀴 돌거나 지구에서 달까지 다섯
번을 오가는 거리와
비슷하다고 해요. 정말 대단한
새에요.
우리가 잘 아는 제비와 비슷한 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까만 깃을 가지고 배에 흰줄무니가
있어요.
하지만 제비보다 날개가 더 길고 뾰쪽해서
마치 칼처럼 생겼다 해서 칼새라고 불려지고
있어요.
작은 미물에 속하지만 칼새의 끊임없이 날개짓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라는 힘을
북돋워주는 느낌이 들고 삶을 헤쳐나가는 용기와 인내
등을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도 칼새의 생활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 칼새의 서식지에 대한 분포도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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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는 칼새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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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와 닮았지만 제비보다 날개가 더 길고 뽀족하하다. 바람을 칼로 베어 내듯 빠르게 힘차게 날아다녀서 붙여진 이름 "칼새"책이다.
칼새는 먹이를 따라 움직이는 새로 여름에 유럽,아시아 지역에서 알을 품고
겨울에는 따뜻한 아프리카로 간다.
평생을 걸쳐 지구를 100바퀴나 돈다.
그 길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번 오가는 거리라니
정말 하늘에서 날면서 평생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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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적이고 섬세한 그림과 적당한 글밥이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태어나서 대륙을 지나 아프리카로 오는 칼새의 여행이다.
![]() ![]() ![]()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지내고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온 칼새 그 곳에서 다시 알을 낳고 새끼를 품는다.
칼새에 대해서 처음 듣는 아들은 지구를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칼새가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고 한다.
조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흥미를 가졌다.
하늘을 사랑하는 칼새의 이야기,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이 조화를 이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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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칼새의 삶이 담겨있는 동화책이다. 마치 백과사전에 실릴 법한 내용들을 과학책 못지않게 기록하고 있는데, 작가의 친절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이 흥미를 돋운다.
하지만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책장 가득 메운 그림의 중심부가 흰색으로 칠해져 있고, 그 위에 까만 글씨가 쓰여져있는 장이 몇 장 있는데, 이것은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군다나 다른 페이지에서는 흰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두 줄이나 되니, 그림이 잘린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제비와 닮은 생김새의 칼새. 어른인 나도 처음들어보는 새의 이름이다. 동화 본문에는 칼새의 일생이 나와있고, 끝 장에는 칼새의 실제 사진과 함께 <우리 칼새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아이들에게 칼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칼새에 대해 소개해 주는 것이 작가의 의도였겠지만, 사실 이 동화를 읽으면 '아, 그렇구나.'하고 끝이 나 버리는 느낌이다. 지식 전달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동화 중간에 칼새들이 남아프리카에 도착했을 때, 한 마리가 땅에 떨어져 잘 일어나지 못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 때 한 소년이 칼새를 날 수 있도록 팔을 들어 손을 편다. 이 때 나는 소년과 칼새의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도 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한 마리의 칼새에게 그만의 이름을 붙여서 그를 주인공으로 하여 동화를 써 내려갔다면 어땠을까? 좀 더 아이들이 칼새를 인상깊게 기억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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