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이 케이이치 작가의 일상물 만화 일상 11권입니다. 일상물이면서도 SF 판타지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주인공이 로봇이기 때문입니다. 여고생 시노노메 나노는 로봇임에도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학교를 다니는데 이게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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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케이이치의 일상 10권으로 마무리를 했을 때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부분이 아쉬웠다고 할까요. 작가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CITY의 경우 분명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일상만큼의 임팩트에는 못 미쳤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일상 전편을 뒤적여 보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 때 느닷없는 일상 11권의 발매는 꽤 놀라움과 충격이자 반가움이었습니다. 박사, 사카모토, 나노, 유코, 미오, 마이를 다시 볼 수 있고 그들이 활개치는 새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행복했네요. 앞으로 몇권이 더 발매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될 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10권 이전 작들 중 일부가 절판 상태라 종이책으로는 모으기 어렵다는 점인데 이왕 11권이 발매된 김에 기존 절판 권수들도 재판매가 이루어 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좀더 많은 분들이 일상의 즐거움에 빠져들수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