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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이상 추천도서 화이트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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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줄리아로버츠가 엄마로 나오는 따뜻한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다. 영화 제목이 <원더>였다. 그리고 작년에 책 한권을 소개 받았는데... R.J.팔라시오의 아름다운아이 라는 책이였다. 어? 어디서 본것 같은데 했더니 원더영화의 원작이고     책 표지 뒤에 보니 R.J.팔라시오의 아름다운아이는 시리즈로 계속 나왔다는걸 알았다. 이번 겨울 방학에 화이트버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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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줄리아로버츠가 엄마로 나오는 따뜻한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다.

영화 제목이 원더였다.

그리고 작년에 책 한권을 소개 받았는데...

R.J.팔라시오의 아름다운아이 라는 책이였다.

? 어디서 본것 같은데 했더니 원더영화의 원작이고


 

 

책 표지 뒤에 보니

R.J.팔라시오의 아름다운아이는 시리즈로 계속 나왔다는걸 알았다.

이번 겨울 방학에 화이트버드를 시작으로 시리즈를 다 읽어야 겠다.

 

 

그리고 아름다운아이 화이트버드

이책도 영화로도

234월에 개봉한 듯 싶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아직 개봉되지 않았지만,

 


 

일단 책의 표지를

기존의 일러스트형식이 아니라

영화주인공의 얼굴로 되어 있었다.

 

 

표지의 주인공들이 너무 예쁜 배우들이라~

처음엔 누구인가 검색해 보았는데, 미국에서 개봉된 배우들의 얼굴이였다.

얼른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으면 좋겠다. ㅠㅠ

 

 

5학년 이제 곧 6학년이 되는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 서평을 신청했는데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간신히 보려고 하다 보니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이 큰아이에게는 쉽지 않았다.

 

나 역시 2차 세계대전에 대해 아주 얇은지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름다운아이 화이트버드를 보니 안나의 일기가 떠올랐다.

 

낯설을 수 있는 주제이다 보니

책에 끝에 용어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었다.

책을 대충 훑어보면 쉬운 책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생각보다 의외로 술술 넘어 간다.

그건 아마도

과거의 줄리안과 현재의 줄리안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소녀가 사라가 아직은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작가가 쉽고 무거운 이야기의 중간 중간 희망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갠적으로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학생이 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작가가 직접그린 삽화와 함께..

책 속에는 

뮤리엘 루카이저의 글귀로 나뉘어 지는것 같다.  

 

2차 세계대전 속에 어두운 상황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은 소녀와 소년의 우정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와 다르다는 것에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고 받아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며 그것은 친구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책은 1940년 전후반 프랑스안에서의 이야기 하고 있지만

책의 내용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뉴스에 나와 있는 범죄들을 생각해 보면

나와 다르다고 생각 하고 학교나 직장, 사회안에서

혐오범죄들이 많이 듣게 되고 있다.

이것은 지속되고 있는 형상이고

지속적으로 인식하고 교육하지 않으면

끊을 수 없는 현상인 것 같다.

 
출판사제공으로 재미있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b******4 2024.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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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줄리안을 만나며 ...
"이 시대의 줄리안을 만나며 ..." 내용보기
요즈음 현실에서도난민에 대한 대우 문제, 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를 괴롭히는 일 학폭 문제 등, 폭압과 불공정한 행위는 늘 존재하는데그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깨달음과 여운을 주는 책이다음에도 또 다시 보고 싶은 책이 되는 법 ♡불의를 저질렀던 아이에서 정의를 지키는 아이로 변하는 줄리안처럼,이 책을 읽은 우리 모두이 시대의 줄리안이 되길 바래본다.꼭 읽어 보
"이 시대의 줄리안을 만나며 ..." 내용보기
요즈음 현실에서도

난민에 대한 대우 문제,

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를 괴롭히는 일 학폭 문제 등,

폭압과 불공정한 행위는 늘 존재하는데

그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깨달음과 여운을 주는 책이

다음에도 또 다시 보고 싶은 책이 되는 법 ♡



불의를 저질렀던 아이에서

정의를 지키는 아이로 변하는

줄리안처럼,

이 책을 읽은 우리 모두

이 시대의 줄리안이 되길 바래본다.



꼭 읽어 보시기를 ~
e******w 2024.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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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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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자들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조지 산타야나   우리 나라에도 뼈아픈 전쟁의 역사가 있듯이 다른 나라에도 잊지못할 , 잊어서는 안되는 뼈아픈 전쟁의 역사가 있다.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를 읽고 유대인 학살의 이야기를 담은 ' 인생은 아름다워' '안네의 일기'가 떠 올랐는데, 화이트 버드 역시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쓰여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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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자들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조지 산타야나

 

우리 나라에도 뼈아픈 전쟁의 역사가 있듯이

다른 나라에도 잊지못할 , 잊어서는 안되는 뼈아픈 전쟁의 역사가 있다.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를 읽고 유대인 학살의 이야기를 담은 ' 인생은 아름다워' '안네의 일기'가 떠 올랐는데,

화이트 버드 역시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지금도 종교, 이념의 갈등으로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의 희생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기억하고, 가르치고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몫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앞으로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사회에서 선하고 온당한 것을 지키는 각자의 몫을 해낼 수 있게 성장 했으면 한다.

 

 

 

 

 

책의 두께는 꽤 되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아 한번 펼쳐들면 금새 책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전쟁이라는 배경으로 인해 잠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 제1부/2부/3부 /에필로그 이렇게 나뉘어져 있지만

시간대별로 또 챕터가 나뉘어져 있어 호흡이 짧은 아이들도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

 

 

 


 

 

 

 

<책의 줄거리>

 

사라 할머니와 줄리안 이라는 손자의 대화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줄리안의 학교 숙제를 위해 할머니 사라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것에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사라 할머니는 의사 아버지와 교수 어머니를 둔 외동딸로 사랑을 듬뿍받으며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었다.

어느날 , 독일이 프랑스 2/3을 점령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 사라의 아버지는 비점령지역, 즉 자유지역이어서 안심해도 된다는 말을 하며 사라를 안심 시킨다. 하지만 마을의 분위기는 점점 이상해지고, 유태인출입 금지 라는 글귀가 더욱 자주 눈에 띄게 된다.

 

사라가 다니는 학교에는 3년동안 같은 짝인 줄리안 이라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소아마비를 앓고 있어서 다리를 절룩거리며 목발을 짚고 다녔다.

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그 아이를 뚜흐또 라고 '게'를 뜻하는 잔인한 별명으로 불렀다.

뿐만 아니라 키도 크고 인기도 많았던 상급반 선배인 빈센트는 틈만나면 뚜흐또를 괴롭혔는데 그럴때 마다 사라는 외면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공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라는 늘 스케치북을 들고 다녔는데 그 스케치북의 그림을 본 빈센트는

"그림 좀 꽤 그리네, 유태인 치고는...." 이라고 말을 한다.

 

 

반 유태인주의가 확산 되자 사라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느낌이 불쾌해서 참을 수 가 없었다.

수요일 , 사라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시간이 끝나고 수학시간이 되었다.

수업시간에 긴급하게 교장선생님인 뤼크 목사님이 찾아와 사라와 몇몇 아이들을 학교 밖으로 도망을 치게 도왔다. 사라만 뺴고.

 

숲으로 도망치치 않은 사라는 시계탑으로 올라갔는데, 마침 학교로 들이닥친 군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겁에 질린 사라는 뚜흐또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하수구길을 걸어 뚜흐또의 마을 헛간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때 부터 사라의 헛간 생활이 시작되었다.

줄리안의 가족의 도움으로 헛간에서 생활하게 된 사라는 단 한발짝도 헛간 밖으로 나올 수 없었고,

줄리안의 가족들도 마을 사람들 중 누가 독일군에게 포섭 당한지 알 수 없기에 서로가 서로를 경계할 수 밖에 없었다.

 

매일 같이 먹을 것과 용변을 본 양동이를 갈아주기위해 6키로를 왕복하며 오가는 줄리안의 엄마와 줄리안 덕분에

사라는 힘들고 지겨운 헛간생활에 하루하루 버티며 적응하고 살아간다...

 

 

 

 

 

 

 

평화롭고 지루하던 헛간 생활에서 줄리안(뚜흐또)의 도움으로 카드놀이와 그림그리기 등을 하며 재미를 붙여가는 사라.

해가 떨어진 저녁에는 줄리안과 헛간 밖으로 나와 바깥공기를 마셔보기도 한다.

 

 

하지만 사라가 지내는 헛간에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

 

줄리안을 괴롭히던 빈센트가 독일군에 포섭되어 헛간에 총을 들고 찾아와 사라를 위협해요

 

과연 사라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사라를 숨겨주었던 줄리안의 가족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사라는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의 손자에게 뚜흐또 와 같은 이름을 지어 줍니다.손자 줄리안은 그 의미를 깨닫고 과거의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정의롭고 용기있게 살아가겠노라 다짐합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불의를 외면하지 않고,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요즘 MZ 세대들을 '불의는 참아도 불평등은 못참는 세대' 라고 꼬집기보단 '화이트 버드' 책을 선물해서 건네고 싶어요.

 

 

 

YES마니아 : 로얄 g******9 2024.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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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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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대였던 그때.. 지난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 후속작인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버드를 만났다 제2차 세계 대전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메시지를 만날수 있었다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시리즈의 작가인 R. J. 팔라시오의 첫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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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대였던 그때..

지난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 후속작인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버드를 만났다

제2차 세계 대전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메시지를 만날수 있었다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시리즈의 작가인

R. J. 팔라시오의 첫 그래픽노블 화이트 버드의 소설판이다

질리언 앤더슨과 헬렌 미렌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한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휘된 친절함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미처 보여 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선을 살려서 나치 독일의 눈을 피해

숨어 있어야 했던 유태인 소녀와

소녀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소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할머니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옛날 기억들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서 몰입도가 더 높았다

아픈 과거를 마주하면서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려오면서 힘이 들었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도 아픈 역사를 안고 있기에

더더욱 이런 끔찍하고 인간으로서 해선 안되는 일들을

우리가 돌아보고 반성해야 함을 느끼며 읽은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202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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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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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너의 목숨까지도.   책의 뒷면에 있는 소개글을 보고 목숨을 걸 정도의 친절을 베푼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했어요. 이 책의 이야기는 한 할머니의 손자 줄리안의 숙제를 위해 할머니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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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너의 목숨까지도.

 

책의 뒷면에 있는 소개글을 보고 목숨을

걸 정도의 친절을 베푼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했어요.

이 책의 이야기는 한 할머니의 손자 줄리안의

숙제를 위해 할머니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어릴적 할머니의 아빠는 과학자, 엄마는 대학

강의를 나가는 유일한 여자 교수이고 자신은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다니는 아직 어린 숙녀라

표현하며 그 시절의 '사라' 이야기를 손자에게

들려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났고 늘 가던

가게 문 앞에 유태인은 출입 금지라는 표식을

보고 충격을 받은 사라는 기분이 묘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불편해집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 시절 이야기를 책이나

TV 영상으로 가끔씩 보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책을 통해 그 시절의 이야기를

읽으니 그 시절을 견뎌낸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고되었을지 감히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꺼라 생각했던

사라는 부츠를 신고 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신고 싶었던 빨간 구드를 학교에 신고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 수업 시간에 자신의 이름과 다른

친구들의 이름이 불리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사라...

그날부터 사라는 같은 반 친구였던 뚜흐또의 도움을

받아 낡아 쓰러질 것 같은 헛간의 다락방에서

지내게 되고 그 시간이 무려 1년이 넘게 이어집니다.

처음엔 그곳에서 저 작은 소녀가 어떻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독일군에게 잡혀

가지 않고 잘 숨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숨을

죽여가며 책 속에 계속 몰입되어 읽어 나갔습니다.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어준 줄리안의 가족과 함께

그 험한 날들속에서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가던 사라는 자신들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들로 인해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났고 친절이란 인간다움의 정수이자

본질이며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손자에게

알려줍니다.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를 읽고 1편의

아름다운 아이 책의 내용도 궁금해져

읽어보려고 옆에 두었어요.

그만큼 저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내어

베푼 작은 친절이 얼마나 큰 힘과 희망을

주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였음을 말해줍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q*****l 2023.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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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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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아이와 읽고 싶었던 내용이라 선택한 책이었는데 아직 예비 초등학생이 읽고 이해하기엔 어려워 보여서 제가 읽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 친구들이 읽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배울 기회도 제공해 줍니다. 책의 내용은 나치의 홀로코스트 당시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그 속에서 주인공들의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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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아이와 읽고 싶었던 내용이라 선택한 책이었는데 아직 예비 초등학생이 읽고 이해하기엔 어려워 보여서 제가 읽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 친구들이 읽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배울 기회도 제공해 줍니다.

책의 내용은 나치의 홀로코스트 당시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그 속에서 주인공들의 따뜻하고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두 명의 줄리안이 등장합니다. 사라의 손자 줄리안과 사라의 친구 줄리안이 등장합니다. 
내용은 사라와 사라의 친구 줄리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손자 줄리안이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본인의 이름 속에 숨겨져있던 사실을 알게 되며 마음과 생각이 멋진 아이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홀로코스트 유태인 대학살 과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야기를 보는 내내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마지막 즈음엔 흐르는 눈물이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초반부의 줄리안을 대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현대사회의 학교의 모습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을 보게 되는 10대 청소년 친구들은 책 속의 줄리안을 대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

이야기는 줄리안이 학교 숙제로 할머니의 전쟁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수화기 너머로(영상통화) 할머니 사라와 대화를 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프랑스에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사라 가족은 독일군 지배를 벗어난 자유 지역에 살고 있어서 당장의 지배에서는 자유롭습니다. 이때까지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유태인 출입 금지. 그걸 보고 내가 우뚝 멈춰 섰다.
나는 아무도 그 표지판을 보지 못했다는 데에 안도감을 느꼈다. 기분이 묘하면서도 불편했다. 마치 가게 주인들에게 나조차 알지 못하는 내 모습을 들켜 버린 기분이랄까. 나에게 나쁜 면이 있나? 혹시 내가 무례하거나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걸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도 알 수가 없었다.

13살의 어린 사라에게 이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표현해 주는 부분들을 보며 마음이 아파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라의 반에는 뚜흐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줄리안이라는 반 아이가 있습니다. 뚜흐또는 프랑스어로 게라는 뜻입니다. 줄리안은 소아마비에 걸린 친구입니다. 얼굴도 멀쩡했고 상체와 두 팔도 튼튼했습니다. 다만 소아마비로 인해 두 다리가 비틀리고 오그라들고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줄리안에게는 아무도 말을 붙이지 않았고 심지어 줄리안에게 똥 냄새가 난다느니 아빠가 하수도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아빠한테 옮아서 똑같은 하수도 향이 난다고 놀려 댔습니다. 
사라는 사실 방관자였습니다. 친구들의 말을 듣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같이 웃으며 외면해버렸죠.

불행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옵니다.
갑자기 독일군 헌병들이 유태인 아이들을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학교로 들이닥쳤고 사라는 유태인 친구들 무리에서 벗어나 학교 종탑에 몸을 숨깁니다.
그러다 위기의 상황이 오고 마침 줄리안이 사라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죠.
그렇게 사라는 줄리안의 도움으로 독일군의 눈을 피해 도망갈 수 있었고 그 후 줄리안의 가족의 목숨을 걸고 숨겨주고 보살펴 주어서 1년이란 시간 동안 무사히 숨어지내게 됩니다. 빛도 한 점 안 들어오는 다락에서 1년을 버틴다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줄리안과 그의 가족들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사라도 버티지 못했겠지요. 후반부에는 줄리안의 안타까운 죽음과 줄리안을 새(화이트 버드)로 표현하며 사라의 곁을 항상 지켜주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을 해주었고 책을 읽으며 사라와 줄리안의 모습을 보며 때론 웃기도, 설레기도 슬퍼서 울기도 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을 많이 느끼며 보았습니다.

사라에게 줄리안이 어떤 존재인지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사라를 숨겨준다는 것은 자기 목숨을 내놓은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줄리안뿐만 아니라 줄리안 부모까지 사라를 숨겨주는데 고민이 없었지요. 자신들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사라를 숨겨주고 보살펴 주는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었을 겁니다.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행동을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이 꼭 느끼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사라가 지난날의 과거를 후회하는 손자 줄리안에게 해준 대화로 마무리합니다.

누구나 후회를 하면서 살지.
사람은 그가 저지른 실수가 아니라 실수를 통해 배우고 나서 어떻게 행동하느냐로 정의된단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n 2023.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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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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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팔라시오 작가의 <아름다운 아이>를 알게 된 건 2년 전 쯤 인 것 같아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특히 영화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그리고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로 어기의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를 통해 시리즈를 읽게 되었는데요. 저도 아이도 다른 책들도 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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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팔라시오 작가의 <아름다운 아이>를 알게 된 건 2년 전 쯤 인 것 같아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특히 영화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로 어기의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를 통해 시리즈를 읽게 되었는데요. 저도 아이도 다른 책들도 겨울방학동안 읽어보자고 이야기했어요.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의 눈을 피해 숨어 있어야만 했던 유태인 친구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그 당시 유태인에게 친절을 베풀고 돕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거란 걸 책을 읽으면서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고 그 용기가 정말 큰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이 시리즈의 첫번 째인 <아름다운 아이>에는 어기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줄리안이라는 아이가 있는데요. <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줄리안과 줄리안의 할머니 사라의 이야기에요. 줄리안은 할머니 사라가 들려 주는 어린 시절 만났던 또 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통해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돼요. 왜 이 이야기에 줄리안이 등장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줄리안이 영상 통화를 통해 할머니 사라에게 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에서 유태인으로 살았던 경험을 들려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시작하여, 할머니 사라가 손자인 줄리안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을 모두 이야기하며 전개돼요. 어린 사라의 눈을 통해 나치 독일의 위협을 얼마나 공포슬럽고 무서웠을지 느낄 수 있었어요. 다행히 자유 구역 내에 거주하는 사라 가족의 일상은 정상적으로 지속 됐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못 했어요. 독일군이 유태인 어린이를 모두 체포하기 위해 학교까지 들이닥쳤거든요. 저희 아이가 제일 분노했던 부분아에요. 어떻게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이 이야기를 읽으며 <안내의 일기>도 함께 떠올렸답니다!,

독일군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사라를 구해 준 사람은 바로 짝꿍 줄리안이었는데요.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줄리안은 학교에서 ‘뚜흐또’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였어요. 사실 사라도 짝꿍이었지만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줄리안을 ‘뚜흐또‘라 불렀고 진짜 이름이는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 줄리안은 사라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서 사라를 집 근처 헛간 창고에 숨겨주며 가족과 함께 몇 년간 보살펴 줘요. 말이 쉽지 나치 독일의 감시를 피하며 목숨을 걸고 유태인을 보살펴 주는 친절을 베풀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줄리안의 가족은 이 엄청난 친절을 사라에게 보여준 것이죠!! 이런 줄리안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사라는 지옥 같은 끔찍했던 시간을 견뎌 낼 수 있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랐던 이야기의 결말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슬펐지만 오랜만에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이 소설도 영화로 제작된 것 같은데요. 나중에 영화로도 꼭 보고 싶어요!!

참!! 이 책에 두 명의 줄리안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 눈치채셨죠? 사라는 친구 줄리안에게 받은 사랑과 위로, 친절, 용기를 기억하기 위해 손자에게 같은 이름을 지어 줬는데요. 할머니 사라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그 이름의 의미를 깨달은 줄리안은 이제는 불의를 보면 이제 맞서고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해요. 이런 줄리안의 깨달음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친절은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목숨까지도.
그럴 때 친절은 기적이 된단다.
친절이란 어둠 속의 빛이야.
친절이란 인간다움의 정수이자 본질이란다.
친절은 희망이야.”
k****5 2023.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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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 후속작 제 2차 세계 대전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화이트 버드> 읽어봤습니다 영화로 제작되기도 한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휘된 친절함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책 표지의 두 아이가 영화에서 나오는 두 주인공이기도 해요 권장연령 초등5 ~ 6학년 도서입니다 이 책은 줄리안이 학교 숙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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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 후속작

제 2차 세계 대전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화이트 버드> 읽어봤습니다

영화로 제작되기도 한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휘된 친절함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책 표지의 두 아이가 영화에서 나오는 두 주인공이기도 해요

권장연령 초등5 ~ 6학년 도서입니다

이 책은 줄리안이 학교 숙제로 할머니와 영상통화로 어릴 적

전쟁 때 할머니와 뚜흐또 사이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아이'를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줄리안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실텐데요

줄리안은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어린시절 만났던 또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지요

줄리안에게 할머니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에서

유태인 어린이로 살았던 경험을 자세히 얘기해주는데요

어느날 유태인 어린이를 모두 체포하기 위해 학교에 들이닥친 독일군으로부터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뻔한 사라를 구해준 사람이 바로 줄리안이었습니다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줄리안은 학교에서 '뚜흐또(게)'라 불리며 따돌림 당하는 존재였지만

사라가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사라를 집 창고에 숨겨줍니다

책 뒷편의 삽화를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몇년전 읽은 R.J 팔라시오의 첫 그래픽노블과 같은 책이더라고요

너무 재미있고 가슴아픈 이야기라 좋아했던 책인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책이 이 그래픽노블의 소설판으로

그래픽노블에서 미처 보여 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선을 살려

나치 독일의 눈을 피해 숨어있어야 했던 유태인 소녀와 소녀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소녀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그래픽노블의 삽화도 사이사이 실려있어 재미를 더하니

두 작품 모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v*****g 2023.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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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너의 목슴까지도 전세계 베스트셀러 <아름다운아이>시리즈의 후속작인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버드는 R.J 파라시오의 첫 그래픽노블 <화이트버드>의 소설판이다. 그래픽노블을 소설로 옮겨 놓은 책인 만큼 더 섬세한 글과 표현에 집중이 될 듯하다.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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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너의 목슴까지도

전세계 베스트셀러 <아름다운아이>시리즈의 후속작인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버드는 R.J 파라시오의 첫 그래픽노블 <화이트버드>의 소설판이다. 그래픽노블을 소설로 옮겨 놓은 책인 만큼 더 섬세한 글과 표현에 집중이 될 듯하다. <아름다운 아이>를 책과 영화로도 봐 왔기에 관심이 더 가는 책이기도 했다.

이 책은 제 2차 세계대전 속의 이야기로 <아름다운 아이>에서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아이 줄리안이 등장한다.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세계 대전 중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유태인 여자아이가 나치를 피해 살아남은 이야기로 할머니를 입을 통해 손자 줄리안에게 할머니가 겪었던 사실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이 책은 줄리안의 과거 행동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다. 줄리안이 재앙과도 같았던 5학년에 대해 반성하고 후회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할머니는 그런 줄리안에게 말한다.

"가끔 옛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나마 좋을까 생각해요. 아예 새롭게 시작하고도 싶고요"

"누구나 그런 후회를 하면서 살지. 다만 하나만 기억하거라 . 사람은 그가 저지른 실수가 아니라,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나서 어떻게 행동하느냐로 정의 된다는 사실!"

사실 현재의 줄리안은 파리에 계시는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 중이다. 할머니의 어렸을 때 일어났던 전쟁 이야기를 인문학 과제로 쓰기 위해서다. 할머니는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는 고통을 겪게 할까봐 조심스러워 하는 줄리안에게 어렵지만 지금 세대가 알아야 하기에 꼭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어두운 시절이었지만 할머니에겐 빛으로 남아있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그리고 여태 한번도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줄리안에게 이야기한다.

할머니의 아버지는 이름난 의사이고 어머니는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라는 수학시간에도 그림을 그린다. 어느날 사라가 흘린 스케치북을 주워주는 남자아이를 마주한다. 소아마비로 양다리가 뒤틀려 옆으로 걷는 게라는 별명으로 반에서 뚜흐또라고 불리는 줄리안이라는 아이다. 부모님이 따뜻하게 감싸주는 환경에서 자라는 사라(할머니)는 프랑스의 주변 상황이 달라지는 것을 아직 알지 못 한다.

 

세계대전으로 프랑스의 거리에 펄럭이는 만이라 적혀있는 나치의 국기와 가게마다 걸린 유태인 출입 금지법 그리고 유태인에게 노란 별을 달게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사라가 거주하는 곳은 자유구역내라서 크게 달라진 것 없이 생활하지만 독일군이 학교로 들이닥쳐 유태인의 어린이들를 모두 체포한다.

눈 앞에서 벌어지는 믿을수 없는 잔인한 학살과 갑작스러운 독일군의 모습에 사라는 학교 건물안에 숨는다. 위험한 상황에서 사라를 도와주는 친구가 바로 뚜흐또라는 아이 줄리안이다. 줄리안을 따라서 검은 물과 냄새나는 하수도를 따라 줄리안이 사는 마을에 있는 헛간에 다다른다. 다행히 줄리안의 부모님과 줄리안의 보살핌 덕에 당분간 사라의 거처는 정해졌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떻게 되었을지 소식을 알수 없다. 새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사라는 부모님과 자주 갔던 숲과 새처럼 날게 해 준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워 한다. 그리고 마침 학교에 두고 왔던 스케치북을 줄리안이 가져오고 스케치북을 받은 사라는 너무 행복하다. 사라는 그렇게 1년여 기간동안 헛간에서 보내게 되고 생일도 헛간에서 맞이한다. 줄리안이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나무새를 꼭 간직하면서 헛간의 공간은 이제 집처럼 편안해 졌다.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는 걸까?

 

이 작품은 시대적인 아픔과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인 유태인 여자아이에 의한 서술적 이야기다. 안네의 일기처럼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고 위험한 상황이지만 상상속에서 줄리안과 함께라는 위로를 받으며 그 상황을 꿋꿋하게 이겨낸다.

그리고 사라는 줄리안에게 받았던 사랑과 위안 그리고 용기를 기억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 그리고 그 손자에게 줄리안이라는 이름을 짓는다. 줄리안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이젠 불의를 보면 가만있지 않고 싸우고 목소리를 내겠노라고 다짐한다.

"친절을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너의 목숨까지도 . 그럴 때 친절은 기적이 된단다. 친절이란 어둠 속의 빛이야. 친절이안 인간다움의 정수이자 본질이란다. 친정은 희망이야." (P.323)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플래티넘 z*****2 202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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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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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R J 팔라시오, 에리카 S 펄 지음 천미나 옮김 책과 콩나무 전 세계 독자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작가의 아름다운 아이들 시리즈 후속작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피어난 희망의 메세지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나치 독일의 눈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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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R J 팔라시오, 에리카 S 펄 지음

천미나 옮김

책과 콩나무

전 세계 독자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작가의

아름다운 아이들 시리즈 후속작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피어난 희망의 메세지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나치 독일의 눈을 피해서 숨어 있었던 유태인 소년과 소년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 내려가서 인지 긴장감 넘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줄리안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예전의 줄리안을

만나게 됩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그런지 몰입고 높게 읽게 됩니다.

할머니 사라는 줄리안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자시 손자에게 줄리안이라는 같은 이름을 지어줍니다.

현재의 줄리안이 느끼는 감정들을 함께 느끼며 감동의 물결이

차고 넘치는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용기낼 수 있는 마음, 작은 친절

저항의 마음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소설입니다.

할머니와 줄리안의 대화를 통해서 함께 곁에서 듣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본 듯한 기분입니다.

초등 고학년 부터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성인인 제가 읽어도 감동 넘치는 책입니다.


 

s*********8 202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