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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잦아든 것 같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핵무장론이 기세를 올렸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마당에 우리도 핵무기를 가져야 할 것이 아니냐는 논리다. 우리는 우리가 지킨다는 이 논리는 사실상 북한의 논리와 별 다를 바 없다. 이 주장의 위험성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그런 논리와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소련 해체 당시 우크라이나는 보유하고 있던 핵무기를 모두 러시아에 넘기고 자발적으로 비핵국가가 되었는데, 그 결정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는 것이 그런 논리와 주장의 배경이다. 이는 일본에도 이어져 ‘핵공유’와 같은 주장이 벌어지고 있다. 역시 위험한 주장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 없다.
기본적으로 핵무기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 핵무기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지만, 아마도 그 꿈은 실현되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손아귀에 쥔 강력한 패를 모든 국가가 스스로는 물론 강압적인 수단으로도 내려놓을 리가 만무하다. 역사 속의 무기의 발전은 항상 강력해져 살상의 범위와 정도가 커지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지, 개발한 무기를 포기하는 경우는 없었다. 핵무기라고 다를 수는 없다.
그렇지만 여전히 ‘핵무기가 없는 세상’을 우리는 꿈꾼다. 그래야 세계가 보다 안전해질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핵무기가 없다고 해서 분쟁이 없을 리 없으며, 핵무기가 없다 해서 인명 살상이 없을 리 없지만, 그래도 단 한 방으로 수많은 목숨이 한꺼번에 사라지고, 또 목숨을 건지더라도 오랫동안 피폭으로 인한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다. 핵무기가 인류를 멸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로 많은 시간을 거슬러 후퇴시킬 거란 예측은 그저 공갈만은 아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의 기자 와타나베 다카시의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는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이상을 위해 ‘핵무기가 있는 세상’의 실상을 취재한 결과물이다. 가장 강력한 핵무기 국가인 미국을 중심으로(물론 취재의 한계 때문에 그랬을 거라 본다. 보다 완전한 취재였다면 러시아, 중국을 당연히 포함했을 것이다) 핵무기의 현실을 취재하여 그 실체를 보고함으로써 핵무기의 존재 이유에 대한 논의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핵시설을 직접 참관하고 취재한 경험, 적지 않은 수의 미국 핵무기 정책에 관여했던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르포르타쥬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책을 넘어선 현실감을 가지고 있다.
우선 미국 핵전력의 3대축을 하나씩 취재하여 보고하고 있다. 미국 핵전력의 3대축이란 ICBM, 전략폭격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다. 이것들은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국은 어느 하나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ICBM의 즉각성, 전략폭격기의 유연성, SLBM의 생존능력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장점은 역으로 생각하면 위험성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ICBM은 결정의 시간이 단 10분도 안될 정도로 짧은 시간 동안 발사가 결정되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아무트 와타나베 다카시는 이들 3대 핵전력을 취재하면서 시설의 노후화를 목도하고, 시설을 운용하는 군인들의 스트레스와 판에 박힌 대답을 확인하고, 그 시설 주위 도시에 살고있는 이들의 태도(그들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그런 시설을 대가로 받는 것이 많기 때문에)에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다음으로는 2010년대 이후의 미국의 핵무기 정책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핵군축을 실현하기 위해서 공화당 보수파와 타협하여 ‘핵무기 현대화 계획’을 탄생시켰다. 오바마는 분명 ‘핵무기 없는 세상’을 실현을 꿈꾸고 그 계획을 추진하고자 했지만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 않았던 것이다.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히로시마를 방문하기도 했던 오바마의 계획은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방향을 꺽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른바 ‘사용할 수 없는 핵무기’, 즉 전략핵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핵무기’, 즉 전술핵을 증강하면서 실질적인 핵억지 정책을 밀고 나간다. 핵무기 선제불사용의 원칙, 혹은 핵무기에 대해서만 사용하는 원칙 등을 폐기한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증강 일변도의 핵무기 정책은 일단 멈춰졌고, 일단은 오바마 노선을 계승한다고 했다. 하지만 핵정책은 매우 불투명하다는 것이 와타나베 다카시 기자의 평가다. 러시아의 핵무기 온존, 그리고 중국의 상황 등 현실이 이상을 압도하고 있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그것과 동시에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이상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부족한 듯하다.
끝으로는 미국의 피폭자들을 다루고 있다. 맨해튼 계획 당시 핵무기를 실험했던, 그리고 그 이후에는 핵폐기물을 저장한 지역의 이들이 실질적인 피폭자라는 시각이다. 그래서 이들과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피폭자들과의 연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미국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표면적으로는 국가의 존망에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취재를 통해서 “재래식 무기와는 차원이 다른 위력의 핵무기, 그 절대적인 힘을 보유함으로써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국제정치상 핵보유국의 ‘신념’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거기에 군산복합체의 이해, 핵기지의 지역단체가 핵무기 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 등이 강력하게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미국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할 리가 없다는 얘기다. 그건 다른 핵무기 보유국가들도 마찬가지라는 얘기가 된다.
그럼에도 핵무기를 통해 안전을 보장받는 현실은 너무나도 위태롭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핵무기를 포기한 대가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러시아를 보면 핵보유국의 지도자의 결정 하나가 세계를 파국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정말로 ‘핵무기 없는 세상’을 꿈꾼다면 ‘핵무기 있는 세상’의 현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비록 이루기 힘든 과업이지만, 꿈꾸지도 못한다면 파국은 더욱 쉽게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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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꿈꾸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핵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슈퍼파워국 미국의 핵전력을 조명한 책이 새로 나왔다.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은 냉전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핵보유국들이 인류를 위험에 빠트릴 것으로 예측되는 핵무기 '억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조사해 소개했다.
이 책은 핵무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주재의 신문기자가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미국 핵전력의 최전선을 방문해 현지 부대를 직접 취재한 르포르타주, 즉 보고 기사이다. 저자는 핵무기 제조에 거점이었던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미국의 피폭자들을 만났는 한편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에서 핵정책을 담당했던 정부 및 고위관리도 취재해 상세한 기록을 남겼다.
p.18 미국 핵전력의 3대 축은 ICBM, 전략폭격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다. 이들은 사정거리가 길어 저의 본토를 공격하여 적이 전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전략핵'으로 자리 잡았다. 사정거리와 위력이 한정적이고 전장에서의 사용을 상정하고 있는 것은 '전술핵'이다.
p.55 2020년 미군은 괌 등의 전방 거점에 전략폭격기를 상주하는 대신, 미국 본토 기지를 거점으로 중국, 북한, 이란 등을 견제하는 기동적 운용으로 전환했다. 이는 '동적 전력 운용'이라는 미 국방전략의 일환으로 간주된다. 미국 부대 배치를 보다 기동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적의 예측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미국의 핵전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지상에서 발사되어 전 세계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잠수함에서 발사되어 전 세계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그리고 공중에서 발사되어 전 세계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탑재한 '전략 폭격기'로 나눌 수 있다.
저자는 핵무기에 대해 핵무기로 대응하려는 핵보유국과 핵폐기를 요구하는 비핵보유국과의 간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현대사회에서는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오경보와 오발사의 리스크가 더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전후 2000번 이상의 핵실험이 진행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피폭자가 발생했고 인류의 건강문제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p.108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프라하에서의 연설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을 호소했지만, "아마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적을 억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핵전력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억지력 유지'라는 기본방침은 역대 미국 정부와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p.135 이날 발사실험은 미국 본토에 실전배치된 400여 기의 ICBM 중 무작위로 선택하여 미사일 성능을 시험하는 통상적인 발사실험과 달리, 예비 미사일을 발사해 신형 기폭장치를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기폭장치는 ICBM에 탑재되는 W87 핵탄두를 폭발시키기 위한 것이다.
냉전 종식 이후 국제사회는 미국의 핵우산 아래 오랫동안 평화를 누려왔지만 지난 2022년 2월에 발발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상황은 급변했다. 저자는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과 대러시아 제재를 고리로 서방 진영의 전례 없는 단결이 초래되었고, 그로 인해 서방국가들과 러시아, 중국 등의 관계는 탈냉전시대 이후 가장 큰 긴장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핵공격 위협 협박의 현실화라는 위험한 징후가 표출되면서 주요 국가들의 국방비 지출과 더불어 무력충돌 가능성도 증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러시아의 푸틴은 핵무기 존재를 과시하는 행동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러시아와 함께 중국도 극초음속미사일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중국이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키려고 한다며 좌시하지 않고 있다.
p.174 모니즈 씨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서는 "안보에서 핵무기의 역할을 강화했다. 저위력 핵을 잠수함에 실전배치하는 것은 전혀 불필요한데, 핵무기 사용의 문턱을 낮췄다. 핵무기 현대화 예산도 증액했다"고 비판적인 견해를 보인 반면,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서는 "핵무기 역할이 축소되는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p.201 오랫동안 비밀로 유지되어 왔던 핸포드 핵시설의 방사능 유출 문제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사람은 현지 신문기자였던 카렌 스틸 씨다. 레이건 행정부가 핵군비 확장을 추진했던 1984년, 한 통의 전화가 스틸 씨에게 걸려 왔다. 전화의 주인공은 핵시설의 직원이었다. 방사능 유출이 의심된다는 내부고발이었다. 곧이어 시설에서 플루토늄 40kg이 분실된 의혹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이 조사하고 있다는 문건을 입수하여 보도했다.
저자는 자신이 취재한 각지의 르포와 당국자, 전문가들의 증언을 통해 핵무기에 안전보장을 의존하는 위험성을 드러내고자 했다며, 우크라이나 위기는 핵보유국의 지도자가 냉정함을 잃고 세계를 파멸시킬 수 있는 위험을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 책은 핵무기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핵무기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의 현황을 알리는 한편 그 억지력의 실체에 대해 상세하게 짚었다. 특히 냉전시대 종결 이후 오늘날까지도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는 핵무기 억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핵전력은 실제로 어떻게 운용되고 어떠한 과제를 안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미국의 핵전력 이면에 숨겨져 있는 방사능 유출과 오염, 피폭자 등의 부작용, 미국 내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반핵운동과 그 움직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해 현재 미국의 핵전력은 물론 핵정책의 본질은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포스팅은 에이케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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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에 미군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 이후,미국과 소련의 핵군비 경쟁이 시작되어 세계 핵탄두 수는 1986년 약 7만 발로 정점을 찍었다. 냉전이 종식되고 미국과 러시아 간 전략무기감축협정이 발효되면서 군축이 진행되면서 그 수는 약 13,000발까지 줄었다.그러나 이후 핵탄두 수 감축은 지지부진하다. (-3-) "새로운 군비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세계 지도자들은 수천억 달러의 돈을 쏟아 부으며 군비를 강화하고 있다. 핵보유국이 핵전쟁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히로시마의 공포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핵위협이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핵무기를 전혀 갖지 않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노모어(no more) 히로시마, 노모어 나가사키." (-9-) 책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은 일본의 입장에서 바라본 , 핵전력, 핵무기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다. 전세계 국가들 중 유일하게 핵무기 투하가 된 곳이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ㄴ였다. 두곳에 리틀보이가 투하되고, 전황상 어려워진 일본은 스스로 항복을 선언하게 된다. 국가적 정치적 이익에 따라서, 미국은 암묵적으로 일본을 용서하였고, 6.25 한국전쟁을 기점으로,일본 경제는 미국을 위헙할 정도까지 회복되었었다. 일본이 저지른 전쟁 범죄 행위의 이익을 챙기게 된다. 1986년 , 7만 발의 핵무기가 전세계에 흩어져 있으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15개 국가가 있는데, 그중 다섯개 나라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 가 있으며,이들은 핵무기를 전략화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핵무기 전략의 주축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핵무기 탄두수를 감축하게 되었다.지지부진한 가운데, 중국을 중심으로 핵탄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북한도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중에서의 핵투사 미사일(ALCM), 핵잠수함 발사 미사일(SLBM) 에 대해서 책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SLBM개발에 북한이 고을 들이고 있는 이유를 살펴 보아야 한다. 한국은 공식적으로 핵무기를 가질 수 없는 나라다. 미국은 한국이 핵자산을 전략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이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다가 실패했던 것처럼, 최근에서야 비로소, 우주 개발을 위한 로켓을 만들었을 뿐이다. 즉 한국도 얼마든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핵무기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핵탄두, 핵무기를 가지는 순간,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간의 정치적인 문제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 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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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에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현재에도 진행중이며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전쟁에서도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네요. 이렇게 국지적인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다보면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처럼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참전하는 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무기의 살상력도 크게 높아졌는데 핵무기는 과거 어떤 무기와도 비교할 수 없네요.
미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영국,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등이 자국의 안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거나 실전에 배치하였습니다.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 의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핵무기 보유 현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떨어트리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습니다. 실험을 통해 핵폭탄의 위력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 도시에 떨어트림으로써 얼마나 큰 피해가 발생하는지 생생하게 알게 되었네요. 미국과 소련은 냉전 시대에 직접적으로 전쟁을 하지는 않았으나 상대방을 적국으로 간주하면서 핵무기를 다량으로 만들어 배치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은 국방비로 엄청난 돈을 쓰면서 이제는 미국 영토 내에서 발사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해저의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핵 미사일, 그리고 폭격기에서 발사하는 핵 미사일 등 다양한 형태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네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직 핵무기가 쓰인 적은 없지만 세계 곳곳에 다수의 핵무기가 배치되어 있는 만큼 언제 어떻게 발사가 될지 모르며, 만약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1차 및 2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으로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어떤 정책을 펴는지도 세계 정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의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위문하였습니다. 반면 전쟁 억지를 위해서 핵무기는 계속 보유할 계획이며 핵무기를 선제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선제불사용 원칙을 포기하였네요.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정권이 바뀌어도 핵에 대한 기본적인 정책은 동일합니다. 오히려 트럼프는 중거리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하고 무기감축을 위한 협정도 지키지 않는 등 세계를 더 큰 위험 속으로 빠트렸습니다.
한창 냉전이 진행되던 시기에 세계 곳곳에 배치된 핵무기는 새로운 위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만들어진지 수십년이 지났기 때문에 유지 보수를 하기가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드네요. 미사일 운용을 담당하는 군인들은 밤낮없이 교대로 근무해야 하는데 근무 장소는 창문이 없어 빛이 들어오지 않는, 콘크리트에 둘러싸인 곳입니다. 긴장감 속에서 근무하는 만큼 스트레스도 상당해서 주기적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살하는 군인도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육체적,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꼈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핵무기에 대해 많은 시민 단체들이 연대해 시위를 하고 있지만 모든 핵무기를 제거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입니다. 수십억년 전에 만들어진 지구에서 인류는 수십만년 동안 살아오고 있는데 지구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공간이 되지 않도록 서로 많은 대화를 하면서 실질적인 행동이 필요할것 같아요. 핵무기의 현황과 핵무기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대해 자세히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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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란 책을 읽고 여러가지 궁금증이 고개를 들었다. 그중 하나가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핵 도발에 상응해 미국의 핵 억지력은 어느 정도일까? 란 물음이었다. 대체로 우리가 뉴스에서 들을 수 있는 것들은 핵확산금지조약(NPT) 관련 뉴스나 각국의 핵무기 보유대수 정도로 수준을 가늠하고 있는데, 실제 그것의 투사 방식 등에선 역량 차이가 존재하지 않을까? 투사방식엔 장단점이 있는데 어떤 형태로 제한적인 단점들을 보완할까 등이 궁금해졌다. 마침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이란 책을 받아보게 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다년간 외교, 안전보장 부분을 담당한 아사히신문 기자로, 그동안의 취재 결과 중 특히 핵전력에 대한 부분을 이번 책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마침 이전 책인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에서 일본 측의 외교나 로비, 취재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우리나라와 비교한 부분도 있었기에 과연 어느정도로 취재했을까 하는 것도 또하나의 관심사였다. 이 책은 미국의 핵전력 3대축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폭격기에 의한 공중에서의 핵투사 미사일(ALCM) 및 핵잠수함 발사 미사일(SLBM)을 소개하고, 최근 오바마-트럼프-바이든 3대 정권의 핵전력에 대한 입장과 동향을 소개한 뒤 핵 반대론 등 미국내에서도 활발하게 벌어지는 핵에 대한 논의를 고찰한다. 핵전력 3대축이 ICBM, ALCM, SLBM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핵 미사일이나 장치의 노후에 대한 우려나, ICBM을 전체적으로 줄이고, ALCM은 B2 같은 스텔스보다 B52와 같은 가성비 폭격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주력은 SLBM이라는 것등 생소한 내용이 많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사진과 함께 취재한 내용이 많아 현장감을 살려주어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북한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요즈음, ICBM의 위협성보다 SLBM 개발과 관련해 잠수함 개발 동향에 대해 좀 더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 같았고, 한편으론 핵보유, 핵공유 등 국내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 내 소수의견 등을 보며 핵이 꼭 있어서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슈퍼파워미국의핵전력 #와타나베다카시 #AK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핵무기 #핵전력 #미국 #ICBM #ALCM #SLBM #핸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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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핵폭탄 2방을 얻어맞은 일본은 이 핵 때문에, 미국 등 연합군에 항복했다고 배웠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일본이 서둘러 항복한 것은 소련군의 만주 진군 때문으로, 더 지체하다가는 독일처럼 나라가 둘로 쪼개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핵의 위력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한국전쟁에 불법 참전한 중공에 대한 응징으로 핵무기를 쓰는 것이 고려되었지만, 유럽의 영국, 프랑스 등이 강력하게 반대한다. 이런 반대는 당시에는 평화를 위해서라고 포장되었으나, 사실 소련이 이미 핵을 개발했기에, 영국과 프랑스가 보복당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핵은 상대방에게서 핵 공격을 당하는 것을 막고 억제한다.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것 외에 무력 사용을 주저하는 것도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1945년 이후로 더 이상 핵 공격은 감행되지 않고 있다. 아니 왜? 핵이 없어서? 천만에 핵무기는 이제 세계에 넘쳐나고, 차르 봄바와 같이 리틀 보이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핵탄두도 있다. 서방의 미국과 공산 진영의 러시아 모두 막강한 핵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핵이 핵을 억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핵 없는 세상은 실현되지 않을까? 와타나베 다카시(김남은 역)의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은 이런 바람을 바탕으로 핵 억지력의 실체 즉 미국의 핵전력을 심층 취재한 기록이다. 언뜻 보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다. 핵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핵전력? 그러나 전쟁을 대비하고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항상 전쟁에 대비해야 하며, 적으로부터 핵 공격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핵 억지력이 있어야 한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핵을 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바로 교전국 우크라이나가 아닌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방의 핵전력 때문이다.
이 전력은 핵전력의 3대축 ICBM, 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시작으로 핵무기와 관련된 미국의 정책과 피폭자들을 함께 다룬다. 북한이 핵을 가진 후에도 계속해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바로 괌 등 태평양의 미군 기지와 미국 본토에 대한 실질적인 공격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미국과 같은 해외 기지와 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가지지 못하고 앞으로도 갖출 능력이 없는 북한이 가질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북한이 만약 B-52와 같은 전략 폭격기를 가지고 있어도 무용지물인 이유를 다시 알게 되었다. 아니 왜? 북한은 이를 운용할 자금과 능력이 없다.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북한군 부대는 10년 이상 포사격 한번 못한 부대가 수두룩하다. 그런데 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핵이 핵을 억제한다? 이제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다. 여러 현대전을 거치면서 앞으로 있을 전쟁은 항공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소련의 항공 전력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전차전이 계속되고 있다. 아니 왜?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방공망에 소련의 전투기와 폭격기들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핵을 포기할 수 없으며, 핵무기 없는 세상이 실현되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저자 외에 역자도 후기에서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이루어지는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서방의 지원, 독일 등 유럽의 군비확장도 함께 다루고 있다. 전쟁을 억제하고 북한의 위협을 사전에 봉쇄하고 우리가 그동안 이룬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런 핵전력과 억지력은 계속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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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일본인 기자의 글이다. 깊은 탐사보고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저자가 지적하는 위와 같은 여러 문제들 중에서는, 나 개인적으로는 현대의 IT 기술이 불순한 의도로 사용되어 결국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의 지도자가 오판을 하게끔 유도할 가능성이 가장 큰 걱정이 된다. 얼마 전에도 진짜 사실 같은 위조 사진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사실도 있을 정도이지 않은가. 이 책에서도, 그리고 역자도 밝히고 있듯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핵 보유국 지도자의 이성에 전 인류의 미래를 맡기고 있는 현 상황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지 너무나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러시아 지도자는 또 한 번 자국 내 장기집권 시도를 하고 있고, 그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마저도, 아니 오히려 미국이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주도적 핵확산방지조약에서 탈퇴를 하는 지경이니, 앞으로 전 지구적 공동평화의 추구는 너무나도 멀리 있는 이상에 불과하다는 자조적 목소리도 나올 만한 상황인 것이다. 영국도 독일도 스웨덴도 이탈리아도 중국도 일본도 북한도 그리고 한국도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군비를 증강하고 있다. 이 책 역자가 알려주고 있는 사실 중에, 2023년 1월 기준 전년 대비 핵탄두 수가 86개 증가했는데, 그 중 60개가 중국, 러시아 12개, 파키스탄 5개, 인도 4개이고 결정적으로 북한 5개도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한다. 그 근거는 스톡홀롬국제평화연구소이다. 한국 국민 70%가 핵무기 보유를 찬성하고 있다는 게 최근의 여론조사 내용이라고 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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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로벌 이슈 중에 가장 큰 것 두가지만 꼽아보라고 한다면 단연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을 선택합니다. 세상이 이렇게나 발전하고 글로벌이 하나가 됐다고 하지만 전세계 어디선가는 전쟁이 끝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개입된 올 해의 전쟁에서도 잊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핵무기", "핵전술",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대륙간탄도미사일" 등입니다. 핵무기라고 하면 모두가 알고 있고 특히나 북한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들은 더욱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핵무기, 핵잠수함, 핵미사일 등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언제 누가 어느 국가에서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핵무기"하면 당연히 전세계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한 미국이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에 대해서는 미국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은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현 시점에 가장 미국의 핵무기에 대해 근접한 시중의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핵전력에 대해 베일에 가려져있던 정보들을 이 책의 저자는 직접 최전선의 부대를 방문하고 주요 고위관리들을 인터뷰하면서 취재한 결과를 이책으로 정리했으니 구체성과 정확도는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냉전시대가 종결된 후 모든 핵무기는 없어지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라 여겼던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2023년 아직까지도 핵무기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세계 최고의 군사력을 가진 미국은 핵전술을 새롭게 다지고 핵무기의 현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핵전력의 세 가지 축이라고 보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전략 폭격기", "전략 핵잠수함"을 현대화하려는 미국에 대해서 과거와 현재의 핵전술에 대해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일본인 저자는 미국의 핵무기 최전방 기지인 말름스트롬 공군기지, 박스데일 공군기지, 반덴버그 공군기지, 킷샙 해군기지 등을 방문하여 직접 취재하고 담당했던 고위간부들을 인터뷰하면서 구체적인 자료를 모아 책에 담았습니다. 책의 초반은 미국 핵전술의 3대 축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전략 폭격기", "전략 핵잠수함"을 차례대로 소개하면서 군비와 전략무기의 변화상을 알려줍니다. 책의 중반에서는 과거 오바마 행정부, 트럼프 행정부 그리고 현재의 바이든 행정부에서 진행했던 핵전술과 정치적인 결정상황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마지막은 핵 피폭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핵무기의 문제점까지 다루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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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이 1945년 일본땅에 떨어져 수많은 희생이 발생했고 그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도 부지기수라 우리는 핵무기의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미국과 소련은 군비경쟁을 벌이면서 전세계에 핵무기를 가진 국가들이 이제는 상당히 많아졌고 우리는 가깝게는 중국과 북한이 있기에 핵의 공포에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할수 있죠.
이 책은 특히나 저자의 경우 유일한 피폭국 국민이기에 더욱 핵문제에 대해 민감할수 밖에 없겠지만 그가 미국의 핵시설이나 핵잠수함등 관련 설비등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관련자들과 면담을 통해 과연 핵은 전세계를 안전하게 지켜낼수 있는 수단인가를 고민한 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3대 핵전력의 축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과 전략폭격기 그리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데 생각보다 핵무기들이 오래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핵저지능력을 위해 핵무기를 현대화해야한다는 미국의 주장은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핵무기 사용권에 대해서도 결정권이 대통령에게만 유일하게 있다는 것 역시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ICBM 미사일등의 끊임없는 개발 및 발사로 인해 민간하게 받아들일수 없고 더욱 중국의 경우 군비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핵문제는 일본만큼 신경을 쓰지않을수 없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핵이라는 것은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한번 잘못 사용하는 경우 전세계가 모두 영향을 받는 살상무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은 안보라는 구실아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미국등의 경우 다른 나라의 핵개발을 저지하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핵없는 세상을 누구나 원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미 핵은 존재하고 있고 서로간에 그것을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상황인 저자는 미국의 핵무기에 대한 취재를 통해 핵 억지력의 실체에 대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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