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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의 진부한 구성 기승전결이 부족한 전개 방식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지만, 만화를 많이 찾아보는 저로서는 이러한 문제들은 작품이 길어지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이라 치부하기에 크게 이상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만 긴장감이 부족한 스토리 구성이 책을 읽을 때 몰입감을 떨어뜨리고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는 작가의 그림체와 캐릭터 매력만이 남은 책 같습니다. |
| 결전까지 한 달 남았다는 걸로 몇 권째 끌고 있다. 결전에서 한방 먹일 필살기를 연구하는 것 같지도 않고, 적의 약점을 찾아내는 것 같지도 않다. 정말 결전이 다가오는 건가 싶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한가하게 보인다. 결전 당일마저도 느긋하니 긴장감이 안 생긴다. 그동안엔 악당이 이런 짓을 했다 정도만 말로 전하는 수준이어서 무게감이 덜했지만 막바지에 와서 악당의 사연을 좀 더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