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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은 흙수저의 성공신화로 유명하다. 《우보천리 동행만리》는 직원 3명으로 시작한 한국 콜마가 3조 신화를 이룬 경영의 비결인 '인문경영'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이 된 젊은 시절, 대출받아 여행 가는 동료를 보며 큰맘 먹고 고급 구두 한 켤레를 구입하며 사치를 부려보았다는 에피소드, 직장에서 경험한 학벌 차별 등은 청년들에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흙수저 시절을 딛고 창업해 중견 기업을 키워낸 그의 경영철학은 가치, 사람, 독서, 역사 경영이다.
가치 경영, 흔들리지 않은 삶의 기준을 세우다. 사람 경영, 사람을 알면 경영이 보인다. 독서 경영,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오다. 역사 경영, 이순신에게 경영철학을 배우다.
시간을 연결하는 것이 역사라면, 공간과 공간을 정의하는 것이 철학이라며. 회사 생활에 역사와 철학을 들여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속독과 정독을 구분해서 읽고, 새벽 독서를 즐기는 저자는 독서를 일상 안으로 들여놓는 방법을 소개한다.
● 독서 123법칙 ● 1. 하루에 한 번 이상 책을 읽고 2. 일주일에 두 권이상 읽으며 3. 한 번에 세 종류의 책을 읽는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시나 짧은 소설류, 중간 정도의 무게를 가진 문학 및 교양서, 정독이 필요한 고전 및 전문서, 이렇게 세 종류로 나누어 고른다는 것이다. 수준별로 책을 골라 놓으면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알맞은 독서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보천리 동행만리》는 '꿈에 30년을 곱하면 富가 된다.','집안일은 우주에서 가장 크다.','미래가 있으면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다.'등 지혜로운 문장이 가득했다.
놀라웠던 사실은 콜마 직원은 100% 독서 클럽 회원이라는 점이다. 오너가 인문 경영을 강조한다고 해도 다 따르기란 쉽지 않은데, 사내 분위기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지 호기심이 간다.
책을 읽으면서 몰입되는 즐거움은 느껴본 사람만 안다. 반복해서 책을 읽을 때의 즐거움, 독서의 유익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서 저자의 즐거움이 전해지기도 한다. 죽을 때까지 독서가로 남고 싶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역사적인 행위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면, 일상 속에 독서가 녹아드는 즐거움을 함께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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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인문경영 우보천리 만리동행 입니다~~
우보천리 동행만리는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가난과 좌절을 창업에너지로 승화시켜 지방대 출신이라는 설움을 딛고 오로지 실력으로 진검승부한 창업정신과 경영일선에서 터득한 지혜와 리더십의 핵심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창업 34년 3조 신화! 한국콜마는 왜 인문학을 공부하는가? 인생과 경영 모두 얼마나 빨리 이루어냈느냐보다 얼마나 많이 담아냈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마지막 4장의 역사 경영- 이순신에게서 경영철학을 배우다가 기억에 남는데요. 존경하는 위인 중에 하나인 이순신 장군이기에도 그러했겠지만. 국가로부터 아무런 지원 없이 자신의 힘으로 국란을 대비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자력갱생의 정신과 운주당을 통해 계급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작전을 논의하는 소통은 이순신장군에게서 배워야할 리더십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추천 도서로 우보천리 동행만리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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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마흔 중반 화장품 산업에만 15년 넘게 종사하면서 최근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콜마의 저력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독서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주변에서 살면서 한번은 뵈었을 법한 존경하는 어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일관성있는 진정성으로 정도를 걸을 용기를 북돋아주며,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꼼수 쓰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었다. 수십년에 걸친 이 책 속의 이야기가 지금 내가 당면한 고민과 문제의 해결과는 거리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문제들을 꿰뚫는 본질은 서로 닮아 있어 2024년을 사는 나에게도 뜨거운 위로와 공감, 생생한 조언이 되어주었다. 바른 길을 택하라고 말해주시는 진짜 어른을 찾기 어려운 시대에 진짜 어른을 만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애써 크게 꾸미지 않고 담담하고 소박하게 써내려간 문장속에서, 한순간도 거짓없이 살아온 그의 삶을 들여다보며, 이런 분과 동시대를 살 수 있어 다행이고, 한번쯤은 만나뵙고 직접 삶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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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쓰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한국콜마 어딘지 익숙했더라니 알고 있던 화장품의 회사 였다니 그런 창업주의 인문학 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읽어내려갔습니다. 요새는 개천에서 용나는 자수성가형 CEO를 보기 힘든 터라서 간만에 성공한 자수성가형 회장님의 우보천리의 힘의 원천을 책에서 찾아보고 읽어내려갈 수 있어 인문학을 공부하는 철학의 개념과 이념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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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우리는 하루라도 더 빨리,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공을 이루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급하게 이뤄낸 결과물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오래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것. 1255. " 우보천리 동행만리 " 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은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돈이 없어 남들 다 가는 수학여행 대신 학교에 나와 목장 청소를 할 정도였다. 그날 정신없이 목장 청소를 하다 보니 자꾸 저도 모르게 웃음이 삐죽삐죽 나기 시작했다.
분명 우울해야 하는 게 맞는데 처음으로 집 밖에서 땀 흘리며 일을 해서 그런지 뿌듯함이 밀려왔다.
그는 그때 알았다. 가난은 선택할 수 없지만 상황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나쁜 상황이라도 자발적으로 수용하면 얼마든지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 긍정의 힘으로 그는 지방대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숨기는 대신 자신의 장점을 더 극대화하기로 한다.
내가 자신감을 붙들지 않으면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시기하게 되고 기회를 주지 않는 사회를 원망하는 마음으로만 가득 차게 된다.
자신감이 사라진 공터에 불신, 불안, 시기, 원망 등 불온한 감정들이 그 자리를 꿰차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마음이 사라지는 곳에서 불온한 감정들이 생겨나는 것. 이것이 마음의 이치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심신을 수양해야 하는 이유이다.
때론 뒤처지는 학력 때문에, 때론 짐처럼 느껴지는 집안 때문에 때론 해도 안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소중히 안고 있던 꿈을 놓아버리려 한다. 이럴 때는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덜 상처받기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
저자는 지독한 흙수저를 딛고 직원 3명으로 시작한 한국콜마를 업계최초로 ODM(제조자개발생산)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제약 회사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이는 한순간에 이뤄낸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도 한 걸음 한 걸음 우직하게 걸어왔던 그의 눈물겨운 시간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걷는 길이 옳은 길이면서 이익도 나는 '시이리'면 가장 최선이겠지만 현실에서는 처음부터 '시이리'를 선택할 상황에 놓일 확률은 낮다.
정도의 길을 걷겠노라고 하면 이상하게 이익보다 손해가 나는 '시이해'로 접어들 때가 많다. 혼자만 바보처럼 사는 것 같고, 괜히 나만 손해 보며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이해'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은 처음에는 손해나는 것처럼 보여도 종래에는 손해가 이익으로 바뀌는 '시이리'가 되기 때문이다.
보통은 틀린 길인 줄 알면서도 이득이 나는 '비이리'를 선택한다. 이런 경우 그 끝은 틀린 길이면서 손해까지 보는 '비이해'가 될 공산이 크다.
'시이해'를 선택하면 종래에 '시이리'가 되고 또 '비이리'를 선택하면 '비이해'가 되니 이것은 인과관계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요령을 피워서 어느 정도 자리에 올라간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이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잘사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선택의 총량으로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누구나 한두 번은 옳지 않은 선택인 줄 알면서도 이득이 보이는 '비이리'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자꾸만 비이리만 자꾸 선택하다 보면 다른 길이 주는 이득을 경험하지 못하게 된다.
꼭 이득이 나지 않더라도 ' 옳은 길 '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주는 순기능이 있다. 이런 인생은 리스크 관리가 자생적으로 되어서 큰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동아줄을 잡아도 탈이 나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부터 무엇인가 선택할 때 더 멀리 내다보고 '비이리'보다 '시이해'를 먼저 선택하는 습관을 들이길 권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 마음이란 게 한 번 낸 길로 걷고 싶지, 길이 나지 않는 곳으로는 걷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자. 오래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것이다.
이 말이 꿈의 사막을 걷는 당신에게 한 줄기 오아시스가 되기를 빈다.
# 이 책은 가디언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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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뷰티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콜마가 지금에 있기까지의 배경에는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하는 인문학이 중심에 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역사학자가 꿈이었던 저자가 그 지식을 통해 3조 규모의 기업을 만들어내고 경영한다는 배경부터 매우 인상깊었으며 책을 읽으며 그 이유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빨리빨리와 효율성만 중시하는 요즘 세상에 넓은 그릇과 멀리보는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잔잔한 마음속 울림과 가르침을 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