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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어렸을때 이 책을 알게되어 계속 주문해주다가 어느새 동생도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서로 같이 공유하면서 책을 읽고 있어요 보고 또보고 그러다 둘이서 책에 나와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어보고 비록 실패할때도 있지만 저한테는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처음엔 제가 구매해 주었지만 지금은 용돈으로 사면서 더 애착이가고 기다리는 재미또한 있다고 하는걸 보면 오래오래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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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표지에 오무라이스가 있어 특히 반가웠어요. 오무라이스 맛집을 찾기 어려운데 책을 보고 일본에 오무라이스를 먹으러 거야 하나 싶더라구요. 책을 통해 페퍼런치도 오랜만에 봤네요. 없어진 브랜드들도 가끔 책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고 이 맛에 오무라이스잼잼을 계속 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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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긴 세월을 함께 하며 성장(?)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는 우리 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은영이만 하더라도 2011년 단행본 1권에 등장할 때는 초등학교에도 입학하지 않은 꼬마였는데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고 입맛은 계속 변화하 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런 4인 가족이야말로 대한민국이 꿈꾸는 모습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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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한테 주는 사소한 선물 하나, 이 만화책이다. 이 만화를 읽고 있는 동안에는 세상 더없이 따스해진다. 심지어는 뜨거운 한여름에조차 상쾌해지는 따스함. 나처럼 느끼는 독자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번 호에 300회 연재를 기념하는 독자들의 메시지가 곳곳에 실려 있는데 같은 마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게 늘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다. 부러움을 넘어 시기, 질투심이나 위화감, 짜증, 심지어는 원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일도 생기니까(내가 연예인 사생활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전혀 시청하지 않는 이유). 그런데 반대로 바라만 보는데도 내 마음이 넉넉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 만화 속 가족의 모습을 볼 때 특히. 이렇게만 잘 살아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무어랴 싶을 정도로. 작가의 가족들이 즐겨 먹으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는 음식들이 이른바 아주 유명하다거나 비싸다거나 귀한 재료를 썼다거나 하는 것들이 아니다.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근처에서 바로바로 만날 수 있는 음식들이다. 소박하나마 오래된 음식점에서, 흔한 편의점에서, 대형 마트에서, 쉽게 만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 물론 아주 유명한 가게들을 찾아가기도 한다. 단 비싸서 쉽게 못 먹는 그런 게 아니다. 정말 대중음식점의 음식들이다. 이게 이렇게나 맛있다고? 가끔 의아할 정도로 맛있게 다들 잘 먹는다. 그게 부러울 일이다. 특별히 내가 주목한 점, 이 가족은 음식에 있어 각자의 취향을 완전히 존중한다. 편식에 어떤 불만이나 충고를 하지 않는다. 각자 좋아하고 잘 먹는 음식들에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 나처럼 편식이 심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게 얼마나 고마운 배려인지. 비단 음식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닐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가족 구성원끼리 서로서로 지켜 주는 예의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니 보고 있을수록 내 마음이 좋아질 수밖에. 오래오래 이 만화를 그려 주시기를. 가족 모두 맛있는 음식 함께 하면서 건강하시기를. 그래야 이 만화를 계속 보게 될 독자인 나로서도 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테니. 그리고 다음 그림에 나오는 냉면, 하연옥 본점이 멀리 있지도 않은데 아직 못 먹어 봤다. 지나치게 가까이 있으면 은근히 잊게 마련이라. 겨울이 오기 전에 먹어 봐야지. ![]() |
| 조경규 작가님 책은 차이니즈 봉봉 때부터 사 모으기 시작해서 오무라이스 잼잼도 어느덧 14권이 되었네요! 음식 관련 만화를 특히 좋아하는데 맛깔나는 그림과 묘사가 일품이라 진짜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계속 시리즈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은 가족들이 ‘요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게 된 영화, 지금 읽고 있는 책, 자주 듣는 CD 등등.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와 체리마루. 아빠가 읽고 있는 책은 대만 만화가 채지충의 고전 [봉신방], 17살 은영이가 최근 산 CD는 임윤찬의 [베토벤, 윤이상, 바버] 그리고 자주 듣는 노래는 투모로우바이투마로의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16살 준영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좋아하게 되었다. 취향은 세월과 함께 또 변하겠지만, 시간이 지나 이것들을 떠올리면 2023년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 무렵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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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올때마다 챙겨읽기시작한게 어언.. 저도 저이지만,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같이 읽고있습니다. 30살 차이나는 조카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오잼 못 멈춰!! 읽고 또 읽고 몇번을 똑같이 봐도 재미있답니다. 한번 빠짐 헤어나오지 못하니 긴장 하셔야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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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침나오고 어느새 헤벌쭉 웃으면서 보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ㅋㅋ 작가님의 레알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 표현 하~ 나오는 음식마다 다 먹고 싶어져서 괴로움 ^^:: 그치만 넘 행복함. 음식이야기뿐 아니라 작가님 가족이야기도 함께라 오랫동안 오무라이스 잼잼 보면서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내적친밀감이 돈독한 특별한 사이가 되가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도 다 좋아하는 책이고 두툼한 두께에 줄어드는 장수를 보며 아쉬워하지 않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다. 작가님 역시 최고! |
|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만화책입니다. 가족간에 서로 돌려가며 읽으면서 책에 나오는 음식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어요. 색감도 스토리도 어느 하나 아쉬운 부분 없는 책입니다. 일년에 한 권씩 나오는데 또 다음 15권이 기다려집니다. 작가님 계속 그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