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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의 밀고 당기기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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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자라와 꾀많은 토끼의 밀고 당기기가 재미있는 이야기우리 고전문학 <토끼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과도 토론하기에 좋은 주제이기도 합니다.저는 이 책을 초1 겨울방학에 아이와 읽어봤는데요.읽어주는데, 제가 리듬을 타고 있더라구요.(마치 랩을 하듯이 말이예요...)아이가 엄마 왜 그렇게 읽냐고 그러는데...진짜 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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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자라와 꾀많은 토끼의 

밀고 당기기가 재미있는 이야기



우리 고전문학 <토끼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과도 토론하기에 좋은 주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초1 겨울방학에 

아이와 읽어봤는데요.


읽어주는데, 제가 리듬을 타고 있더라구요.

(마치 랩을 하듯이 말이예요...)


아이가 엄마 왜 그렇게 읽냐고 그러는데...

진짜 이 책을 읽다보면 그렇게 돼요..

표현들이 입에 착 달라붙는다고 할까요?

어깨춤까지 추면서 읽었다고 하면 믿으실까 모르겠네요...ㅎㅎ

명불허전...제가 아이 어릴때부터 전래동화를 여러권 읽어줘봤지만 이렇게 신명나게 읽어준 책은 처음이었어요..


 '토끼와 자라'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저도 여러권을 읽어 봤지만

바닷속 세계가 머릿속으로 그려질만큼

이토록 생생하게 표현된 책은 처음 만나봅니다.

상상력이 놀랍습니다!

읽다보면 눈앞에 삐까번쩍한 바닷속 용궁이 펼쳐지는 느낌이랄까요?


읽고나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기도 했는데요.

자라의 충성심은 헛된걸까요? 자라는 토끼에게 거짓말을 하며 용왕에게 데려가려 할때 양심의 가책은 느끼지 않았을까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는 속담처럼 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지혜등.. 아이와 책을 읽고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고전문학!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와 읽고 토론하기에 좋아요. 


올해 2학년이 된 저희딸이 혼자서 다시 읽어본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답니다. 아이 책장 한켠에 민담집 시리즈가 채워 보렵니다.







c*******e 2024.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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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 style="color : #0055FF">#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황석영#용궁에다녀온토끼#책사애2432#전래동화#아이휴먼#도서지원#휴먼그룹서포터즈3기때는 바야흐로 봄 삼월 한창 좋은 시절이라, 땅위의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살아 있음을 기뻐하는 중이었지요. (...) 앞 시내와 뒤 시내는 하얀 비단을 펼친 듯하고, 푸른 대 푸른 솔은 늘 푸른 빛 잃지 않고, 복숭아꽃 살구꽃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 style="color : #0055FF">#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황석영
#용궁에다녀온토끼
#책사애2432
#전래동화
#아이휴먼
#도서지원
#휴먼그룹서포터즈3기

때는 바야흐로 봄 삼월 한창 좋은 시절이라, 땅위의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살아 있음을 기뻐하는 중이었지요. (...) 앞 시내와 뒤 시내는 하얀 비단을 펼친 듯하고, 푸른 대 푸른 솔은 늘 푸른 빛 잃지 않고, 복숭아꽃 살구꽃은 순식간의 봄이지요. 25

한 페이지 그득, 자라가 물에서 올라와 발 디딘 산골짜기에 들어선 봄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찌 또 이 책을 읽은 시기가 3월 하고도 4일이니, 기나긴 지문 속 두견새와, 조팝나무, 꽃나무와 하얀 비단이라는 단어들에 봄기운이 진하게 베여온다.

힘센 문어장군이 용왕의 명에 육지행을 결심하지만 이내 술안주로 전락할 너의 주제를 알라며 수백 년 묵은 별주부가 앞을 막아선다. 용왕도 유려한 말솜씨와 지혜로움이 철철 흐르는 별주부 자라에게 토끼를 데려올 것을 명하고 자라는 산골짜기로 향한다. 도착한 산골짜기의 모습이 글의 서두에서 말한 춘삼월이다. 드디어 만난 토끼와 자라. 대결이 만만치 않다. 어찌나 말들을 잘하는지, 한토막 옮겨본다.

“내 세상에 나서 사방을 돌아다니며 인물 구경도 많이 하였으되, 그대처럼 못생긴 짐승은 보던 중 처음이오. 담 구멍을 뚫다가 손목뼈가 빠졌는지 손발은 어이 뭉툭하며, 양반 보고 욕하다가 상투를 잡혔는지 목은 어이 들락날락하고, 노름판에 다니다가 불량배한테 밟혔는가 등은 어이 납작한가?”
“내 성은 별이요, 이름은 주부올시다. 내 등이 넓기는 물에 떠다녀도 가라앉지 않기 위함이요, 손발이 짧은 것은 땅 위를 걸을 때 넘어지지 않기 위함이요, 목이 들락날락함은 잡히지 않고 물려는 것이며, 몸이 둥근 것은 남과 사귈 때에 태도를 둥글게 하려 함이외다. 그러니 세상에 문무를 다 갖춘 이는 아마도 나뿐인가 하오.”

이어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촌철살인인데 그간 다른 책에서는 들어보지 못했던 토끼의 삶, 그러니까 작은 짐승으로 태어나 살아내기가 얼마나 녹록치 않은지에 대해 여러장에 걸쳐 이어지는데 한 템포도 쉬어지지 않고 그 많은 문장들이 주르르 읽혔다. 이어 용궁이라는 곳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에 대한 자라의 변이 시작되고 이내 토끼는 자라의 등에 오른다. 예상대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자라가 마지막으로 용왕 앞에서 벌벌 떨며 이야기 하는 장면, 즉 자신의 간은 산 속 바위틈에 숨겨 놓았다는 변이 앞서 이야기한 산골짜기에서의 삶에서 얻은 노하우로 연결되어 이야기가 확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는 호랑이굴, 아니 바다 속 용궁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올 수 있다 정도로 이해되겠지만 이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으로 읽어낸 토끼와 자라 이야기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자라가 문어를 밀어내고 궁밖으로 출타하는 장면에서는 우리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에 필요한 자세와 태도가 느껴졌고, 도착한 산골짜기 풍광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사실 우리가 사는 곳이 전부가 아님을, 알지 못하는 어느 세계는 그 세계마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시나브로 느꼈다. 말빨로 조져버리는 두 동물의 대치상황들은 결국 상대에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들어줄 건 들어주는 대화방법이 중요함을, 마지막 토끼의 꾀에 속아 다시 돌아갈 수 없어 절망하는 자라 앞에 나타난 산신을 보며 각자의 세계에서 지켜져야 하는 것들과 이루어 내고 말 것이라는 굳은 다짐들은 쉽게 사그러지지 않는다는 걸, 어린이들이 읽어 낼 수 있는 이 글들에서 어른의 시선으로 건져 올려보았다.

#책벗뜰 #양산어린이독서회" style="color : #0055FF">#양산어린이독서회 #책서평 #양산
YES마니아 : 로얄 o*****2 2024.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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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재미에 빠져 전래동화를 몇회독을했는지 모를정도로 전래동화를좋아하는 아이에요~황석영 작가님은민담집을 출간하기 위해서 20년간 지역마다 다른 여러 민담을 수집하여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동원해서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만구성하여 집필하셨다고 해요.이렇게 정성들여 만드신 작품을만나볼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스러웠답니다.동해,서해,남해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재미에 빠져 전래동화를 몇회독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전래동화를
좋아하는 아이에요~

황석영 작가님은
민담집을 출간하기 위해서 20년간 
지역마다 다른 여러 민담을 수집하여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동원해서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만
구성하여 집필하셨다고 해요.
이렇게 정성들여 만드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스러웠답니다.

동해,서해,남해,북해 네 바다를 다스리는
용왕이 있는데
그 가운데 남해의 용왕이 병을 얻어
시름시름 앓고 있었대요.

병명은 음양의 조화가 깨져 치료가 듣지 
않는다며 신통약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토끼의 간이라고 해요.


자라의 속임수에 넘어가 용궁에서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란
토끼의 기대와 달리
기다리고 있는건 
아픈 용왕님에게 자신이 약이 된다는 말에
살아날 방책을 꾀하지요~~

자신의 간은 정말 소중한 약이기에
아무도 모르는곳에 숨겨두었다고요^^

토끼에게 속았다는걸 알게된 자라는
용왕님 볼 자신이 없었죠.
자라의 마음을 알았는지
신령이 나타나 불로초로
만든 약을 건네 주었답니다.

내용이 비슷한듯 하지만
살이 더 붙어서 이야기 전개가
자세하게 전해지는거 같아요~

※ 아이휴먼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s 202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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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용궁에 다녀온 토끼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10.용궁에 다녀온 토끼11살 형아가 알고 있던 결말과 7살 동생이 알고 있던 결말이 조금 달랐고 , 이번 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형이 직접 동생에게 매일 조금씩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었다.오랜만에 읽어 보는 엄마인 어릴적 읽었을때를 생각하면서 같이 읽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 어릴적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였다.책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쭉쭉 읽어 나갈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11살 형아가 알고 있던 결말과 7살 동생이 알고 있던 결말이 조금 달랐고 , 이번 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형이 직접 동생에게 매일 조금씩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었다.오랜만에 읽어 보는 엄마인 어릴적 읽었을때를 생각하면서 같이 읽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 어릴적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였다.
책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쭉쭉 읽어 나갈 수 있는 어린이 민담집
앞으로도 계속 읽어 나가야겠다
k*********3 202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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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님의 필력이 빛을 발하는 책
"황석영님의 필력이 빛을 발하는 책" 내용보기
별주부전, 토끼전으로도 익숙한 내용의 이번 민담집은아이도 전래동화로 만났던터라 대강의 이야기는 알고 있답니다.알고있는 이야기이고,  꽤 ㅡ 긴 글밥의 책 이라 아이들이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요.하지만 황석영님의 묘사가 어찌나 생생한지  36개월의 아이도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읽는 내내 감탄을 안할 수가 없어요간혹 어려운 단어가 나오지만 자세한 묘사로 스토리전
"황석영님의 필력이 빛을 발하는 책" 내용보기
별주부전, 토끼전으로도 익숙한 내용의 이번 민담집은
아이도 전래동화로 만났던터라 대강의 이야기는 알고 있답니다.
알고있는 이야기이고,  꽤 ㅡ 긴 글밥의 책 이라 아이들이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요.

하지만 황석영님의 묘사가 어찌나 생생한지  36개월의 아이도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읽는 내내 감탄을 안할 수가 없어요
간혹 어려운 단어가 나오지만 자세한 묘사로 스토리전개가 되고, 때문에  글의 맥락 파악이 쉬우니 문해력 향상에도 아주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숨죽이고 듣는거 보니 잠자리 독서로 민담집 만한것이 없다고 생각되어요

이번에도 제공해주시는 독서활동지가 정말 큰 재미를 줍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배우는 조선시대고전소설 이므로 어릴적 부터 노출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b****8 202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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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 내용보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10번째 이야기용궁에 다녀온 토끼아이와 표지 이야기를 해 보았어요아이는 제목을 보고 토끼가 왜 용궁에 갔는지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며빨리 보고 싶다하네요.내용은 여러분들이 많이 아이는 내용이예요.용왕이 병이 걸려 토끼의간을 얻으려는 내용이죠^^그런데 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써 놓았어요.정말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쳐서 아이랑 너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 내용보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번째 이야기
용궁에 다녀온 토끼
아이와 표지 이야기를 해 보았어요
아이는 제목을 보고 
토끼가 왜 용궁에 갔는지
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며
빨리 보고 싶다하네요.

내용은 여러분들이 많이 아이는 내용이예요.
용왕이 병이 걸려 토끼의간을 얻으려는 내용이죠^^

그런데 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써 놓았어요.
정말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쳐서 아이랑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네요^^
책을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이야기에 푹 빠지실거예요.

아쉽게도 이번 서포터즈는 끝났지만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다른 시리즈들도 보고 싶어요.
아이랑 다른 시리즈도 보자고 이야기했어요~
여러분도
지금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
빠져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j*****9 202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서 단숨에 읽는 줄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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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과 토끼와 자라라는 제목으로 익숙한 이야기를 황석영 작가만의 재밌는 입담으로 풀어낸 <10.용궁에 다녀온 토끼>.너무 재밌는 어린이민담집 시리즈라서 다음권은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 죽을 정도이다.용왕을 위해 충성하는 자라와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토끼의 모습에는 분명 여러 교훈이 담겨있다.우리 옛 선조들이 지은 상상력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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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과 토끼와 자라라는 제목으로 
익숙한 이야기를 황석영 작가만의 재밌는 입담으로 
풀어낸 <10.용궁에 다녀온 토끼>.
너무 재밌는 어린이민담집 시리즈라서 
다음권은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 죽을 정도이다.
용왕을 위해 충성하는 자라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토끼의 모습에는 분명 여러 교훈이 담겨있다.
우리 옛 선조들이 지은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고 있다보면 
나도 그 속에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토끼는 위기를 잘 극복했을까?
과연 용왕은 토끼의 간을 구했을까? 
재밌는 이야기로 
초등 글밥 늘리기도 좋은 책이라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9****n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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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재미있는민담으로 어휘력도 늘려줄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재미있는민담으로 어휘력도 늘려줄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전래동화를 너무 좋아하는 형제를 키우고있어요그래서 조금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싶어서 민담을 가끔 읽어주고 있어요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토끼와자라, 별주부전 다양한 제목으로 아이에게 알려져 있는 이야기예요. 전래동화 전집으로 읽었던 이야기라 대강의 줄거리를 아는 책이예요그래서 아이가 민담으로 읽어주며 조금더 고전적인 문체와 깊이있고 아이에겐 어려울수 있는
"아이에게 재미있는민담으로 어휘력도 늘려줄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전래동화를 너무 좋아하는 형제를 키우고있어요
그래서 조금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싶어서 민담을 가끔 읽어주고 있어요
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토끼와자라, 별주부전 다양한 제목으로 아이에게 알려져 있는 이야기예요. 전래동화 전집으로 읽었던 이야기라 대강의 줄거리를 아는 책이예요
그래서 아이가 민담으로 읽어주며 조금더 고전적인 문체와 깊이있고 아이에겐 어려울수 있는 한자어가 들어간 낱말이 많이 있어서 읽어줘도 알까 싶었는데,
무슨뜻인지 모르는지 아는지 가만히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처음듣는 어휘들을 재미있는 민담으로 들려줄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민담은 아이들과 잠자리독서로 읽어주면서 스르륵 잠들때까지 읽어주기 참 좋은 것 같아요
교훈을 주고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는 책이랍니다.
전래동화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고 싶으신 분들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어본후 솔직히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r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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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재미있는민담으로 어휘력도 늘려줄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재미있는민담으로 어휘력도 늘려줄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전래동화를 너무 좋아하는 형제를 키우고있어요그래서 조금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싶어서 민담을 가끔 읽어주고 있어요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토끼와자라, 별주부전 다양한 제목으로 아이에게 알려져 있는 이야기예요. 전래동화 전집으로 읽었던 이야기라 대강의 줄거리를 아는 책이예요그래서 아이가 민담으로 읽어주며 조금더 고전적인 문체와 깊이있고 아이에겐 어려울수 있는
"아이에게 재미있는민담으로 어휘력도 늘려줄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전래동화를 너무 좋아하는 형제를 키우고있어요
그래서 조금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싶어서 민담을 가끔 읽어주고 있어요
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토끼와자라, 별주부전 다양한 제목으로 아이에게 알려져 있는 이야기예요. 전래동화 전집으로 읽었던 이야기라 대강의 줄거리를 아는 책이예요
그래서 아이가 민담으로 읽어주며 조금더 고전적인 문체와 깊이있고 아이에겐 어려울수 있는 한자어가 들어간 낱말이 많이 있어서 읽어줘도 알까 싶었는데,
무슨뜻인지 모르는지 아는지 가만히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처음듣는 어휘들을 재미있는 민담으로 들려줄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민담은 아이들과 잠자리독서로 읽어주면서 스르륵 잠들때까지 읽어주기 참 좋은 것 같아요
교훈을 주고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는 책이랍니다.
전래동화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고 싶으신 분들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어본후 솔직히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r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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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용궁에 다녀온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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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권에는 용궁에 다녀온 토끼 단 하나의 이야기만 실려 있어요.하나의 이야기만 실려있는 것을 봤을 때부터'이 책은 묘사가 정말 실감나겠구나'감이 딱 왔답니다!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인민담을 기록한 것이라사실보다는 과장과 허구가 많이 섞인 이야기예요.그런데 용궁에 다녀온 토끼 이야기는조선 시대 배경에실존했던 허 의원이 등장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보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권에는
용궁에 다녀온 토끼
단 하나의 이야기만 실려 있어요.

하나의 이야기만 실려있는 것을 봤을 때부터
'이 책은 묘사가 정말 실감나겠구나'
감이 딱 왔답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인
민담을 기록한 것이라
사실보다는 과장과 허구가 많이 섞인 이야기예요.
그런데 용궁에 다녀온 토끼 이야기는
조선 시대 배경에
실존했던 허 의원이 등장합니다.
읽으면서
'어? 진짜 있었던 일인가?'
생각하게 되는 구체적 배경 제시였어요.



토끼의 간을 가지러 갈 신하를 뽑는 자리에서
자라가 자신을 어필하는 대사,
용궁의 화공이 토끼 그림을 그리며
토끼 생김새를 묘사하는 글은
읽는 재미가 탁월했어요.

어쩜 저리 재미나게 표현했는지
말이 입에 쫙쫙 붙으면서
저절로 리듬이 타지더라고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어적인 표현이
잘 나타난 것 같아요.



또 읽으면서 감탄했던 부분이
땅 위 세상의 봄을 묘사한 부분!
글을 읽는데
머릿속에 봄 풍경이 저절로 그려지더라고요.
토끼가 호랑이를 만났을 때의 상황을
묘사한 부분도
표현력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읽으며
'소설가가 쓴 책이 맞구나!'
다시 한번 감탄했답니다.

우리 아이도 이런 책을 많이 읽고
미사여구를 풍부하게 사용해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죠? ^^;)



토끼가 산 채로 배를 가르고
간이 꺼내질 위기에 처했을 때
간을 내놓고 다닌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용왕님이 믿도록 만든
그 재치와 패기도
다시 감탄하며 보았어요.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속담이
정말 이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존재하는 듯했답니다.



결국 거짓말로 위기를 탈출한 토끼가
자라에게
"너 또한 나를 속였으니 피장파장이다!" 외칠 때는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독서를 많이 하다 보면
어휘력과 문해력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는데,
새로운 단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고
그 의미를 문맥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피장파장'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낫고 못함이 없음.
상대편과 같은 행동을 하여
서로 같은 처지나 경우가 됨을 이른다.'에요.
한 번 듣고는 기억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용궁에 다녀온 토끼를 읽으며
자라도 거짓말로 토끼를 속였고,
토끼도 거짓말로 자라를 속인 상황을
'피장파장'이라고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답니다.



용궁에 다녀온 토끼 책을 다 읽고 나서
자라와 토끼 중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아이와 토론해 보았어요.

우선 제 의견은 '자라가 더 나쁘다'였어요.
애초에 토끼 배를 갈라 간을 꺼내기 위해
거짓말로 꾀어냈으니
지금으로 치면 진짜 나쁜 유괴범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이의 의견은 달랐어요.
토끼가 더 나쁘대요.
자라가 토끼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용왕님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지만
토끼는 자기 혼자 살기 위해
거짓말을 했으니까 더 나쁘대요.

늘 엄마 말을 따르던 아이였는데
이렇게 이유를 들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어요.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도 생겼고,
생각주머니도 커졌다는 것이
느껴졌거든요.

앞으로도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처럼
긴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열심히 길러줘야겠어요!








d*********6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