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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소소한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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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작가의 개인적인 에세이.   책에 집착하는 것도,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내 모습인 것 같아 읽으면서도 반가웠다.    그녀의 글들을 통해 작고 소소한 기록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을 만들고 공동체를 만들고 나눔이 되고 연대한다는 것을. 아픔이 있었지만 그것은 또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음을.   . .   윤동주의 <서시>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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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작가의 개인적인 에세이.

 

책에 집착하는 것도,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내 모습인 것 같아 읽으면서도 반가웠다. 

 

그녀의 글들을 통해 작고 소소한 기록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을 만들고 공동체를 만들고 나눔이 되고 연대한다는 것을. 아픔이 있었지만 그것은 또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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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서시>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하늘 아래 부끄러운 짓을 감추지 않는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게 실재하는지, 무엇이 좋은 사람인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다만 이런 노력은 멈추고 싶지 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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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지 않은 말랑한 글들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그녀의 마음이 좋아서 이 책 표지만큼 제목만큼 내 마음도 부드러워졌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r 2024.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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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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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의 소소한 경험과 인생의 단편적인 순간들을 품고 있는 단편 에세이다. 눈에 띄게 정갈한 문장들은 작가의 감성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작가는 책 속에서 독자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작은 것들을 소개하며 그것들이 어떻게 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는지를 기록한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작은 일상 속에서도 행복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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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의 소소한 경험과 인생의 단편적인 순간들을 품고 있는 단편 에세이다.

눈에 띄게 정갈한 문장들은 작가의 감성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작가는 책 속에서 독자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작은 것들을 소개하며 그것들이 어떻게 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는지를 기록한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작은 일상 속에서도 행복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작가가 엄마와의 관계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따뜻한 감성을 안겨준다.

엄마의 세계로의 여행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다.

이는 독자에게 공감과 여유를 선사한다.

또한 작가는 아픔과 어려움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통해 독자에게 자신의 삶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삶의 복잡성에 대한 깊은 이해는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특별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열망과 힘든 순간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독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해 작가는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 안에서 자기 성찰을 이루어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였다.

작가는 작은 즐거움과 소중한 순간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내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위로와 공감, 작은 희망을 전달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작가의 섬세한 표현과 고요한 감성은 독자를 아우르는 따스한 안식처를 제공하며 어떤 독자든지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삶에 대한 소중한 사유를 선사한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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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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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신아영 에세이 책과이음 펴냄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는 것이야!"라는 말이 생각나는 신아영 작가님의 에세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작가님이 책과의 이야기, 글쓰기를 통해 변하지 않는 것들의 의미를 찾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는 글입니다.     신아영 작가님은 부산에서 친구들과 독림 문학잡지 <비릿>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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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신아영 에세이 책과이음 펴냄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는 것이야!"라는 말이 생각나는 신아영 작가님의 에세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작가님이 책과의 이야기, 글쓰기를 통해 변하지 않는 것들의 의미를 찾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는 글입니다.

 

 

신아영 작가님은 부산에서 친구들과 독림 문학잡지 <비릿>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마을활동가들과의 대화를 기록한 <대천마을을 공부하다>를 펴냈습니다.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독서를 통해 발견한 세계와 그 안에서 만난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책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는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에서 만난 것들을 가슴에 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작가님의 어린 시절을 통해 저의 어린 시절 읽었던 책과 함께 소환해 봅니다.

 

 

<갈매기의 꿈> 조나단의 이야기, 무던히도 울었던 <몽실언니>, 중학교때 읽은 <오싱> 이라는 책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요. 작가님의 어린시절 읽은 책들이 나설지 않은 제목이라 반갑네요.

 

 

학교 갈 시간만 되면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픈 아이, 점심시간이면 유독 힘들었던 아이, 아무도 몰라주는 고통을 내내 혼자 겪어야 했던 어린 시절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책을 읽는 이를 하여금 안아주고, 다독 그려 주고 응원하게 합니다..

 

 

" 반별로 급식차가 모여 있던 곳에 내 식판을 올려놓고 돌아올 때의 기분은 복잡했다. 해방감과 굴욕감, 안도감과 서러움이 동시에 느껴졌다. "_p25

 

 

나의 어린 시절 학교 가는 길은 작가님과는 달랐습니다. 늘 즐거웠거든요. 그 시절 집에서 어린이들은 많은 노동을 강요받았습니다. 우리 집도 예외가 아니었기에 나는 학교 가는 게 더 즐거웠습니다. 일찍 돌아가지 않으려고 남은 공부를 자청했던 날도 기억납니다.

 

 

나를 살리는 이야기

3년 전 대학원을 휴학 후 동료들과 1년 넘게 준비해오던 잡지를 만들고 글 연재를 시작했을 즈음. 마을 도서관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학업을 접고, 글쓰기를 시작한 시기 작가님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어쩌면 나는 내가 아는 것보다 더 강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아는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려고 노력했던 거구나, 그 시절 나를 살게 한 이야기는 자기 자신에게 함몰되지 않았던, 자기 너머를 볼 줄 알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그런 이야기는 내 처지를 비관하거나 연민하는 행동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해주었다.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문제보다 내 힘으로 변화 가능한 일들을 더 자주 생각하게 했다.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조바심을 천천히 내려놓을 수 있게 해주었다. " -p128

 

 

작가님은 성장하면서 많은 것을 상실했지만, 책 속의 세계를 통해 어린 시절의 무언가를 조금씩 되찾았습니다. 책이라는 통로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진폭을 느끼며,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우연히 연결된 누군가와 더 자주 이야기하였습니다.

 

 

책 속의 작고 부드러운 것들의 속마음을 듣고 나누는 기쁨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작가님은 책 속 인상 깊은 장면을 이야기하고 그 장면이 참 아름답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고는 작품 속으로 홀연히 들어갑니다. 작품의 종류는 개의치 않고 동시나 동화 속으로도 거침없이 들어가 그 속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을 작가님이 놀고 있는 책 속으로 초대합니다.

 

 

<이 글은 컬처 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했습니다>

#나의작고부드러운세계 #신아영에세이 #책과이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노랑햇님 #엣세이 #책이야기

s****0 2024.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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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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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가치나 자세, 태도 등을 바탕으로 삶을 영위해야 지금보다 더 나은 과정과 결과 모두를 만날 수 있는지, 책의 저자는 자신이 보고 경험한 부분을 통해 삶에 대해 표현하며, 특히 책과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 그리고 작가라는 삶에 대한 직업의식이나 주관적인 삶의 경험, 논리 등을 명확히 표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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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가치나 자세, 태도 등을 바탕으로 삶을 영위해야 지금보다 더 나은 과정과 결과 모두를 만날 수 있는지, 책의 저자는 자신이 보고 경험한 부분을 통해 삶에 대해 표현하며, 특히 책과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 그리고 작가라는 삶에 대한 직업의식이나 주관적인 삶의 경험, 논리 등을 명확히 표현하고 있다. 이는 소소한 일상과 글쓰기, 혹은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긍정적 효과나 의미부여, 그리고 변화된 자세를 지향하며 나아갈 수 있는지를 체감해 볼 수 있어서 이 책은 긍정의 의미를 전하는 에세이북으로 와닿을 것이다.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물론 감성적 요인도 적절히 표현되고 있고 작은 습관이나 일상적 요인을 통해 어떤 형태로 자신의 삶에 대해 진단하거나 일정한 평가와 변화된 자세 등을 판단해 볼 수 있는지, 책에서는 이 의미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거나 배움의 의미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글쓰기나 독서 행위, 그리고 기록적 가치나 문장 등을 통해 우리가 당연시 했던 부분에 대한 성찰의 시간도 가질 수 있고 활자가 갖는 엄청난 영향력과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만한 부분들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책에서 표현되는 사례나 예시, 혹은 이야기 구성에서도 일상적인 느낌이 강하며 이는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관리에도 좋은 영향력이나 활용법 등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그런 에세이북일 것이다.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때로는 삶에 있어서도 이런 일상적인 부분과 책이 주는 긍정의 의미나 교훈 등을 통해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얻거나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에서의 통찰력도 판단해 볼 수 있는 법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부분과 가치에 대해 주목하며 현실의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다소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도 진부한 조언이나 표현방식이 아닌, 현실적, 그리고 솔직한 입장에서 이성과 감정 등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징일 것이다.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어떤 형태로 삶에 대해 생각하거나 더 나은 가치 표현이나 판단 등으로도 고려해 봐야 하는지, 책에서 저자가 표현하는 문장과 기록, 글쓰기 및 독서 행위 등의 의미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성장과 긍정의 의미 모두를 접해 볼 수 있는 에세이북이라 특히 책을 좋아하거나 즐기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달의 사락 m**********m 2024.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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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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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신아영 작가의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라는 에세이다. 저자와 내가 책에 대한 생각이나 책 읽는 방법, 책을 쟁여두는 습관(?) 등이 닮은 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책은 2장의 커다란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그 안에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짧은 글들로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그 전에 읽었던 책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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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신아영 작가의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라는 에세이다. 저자와 내가 책에 대한 생각이나 책 읽는 방법, 책을 쟁여두는 습관(?) 등이 닮은 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책은 2장의 커다란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그 안에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짧은 글들로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그 전에 읽었던 책이 소개되서 반가웠다. "몽실언니"는 내가 언제 읽었는지 기억은 정확히 나지 않는다. 출간된지 정말 오래된 책이고, TV에서도 방영되었던 것 같은데 나도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지금은 에세이를 주로 읽지만 그 전엔 소설을 주로 읽는 편이었다. 중학교 졸업을 하면서 고등학교 입학 전 하루에 한권 이상은 책을 읽었으니 그때에 굉장히 많은 책들을 읽게 되었고, 그 때 읽었던 책들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요즘 예전에 읽은 책 중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몽실언니"도 도서관에서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책을 평생 친구로 삼게 되었다는데, 나는 책이 아닌 중학교 시절 날 가르쳐주셨던 한문 선생님이 해주신 얘기덕에 책을 읽게 되었다.

 

고등학교 입학전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여유로울텐데 고등학교 입학하면 책을 읽을 기회도 적고 읽고 싶어도 공부하느라 시간도 많지 않다고 하시며, 진도는 다 나가서 할게 없으니 자기 수업 시간에는 만화책도 괜찮으니 책을 읽으라고 하셨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책을 읽게 되었고, 그 때에는 로맨스 소설, 환타지 소설에 푹 빠져서 읽게 되면서 작가처럼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책을 읽다가 작가와 나랑 비슷한 점 발견! 이거 인정ㅋㅋㅋㅋㅋ 저자와 내가 진짜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저자처럼 나도 책 욕심이 많다. 책을 보는 과정도 비슷했다. 나는 서평단을 하기 이전엔 책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는 편이었고, 읽고 싶은데 도서관에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을 했고(2권 신청해봤다. 책이 도서관에 도착하면 1순위로 대여 해서 읽을 수 음) 소장하고 싶은 책들은 알라딘이나 예스24 중고서점을 이용했다. 중고서점에도 없으면 그땐 새 책을 구매해서 보는 편이었다.

 

또한 책을 읽다가 작가들이 재밌게 읽었다고 하는 책이나 네이버의 책 소개 등을 읽어서 관심이 가는 책,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책 등은 메모장에 읽어볼 책 리스트에 추가해서 읽는 편이다. 나이가 들다보니 책 제목이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어서 메모장에 적어놓는 편인데 리스트의 책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목록은 한없이 늘어나고 있다. 나도 저자처럼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 대다수고, 다 보려면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다^^

2장에서도 저자와 닮은 점 발견!! 나도 저자처럼 중고서점 갔다가 원하는 책을 사고 둘러보다 더 사서 집에 오고, 도서관을 가서도 대여하려고 했던 책 이외에도 읽을만한 책이 없나 기웃기웃 거리다 더 빌려오고ㅋㅋㅋ 잔뜩 빌려오고 시간에 쫓기며 읽고ㅠㅠ

 

특가로 산 책이던, 선물 받은 책이던, 중고로 데려온 책이던 집에 있는 책들은 잡아놓은 물고기처럼 미뤄놓고 나중에 읽다가 해를 넘겨 읽는 일이 태반인데 나를 보는 거 같아서 괜히 맘이 찔림ㅋㅋㅋ 읽고 싶은 책들은 왜 이리 많은지!! 이 욕심은 언제 버릴 수 있으려나? 올해는 정말 집에 방치되어 있는 책들을 꼭 읽어야겠다고 다짐한 순간이었다.

 

오랫만에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던, 작가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읽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동화를 좋아하는 어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독서 #서평 #기록 #에세이 #나의작고부드러운세계 #신아영 #책과이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a*******1 2024.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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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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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새해를 맞이하고 마주한 첫 번째 근무 날이었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새해의 시작답게,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에세이와 자기 계발류의 서적들을 병렬적으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도서는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이라는 소제목이 잘 어울리는 도서, < #나의작고부드러운세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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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새해를 맞이하고 마주한 첫 번째 근무 날이었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새해의 시작답게,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에세이와 자기 계발류의 서적들을 병렬적으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도서는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이라는

소제목이 잘 어울리는 도서,

< #나의작고부드러운세계 >입니다.

 

 

이 책은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 그래서 내 안에 오래도록 머물다가 간 것들에

대해 기록이 모여 출간된 도서예요.

저자가 다양한 도서들을 읽으면서 유난히 그녀의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되었던

소재들이 등장합니다.

 

첫 에피소드는, 도서 #갈매기의꿈 을 #비둘기의꿈 이라 착각해

많은 서점들을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던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어릴 적 권장도서에 빠짐없이 등장했었던 도서였었죠.

갈매기의 꿈.

 

하지만 교실 어딘가에 늘 꽂혀있었던 도서였지만 단 한 번도

그 책을 읽어보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느 겨울날, 그녀는 15년 만에 그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읽었지만 '다시' 읽는 느낌, 익숙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바로 '과거의 기억이 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갈매기의 꿈>은 1975년 처음 출간된 이후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4,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던 책으로,

 

그 후로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보면,

도서의 줄거리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 나이에 맞게, 경험한 바가 달라지듯,

한 가지의 줄거리이지만, 보고 듣고 느끼면서 경험한 바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모두가 다 달라질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저자가 글을 마주하면서 그녀에게 특히나 진한 기억을 남겨주었던

소재들이 소개되었어요. 저도 이전에 읽었던 도서들도 간간이 보였는데,

그 역시 저자와 제가 경험한 바가 달랐듯이, 책들을 혹은 책 속의 문장들을

마주할 때의 느낌이 많이도 달랐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달의 사락 k*******3 2024.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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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의 미학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소소한 행복의 미학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내용보기
이 책은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 그래서 내 안에 오래 머물다가 간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마치 생물과도 같아서, 자기를 알아봐 주고 지긋이 바라봐 주면 싱그럽게 피어올라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다. 그렇게 세상 모든 것에 참하늘빛 한 조각이 생생하게 반짝인다. _ 머리글 안에서세상의 작고 부드러운 순간들을 소소한 기록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삶의 아름
"소소한 행복의 미학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내용보기
이 책은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 그래서 내 안에 오래 머물다가 간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마치 생물과도 같아서, 자기를 알아봐 주고 지긋이 바라봐 주면 싱그럽게 피어올라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다. 그렇게 세상 모든 것에 참하늘빛 한 조각이 생생하게 반짝인다. _ 머리글 안에서

세상의 작고 부드러운 순간들을 소소한 기록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작고 소중한 것들을 마음에 담아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는다. 바쁘고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작은 것들의 소리를 진지하게 듣고, 그 미소미소한 순간들의 의미를 찾는 태도가 감성적이고 정갈한 글쓰기로 풍요로운 독서가 되었다. 단순한 독서기록이 아닌 저자의 감사와 깨달음을 엿볼 수 있다. 나도 나만의 소중한 공간과 시간을 만들고 싶어졌다. 삶의 작은 변화에서 오는 인사이트가 작가에겐 소중한 순간들이겠지만 나의 공간에서는 작가와 다른 발견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게 된다.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은 책을 통해 발견한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삶의 기록을 잘 표현한 문장인 것 같다. 이는 독자에게 소소한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깊이 생각해 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같다.

현대 사회의 소음과 바쁨에 가려진 작은 것들에 주목한다. 책과 이야기, 글쓰기를 통해 변하지 않는 미약하고 소리 없는 것들의 의미를 찾아 자신의 세계를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경험들을 독자에게 고민하면서 진지한 고백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책에 안겨 힘을 얻었고, 책이 삶의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해주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 찾은 작은 세계를 탐험하며, 작은 책 안에 담긴 큰 세계를 열어주고 있다. 성장은 상실의 다른 이름이 아니라,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다시 찾아가는 여정일지도 모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honeybeebin/223309383947
d*******3 202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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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가의 자전적 에세이로서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을 그려냈다. 책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된다. 필자도 산촌소년이라 책도 귀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우선권을 줘서 책을 언제 내 순번이 되나 ? 책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때 기억나는 책이 " 바위나리와 아기별" 어린이 명작동화 시리즈였을것이다. 서울로 이사온 후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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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가의 자전적 에세이로서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을 그려냈다.

책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된다. 필자도 산촌소년이라 책도 귀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우선권을 줘서 책을 언제 내 순번이 되나 ? 책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때 기억나는 책이 " 바위나리와 아기별" 어린이 명작동화 시리즈였을것이다.

서울로 이사온 후 학교에 도서가 비치되어서 틈틈이 책을 읽고 집에 몰래 가져가서 읽고 반납하기도 하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하였다. 그만큼 애서가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느껴진다.

“이 작은 책의 속삭임은 결코 작지 않다”

세상의 작고 부드러운 것들을 사랑한 어느 애서가의 소소한 기록

요네하라 마리의 저서 "프라하의 소녀시대" 책에 대한 관심과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소련의 영향력하에 있던 시절, 체코의 소비에트 학교라는 공간적 배경에서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나 또한 초딩시절 전학가면서 헤어졌던 친구들을 다시 찾기해서 만난다면 어떤모습일지 정말로 궁금할듯하다.

지금있는 나의 모습이 초라하고 약해서 왠지 그 초딩시절의 친구찾기가 엄두가 나지 않을듯하다.타국의 친구를 찾아나선 추진력과 용기, 그리고 그 오래전에 형성된 서로의 우정과 마음의 교감이 부럽기도 하였다.

또 하나의 도서가 제비꽃의 모티브가 된 두 소설이었다. 저자는 "삶의 한가운데" 와 "고독이라는 여인"의 책을 구매하고 싶고 읽고 싶어서 주문하고 기뻐하는 장면이었다. 필자도 이사하면서 도서를 많이 버렸는데 도서관도 있고 해서 큰 애착이 없었는데, 알라딘이나 고서를 이렇게 구매해서 읽을 만큼 " 활자를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어떤 풍요는 귀함을 쉬이 망각하게 하듯이, 어떤 결핍은 삶을 더 충만하게 만든다. |책과의 만남은 오랜 친구와 같아서 그들의 스토리를 듣고 기억하고 또 잊으면 만나고 하는 즐거움은 이 에세이에 담았다.

소소하지만 작고 부드러운 세계 바로 활자들이 마을에서 만난 고귀한것이었다.

* 이 도서는 컬처블룸카페 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지원받아 쓰는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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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 2023.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서가의 소소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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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신아영 작가의 신간 '세상의 작고 부드러운 것들을 사랑한어느 애서가의 소소한 기록'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소 제목으로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이 책의 표지 앞 뒤 면의 은색 글 몇 줄만 읽었을 뿐인데..글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분의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했다.작가의 소개는 간결했다.그 어떤 이력도 길게 적혀있지 않다.비둘기의 꿈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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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신아영 작가의 신간 '세상의 작고 부드러운 것들을 사랑한

어느 애서가의 소소한 기록'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소 제목으로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

이 책의 표지 앞 뒤 면의 은색 글 몇 줄만 읽었을 뿐인데..

글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분의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했다.

작가의 소개는 간결했다.

그 어떤 이력도 길게 적혀있지 않다.

비둘기의 꿈에서 초등학교 시절의 이야기를 풀었는데 교실 안에서 책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걸 볼 때면 은근히 신경이 곤두섰던 기억, 책을

왜 이렇게 함부로 보는 거냐고!하는 일화는 그녀가 책을 어릴때 부터

사랑하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부분을 엿 볼 수 있는 부분이였다.

우리들의 침대라는 부분의 글에서는 오래된 아파트에서 네 식구가 복닥거리며

살때의 이야기를 풀어낸 부분의 글이다.

지은이는 엄마의 세계를 자주 넘나들었던 것과 달리, 엄마는 내가 보는

책들을 한 번도 궁금해하지 않았다는 글이다.

그래도 그녀는 엄마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엄마가 책을 읽어준 기억은 거의 없어도 엄마가 살아온 이야기들은 넘치도록

들었다. 엄마는 누구보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글자를 자유롭게

쓸 줄 알았다면, 드라마뿐 아니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누구보다 탐닉했을지도

모른다는 글과 그랬다면 모녀가 도란도란 책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는 모습을

가끔 상상해 본다는 글이였다.

엄마가 드라마라는 커다란 즐거움의 세계에 빠져 행복해하는 그 모습을 좋아하고

그 순수한 열정만은 엄마를 많이 닮은 것 같다는 글은 읽는 동안 그녀의 따뜻함과

엄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엿 볼 수 있는 부분이였다.

도서관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면 한없이 아득해 진다는 글은

지은이의 책과 활자의 사랑을 엿볼수 있는 순수한 함이 담긴 내용이여서

읽는 동안 미소짓게 만들고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채링크로스 84번지'에서는 한겨울 추운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다 읽고서야

집에 갈 수 있다는 푸념의 내용이 나온다는 글이다.

그 시절 도서관도 없고, 겨우 도서관을 찾아서도 원하는 책을 빌리기 어려웠던 과거에

애서가들은 어떻게 살았는가의 과정을 엿 볼 수 있는 부분의 내용이다.

어떤 풍요는 귀함을 쉬이 망각하게 하듯이, 어떤 결핍은 삶을 더 충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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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람이라는 게 실재하는지, 무엇이 좋은 사람인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다만 이런 노력이 멈추지 않고 싶다

남들은 모르더라도 나만은 알고 있는 부끄러운 기억을

부적처럼 안고 사는 사람.

달라져보려고 애쓰고, 그러다 더러는 스스로에게

실망하면서도 다시 시작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

가슴이 크면 등도 크다는 것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을 마음에 품고, 늘 떠올리면서,

그 모습을 천천히 닮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_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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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참 아름답다. 순수한 진심이 마음이 느껴져서 인거같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을 수록해 주었다.

무려 4 페이지에 이른다.

작가가 추천한 책을 깊이 숨겨놓은 곶감을 꺼내 먹듯

즐거운 마음으로 한 권 한권 읽어 나가고 싶다.

사랑스럽고 순수함을 일깨우는 책, 마음이 스산할때

도서관의 볕 드는 장소에서 혼자 읽고 싶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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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2023.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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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 아름다운 것들은 그렇게 은근하게 내 일상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었던 것이다.아름다운 것은 나를 힘나게 하는 것이다.책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작은 씨앗이다. 작은 씨앗은 서서히 몸속에 젖어들어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다.요즘은 어딜 가든지 책을 손에서 떼어낼 수 없듯이 늘 동행한다. 평생 동안 책을 좋아하며 친구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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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
아름다운 것들은 그렇게 은근하게 내 일상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름다운 것은 나를 힘나게 하는 것이다.

책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작은 씨앗이다. 작은 씨앗은 서서히 몸속에 젖어들어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다.

요즘은 어딜 가든지 책을 손에서 떼어낼 수 없듯이 늘 동행한다. 평생 동안 책을 좋아하며 친구 삼아 살아갈 운명임을 알게 되었다

내 안에, 그리고 세상 어딘가에 작고 외로운 누군가가 있다. 그것을 잊지 않는 마음을 배우게 한다.

나의 꿈은 내 곁에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작고 부드러운 것을 듣고 나누는 기쁨.
마을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만나 함께 읽고 함께 쓰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책 속의 작은 문장의 속삭임은 결코 작지 않은 메아리가 되어 넓은 세상으로 깊고 넓게 울려 퍼질 것이다.
이달의 사락 y******s 202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