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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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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쳤을 때 처음 와닿은 큰 특징점은 글씨가 없고 그림만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글씨가 없어도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전개와 주인공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이해 할 수 있는 묘미가 있어요. 한편의 소설이지만 눈으로만 보는 책이다보니 완독까지의 시간도 짧아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는데 제격이었어요. 이는 만화의 재미와 소설의 감동을 다 담은 출판사인 보물창고의 <Wow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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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펼쳤을 때 처음 와닿은 큰 특징점은 글씨가 없고 그림만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글씨가 없어도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전개와 주인공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이해 할 수 있는 묘미가 있어요. 한편의 소설이지만 눈으로만 보는 책이다보니 완독까지의 시간도 짧아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는데 제격이었어요. 이는 만화의 재미와 소설의 감동을 다 담은 출판사인 보물창고의 <Wow 그래픽노블>의 특색이었어요.
이 책을 짧게 요약해보자면, 1960년부터 1962년까지 시행된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통해 미국에 도착한 주인공인 쿠바 소녀 마리솔이 위탁가정에서 자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첫장을 시작으로 주인공인 마리솔의 탄생과 성장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스트로의 정부가 시작되면서 쿠바는 안전한 곳이 아니게 됩니다. 종종 어린 마리솔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에 노출되고 이런 불안정한 내정상황에서 아이만큼은 안전하게 키워야겠다고 부모는 결심합니다.
그러던 중에 마리솔을 카톨릭 자선단체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보낼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아직 어린 소녀이지만 부모와 떨어져 혼자 낯선 미국에 가게되었지만 다행이도 사랑이 많은 위탁보호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낯선 타국에서 인종 차별, 언어의 장벽을 비롯한 새로운 곳에서 변화와 출발을 강요당하는 주인공은 너무 힘듭니다. 그런 마리솔에게 한줄기 희망이 보입니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관련 책을 보며 위로를 받습니다. 위탁 보호자도 마리솔이 좋아하는 식물에 대해 같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 줍니다.  그리고 서서히 주인공은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게 되고 드디어 행복을 찾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주인공의 기복이 큰 삶의 여정과 이에대한 심리의 표현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묘미라고 생각해요. 특히 만화의 색채가 주인공이 행복했던 친가족과 떨어지기전과 마지막에 행복을 찾는 구간에서는 밝고 화려한 색채로 그려지고 있어요. 반면 주인공이 친가족과 떨어지게 되어 새로운 곳에서의 도전에 직면하는 구간은 어두운 느낌의 회색 색채로 대립시키고 있어요. 이런 색채대비가 주인공의 반전되는 감정선에 투영되어 흥미롭게 읽고 감동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 푸르니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내이름은마리솔#알렉시스카스텔라노스#마술연필#보물창고#그래픽노블#푸르니신간평가단




YES마니아 : 로얄 j******3 2024.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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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마리솔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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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출판사에서 나온 내 이름은 마리솔 도서는 텍스트 없이 오직 일러스트만으로 주인공인 마리솔의 심리를 묘사하는데, 대화와 내레이션의 부재를 통해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의지를 읽은 난민의 심리 상태를 극대화한 만화였어요^^ 야생적인 활력이 넘쳤던 쿠바는 다채로운 원색들로 이루어지지만, 마리솔이 갓 도착한 미국은 온통 회색으로 이루어지면서 색채의 사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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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출판사에서 나온 내 이름은 마리솔 도서는 텍스트 없이 오직 일러스트만으로 주인공인 마리솔의 심리를 묘사하는데, 대화와 내레이션의 부재를 통해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의지를 읽은 난민의 심리 상태를 극대화한 만화였어요^^ 야생적인 활력이 넘쳤던 쿠바는 다채로운 원색들로 이루어지지만, 마리솔이 갓 도착한 미국은 온통 회색으로 이루어지면서 색채의 사용을 통해 난민의 고립감과 단절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느낌을 주었어요~ㅎㅎㅎ 하지만 꽃이 간직한 색채는 조금씩 마리솔의 세계를 물들이고, 읽는 독자들은 그 과정을 통해 기억과 애정으로 낯선 세계인 미국을 자신을 터전으로 만들어가는 마리솔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네요♪♪♬

보물창고 출판사에서 나온 내 이름은 마리솔 도서는 1960년부터 1962년까지 시행된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통해 미국에 도착한 주인공인 쿠바 소녀 마리솔이 위탁가정에서 자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화였어요~ㅎㅎㅎ 어린 시절에 가족 앨범을 그림책처럼 읽던 작가는 1세대 이민자인 부모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썼는데, 인종 차별을 비롯해서 새로운 곳에서 변화와 출발을 강요당하는 주인공의 심리의 표현이 잘 묘사되어서 감정 전달이 잘 되더라고요!! 만화의 색채도 화려한 색채에 비해 어두운 느낌의 회색의 색채와 대립되면서 주인공의 기분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ㅠㅠㅠ 글이 없는 그래픽노플이어서 부담 없이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어서 편하게 보게 되었어요~^^

 


 

f********s 202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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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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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솔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꽃을 좋아하는 아이. 이 아이의 앞 날에 꽃길만 펼쳐지면 좋았을텐데..   단란한 가정, 식물을 좋아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마리솔의 일상이 1958년 부터 이후 시간의 쿠바를 배경으로 글없는 만화로 펼쳐진다.   공산주의가 쿠바를 점령하고 서점에서 책을 사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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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솔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꽃을 좋아하는 아이. 이 아이의 앞 날에 꽃길만 펼쳐지면 좋았을텐데..

 

단란한 가정, 식물을 좋아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마리솔의 일상이 1958년 부터 이후 시간의 쿠바를 배경으로 글없는 만화로 펼쳐진다.

 

공산주의가 쿠바를 점령하고 서점에서 책을 사고 함께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풍경까지 변하기시작한다.

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바티스타 정권을 전복하고 상황이 더욱 위험해지자 부모는 자녀를 멀리 보내기로 결정한다.

 

아빠와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아빠가 준 히비스커스를 가지고 마리솔은 아바나를 떠나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한다. '마리솔'이라는 이름의 정체성과 함께.

(피터 팬 작전.1960~1962년까지, 14,000명 이상의 쿠바 어린이들이 미국으로 망명)


 

위탁가정에서 생활하지만, 새로운 환경 부모와 떨어진 상황이 마리솔에게 즐거울리없다. 무채색의 그림, 그 속에 유일하게 색을 띄고 있는 건 붉은 히비스커스 꽃 하나.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몸의 변화가 나타나지만 여전히 마음은 얼음장이던 어느 날, 무채색 일색이었던 그녀의 일상에 색이 입혀지기 시작한다. 그 시작은 다른 친구가 들고 있던 책에서 색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게 된 것! 식물에 관한 책을 보고 그 모습을 본 위탁부모님이 마리솔을 식물원에 데리고 간다. 식물에 관한 책, 그리고 식물원과 도서관, 양부모님과 사서선생님의 도움으로 쿠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경험까지. 마리솔이 머무는 방은 점차 생기를 찾아간다.

 

편지를 수 없이 보내도 소식이 닿지않던 쿠바의 부모님에게서 편지가 오고,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뉴욕의 겨울이 봄이 되고 무성한 녹음의 계절을 마주하듯 마리솔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된다. 꽃과 나무가 시절에 맞게 움트고 꽃을 피우듯 말이다.

 



새 학기가 되고, 드디어 마리솔의 입에서 친구에게 건네는 말을 보는 것으로 큰 줄기는 막을 내린다. "안녕,내 이름은 마리솔이야."하고 말하는 것으로 말이다.

영화 쿠키 영상을 보여주듯, 이 후 마리솔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쿠바의 부모님과 양부모님, 마리솔이 꾸린 가정이 함께 찍은 사진도 보여준다. 마리솔이 쿠바 요리책을 보고 만든 아로스 콘 포요(라틴 아메리카식 닭고기 볶음밥)레시피도 알려주고 말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한 난민 소녀의 이야기. 이 이야기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픽션이라는 것을 책 말미의 글을 통해 보게되었다. 난민, 이민자들을 대하는 나라의 태도가 늘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것, 그나마 당시 쿠바 난민을 대한 미국의 정책이 우호적이었기에 행복한 결말을 이어간 이들이 많았다는 것에 안도하게된다.

난민을 어떻게 보아야할까.

차별없이 모든 타국의 난민들에게 동일한 태도와 정책을 펼칠 수 있을까. 그들이 내 삶의 영역에 들어온다면?

글 없는 책, 그래픽 노블로 되어있어 쉽고 빠르게 읽히지만 책을 읽으며 든 질문에는 쉽게 답을 내지못했던 책 《내 이름은 마리솔》 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2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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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평안한 나날을 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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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1962년 사이에 쿠바 14,000명의 어린이들이 부모 없이 미국땅을 밟았습니다. 미국이 쿠바와의 국교를 단절하기 전의 일이고요. 세계사에서도 이례적이기 그지없는 이 협력 외교프로그램의 이름은 Opreration Peter Pan, 피터 팬 작전이라 불렸습니다.       <<내 이름은 마리솔>>의 주인공 소녀 마리솔도 피터 팬 작전 속 아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날이 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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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1962년 사이에 쿠바 14,000명의 어린이들이 부모 없이 미국땅을 밟았습니다. 미국이 쿠바와의 국교를 단절하기 전의 일이고요. 세계사에서도 이례적이기 그지없는 이 협력 외교프로그램의 이름은 Opreration Peter Pan, 피터 팬 작전이라 불렸습니다.

 

 

 

<<내 이름은 마리솔>>의 주인공 소녀 마리솔도 피터 팬 작전 속 아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는 저희집 초3 어린이처럼 책을 좋아하고 여섯 살 딸래미처럼 꽃을 예뻐하는 평범한 소녀였는데 말이죠~ 엄마, 아빠 곁에서 안전하고 따스할 것만 같았던 소녀의 삶이 위험천만하고 배고픈 것으로 바뀌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부모 곁을 처음으로 떠나는 까닭에 얼굴이 젖고 퉁퉁 부은 아이들과 함께 뉴욕국제공항에 도착한 마리솔... 소녀의 세상은 색을 잃고 말았습니다. 더이상 반짝이지도 않았어요. 무수한 쿠바의 부모들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했던 피터 팬 작전이 많은 아이들의 생명은 살렸지만 아이들은 많이 외로웠을 겁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디를 가든 혼자인 것만 같았을 거에요...

 

 

 

위탁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몸과 마음이 말라비틀어진 것 같은 상태로 지내던 마리솔 앞에 드디어 한 줄기 빛이 나타납니다. 쿠바에서의 마리솔이 뭘 좋아했는지 기억하시죠? 저도 사랑해마지않는 책이 마리솔을 구원합니다. 마리솔의 삶을 다시금 찬란하게 만들어 줄 매개체로 작용한달까요~

 

 

 

 

책 속에 답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ㅎ 마리솔은 책 속에서 기운을 되찾을 방법도 발견했습니다. 지금의 이민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행복한 결말이지만...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작가님께서는 작은 소녀를 통해 이민자들이 용기와 회복력을 얻어 살아남기를 바란다고 쓰셨습니다. 힘들겠지만 살아남아 삶을 기쁨으로 가득 채우라고도요...

 

인생들은 외양이나 하는 말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다던 마르크스 주작의 말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누구나가 무사한 나날이길 바라고 또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또 봬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g 202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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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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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없는 책.글 없는 그래픽노블로 아름답게 형상화된 난민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지금 아이가 학교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매일 하교하고 집에 오면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던 아이가 어느날,“일본은 나빠”“일본은 무궁화를 베어버리는 아이에게 상을 주고, 벚꽃을 심는 아이에게 상을 줬어”“미국은 우리편을 들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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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없는 책.
글 없는 그래픽노블로 아름답게 형상화된 난민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지금 아이가 학교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매일 하교하고 집에 오면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던 아이가 어느날,
“일본은 나빠”
“일본은 무궁화를 베어버리는 아이에게 상을 주고, 벚꽃을 심는 아이에게 상을 줬어”
“미국은 우리편을 들고, 중국은 북한편을 들었어”
“북한과 우리는 휴전을 하고 있는 거래”

참…
학교는 정말 아이에게 많은 지식을 심어주는 곳이 맞습니다. ^^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워오는 아이는 집에오면 조잘조잘 이야기해줘요.

그러던날
내 이름은 마리솔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밖에 없는 책이라..
상상력을 더 이끌어 내 줄 수 있는 책이기때문에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같은 책을 아이와 읽지만, 책에대해서 느끼는 부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등등 서로 다르게 읽혀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기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과거의 우리나라와 그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때,
우리나라도 전쟁으로 인해 이산가족이 생겼고, 그 이산가족의 슬픔에 대해 아이가 알게 되었을때.
“전쟁은 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산가족이 되기는 싫어요” 라고 말할 줄 알때가 되었을때.
지금 읽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우리나라의 분단의 아픔을 알고나니 책 속의 쿠바 난민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역사 속에도 무수한 난민들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중국행을 택한 이들이 있었고, 미국, 유럽등으로 향한 난민들도 있었습니다. 전 세계를 떠돌 수 밖에 없던 전쟁속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슴아팠던 이야기처럼,
마리솔의 이야기도 참으로 마음 아픈 과거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의 느낌을 주는 책입니니다.







j*******2 2023.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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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알렉시스 카스테라노스] 내 이름은 마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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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스' 보물창고 출판사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중의 한 권이다. 그래픽노블은 그림 소설이라는 뜻으로 만화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구권 만화를 그래픽 노블이라고 많이 부르고 미국에서는 단행본 만화를 뜻하는 말로 사용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만화'^^ 그림과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시리즈이다. 물론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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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스'

보물창고 출판사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중의 한 권이다.

그래픽노블은 그림 소설이라는 뜻으로 만화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구권 만화를 그래픽 노블이라고 많이 부르고 미국에서는 단행본 만화를 뜻하는 말로 사용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만화'^^

그림과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시리즈이다.

물론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다.

책이 제법 두툼하다.

일반적인 만화책과는 달리 글과 대사가 무척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글의 흐름은 그림이 대신한다.

그래서 스토리를 따라가기 위해서 그림을 찬찬히 잘 보아야 한다.

만화이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은 가볍지 않다.

1959년 쿠바에서 카스트로 정권이 들어서면서 많은 쿠바인들이 정치적 탄압을 받고 감옥에 갈 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이런 위태로운 상활 속에서 쿠바에서는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을 미국으로 망명시키기 위한 작전이 펼쳐지는 데 '내 이름은 마리솔'은 이러한 쿠바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피터 팬 작전'은 미국정부로부터 비자면제, 위탁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았고 아이들이 카스트로 정권의 세뇌를 피할 수 있기를 바란 쿠바 망명자들에게 많은 지지와 기부를 받았다고 한다. 1960년부터 1962년까지 2년간 지속되었고 14,000명 이상의 쿠바 어린이들이 미국으로 망명했고 이는 20세기에 이루어진 가장 집단적인 규모의 망명이었다고 한다.

책의 주인공 마리솔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위탁가정에 맡겨진 쿠바의 어린이이다.

영어를 하지 못하는 마리솔은 미국의 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위탁가정의 따뜻한 보호를 받지만 쿠바의 친부모를 그리워하며 좀처럼 적응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식물에 관한 책을 빌려보고, 마리솔이 좋아하는 식물을 통해 마리솔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탁가정 부부의 도움으로 조금씩 미국생활에 적응을 하게 된다.

마리솔의 상황과는 다르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마리솔과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많아질 것 같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민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이민자뿐만 아니라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나라의 국민들도 당면하게 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맞닿뜨리게 될 어려움을 잘 준비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x********d 2023.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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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은 마리솔] 어느날 이민자/난민이 된 쿠바 소녀의 이야기 프로필사진 쭈니마미ok 블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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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카리브에 있는 섬나라. 현재 공산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국가 중 유일하게 유라시아가 아닌 아메리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사회주의 국가, 군부, 쿠데타...1959년,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총리 (피덜 카스트로) 때문에 많은 쿠바인들은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고 그들의 자녀들이 정치적 신념에 대한 처벌로 감옥에 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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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카리브에 있는 섬나라. 현재 공산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국가 중 유일하게 유라시아가 아닌 아메리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
사회주의 국가, 군부, 쿠데타...

1959년,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총리 (피덜 카스트로) 때문에 많은 쿠바인들은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고 그들의 자녀들이 정치적 신념에 대한 처벌로 감옥에 갈까봐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들은 카스트로 정부가 몰락할 때까지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멀리 (국외로) 자녀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책은 브라이언 오 월시 신부에 의해 시작된 '피터 팬 작전' 이 그 배경이 된다. 그는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면제, 위탁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고 쿠바의 아이들이 카스트로 정권의 세뇌를 피할 수 있기를 열망한 쿠바 망명자들에 의해 많은 지지와 기부를 받으며 쿠바에서 넘어온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작전의 결과로 14,000 명 이상의 쿠바 어린이들이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한다.


물론 아이를 혼자 다른 나라로 보내는 것은 위험 부담이 무척 큰 중대한 일이다. 나 역시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를 해외 위탁 가정에 쉽게 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 이 작전에도 간혹 위탁 가정 대신 범죄 청소년들을 위한 가정으로 보내지기도 하고 학대하는 가정으로 보내지기도 하였다고 하니 얼마나 큰 부담과 고민이 되었을까... 그러나 그것이 자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고 유일한 선택이던 그 시기에 이 책의 주인공인 '마리솔'도 쿠바에서 부모와 행복한 시절을 보내다가 갑작스럽게 이별하여 뉴욕 위탁 가정으로 가게 된다.

뉴욕에 도착하고 위탁 모를 만난 마리솔, 이 때부터 흑백의 그림이 펼쳐지는데 이는 마리솔의 어둡고 우울한 심경을 보여준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그녀는 어느 날 한 친구의 가방에서 책들을 발견하고 도서관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삶은 바뀌기 시작한다.?

점차 컬러의 비중이 커지고 드디어 그녀는 먼저 손을 내밀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있고 당당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보물창고 출판사에서 나온 그래픽 노블인 이 책은 자신 앞에서 닥친 급격한, 예고없이 찾아온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마리솔이 겪는 어려움과 방황, 회복과 성장을 보여준다.

이민자가 겪는 어려움, 낯선 세계에 놓인 인간의 두려움과 슬픔에 대해, 또 새로운 곳에서 뿌리 내리고자 분투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찬사를 보내는 이 책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물하는 책이다.


만화의 재미와 소설의 감동을 다 담은 보물 창고의 WOW 그래픽 노블 시리즈의 다른 책도 찾아 읽고 싶다.

#내이름은마리솔 #보물창고 #알렉시스카스테노스 #쿠바 #피터팬작전 #이민자소설 #보물창고그래픽노블시리즈 #컬처블룸서평단






2****6 202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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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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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물창고에서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그래픽 노블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이런 저런 설명들이 많지만 결국 이야기하는 것은 소설의 감동을 담고자 한 만화책이라고 볼 수 있다. 만화, 코믹스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보고 싶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일종의 신조어가 그래픽 노블인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미국에서 출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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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물창고에서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그래픽 노블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이런 저런 설명들이 많지만 결국 이야기하는 것은 소설의 감동을 담고자 한 만화책이라고 볼 수 있다. 만화, 코믹스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보고 싶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일종의 신조어가 그래픽 노블인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미국에서 출간한 것들을 그래픽 노블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보물창고에서 그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로 《내 이름은 마리솔》을 펴냈다. 여행가방을 든 여자아이가 아치문 경계에 서 있는 모습. 아이의 손에는 꽃 한 송이가 들려 있고 아치문을 경계로 앞에는 채색이 되어 있지만 문 너머는 흑백이다. 미국의 상징물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 뉴욕을 의미하는 듯하다.

책장을 넘겨 보면 비행기 여정이 나온다. 비행기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뉴욕의 자유여신상이 나오고, 뉴욕으로 다가갈수록 색깔은 채색에서 흑백으로 넘어간다. 유채색과 무채색이라는 설정이 작품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마리솔 일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미겔과 조라이다가 결혼을 하고 마리솔이 태어난다. 쿠바의 아바나에서 마리솔은 부모님과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같이 쇼핑하고 식물원에도 가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1959년 카스트로가 집권하면서 모든 게 바뀌기 시작한다. 공산주의 혁명이 시작되고 곳곳에서 총격과 폭력이 일어난다. 마리솔의 방 창문이 깨져버린 날, 부모님은 무언가 결심을 한다. 그리고 마리솔은 비행기표 2장을 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부모님 없이 홀로. 공항과 비행기에는 마리솔처럼 혼자, 때론 형제자매와 비행기를 탄 아이들이 있다.

아빠가 선물해준 빨간색 꽃 머리핀을 꽂은 마리솔이 뉴욕에 도착한다. 마리솔을 마중나온 노부부가 있었고, 마리솔은 그들을 따라 간다. 그때부터 책에는 색깔이 사라진다. 오직 마리솔이 꽂은 머리핀만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부모님도 없고, 친구도 없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 덩그러니 혼자 떨어진 마리솔의 심정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색깔이 사라진 책은 꽤 오랫동안 무채색으로 진행된다. 그만큼 마리솔의 얼굴에도 표정이 사라진다.

마리솔은 새로운 학교에 전학가지만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쿠바와 달리 추운 날씨도 마리솔을 힘들게 한다. 노부부가 신경을 써서 마리솔을 돌봐주지만 혼자 덩그러니 내팽겨쳐진듯한 마리솔의 깊은 상실감을 메워주지는 못한다.

마리솔이 변해가는 건 책을 통해서다. 무채색으로 진행되던 마리솔의 눈에 어느 날 색깔이 들어온다. 그 색깔을 따라 간 곳에 도서관이 있었고, 그 속에서 쿠바에 관한 책들을 발견한 마리솔의 얼굴에 미소가 서린다. 마리솔 세계에 색깔이 조금씩 깃들기 시작한다.

책을 읽고 카스트로가 집권한 이후 '피터 팬'작전으로 이름붙여졌던 쿠바 내 아이들 이송작전을 찾아봤다. 공산주의 혁명으로 나라가 시끄러워지자 이를 불안하게 여긴 부모들이 아이들을 미국으로 비밀리에 내보내려고 한 작전. 이 작전으로14,000명 이상의 쿠바 아이들이 미국 각지에 보내졌다고 한다. 마리솔과 같이 좋은 위탁가정을 찾은 경우도 있지만 나쁜 위탁가정을 만나 어려움을 겪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아버지도 이 피터팬 작전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온 사람이라고 한다.

피터팬 작전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을까 하는 고민은 뒤로 물려두고, 마리솔 이야기만을 따라가다보면 정체성이란 문제가 제일 먼저 다가온다. 각자의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정착해야 하는 사람들. 같은 나라에서 이동해도 적응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데 나라를 벗어나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지역으로의 이주는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된다. 더구나 의지할 사람 한 명도 없는 경우는 더 막막할 것이다.

마리솔의 무채색은 그런 막막함을 드러낸다. 자신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 홀로 색깔을 간직한 머리핀은 마리솔이 찾아가야 할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솔이 조금씩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슴뭉클하게 한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혼자 덩그러니 내던져진 듯한 느낌을 색깔로 채워가는 과정엔 주변의 도움이 있었다. 위탁양부모가 그러했고, 도서관 사서가 그러했다. 자존감을 채워가는 마리솔에게는 짖굿은 장난도 아무 일이 아니게 된다. 마침내 자기 색깔을 되찾은 마리솔은 친구들에게 다가가 얘기한다.

안녕, 나는 마리솔이야.

이 책은 대화가 거의 없다. 표지판, 안내문, 책 제목, 책 속 글자 같은 것들만 문자로 표기될 뿐, 대화는 빈 말풍선으로 표시된다. 마리솔의 말풍선이 채워지는 건 친구들에게 말을 건넬 때이다. 색깔 유무로 마리솔 세계의 풍성함을 설명했듯이 말풍선으로 마리솔의 상태를 표현한 것이다. 비로소 온전한 나 자신으로 서게 되었을 때 말풍선이 채워진 것. 그만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함을 의마하기도 한다.

《내 이름은 마리솔》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고등학생을 겨냥한 시리즈물로 제작되긴 했지만 비슷한 사정을 지닌 누구에게라도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이민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적응해야 했던, 혹은 지금 하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숀 탠의 《도착》이 떠오르기도 한다. 글자 없이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 세피아색이라고 했나, 검정에 가까운 적갈색 단일톤으로 그려져 타지에 홀로 와서 적응해나가는 이주노동자들의 시간을 그려낸 책은 이 책과 통하는 부분이 많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6 202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이름은 마리솔
"내 이름은 마리솔" 내용보기
양장본의 만화책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책을 처음 접해봐서 놀랍기도 하고 한동안 인쇄가 잘못되었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들의 대화가 없다. 의태어, 의성어 정도의 표현과 편지, 글들만 적어져있다. 많은 충격을 받았지만 글이 없어도 사람들의 표정과 상황들로 책이 읽어지고 작가의 생각,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거의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또한번 놀랬다
"내 이름은 마리솔" 내용보기

양장본의 만화책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책을 처음 접해봐서 놀랍기도 하고 한동안 인쇄가 잘못되었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들의 대화가 없다. 의태어, 의성어 정도의 표현과 편지, 글들만 적어져있다. 많은 충격을 받았지만 글이 없어도 사람들의 표정과 상황들로 책이 읽어지고 작가의 생각,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거의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또한번 놀랬다.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른나라에 가서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들도 나오고 그곳에서 본인만의 좋아하는것, 이끌려가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들도 나온다.
중간중간 컬러색감의 장면도 있고 흑백색감의 장면들도 있다. 그러한 색감의 배치가 글을 사용하지 않고 분위기를 더욱 잘 전달해주었다.
쿠바라는 장소가 나오는곳이나 작가가 쿠바의 매력을 알아서 인지 중간중간 색감이 쿠바국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명도, 채도등을 잘 사용되어 쿠바라는 나락의 색감도 잘 표현된것 같다.
아이의 관점에서 힘듦이 묘사되는 곳에서는 마음이 많이 안타까웠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알차채지 못하는 어른을 볼때는 내가 아이에게 이런적이 있었나, 언제였다 잠깐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새로운 경험으로 글이 거의 없는 이 책을 읽어보는것 자체로도 많은 느낌이 들것이다.
그리고 글이 없어도 한권의 책을 글로 읽는 기분도 들것이다.
매우 독특한 색감의 그림과 글이 거의 없는 책을 처음 접했지만 좋은 기회, 시간이었다.



 

m******0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물창고 그래픽노블 내 이름은 마리솔
"보물창고 그래픽노블 내 이름은 마리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미국 도서관 협회 훌륭한 청소년 그래픽노블 선정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매사추세츠 아동도서상 최종후보작등등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몇가지만 추려서 알려드렸어요   지금 같은시대에?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전쟁등이 일어나면서 그에 따른 난민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보물창고 그래픽노블 내 이름은 마리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미국 도서관 협회

훌륭한 청소년 그래픽노블 선정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매사추세츠 아동도서상 최종후보작등등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몇가지만

추려서 알려드렸어요

 

지금 같은시대에?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전쟁등이 일어나면서

그에 따른 난민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보물창고 내 이름은 마리솔

1960년부터 1962년까지

시행된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통해

미국에서 살게된

쿠바소녀 마리솔이

위탁가정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난민관련된 이야기를

뉴스등을 통해 짧게 알게되었다면

과거의 시점이긴 하지만

보물창고 내 이름은 마리솔

통해 난민의 생활과 난민의

고통 그리고 희망을 배울수

있는 책이예요

 

그리고 글자없이 그림으로만

모든 페이지가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많은 그림 속에서

스토리가 연결되면서

그에 따른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독특한 책입니다.

글자없는 그래픽노블이예요



 

처음에는 왜 글자가 없는

그래픽노블일까 싶었는데

마리솔은 쿠바소녀잖아요

준비를 하고 미국으로

온게 아니고 쿠바의 상황에

어쩔수없이 그것도 혼자서

미국으로 온것이기 때문에

언어도 통하지않고

생활의 습관등 전혀 다른나라에

대해서 홀로 배워가며 외로움에서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글자가 없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그림으로 가득한 내용이

색채나 등장인물들의 표정등으로

모든 내용이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독자도 이해할수

있게끔 이야기구성은 물론

그림의 표현력이 뛰어나는 책

보물창고 내 이름은 마리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y******t 2023.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