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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소설 속 음식 묘사를 보며 침을 삼킨다. 바삭바삭하게 구워낸 패스츄리, 버터 향이 물씬 풍기는 스콘, 마음까지 녹일 듯 따스한 토마토 스튜까지. 그런 음식에 대한 뒷이야기를 듣는다니 얼마나 흥미롭던지! 책에는 번역이 잘못되어 오해를 샀던 음식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며 약간 다른 음식이 되어버린 스콘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다룬다. 또한 채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읽는 내내 흥미롭고 즐거웠다. 읽지 않은 책은 읽고 싶어지기까지 했다. 또 내 읽고 싶은 책이 담긴 장바구니가 빵빵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