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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되고 싶어... 제목을 보고서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현대를 사는 요즘 사람들은 모두 조금이라도 젊어보이려고 노력하는데 할머니가 되고 싶다니 의아한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이 글의 작가님은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었고 딸이 결혼해서 아기들을 낳고, 그 아기들이 자라는 모습을 딸과 함께 지켜보며 외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주는 외할머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조금 찡해요! |
| 할머니가 되고 싶다니..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시한부 선고를 받아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는 걸 알고나니 씁쓸했다. 담담하게 쓴 짤막한 글이지만 참 와닿았다. 책을 읽으면서도 놀랐는데 실제로 암선고를 받으면 얼마나 충격일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글이었다. |
| 에세이를 읽어볼까하고 보다가 제목에 이끌려 읽어봤어요. 단순히 다들 늙기 싫어하는데 할머니가 되고싶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는데 손주가 있는 할머니라는 뜻이라 마음이 아팠어요. 말기암이라 살 날이 많지 않음에 오래오래 살고싶어하는 화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