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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작가의 각하는 로맨티스트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대통령이 나오는 로맨스소설인가 싶었는데요.ㅎㅎ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블랙코미디 작품이었네요. 작가님은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한 이무영씨였고요. 굉장히 흥미진진한 작품입니다. 5공 시절, 육사와 해사간 축구시합에서 앵커가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하는 바람에 보안사에 끌려간 실화를 담아낸 작품이라니... 참 그 어두웠던 시절을 지나온 우리 윗 세대분들이 새삼 대단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