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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을 깨는 아이들
"[서평] 알을 깨는 아이들" 내용보기
"아름다운 청소년의 꿈"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의   <알을 깨는 아이들> 을 읽고      "알을 깰 수 있을까? 알을 깨고 나와서 어디로 향하게 될까?" -다섯 작가의 시선이 닿은 청소년 단편소설집-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새는 힘들게 싸워 알을 깨로 나온다. 그 알은 세계다."라는 유명한 구절처럼, 청소년기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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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소년"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의  

알을 깨는 아이들 을 읽고 

 


 

"알을 깰 수 있을까?

알을 깨고 나와서 어디로 향하게 될까?"

-다섯 작가의 시선이 닿은 청소년 단편소설집-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새는 힘들게 싸워 알을 깨로 나온다. 그 알은 세계다."라는 유명한 구절처럼, 청소년기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아가 성장하면서 알을 깨야 하는 시기인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부모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고 자아의식을 성장하면서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필요하다. 그 알을 깰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 바로 '꿈', 즉 장래희망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이 자신이 알을 깨고 나와서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꿈' 이 없는 아이들도 많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는 채, 그들은 방황하고 헤매고 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야 알이 순조홉게 완성되는 것을 의미하는 '줄탁동시'라는 말처럼 라는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과정 속에 밖에서 알을 깨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연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도록 진심으로 돕고 있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이 책에 수록된 다섯 편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 속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찾아가려고 노력한다. 그 꿈이 어느 직업군에 속하는지, 그 직업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인지를 따지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고, 잘하고, 하면 행복한 진짜 '꿈'에 도전한다. 하지만,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지 않는다. 그 꿈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어른들의 잣대로 그 꿈을 재단하고 평가한다.

 

다양성 모델, 작가, 배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은 어른들 시선에선 바람직하지 못한 꿈일지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반대에도 그 꿈을 향해 나아간다. 

이 책 속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주제로 하여 저마다 알을 깨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작품 속에 제시된 첫 번째 이야기인 <런웨이, RUN, WAY!>에서 범유진 작가는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는 지수, 나영, 나 이 세 명의 아이들의 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꿈이 확고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수, 모델이 되고 싶어 열심히 모델학원에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나영,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몰라서 찾고 있는 과정 중인 주인공인 '나' 이렇게 세 명의 아이들을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아이들에게는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찾는 과정'이 힘들기만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처음에는 장래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아직 알지 못해서 힘들어하지만 다양성 모델이 되기로 한 나영과 나처럼 그렇게 점차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서히 알아가게 된다. 그러니 우리 부모들도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도록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 

 

“나도 그렇게 궁금한 게 생길까?”
내 밥그릇 위에 닭다리 하나가 놓였다. 엄마가 닭다리를 양보하다니, 정말 드문 일이었다.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가렴. 어쩌면 이미 네 안에 궁금한 게 가득한데, 네가 모르는 것뿐일 수도 있어.”
-p.23

 

 두 번째 이야기인  <실패하겠다는 말>에서 이선주 작가는'작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와의 대립으로 힘들어하는 주인공 아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 찾았음에도 부모의 반대로 그 길을 향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주인공인 아름이 또한 작가가 되고 싶지만, 실패한 소설가인 엄마는 아름이가 자신처럼 실패하고 힘들게 살까봐 아름이가 문예창작학과가 있는 예술 고등학교에 가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나 실패할지 성공할지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 길을 끝까지 가지 않는 한 말이다. 그러니 부모가 지레 짐작으로 해보기 전에 아이들에게 그들의 꿈을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 꿈이 무엇이든지, 그 꿈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꿈을 갖는다는 건 성공하겠다는 말과 같은 말이 아니라 실패하겠다는 말과 같은 말일까. 나는 그제야 엄마가 왜 그렇게 작가의 길을 반대했는지 알 것 같았다. 실패는 사랑이다.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것, 그게 사랑이라면 엄마는 더 이상 글쓰기를 사랑하지 않는다. 한때는 열렬히 사랑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는 글쓰기를 사랑하는가?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나는 계속 글을 쓸 수 있을까?

오직 글을 쓰는 순간을 통해서 위로받을 수 있을까.

사랑이 식은 후에도 엄마처럼 되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대답해야 할 차례였다.

-p. 79

 

 세 번째 이야기인  <토끼지 않습니다>에서 박하령 작가는 부모의 뜻대로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다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을 찾기보다는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일, 돈 많이 벌 수 있는 일 등 그렇게 세상의 잣대대로 살아오고 있는 아이들을 떠올려본다. 주인공 다현이의 모습을 통해 아직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 좁은 대학 관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된다. 다현이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밀려 토끼처럼 도망치듯 뛰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하고 싶은 일을 향해 따박따박 단정하게 뛰는 토끼가 되길 바래본다. 
 

그렇다면 내가 행복해져야 한다. 허세 부리다 떨어져 죽는 토끼 말고 내가 가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향해 따박따박 단정하게 뛰는 토끼가 되어야 한다.

-p.119

 

네 번째 이야기인 황유미 작가의 <꿈의 등급>을 통해 꿈에도 등급을 매길 수 있을까? 만약 꿈에도 등급이 잇다면, 그 등급은 어떤 기준에 의해 매겨지는 것일까를 생각하게 했다. 

‘좋아…… 하나? 내가, 지금 이 일을 좋아하는 건가? 나는 사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돈 버는 데만 집착했던 게 아닐까?’
-p.156

 

 

마지막 이야기인 탁경은 작가의 <아무리 밥벌이가 중하다지만>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아이들의 꿈을 돈벌이, 밥벌이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평가해온 것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밥벌이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그 일을 시도해보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이 이야기를 읽으며 깨닫게 된다.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돈을 잘 벌지 못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충분히 밥벌이를 한다면 그것도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설레고 행복한지 빠삭하게 아는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 「탁경은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 『알을 깨는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너의 꿈은 뭐니?" "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라고 질문하면 "저는 꿈이 없어요." "되고 싶은 게 없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왜 너는 꿈이 없니를 탓하기 전에, 우리가 과연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얼마나 격려하고 지지해왔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며 꿈을 찾았지만, 그 꿈이 세상의 잣대로 평가되어 찢겨지고 망가져버린 것은 아닌지, 아이들로 하여금 밥벌이할 수 있는 꿈만 추구하라고 강요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알을깨는아이들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넥서스앤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4 2024.02.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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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선택하고 책임질 꿈으로 향하는 알을깨는아이들
"아이들이 선택하고 책임질 꿈으로 향하는 알을깨는아이들" 내용보기
#알을깨는아이들 책 읽었어요.제가 좋아하는 #청소년문학 5명의 작가님들이 풀어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이야기에요.5편의 단편소설 나름나름의 이야기와 재미가 풍성해서 좋았네요.특히 첫번째 단편 다양성모델로 #런웨이 를 걷는 친구들이야가 인상깊었어요.나듀 시니어모델이나 통통사이즈모델에 도전하고 싶단 생각도 했답니다.두번째 단편 #실패하겠다는말 실패한 작가를 엄마
"아이들이 선택하고 책임질 꿈으로 향하는 알을깨는아이들" 내용보기
#알을깨는아이들 책 읽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청소년문학 5명의 작가님들이 풀어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이야기에요.
5편의 단편소설 나름나름의 이야기와 재미가 풍성해서 좋았네요.
특히 첫번째 단편 다양성모델로 #런웨이 를 걷는 친구들이야가 인상깊었어요.나듀 시니어모델이나 통통사이즈모델에 도전하고 싶단 생각도 했답니다.

두번째 단편 #실패하겠다는말 실패한 작가를 엄마로 둔 딸의 장래희망이 작가일 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수학과외 일대일수업이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하다가 친구와 일탈을 한 도다현 #토끼지않습니다 도 꽤나 공감가더라고요.

네번째 단편 #꿈의등급 은 메타버스크리에이터 친구의 이야기였고 AI한테 아이템판매가 밀리는 상황을 맞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이야기였어요.

마지막 단편은 #아무리밥벌이가중하다지만 너무 돈돈돈하는 으른들의 모습에 실망하는 기준이 이야기였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스콘을 잘 굽는 아들에게 감정이입되서 내 아이가 고달픈 밥벌이가 뻔한 일을 하겠다고 하면 나는 어쩔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앤드 의 #앤솔로지 는 믿고 읽게 되어요.#단편소설 들도 길이가 딱 한 챕터느낌이라 대중교통이용하면서 틈틈히 읽다보니 금방 읽어지더라고요.
어제 알베르토 몬디의 보라토크 댕겨왔거든요.
애들 방학이라 집에서 삼시새끼들 챙겨주다보니 벌써 설날이 코앞이네요.호고곡~
이번 설에는 친척이나 친구들 만나면 잘 지내는지 안부만 묻고 돈벌이는 괜찮은지 대학은 어딘지 공부는 잘하는지 그런거 즐때 안물어보려고요.
지인생은지꺼 아입니꽈?이런 #소설 읽으니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꿈 열정 성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자녀와 갈등이 있고 시비 걸고 싶은 분노가 확~일어나는 부모님들 꼭 읽어보시라고 강추합니다.

#성장소설 #성장소설추천 #청소년소설 #청소년소설추천 #단편소설집 #단편소설추천
#한국소설 #한국소설추천 #소설책 #소설책추천 #책추천
o********5 2024.02.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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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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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획은 계획이 아니었다는 것을. / p.13   이 책은 범유진 작가님, 이선주 작가님, 박하령 작가님, 황유미 작가님, 탁경은 작가님께서 참여하신 앤솔로지 소설집이다. 청소년 소설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범유진 작가님의 이름을 보고 바로 선택한 책이다. 작가님의 작품 전부는 아니지만 소설집부터 장편소설, 앤솔로지 작품에 이르기까지 서너 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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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획은 계획이 아니었다는 것을. / p.13

 

이 책은 범유진 작가님, 이선주 작가님, 박하령 작가님, 황유미 작가님, 탁경은 작가님께서 참여하신 앤솔로지 소설집이다. 청소년 소설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범유진 작가님의 이름을 보고 바로 선택한 책이다. 작가님의 작품 전부는 아니지만 소설집부터 장편소설, 앤솔로지 작품에 이르기까지 서너 편 정도 읽었는데 다 만족스러웠고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기대했다.

 

작품집의 소재는 "청소년의 장래희망"이다. 모델, 작가, 배우, 크리에이터, 심지어 장래희망이 정해지지 않은 이까지 소설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사적인 생각이든 아니면 가족이든 무언가의 반대에 부딪혀 이를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기라면 누구든 고민할 수 있는 미래의 이야기들을 그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다.

 

전반적으로 술술 읽혀졌다. 아무래도 서두에 언급했던 것처럼 청소년이 주요 독자이기 때문에 참여하신 작가님들도 청소년 문학을 중심으로 집필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그러다 보니 문체나 단어 자체도 생소하지 않고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읽으면서 과거 청소년기의 내 모습을 돌이켜 보기도 했고, 등장인물들의 고민에 어른으로서 마음으로 대답을 해 주는 방법으로 읽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새로움과 씁쓸함이 들었다. 첫 번째 느꼈던 새로움이라는 감정은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장래희망이 보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느껴졌다. 범유진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나영이라는 인물은 모델을 꿈으로 가지고 있다. 모델이 되기 위해 학원에 등록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점점 갈등이 생겼다. 그런데 작품에 등장한 모델은 우리가 아는 길쭉하면서 마른 모델이 아닌 체형이 있는 사람, 나이가 든 사람 등 흔히 말하는 '다양성 모델'이었다. 홈쇼핑이나 의류 모델만 보더라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델로 서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항상 생각하는 그 표준화된 모습만 상상했을까. 편견에 새삼스럽게 놀랐다. 그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조금 낯선 직업 역시도 새로웠다.

 

두 번째 느꼈던 '씁쓸함'이라는 감정은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느꼈던 연민의 감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사실 나 역시도 학창시절에는 방송국 pd, 소설 작가 등의 꿈을 꾸면서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그 많은 꿈을 뒤로 하고 복지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때 그렇게까지 장래희망에 몰두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장래희망이 이들을 밥 먹여 줄까. 꿈이라는 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안에서 틀을 깨지 못했던 이들이 조금은 안타까웠다. 마무리에 이르러 다들 자신의 장래희망을 찾아 천천히 깨고 나아가는 모습들은 활자 너머이기는 하지만 응원하게 되었다.

 

장래희망이라는 게 무엇인지 묻는다면 성인이 되고,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답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니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대답일까. 그러나 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장래희망이 전부는 아니니 하고 싶은 것들 하나씩 알을 깨고 도전해 보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싶다. 이 생각은 책장을 덮을 때까지 이어졌다. 간만에 읽었던 청소년 소설로 때 아닌 미래에 대한 깊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m*******6 2024.01.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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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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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앤드#알을깨는아이들#청소년문학[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다섯 작가의 시선이 닿은 청소년 단편소설집]확실하지 않기에, 부단히 흔들리기에,고민과 상상을 오가는 까닭에아름다운 ‘청소년의 꿈’=========<알을 깨는 아이들>*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지음* &(앤드)/출판사=========ㅁ.책을 펴다<차례>런웨이, RUN, WAY!실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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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앤드#알을깨는아이들#청소년문학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다섯 작가의 시선이 닿은 청소년 단편소설집]

확실하지 않기에, 부단히 흔들리기에,
고민과 상상을 오가는 까닭에
아름다운 ‘청소년의 꿈’

=========

<알을 깨는 아이들>
*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지음
* &(앤드)/출판사

=========

ㅁ.책을 펴다

<차례>

런웨이, RUN, WAY!
실패하겠다는 말
토끼지 않습니다
꿈의 등급
아무리 밥벌이가 중하다지만

=========

어른들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질문을 해댄다.
어릴때 명절이나 제사에 모이면 가장어른인 우리 큰아버지는
나를 포함 사촌들에게 한 명씩 꿈을 말해보라고 했었었다.
그리고 꿈이 없거나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 망설이는 아이를
미래가 없는 사람 취급을 하기도 했었다.
그 꿈이 실현 가능하던, 불가능하던 그저 꿈을 꾸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알을 깨는 아이들>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이 어느 직업군인지가 아닌
‘꿈을 꾸는 것’ 자체에 집중한다. 다섯 명의 작가는 어떤 꿈이든 응원받을 수 있다고, 꿈이 선명하든 그렇지 않든 꿈을 고민하고 꿈꾸는 것만으로도 지지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지만 ......
친구의 권유로 다양성 모델을 시작하는 유하,
작가가 되고 싶지만 고민하고 갈등하는 아름,
꿈이 무엇인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위치가
원하던 길은 아니라는 걸 깨닫는 다현,
우연히 들어선 게임 세계에서 꿈을 발견하고 갈등하는 소율,
배우를 좇지만 반대에 부딪혀 고민이 많은 기준.

다섯 아이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을 위해 자기 안에서 싸우고 나아간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작가는 그들의 꿈에 열린 가능성을 보여 준다.

<알을 깨는 아이들>은
꿈이 일찍부터 정해질 필요 없으며 분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아직 몰라도 되니, 꿈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꿈의 윤곽을 점점 또렷하게 보여 줄 것이라 응원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보다,
아직은 분명하지 않고 잘 모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에 공감해 주어야 하고, 아직 모르는 게 있고, 조금 미숙하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도닥이며 꿈을 향하는 걸음을 응원해 줘야 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부도 벅차고 사춘기로 혼란스럽기도 하고.......
자신만의 알을 깨고 나올 우리 아이들에게는 위로를
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읽으면 좋을 책!

<알을 깨는 아이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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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2024.01.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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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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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아니면 꿈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어릴 때 나도 책 속 주인공들처럼 그랬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어느새 라때가 되어있고 지금의 자식들에게 꿈이 뭐니? 그래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래~라고 하고 있는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사춘기가 끝으로 가는 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과 함께 책을 살짝 전해본다많은 실패와 실수.. 성공의 씨앗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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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아니면 꿈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어릴 때 나도 책 속 주인공들처럼 그랬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어느새 라때가 되어있고 지금의 자식들에게 꿈이 뭐니? 그래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래~라고 하고 있는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춘기가 끝으로 가는 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과 함께 책을 살짝 전해본다
많은 실패와 실수.. 성공의 씨앗들이 모여서 진정한 어른이 될꺼라는거 어른도 완벽하지 않다는거..
항상 응원한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싶을 만큼 청소년 필독서가 되길..

#알을깨는아이들#넥서스#청소년필독서
s*****k 2024.01.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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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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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어렸을 적엔 어른들을 만나면 '공부는 잘 하고 있냐, 커서 뭐가 될 거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림도 못그리면서 화가가 되면 어떨까 생각했던 적도 있고 선생님, 심지어 개그우먼이 되어 볼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네요. 사람을 웃기거나 말을 재밌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뜬금없이 개그우먼을 생각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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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어렸을 적엔 어른들을 만나면 '공부는 잘 하고 있냐, 커서 뭐가 될 거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림도 못그리면서 화가가 되면 어떨까 생각했던 적도 있고 선생님, 심지어 개그우먼이 되어 볼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네요. 사람을 웃기거나 말을 재밌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뜬금없이 개그우먼을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발상을 한 제 자신이 재밌기도 합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커서 뭐가 될까,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해아할 것이 많은 청소년들입니다.

 

<알을 깨는 아이들>속 주인공은 청소년들이에요. 범유진 '런웨이, RUN, WAY!', 이선주 '실패하겠다는 말', 박하령 '토끼지 않습니다', 황유미 '꿈의 등급', 탁경은 '아무리 밥벌이가 좋다지만'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린 <알을 깨는 아이들>. 확실히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는가 하면 친구들에 비해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아직 없는 주인공도 있고 벌써 수익을 내는 사업가가 되어 있거나 작가나 배우가 되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주인공도 보이네요.

 

다섯 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아직 확실한 꿈이 정해지지 않았을 나이일 텐데 어른들이 꿈을 강요하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부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는데 목표를 정해주는 부모가 의외로 참 많다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딸아이 주변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도 알 것 같거든요.

 

다섯 주인공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할거예요. 그런데 이미 실패를 경험해 본 어른들이기에 가지 말았으면 하는 길을 가는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는 힘들것이라는 게 현실이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알을 깨는 아이들>입니다. 다섯 명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윤곽을 잡아나갔으면 좋겠네요. 부모님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바를 결정하고 준비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결정을 없다고 보는데요. 어떤 선택을 하든 많은 고민을 통해 내렸을 우리 청소년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습니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a*******7 2024.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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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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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물어볼 때가 있다. 인사말처럼 물어보는 질문이지만 가끔 아차 싶을 때가 있다. 꿈이 분명하지 않을 나이일 텐데 괜한 질문으로 부담을 준 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배려하지 못한 내 모습에 반성하게 된다.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다섯 명의 작가들은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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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물어볼 때가 있다. 인사말처럼 물어보는 질문이지만 가끔 아차 싶을 때가 있다. 꿈이 분명하지 않을 나이일 텐데 괜한 질문으로 부담을 준 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배려하지 못한 내 모습에 반성하게 된다.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다섯 명의 작가들은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꿈을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지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건넨다. 다섯 편의 단편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하나씩 살펴보며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떠올려 본다. 내 꿈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꿈을 꾸는 것 자체에 집중한다. 사실 어린 시절 남들에게 대답하던 내 꿈도 다양한 직업군 중 하나였다. 할 수 있는 일이나 좋아하는 것이 아닌 특정 직업이 꿈이자 장래 희망이라 착각했던 것이다. 하고 싶은 일 앞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뻐 보인다.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 앞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며 조금씩 확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서 잊고 있던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

 

다양성 모델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유하, 작가가 되고 싶지만 먼저 경험한 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아름, 늦게 온 과외 선생님 덕분에 자신이 원하던 길을 찾게 된 다현, 게임 아이템 크리에이터로 일찍 돈을 벌기 시작했지만 매출을 의식하며 무리할 수밖에 없었던 소율, 그리고 배우가 되고 싶지만 현실적인 반대에 부딪힌 기준까지 다섯 아이들은 자신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이어나간다. 

 

이 아이들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어른들의 강요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어른이 된 나는 꿈을 이루었을까. 좋아하는 일을 밥벌이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입시와 취업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n******0 2024.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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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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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정년퇴직하는 그 순간까지 아무리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낀다고 서약을 하고 각오를 다지더라도...  아이들이 나를 멀리하는 순간...  월급 명세서에 그 숫자가 아깝더라도 진지하게 이제 그만... 진짜 그만둬야 할 것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기 때문이다.  그게 청소년 문학과 무슨 상관이냐고?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아이들을 잘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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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정년퇴직하는 그 순간까지 아무리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낀다고 서약을 하고 각오를 다지더라도... 
아이들이 나를 멀리하는 순간... 
월급 명세서에 그 숫자가 아깝더라도 진지하게 이제 그만... 진짜 그만둬야 할 것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기 때문이다. 
그게 청소년 문학과 무슨 상관이냐고?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아이들을 잘 알아야 하는데 자꾸 난 나이를 먹고 눈치가 없어지니 말이다. 
작가들이 들려주는 아이들의 세계에 깊이 빠져드는 방법 외에... 
그런데 그 방법이 꽤나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이 고민하는 것들... 
아직 내가 이해가 되고 그것들을 도와줄 수 있을 거란... 묘한...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보통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고자 하는 아이들이 다수인 인문계 고등학교 고3 담임만 주로 하다 보니.. 
예외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지금.. 
난 소설 속 아이들.. 그렇지만 바로 3월에 만날 수 도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리 공감하는 연습을 해본다. 

자신의 진로를 일찍 정한 학생과 그 학생과 친하지만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러움을 느끼는 친구의 마음은 어찌 헤아려야 할까? 
본인은 내키지 않지만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함께 만화카페를 가는 친구들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는 어떤 칭찬을 해줘야 할까? 
당장 꿈이 무엇이며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지원하려고 하느냐? 질문보다 먼저 한번 정도는 당장 힘든 일은 없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겠구나..라는 팁도 얻는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그것을 찾는 시간이 필요한 아이에게 당장 무엇이 되고 싶은지 말하라고 다그치지 말아야겠다는 여유를 갖아보자고 다짐해 본다. 
소설 속 츤데레 같은 담임같이 해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 ~다양성모델을, 연기를, 미술을, 요리를, 글쓰기를... 그렇게 그렇게 공부가 아닌 다수가 선택한 길이 아닌 길을 가고자 하는데 큰 용기가 필요하고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끔은 아이들이 똑같은 환경... 똑같은 출발선에 서서 시작했다고 생각하기에.... 늦고 뒤처지는 아이에게 게으르고 모자라다는 낙인을 찍는 성급한 큰 실수의 평가를 저지르고는 한다. 그들 하나하나의 마이 페이스(pace)로 걷거나 뛰고 있는... 도망가거나 눕지 않고 나름 열심히 말이다. 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역시 나의 페이스대로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나 때는... 꼰데 같네... 15등급이었나? 그리고 수우미양가 도 있었고... 지금은 9등급... 그리고 계속 변한다. 그러나 꿈은 등급이 없다는 것을... 
장래 희망을 보고 선생님을 포함한 어른들이 나에게 던질 한마디 한마디를 한껏 의식하면서 최대한 책잡히지 않을 모범적인 직업을 고르려는 노력을 하라고 하지 말고... 너의 진심이 좀 더 이끌리는 쪽으로 해보는 것을 응원할 수 있는 선생님이...'아무리 밥벌이가 중하다지만' 말이다. 

책 뒤표지엔 아래와 같은 글이 적혀있다. 
분명한 건 아이들이 선택한 꿈이라는 것!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꿈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힘찬 걸음을.... 
응원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곧 3월이다.. 
아자아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 #앤드 #넥서스 #넥서스문학브랜 #클럽앤드러블4기 #앤드러블4기 #알을깨는아이들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책추천 #문학 #청소년소

이달의 사락 c*******e 2024.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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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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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을 읽는 언저리에 데미안을 읽어서 그런가 알을 깨는 아이들에 데미안의 문장에? 올가미에 잡혀 버둥거리게 됩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데미안ㅡp.123, 민음사. 새는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있어야 할 곳이 있고, 있어야 할 정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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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을 읽는 언저리에 데미안을 읽어서 그런가 알을 깨는 아이들에 데미안의 문장에? 올가미에 잡혀 버둥거리게 됩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데미안ㅡp.123, 민음사.

새는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있어야 할 곳이 있고, 있어야 할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소설 속 알을 깨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알을 깨는 것보다 알을 낳고 품는 것이 먼저 일 것 입니다.
? 그들의 이야기에서 자신들의 꿈을 위해 알을 깨기 위해? 알을 품는 시간을 봅니다.
? 십대 소년이었던 나의 시절이 이어집니다.
키 177cm의 중학생이었던 나는 매일 저녁 아홉시인가? 열시에 끝나는? 자율학습과 모의고사 평가로 나오는 점수와 체력장 점수를 합산하여 내가 갈 수 있는 고등학교를 가늠해보았습니다.
? 자신의 점수로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순위별로 순서대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 알을 깨는 아이들이었다면 상상을 못했을 당시의 교육과정이었다면 튀는 아이, 반항아, 돌아이로 보여졌을 것 입니다.
?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에게는
다양성 모델, 작가, 배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아직은 모르는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토끼지 않는 다현이에게 무엇이든 그들의 지금이
아름다운 날이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 장래 희망이라는 빈 칸을 채우던 과학자, 대통령, 박사 등의 아이들은 이제 어른이 되었고, 지금의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는 보다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져 있음을.
? 실패와 실수의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부딪혀 아파해도 꿋꿋이 자신의 시간을 그리고 공간을? 품어내는 소년과 소녀에게
바위에 부딪히는 바람에 부서지는 파도와 흰 포말의 물방울에도 바람은 부서지지 않으며, 파도는 깨지지 않음을 아이들이 품은 시간은 그렇게
시간의 물결이 되어 무늬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지금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게 뭔지 알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ㅎ애서 나아가는 지수가 나와 같은 나이로 여겨지지 않았다. 게다가 나영까지 목표를 정해 버리니, 나 혼자 뒤쳐진 것 같아 불안했다. 가슴의 답답함은 친구들의 뒤에 혼자 우두커니 남아 버린 것만 같은 나의 불안이 돌멩이가 되어, 가슴 위에 턱 얹어진 탓이었던 거다."p.22 -런위에, RUN, WAY!

"자본주의 사회에거 가장 경계해야 될 일이 돈이 되지 않으면서 즐겁기만 한 일이라고 했다. 글쓰기를 온라인 게임이나 도박 같은 것과 비교되기도 했다. 나는, 글 쓰는 엄마를 보는 게 좋았다."p.55 - 실패하겠다는 말

"물론 살아온 게 사람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건 어른의 경우이고, 아직 한참 자라나는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모양 변화를 치르고 있는 중이니까. 속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p.109 - 토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양쪽에서 잔뜩 힘을 주어 줄을 당기고 있었다, 한쪽에서 경고 없이 놓기라도 하면 다른 한 명은 튕긴 줄에 맞아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위험천만한 상황을 우리 두 사람이 자초해 만들어 놓고 긴장을 유지하는 놀이를 하고 있었다는 걸, 그날 깨달았다."p.145 - 꿈의 등급

"엄마는 뭐가 또 걱정인 걸까. 어릴 적부터 느꼈다. 엄마는 세상을 현미경으로 드여다 보는 사람 같았다. 작고 사소한 일도 엄마에게는 작고 사소하지 않았다. 어떤 일이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p.195 - 아무리 밥벌이가 중하다지만

본 도서는 앤드러블 4기에 참여하면서 지원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여 봅니다.
??????
? 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하는 것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
?
c******e 2024.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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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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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꿈이 있긴 했을까? TV에 나오는 연예인을 동경하고, 학력고사 만점자들을 우러러보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CEO들을 바라보며 감히 나같은 미미한 존재가 미래를 함부러 꿈꿀 수 있었을까.그렇지만 한때는 나도 꿈이 있었다.멋진 아나운서였다가 교수였다가 디자이너였다가 동화작가로.그래, 내 최종 꿈은 동화작가였다.비록 현실에 타협해 안정적이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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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꿈이 있긴 했을까?
TV에 나오는 연예인을 동경하고,
학력고사 만점자들을 우러러보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CEO들을 바라보며
감히 나같은 미미한 존재가 미래를 함부러 꿈꿀 수 있었을까.
그렇지만 한때는 나도 꿈이 있었다.
멋진 아나운서였다가 교수였다가 디자이너였다가 동화작가로.
그래, 내 최종 꿈은 동화작가였다.
비록 현실에 타협해 안정적이고 월급 많이 주고 복지 좋은 회사로 택해 20여년을 근속하고 있다.
누구나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아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만다. 물론 꿈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 애타고 힘듦을 짊어지고 매진하는 그들.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젠 나의 인생보다 자녀의 앞날을 걱정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내 아이들의 미래를 꿈을 위해 박수 쳐주고 응원해주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싶다. 그런 내 아이들의 좌절과 도전에 토닥임을 줄 수 있는 단편들이라 꼭 아이들과 다시 한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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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 2024.01.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