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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직장인이었던 주인공은 자신이 해고한 사람에 의해 죽게 되었고, 주인공이 존재X라 명명한 자에 의해 전쟁 중의 나라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4권은 이전에 등장했던 전쟁법에 저촉되지 않으면서 학살을 저지르는 그것이 실제로 주인공에 의해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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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과 내용이 이어지는 이번 14권. 본편이 시작되면 '전쟁이란 인류사에서 드러난 사상의 한 형태에 불과하다'는 '그'의 발언과 알레느 시에 잠복한 공화국군을 향해 방송을 하는 제국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튼 이번 권도 몰입감이 굉장했고, 다음 권도 기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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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 폰 데그레챠프 소령의 제 203유격항공마도대대는 알레느 시 탈환을 위해 모든 레지스탕스와 민간인을 군세력화 시키기 위해 도발하고 이들이 도발에 빠져 포로들을 학살하자 이를 빌미로 알레느시에 대량의 소이탄으로 폭격을 가합니다. 마치 도쿄공습처럼 불지옥이 휘몰아치고 열을 차단하려 방열술식을 펼치던 프랑소와의 마도대대 병사들은 마도반응 때문에 저격당해 철저히 괴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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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14권을 읽었습니다. 병참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레느시를 빼앗겨 탈환하려하지만 시민들을 방패로 삼은 프랑소와 공화국에 수가 없던 제국군은 마침내 타냐가 세운 작전을 허가합니다. 국제법의 틈새를 찔러 도시에 남아있던 반란세력이 제국군을 공격해 민병이 아닌 적병으로 규정함으로서 도시 전체를 폭격합니다. 도시를 폭격할 때 휘몰아치는 화염과 무너지는 건물들을 그린 그림들이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