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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귀한사역의 발걸음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걸음을 걸어가시는 목사님의 귀한사역에 감동받았습니다. 우리는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 (살후 3장8절) 목사님의 사역을 그 누구보다도 잘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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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삶은 어떠해야하는가 삶의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 있지않은 상황에서 하나님이 모든것을 채워주실것이라 믿으며 세상기준으로 힘든 삶을 계속 해나가야하는가? 그리고 그게 만약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있다면 그 고통과 고난을 가족이 다 나누어 가지게되는상황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목사가 직업을 갖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인가.. 바울도. 직업이 있었는데. 직업을 갖고있으면서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일수있으면서 목회를 해나가는것이 가능한가 성도를 돌아보고 찾아가고 기도하고 상담하고 주일을 준비하는 것들이 직업을 가짐으로써 그런것들에 집중하기 어렵게돌텐데 그렇다면 직업을 갖고 목회일을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것인가.. 이런 생각속에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을읽고나니.. 여전히 더 혼돈속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속에서 목회자로 헌신하고자하는 이들에게 너그럽지않으신것같고..(사회, 교회 모두 그렇게 보인다..아니 오히려 같은 신앙을 가졌다는것을 핑계로 무례하거나 비상식적인모습들이 더 많은 것을보면 교회가 사회보다 어떤면에서는 더심할지도 모르겠다) 생계를 위해 일을 하면서 목회에 집중하는것도 어렵지않은가하는 의구심을 들게한다. 교회는 단지 모이는것을 넘어 교제와 구제, 신앙교육등등이 병행되어야할텐데..그런것들에 있어서 이책에서는 그런것들이 잘드러나지않아보이기도 했어서...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서 여러 의견있다고 알고 있는데..이책이 그런. 이슈에대해 현실적인고민들을 좀더 체감할수있게 다뤘으면 더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 주제도 깊이들어가면 더 할말이 많을것임을 안다. 저자도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하는지 고민하면서 여러교회를 방문해서 느껴보려고 했던것처럼 내가적은 교회가 해야할일, 목사의 임무가. 기존의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된다고 이야기할수도있겠지만 그래도 나같은 생각을 가진이들에게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었나보디ㅡ..) 이런저런생각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분명 한국기독교계 의미있는질문을 던지고 있다고생각한다. 앞으로의 교회는 어떠해야하는가..목회자의 양성과 직업으로서의 최소한의 보장을 어떻게 해주어야하는가.. 사회보다못한 처우속에서 청빈과 헌신, 하나님의예비하심을 믿는것을 강요하는것은 기독교가 과연. 이런모습으로 세상의 빛으로서 자리매김할수있는가 라는 질문들에 기독교계가 좀더 심각하고 심도있게 고민해서 성숙해진모습으로 나아갈수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책이 그런 모습으로 나아가는데있어. 중요한 한발자국으로 기억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