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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에드워드의일기1990-1990 #미디엄엘리아 #에즈라엘리아 #그린비 #철학 #그림책 우주님 이벤트에서 당첨된 책이다. 아이가 어릴때 키웠던 햄스터가 두 마리. 수명이 짧다보니 짧은 이별을 했다. <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 1990-1990> 책표지의 햄스터는 담배를..호랑이적부터 담배를 피웠으니.에드워드는 나이가 좀 있나보다. 철학 전문 출판사에서 첫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것이 철학책이라는 말씀. ??Edward 를 따라가 보겠다. 에드워드의 일기는 그들이 펫숍에서 햄스터를 사온지 여섯 달이 되는 4월 30일 부터 시작된다. 5월 4일 쳇바퀴는 그들이 잠든 밤에만 타기로 한다. 5월 7일 탈출구 없는 미로를 만들고 즐거워 하는 그들이 짓밟고 핍박하려 한다. 자유는 빼앗을 수 있어도 영혼은 빼앗지 못할 것이다. 5월 8일 수의사가 더듬고 여자란다. 5월 9일 아니다. 내가 확인했다. ㆍ ㆍ 에드워드의 일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단식투쟁을 하고, 사색을 하고..고양이와 대화를 시도한다. 8월 20일 그들이 투명한 공으로 우롱하자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들은 악랄한 장난꾸러기다. 9월 3일 삶이란 공허한 만들로 지어진 케이지다. 에드워드에게도 친구가 생긴다. 자고, 먹고 쳇바퀴만 돌리는 울프다. 울프의 맹목적인 열정이 심란하게 한다. 쳇바퀴 소리로 뜬눈으로 지새우고 헛것이 보이는줄 알았는데 녀석이 거품을 물고 숨을 거둔다. 그들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신나보인다. 그리고 더 이상 희망을 키우지 않으려는데 키밀라가 온다.... 햄스터 에드워드의 하루는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매일 똑깉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죽음을 지켜보고. 또 사랑을 하고 상실감에 의욕을 잃고.. 인간과 다름없는 에드워드의 삶은 태어나 자기 성찰을 하고 죽을때까지 자유와 실존의 문제로 갈등하고 번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독특한 캐릭터와 발칙하고 맹랑한 스토리텔링으로 철학적 주제를 다룬 책이다. 또한 인간 수의사가 잘못 진단했다는..깨알재미도 즐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