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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서평]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내용보기
"자전거를 통해 깨달은 인생의 지혜 "   유영만의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를 읽고      "험난한 인생아 비켜라, 용기 있게 내가 간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자건거를 타며 들려주는 인생에 관한 통찰-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2024년이 시작된지 거의 한 달이 되었다. 보통 새해가 되면 올해의 목표를 세우곤 한다. 그 새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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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통해 깨달은 인생의 지혜 "

 

유영만의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를 읽고 

 


 

"험난한 인생아 비켜라, 용기 있게 내가 간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자건거를 타며 들려주는 인생에 관한 통찰-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2024년이 시작된지 거의 한 달이 되었다. 보통 새해가 되면 올해의 목표를 세우곤 한다. 그 새해 목표 중에서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그동안 하려고 망설여와서 하지 못한 일이 우리가 늙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닐까. 

 

 

이 책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의 저자인 지식생태학자인 유영만 교수는 중년의 한복판에 서서, 자전거 국토종주에 도전한다. 2021년 9월 오천 자건거길 종주를 시작으로 금강 자전거길, 북한강 자전거길, 섬진강 자전거길 등을 포함하여 12월 제주도 환상 자전거길 종주를 끝으로 국토종주,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페달을 밟는 두 발과 자전거 두 바퀴가 이루어낸 대단한 도전과 성공의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자전거를 타며 국토를 종주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을 저자는 이 책 속에 담아놓았다. 자전거를 타고 국토를 종주하는 과정은 험난한 인생길처럼 쉽지 않았지만, 저자는 자전거길 위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지금 살아있는 순간이 주는 기쁨을 누린다. '순간의 축적이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는 저자의 말처럼, 항상 깨어있고,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려 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에도 도전했고 행동했다. 

 

 

고행을 통해 마음과 정신을 수련하는 것처럼, 저자는 자전거를 통해 자기 자신과 싸우며 자신의 한계와 의지를 테스트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단순히 고행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인생의 값진 지혜를 깨닫고 인생을 통찰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저자는 땀으로 체득한 신체적 기쁨과 몸이 느끼는 체득적 경험을 통해 얻은 인생의 지혜와 통찰을 언어의 연금술사처럼 시적 언어와 은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이 책 속에 모두 담아 놓았다. 그래서 문장 하나 하나가 마치 한 편의 시가 되고 시적 은유를 통해 철학적 사유와 통찰의 깊이를 더한다.

 

 

저자는 자전거로 국토 종주를 하면서 본 자연, 사물의 모습을 통한 사유와 깨달음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몸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깨달음이 정제되고 고심해서 선정된 시적언어를 만나 인생 명언과 같은 주옥같은 문장으로 태어난다. 

 

질주가 아닌 일상을 일탈해서 깨달음을 얻는 탈주, 이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감동을 삶의 소중한 목적으로 삼을 때, 우리가 보내는 모든 순간은 삶의 기적이고 경이로운 감동이 된다.

-p.104

 

순간의 축적이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 모든 기적은 순간의 노력이 축적되어 생긴 앓음다운 흔적이다.

-p. 284

 

 

저자는 자전거를 타면서 만나게 되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통해 인생의 본질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사는 인생 또한 이렇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음을 말이다.

'오르락(樂)내리락(樂)'처럼 인생길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을 만날 때도 즐거워하자며 자전거길을 통해 인생의 값진 지혜를 전한다. 

 

 

자전거길은 곧 인생길이다.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기에는 힘에 겨운 오르막이 잊은만하면 나타나 마지막 남은 힘을 쏟아붓게 만든다.

-p.128
 

 

평생 연주하는 삶의 이중주가 있다. 바로 오르락(樂)내리락(樂)이라는 노래다. 올라갈 때 즐겁고, 내려갈 때 즐겁다는 말이다. 올라갈 때만 즐거운 게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내려가면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또 다른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실수나 실패로 어쩔 수 없이 추락하는 게 아니다. 올라갔다고 자만하지 말고 내려갔다고 좌절하지 말자.

올랐다는 이야기는 이제 내려가야 한다는 암시이고, 내려갔다는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 올라가는 시기가 온다는 방증이다.

-p.129

 

자전거를 '움직이는 인생학교'라고 말하며 저자는 자전거를 타면서 겪은 경험과 그 과정을 통해 그 자신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 정말 자전거를 통해 이렇게 값진 인생의 깨달음은 자전거를 타며 그 힘든 과정을 겪은 사람들만 알리라. 땀 흘려 얻은 교훈은 땀흘려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경계 너머의 깨달음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말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숱하게 경험한 사건과 사고가 끝나는 지점에서 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게 아니라 그런 사건과 사고를 겪는 과정 자체가 나의 삶이고 배움의 터전이다. 삶은 모든 순간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다가온다. 나는 섬진강 자전거 길 위에서 다시 한 번 나는 자전거는 움직이는 인생학교임을 배웠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늦기 전에, 늙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해보게 된다. 모든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로 만들어라( Make Moment Memorable)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나 또한 나의 현재 삶의 순간 순간을 기적으로 만들기 위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는 꼭 내가 목표했던 것을 이루고 싶다. 교수님처럼 자전거 국토 종주는 힘들겠지만, 등산과 달리기를 통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몸을 통해 체득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 

 

 

우리는 모두 내 삶의 CEO(詩理悟)다. CEO는 시詩를 통해 세상의 이치理를 깨닫는悟 사람이다. 시인은 ‘틀 밖’에서 물음을 던져 ‘뜻 밖’의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다. 시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보고 들으며 남다른 조합으로 놀라운 ‘깨달음’과 ‘깨우침’을 배우고 싶은 사람, 그래서 작은 일상에서도 비상하는 감동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 보면 어떨까. 대작과 걸작도 시인의 마음으로 시작(始作)해야 시작(詩作)될 수 있다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4 2024.01.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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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경험을 사야한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경험을 사야한다!" 내용보기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움직임의 기쁨을 발견하라.”- 지식생태학자 유영만문 앞에 놓인 택배는 늘 반갑다. 그게 책으로 보이면 좀 더 반가운데 어제는 그보다 더 반가운 택배가 왔다. 한 달 전부터 줄기차게 외쳐왔던 바로 그 말이자 책,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가 드디어 도착했다.도대체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란 책은 무슨 내용인지, 그냥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경험을 사야한다!" 내용보기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움직임의 기쁨을 발견하라.”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문 앞에 놓인 택배는 늘 반갑다. 그게 책으로 보이면 좀 더 반가운데 어제는 그보다 더 반가운 택배가 왔다. 한 달 전부터 줄기차게 외쳐왔던 바로 그 말이자 책,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가 드디어 도착했다.





도대체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란 책은 무슨 내용인지, 그냥 자전거 여행기인지 자기 계발서인지 궁금함을 넘어 답답함에 이른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한 마디로 이 책을 어떻게 소개할지 오래도록 고민한 끝에 나름대로 결론을 내보았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는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혹은 더 늙어버리기 전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자전거에 올라타길 청유하는 책이다.”



저자는 진짜 ‘자전거’를 타며 오감으로 느끼고 받아들인 인생의 통찰을 언어로 벼려냈지만, 독자들이 올라탈 그것이 꼭 바퀴 두 개가 달리고 엔진 없는 자전거일 필요는 없다. 내가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느끼고 보고 맡고 듣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나는 ‘달리기’에 올라타기로 했고 북벤러닝크루와 한강 러닝을 한 뒤, 분명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도 시작하지 않고 방파제만 만들어놓고 파도치는 물결 뒤에서 관망하거나 관조해서는 세상을 알 수 없다.」 _14




세 아이를 출산하고 달리는 일이 없어졌다. 도망가는 아이를 잡으러,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 처절하게 뛰긴 했다. 뛰는 내가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졌고 땅이 쿵쿵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싫었다. 그래서 오운완 챌린지를 하는 사람들, 매일 달리거나 헬스를 하고 인증하는 사람들을 보고 ‘대단하다’, ‘나도 하고 싶다’ 하며 관망만 했었다.



어떻게 저렇게 꾸준히 뛸 수 있는지, 뭐가 그리 좋아서 저렇게 운동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관망자였으므로.




다행히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나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를 만났고, 美친북벤져스를 만났으며 북벤러닝크루를 만났으므로 관망자에서 관망의 객체이자 관능의 주체가 되어가고 있다.





「자연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지만, 들리지 않는 이유는 너무 앞만 보고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_17





동이 터올 즈음에 우이천은 낮과 사뭇 다르다. 자전거나 사람은 많지 않고 다른 생명체들은 활기를 띤다. 달리기 시작점엔 늘 비둘기들이 웅성웅성 떠들고 있고, 사이 좋은 원앙 부부는 어김없이 붙어 다니며 금슬을 뽐낸다. 하루는 백로가 무리 지어 물속을 거닐고 있는 장관을 보여주기도 한다. 자연의 시끄러움은 오히려 내게 고요함을 선사한다. 달리기는 그냥 달리는 행위로 끝나지 않는다. 작은 것에 관심이 생기고 탐색하고 관찰하게 되고 새로운 무언가를 알아차리게 된다. 사유의 꼬꼬무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존재는 시시하지 않다’(29) 는 저자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고, 그가 자전거를 ‘내가 움직인 만큼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프레임도 바꿀 수 있음을 알려준 소중한 스승’(42) 이라고 말한 이유도 짐작할 수 있다. ‘아름다움이 드러나자면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체험해 보지 않고서는 가슴으로 느낄 수 없다.」 _63




체험해 보고 싶어지지 않는가?




「하루가 지나도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은 전혀 설레지 않는다. 오히려 내일을 맞이하는 마음은 불안감으로 가득 차고 시간이 지날수록 순간을 버텨낼 에너지는 방전되는 느낌이다....삶의 돌파구를 찾아 색다른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운동이 바로 자전거 타기다.」 _71




지식 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중년의 한복판에서 자전거와 함께 국토종주를 넘어, 자전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까지 몸이 겪은 희로애락의 여정’을 담은 이 책이 당신의 새로운 시작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해본다.




그래서,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읽기!




YES마니아 : 로얄 s*****3 2024.01.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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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여유롭고 유연하게 살고싶다면
"삶을 여유롭고 유연하게 살고싶다면" 내용보기
항상 조급하게 보고, 듣고, 판단하는것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느낀것이 있다면 사물이나 세상이나 현상들을 새심하게 관찰하고 겉으로 들어나지않는 내면을 바라보는 시인처럼 보고, 시인처럼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삶을 여유롭고 유연하게 살고싶다면" 내용보기
항상 조급하게 보고, 듣고, 판단하는것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느낀것이 있다면 사물이나 세상이나 현상들을 새심하게 관찰하고 겉으로 들어나지않는 내면을 바라보는 시인처럼 보고, 시인처럼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5****g 202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