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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 강아지와 살고 싶은 아이는 생각만으로도 그저 행복하다. 하지만, 부모인 우리는 아찔하다. 100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동그람이 출판사 유아그림책이자 스테이시 매카널티 작가님의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를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평온하면서도 한가롭게 들판에 누워있는 가족들. 소녀는 문득 '100마리 강아지와 살고 싶다'라며 부모님께 얘기한다. 순간 난감해 하는 것도 잠시, 아빠는 소녀에게 역으로 질문을 한다. "100마리 강아지와 함께 잠든다면 어떨까?" 아빠의 질문에도 마냥 행복해하며 자신의 침대에서 다 함께 자면 된다고 말하는 소녀. (허허... 그게 그렇게 쉽지 많은 않을 터인데?)
그러자 아빠는 현실적으로 핵심을 찌른다! "글쎄? 침대 위에 아니라 네 위에서 자지 않을까?" 순간 소녀의 행복했던 상상은 온 데 간 데 사라지고, 아빠의 말처럼 100마리 강아지 위에 눌린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다. 결국 100마리 강아지 키우는 것은 포기!
곧 다시 80마리만 있어도 좋다고 얘기하는 소녀. (아, 어질;) 80마리 강아지와 함께 할 행복한 날을 생각하는 것도 잠시! 아빠는 소녀에게 또 다시 역으로 질문한다. 아빠의 질문에 소녀의 행복한 상상은 다시 한번 사라지고 현실을 직시한다. ㅎㅎ
하지만 여전히 포기할 줄 모르는 소녀는 60마리만 있어도 좋다고 얘기한다. (아니, 어쩔 거야;) 그렇게 소녀의 행복한 상상과 아빠의 질문이 계속되면서 60마리, 40마리, 30마리, 20마리... 키우고 싶은 강아지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마지막 한 마리만 키우게 되면서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는 단순히 많은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게 아이로 하여금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아빠의 질문을 통해 생명을 키우고 돌보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감을 동반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일전에 우리 집 아이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그때 이 책을 알았더라면 나 역시 현명하게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아이 스스로 생각해 말할 수 있도록 했을 텐데. 아이에게 화를 내면서 (아니 화는 왜 내냐고;) "너 네가 고양이 똥 다 치우고, 고양이 병원 데려가 주고, 네가 다 할 거면 키워!"
아이의 대답 "엄마가 해주면 되지!", "네가 키우고 싶은데 그걸 내가 왜 해! 네가 해야지!", "엄마 미워!" 뭐 이런 식으로 끝났다능; 내 안에 화가 많다............. 이 책을 읽고 현명한 부모란 이렇게 상황을 대처하는구나 싶었다. (급 자기반성 ㅠ)
2024년 새해도 밝았으니 내 안의 화를 다스리자.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건 참 어렵다. (올 초에도 또 화를 냈다지;)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솟구쳤다, 가라앉았다, 롤러코스터를 탄다. 육아는 정말 어렵구나. 뭐 이러면서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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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그렇게 강아지가 기르고 싶었다. 작고 꼬물거리는 강아지가 내 품에 안겨있으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았다. 그렇게 몇 번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다 끝까지 키우지 못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그에 맞는 책임감도 같이 가져야 하는데... 덜 자란 강아지 일 때 예뻐할줄만 알고 반려도울을 기른다면 응당 해야할 부수적인 일엔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할머니나 엄마가 돌보다 다른 집에 보내는 엔딩이었다.
시간이 지나 머리도 자라고 그간 반려동물의 권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기에 이제는 기른다면 정말 애정을 다해 평생을 책임 질 자신은 있는데... 집에 사람 하나 키우는 것도 벅차서 반려동물까지 들이고 싶지가 않다!
하지만 역사는 돌고 도는 법. 내가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꼬깃꼬깃 접어 버리니 이젠 우리 딸이 강아지를 기르자고 성화다. 아직은 강아지에 대한 집착이 큰 상태는 아니라 대충 다른 주제로 돌리면 넘어가는 중인데 아마 이제 곧 시위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에게 무작정 반려동물? 안돼!라고 버럭하기 보다는 이 책을 읽어주며 반려동물은 예뻐하기만 하면 되는 존재가 아니라, 여러 책임이 따라오고 그걸 해낼 수 있는 지 나눠보면 좋을 그림책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를 소개한다.
100마리??!? 산책은 어떻게 하려고?
털은 어떻게 빗겨 줄거야?
똥은?
질문을 거듭할 수록 10마리씩 줄어드는 개들 ㅎㅎ. 아이는 100마리 개를 키울 수 있을까? 한마리도 벅찬데 100마리...? 왕 많으니 왕 귀엽겠지만 정말 생각만해도 어지럽다.
100마리를 기르지 않아도 돼서 만족하는 엄마아빠와 1마리를 기르게 되어서 행복해하는 아이의 마음 양쪽 다 공감갔다.
그림책 내용을 따라 목욕, 산책, 잠자기 등을 우리 아이와도 얘기나누는데 아직 많이 어려서 그런가 "나는 언니니까 100마리도 할뚜이떠!"라는 기대와는 다른 반응이 나와 홀로 뒷목을 잡긴 했지만...ㅋㅋ 언젠가 정말 더이상 물러날 수 없을만큼 우리 아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할 때가 오면 다시 꺼내보며 생각해보기 좋을 듯 하다^^.
강아지 강아지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에게 그에 걸맞는 책임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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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한 나머지 무려 100마리나 키우고 싶은 아이와 그런 아이를 현실적으로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의 대화를 담은 그림책이다. 글밥은 많지 않다. 아이가 100마리, 90마리를 외칠 때마다 부모는 '다 어디서 재우려고?', '다 어떻게 산책시키려고?' 등으로 현실적인 의문을 하나씩 던져줄 뿐이다. 말풍선으로만 이루어지는 글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온갖 개로 가득한 그림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한 쪽, 한쪽을 넘길 때마다 동글동글하고 털 복슬복슬하고 순둥순둥하면서도 기운 넘치는 강아지가 득실득실하다! 작은 개, 큰 개, 웃는 개, 뒹구는 개, 뛰는 개, 누워있는 개, 혀를 내민 개, 쓰다듬어달라는 개 등 화면을 가득 채운 강아지 그림을 보자니 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입꼬리가 귀에 걸린다. 대리만족에 흠뻑 빠졌다.
우리집 아이는 이 많은 개들이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사고들이 너무도 재밌나 보다. 책을 읽으며 깔깔 웃다가 결국 기침까지 하고서는 외쳤다.
"아이고, 내 배꼽아!"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는 웃음과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주는 재치있는 그림책이다. 웃음을 한 웅큼 입에 담고서 해맑게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를 외치는 꼬마에게 개를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마음과 몸의 준비를 단 몇 가지 질문으로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 속 부모는 슬기롭다. 막연하게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동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자녀가 있다면 한 번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추천한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펜선으로 역동적으로 그려진 100마리 강아지의 행동이나 표정이 너무도 개 다워서 귀엽고 웃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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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첫째와 함께 읽으면서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하는지 살펴봤어요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 그래, 재밌는 이야기네 그런데 100마리를 다 어디서 재우려고 내 침대 위에서 나랑 같이 자면 되죠 글쎄, 침대 위가 아니라 네 위에서 자지 않을까. 100마리를 키우겠다는 아이의 말에 부모의 얼굴 표정 보이시나요 어쩜 좋냐라는 표정으로 아이와 티키타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90마리하고 살겠다고 하니 이번엔 어떻게 산책시킬래 개들이 나를 산책시켜 주겠죠 하며 말해요
80마리와는 목욕을 어떻게 하게될지 상상도 해보고 70마리와 밥은 어떻게 줘야할지 60마리의 개 이름은 50마리의 개들을 어떻게 교육시킬지 40마리를 받아주는 동물병원은 있을지 30마리는 언제 다 털을 빗겨줄지 20마리하고는 다 어떻게 놀아줄지 10마리의 똥은......????
그렇게 한마리면 된다는 아이의 말에 부모 표정 변한거 보이시죠 ㅎㅎㅎ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일치할수 없지만 반려견이 주는 선물에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무조건 안돼! 라고 하기 보다는 키우기위해 어떤마음으로 키워야하는지를 알려줄 필요가 있지요 딸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했을 때 저도 아이에게 말해줬어요 어떠한 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임감있게 키워야한다고 목욕도 꾸준히 시켜줘야하고, 대소변도 치울수 있어야하며 밥, 간식도 챙겨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동물병원도 다녀야하는데 스스로 할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도와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키우고싶지않은데 키우고싶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까 자기가 크면 키울수 있게 해달라고 하네요 ㅎㅎ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 이 책을 꼭 보여주세요!! 그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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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릴때 좋아하는 동물, 곤충들에 파묻혀 살고 싶었던 적이 있을것이다. 지금 우맂비 6세도 마찬가지
우리집에 내의지와 상관없이 관상용 새우 20여마리, 열대어 한마리 크리스티 개코 두마리가 집에 있다
작년에는 장수풍뎅이와 올챙이들이 살았었다.
매번 아이의 요구를 다들어줄수 없어 곤란한데, 이책에서 그해답을 얻었다.
100마리 강아지와 살려면 재워주고, 먹여주고, 놀아주고, 씻겨주고 등 해줄것이 많다.
하나하나 그많은 아이들을 해줄수 있느냐고 물으며 아이의 요구를 자연스레 낮춰가는 모습
결국엔 "1마리만있으면 돼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 우리가 99마리를 포기하게 했다" 면서 만족해하는 엄마아빠, 한마리로 행복해하는 아이
오늘도 우리집에 거북이한마리가 들어올번 했지만, "집에 잇는 개코와 베타와 새우그리고 이거북이까지 다 돌봐줄수있을까?" 했더니
" 그냥 구경만 할래" 하고 수족관을 돌아나왔다.
역시 책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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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00마리강아지와살래요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 스테이지 매카널티 글/ 클레어 킨 그림/ 천미나 옮김 동그람이
한줄평: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다섯 살 때부터 꾸준히 조르고 있는 아이랑 같이 본 책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는 기를 자신이 없어서 아이의 요구를 계속 거절하는 중인데, 책 소개에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 하는 아이랑 같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나와서 한 번 같이 봤어요.
100마리의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강아지를 기르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차분히 짚어주는 책입니다. 강아지를 기르려면 병원도 데려가야 하고, 산책도 시켜야 하고, 훈련도 시켜야 하고... 해야 할 게 참 많죠. 100부터 시작해서 90, 80, 70... 줄어드는 숫자를 읽는 재미도 있는 책이었어요.
반려동물 중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랑 같이 보면 좋은 책 같아요.(그리고 부모님이 입양할 계획을 이미 굳히신 상태라면 더 좋고요!) 저희 집은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 하다 보니, 읽는 내내 고양이의 장점을 피력하게 되더라고요. 고양이는 산책 안 시켜도 되는데! 밥도 알아서 잘 먹을 거고? 똥오줌도 딱 정해진 곳에서만 하고... ?! 이 그림책을 보면서 고양이 기르고 싶은 마음을 단념하길 바랐는데 그건 실패했거든요. 다만 다섯 마리 기르고 싶다는 게 한 마리로 줄어들긴 했습니다. ㅎ 여러 마리를 들이고픈 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반려동물을 들이는 건 아무리 아이가 자기가 잘 보살피겠다고 해도 결국 부모의 몫, 특히 엄마 몫으로 넘어올 확률이 매우 크죠.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는가?를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림책 속 부모님들은 태연하게 이럴 텐데?라고 말하지만 읽으면서 자꾸 현실을 생각하다 보니 ㅎ
강아지 한 마리 한 마리가 모두 재밌게 그려져 있어서 보면서 아이랑 저랑 그림 보며 재밌었던 책입니다. 강아지를 기른다면 이런 강아지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도 나눴던 책이었습니다. ^^
좋은 책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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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함께 살았던 고양이 세 마리가 있어요. 가끔 아이가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말을 해요. 우리 집에 이미 고양이 세 마리가 있는데?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 고양이들은 자기 고양이가 아니고 엄마, 아빠 고양이라고 말을 하며 자신만의 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누구의 동물이 아니고 우리 가족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긴 했었지만 아주 가끔 산책하러 나온 강아지를 보면서 또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말을 한답니다. 주변에 아이가 원해서 동물을 키울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면 아이보다는 엄마, 아빠가 선택하는 게 맞는다고 이야기해요. 아이가 원해서 데리고 오지만 결국 키우는 건 부모 몫이니깐요. 15년 가까이 돌봐야 되는 생명이다 보니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잖아요? <100마리 강아지와 함께 살래요>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어느 날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라고 이야기를 해요. 보통 부모님들은 "안돼!"라고 말할 텐데요. 책 속의 엄마, 아빠는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다 어디서 재우려고?"라고 질문하며 답을 함께 생각해 봐요. 아빠의 질문에 아이는 그냥 함께 자면 된다고 해요. 정말 아이다운 대답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터무니없는 말들이죠.
백 마리, 구십 마리, 팔십 마리 강아지.. 점점 숫자가 줄어들어요. 재우기, 밥 주기, 씻기기, 똥 치우기 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각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내면서 동물을 키우면서 해야 할 일들과 책임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아이에게 그런 과정들을 말로 설명해 주는 것보다 함께 책을 읽어가며 확인해 보고 생각해 보는 방법이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결국 한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정되었고 어떻게 키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데요. 반려동물을 어떻게 키우고 돌봐줄 건지에 대해서 책을 읽는 저나 아이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말로 키우는건 어렵지않은데요. 책을 보면서 직접 상상해보는것도 좋겠더라고요. 만약 너라면 어떻게 할거야?라며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고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나 부모가 읽어보고 생각해 보면 좋을 책이에요. 가족이 하나 더 느는 거니까 다 함께 알고 있으면 좋으니깐요^^ 숫자 100부터 10씩 수가 줄어들어서 아이들과 숫자 세기하기도 좋아요. 강아지 수 세기도 가능하고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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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종종 말하는 아이인데, 한 생명을 키우는 게 쉽지 않죠. 그런데 강아지 100마리와 산다니? 아이들의 생각은 참 재미있는 거 같어요. 하지만 목욕은 어떻게 시킬지, 밥은 어떻게 줄지 등등 한계에 부딪혀 결국 한마리만 만나게 된답니다. ?? 강아지 정말 많다 ?? 세어 보자.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열한마리 으악 너무 많아 ?? 그래도 귀엽네 ?? 나는 이 강아지가 좋아 요만해 ?? 강아지 키우면 똥은 누가 치울거야? ?? 강아지가 점점 커져서 팔 다리도 커지고 똥도 커지면 으악~ 한 생명을 키우는 것에는 많은 책임감이 따르죠.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걸 느낀 거 같아요. 당분간은 강아지를 만나는 건 책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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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는 아직 숫자 100까지 세는게 긴가 민가하거나 무조건 많이 많이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보면 큰 도움이 될만한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이런 느낌의 그림책, 익살스럽고 유쾌한 그림으로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이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가 그런 느낌이에요 ㅎ 꼭 만화의 장면 장면들을 그림책으로 옮긴 느낌에요. 그래서 아이도 어른도 그렇게 손이 갔나봐요.
아이들은 가끔 우리 어른들이 해결해줄 수 없는 미션들을 내주더라고요. 예를 들면, 이렇게 강아지 100마리와 함께 살고 싶다는 거요. 참...집이 궁전이고 대궐이고 돈이 마르지않는 샘물처럼 흘러서 일하는 사람이 수 백 명이라면 까짓거 강아지 100마리 마음껏 기를 수 있죠. 하지만 우리들에게 강아지 100마리는 불가능하잖아요. 그럴때 어떻게 아이를 단념시킬 수 있을까요? 그것도 아쉽거나 실망하지않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한 마리에 기뻐하는 자세로 말에요.
여기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는 그런 기막힌 방법으로 단 한마리의 강아지만으로도 기뻐하며 감사하는 요령이 나와있어요! 아이들의 그런 가끔 그런 불가능한 바램을 이렇게 요령있게 들어주는것도 육아꿀팁이 아닌가싶어요. 1부터 100까지 세는 많은 수세기책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처럼 역순하는것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100마리의 강아지, 100개의 장난감, 100개의 초콜릿...모두 마찬가지같아요. 한 개의 장난감 한 개의 군것질에도 감사하며 뛸듯이 행복해하게하는 그 꿀팁은 《100마리 강아지와 살래요》에 나와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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