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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의 6년만의 신작이라 기대가 되었다 이북으로 구매도 했지만 오디오북이 있다고 해서 따로 구매하게 되었다 저자의 목소리가 나오는 책이라 더 관심도 갔고 들어보고 싶었다 내가 읽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가 읽어주는 책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더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할까 여전히 저자의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설렘을 안겨준다 그리고 이 책에는 지난봄 세상을 떠난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를 추모하는 숨소리라는 글도 담겨 있다 내용또한 들을수록 힐링이 된다고 할까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저자는 귀를 기울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귀를 기울인다는 건 나를 기울인다는 뜻이다 그 말하는 모든게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게 된다 점점 빠져들게 만든다 그가 읽어주는 책 내용이 너무나 좋다 더 가슴에 와 닿는 것 같고 몇번을 들어도 새로 읽는 느낌이랄까 저자의 말대로 계속해서 귀를 기울이게 된다 내용도 어럽지 않고 책의 표지에 제목을 점자로 싣기도 했다 게다가 신작 출간 기념 행사를 수어 통역사와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북 토크로 진행했다고 한다 저자는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이였고 귀를 기울이는 작가였다 북토크에 가지 못한게 아쉬웠다 대신 이 오디오북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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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문집은 6년만에 읽게된 신작 에세이다 다른 산문집에는 앨범이 실려있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오롯이 산문집으로만 출간되었다 초판한정으로 저자의 안쇄 사인이 되어 있고 무엇보다 반가운건 작업 과정과 창작의 영감이 기록된 녹음 수첩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새음반에 대한 노트도 수록되어 있어서 이번 산문집이 기대가 되었다 한층 깊어진 그의 글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도 하고 잔잔하게 해주기도 한다 절로 힐링이 되고 있다고 해도 좋다 이번 에세이는 사진도 음반도 아닌 오로지 단독 산문집으로 나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만의 진솔한 글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마음에 든다
제목부터가 괜찮았다 그리고 늦은 밤 쉬면서 편한 자세로 읽었는데 책이 잘 읽혀졌다고 할까 마음이 편안한 탓인지 집중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책 표지도 괜찮았고 녹음수첩을 공개해줘서 고마웠다 이런 기회도 흔치 않으니 말이다 오디오북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구매해서 들어보고 싶어졌다 그의 목소리로 듣는 산문집은 또 어떨지 기대가 된다 쉬면서 한번 더 읽으려고 한다 그의 에세이는 사람마음을 편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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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바쁜시간후로 첫번째로 읽고 싶었던 폴님의 글 너무 좋네요! 같이 콘서트 갔던 친구에게도 선물하렵니다. 종이의 질감, 표지도 좋아요! :) 연말에 아껴서 음악도 함께 들으면서 읽어야겠어요 번역하신 책들도 결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한결같은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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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루시드폴님의 에세이를 접했습니다. 이전 책들에서도, 그리고 앨범에서도 느꼈지만 역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남다른 것 같아요. 모두가 바라는 것들보다 작은 것, 눈에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네요. 예전에 연두색꽃을 좋아한다는 글을 읽고 드물게도 만나는 연두색 꽃들이 반갑더라구요. 이번 이야기는 우리가 저 스쳐지나갔을 많은 소리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사락독서챌린지 |
음악에 녹음된 공간감과 듣는 이의 공간의 관계 음악에 대한 이야기면서 인간 삶에 관한 이야기네요. 확장된 이야기들을 읽으며 생각하는 지점이 많았어요. 중간중간 그림도 집중하게 되네요 한참 멍하게 바라보기도 하고. 좋은 책입니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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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은 처음 구입해봤어요~ 루시드폴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들으니 한자리에서 다 듣게되더라구요~ 조용조용 다 전달하는 힘있는 내용들... 가만히 생각하게 되는 내용들...역시 루시드폴!! 노안이기도하고 책 제목이 모두가 듣는다라고해서 오디오북으로 선택했는데 잘 한것 같아요~ 두고두고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아파트 발코니에 작은화단과 화분을 가꾸고있는데 오디오북 듣고난뒤 태도가 바뀌더라구요..^^...그이유는 책을 읽어보시면 저 보다 큰 깨달음을 얻게 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