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넘쳐나는 좋은 음식들이 많은데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을 수도 없는 현실. 내 체질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올바르게 먹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항상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게 된 진짜 식1은 60만 구독자 유튜브 한의학박사인 김순렬 저자가 들려주는 진짜 식사를 통해서 살아있는 진짜 음식에 대해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는 식사,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식, 마흔 이후의 최강 식사,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사 총 4장으로 구성되어 100세 시대 진짜 올바른 식사를 하고 건강하도록 돕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지식들까지 바로잡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간 기능이 나빠지면 어떻게 될까 제대로 된 해독작용이 되지않아 몸속 노폐물이 가득해진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단시간 간의 기능을 파괴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단백질 보충제는 평상시에도 몸을 만든다며 잘 챙겨먹기도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가 알레르기와 염증의 원인이 있다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던 부분에 좀 놀라웠어요. 왜냐면 아이가 비염을 달고 있어 환절기만 되면 특히나 고생을 하고있던 터라 단백질을 보충제가 아닌 자연 식품 돼지고기나 닭고기, 소고기등을 요리해서 먹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단시간에 간을 파괴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있어 앞에서 읽어본 내용의 핵심을 다시한번 살펴보기 좋았어요. 양배추를 매일 먹으면 일어나는 일 위장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양배추의 또 다른 효능으로 심혈관질환 예방과 항암효과등 다양한 양배추의 기능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 위염이나 위궤양에 좋은 양배추에는 비타민 U가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 비타민 U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Tip을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이해를 도와주네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부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 양배추의 부작용도 살펴보면서 주의해서 올바르게 섭취해나갈 수 있도록 해 주네요. 각 주제와 관련된 내용들을 QR코드를 통해서 바로 유튜브 강의도 들을 수 있어 흥미롭게 만나보면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들어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음식에 대한 기능과 효능은 물론 잘못 알고 있던 부분과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보고 내 몸 체질에 맞고 도움이 되는 음식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좀 더 건강하게 즐겨보고 독이 되는 죽음 음식이 아닌 최강음식으로 건강한 상태로 우리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까이에 두고 꺼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리더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리더북스 #진짜식사1 #김순렬 #한의학박사 #최강음식 #건강 #김순렬TV #책과콩나무카페 |
현대를 살아가면서 풍족한 먹거리 환경이 있지만 건강에 해가 되는 가공식품이 접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간단한 음식을 먹고 배달 음식, 가공식품을 많이 먹다 보니 몇년새 몸이 급 안좋아지더라구요. 저와 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 성장기 아이들을 보면서 걱정이 되던 중 보게 됐기에 더 도움이 된 책이라 의미가 큽니다.
리더북스에서 출간된 진짜 식사 1 입니다. 이 책은 한의학박사 김순렬님의 저서로 60만 구독자 유튜브 <김순렬TV> 1억 뷰 화제의 콘텐츠 핵심을 수록했기에 건강한 식사에 대한 알짜 정보를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는 식사,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식, 마흔 이후의 최강 식사,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사 총 4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기에 책을 한 번 다 본 후엔 필요에 따라 찾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각 신체기관과 기능에 따라 음식의 작용을 설명하고 있었고 너무 길거나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간단명료하지만 이해가 쉽도록 이야기하고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땅콩이나 생강, 레몬즙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재료들도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는 등 바르게 먹는 법을 전하기에 평소 먹던 식습관을 돌아보며 이왕이면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먹는 법을 새길 수 있었어요. 항간에 떠돌던 식재료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한의사 선생님의 정확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각 신체기관과 건강과 면역에 연계하여 성분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고 있기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어디에 좋다더라는 이야기만으로 무심코 먹던 음식들도 어떤 기능이 있는지, 왜 좋은지,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 등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며 따져보다 보니 무조건 배를 채우는 것 만이 식사가 아니라 제대로 건강을 위해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뭔지를 깨달을 수 있었던 건강 사전같은 책이었습니다.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옆에 끼고 수시로 궁금한 점을 다시 찾아 볼 수 있어 유익한 책 진짜 식사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 개인적으로는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먹는 것이 아닐까 한다. 먹는것이 나 자신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현대의 우리들은 알고는 절대 먹지 못할 성분으로 된 음식들을 맛만 좋으면 먹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한의학박사가 쓴 먹는 음식에 관한 내용이 가득한데, 우리 신체기관과 연계하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몇 개의 장으로 나누어 항암식단에 대한 것, 다이어트에 좋은 식사이 구분되어 있지만 읽다보니 어디를 펼쳐서 보든 하나하나 도움이 되었다. 비만쪽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간헐적 단식이나 유산균 등의 내용 등 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 책은 어렵게 쓰여있지가 않다. 중요한 내용들은 강조가 잘 되어 편집되어 있기도 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서술하는 것도 핵심만 뽑아서 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좋다. 주변에서 영양제나 단백질 보충제 등 여러가지를 섭취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저자는 그러한 것이 아닌 재료 본연의 것 섭취의 중요성을 말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상추, 양배추, 들깨, 콩 등 우리의 식재료들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보고나니 다시 한 번 식단을 점검하게 된다. 되도록 알 수 없는 재료로 만든 외부 음식은 먹지 않고 건강하게 키운 식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사람의 몸을 만드는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을 만드는 중요한 물질일것이다 요즘 우리는 너무도 많은 음식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쉽게 구할수 있는 음식들이 주변에 널려있고 직접 요리하지 않더라도 어느곳에나 배달되는 음식은 쉽게 그 음식을 접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모든것이 쉽고 풍족하지만 정말 이 많은 음식들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알수 없는 노릇이다 물질이 풍성할수록 왠지 우리 몸은 점점 약해지고 시들어 가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예전에 먹을 것을 하나 구하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짓고 그것을 길러 하나하나 손으로 찟고 빻고 하여 음식으로 섭취했을때 보다 지금이 건강하고 더 낫다고 말할수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이책 진짜 식사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음식이 어떤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지금 당장 저녁식탁에서 만난 음식이 정말 음식인지 아니면 내 몸을 죽이는 독극물이였는지 이책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다 먹는것이 곧 우리몸을 설명하는 것일진데 이책에서 설명하는 음식들 이야기는 우리몸을 살리는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가는 나이에 들어서니 이책에 더욱 눈길이 가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 내가 먹었던 음식들이 나를 파괴하는 음식이였던 사실을 알자 놀라우면서도 왠지 찜찜했던 불길한 생각이 사실로 보여주는것 같아서 속이 시원한 생각도 들었다 내몸에서 질병을 몰아내는 식사편에 나온 음식들을 보면서 이름만 들었던 음식들이 어떻게 내몸에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식편은 암에 대한 공포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음식에 대한 자세를 알려주는 편이였다 암에 걸려서 뒤늦게 이런저런 음식을 찾아 암을 고쳐 보려 할것이 아니라 미리 암에 대한 공부를 하여 음식으로 암을 이겨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였다 이책은 음식에 대해서 정확하게 집어주며 제대로된 식사를 하게 만드는 중요한 사실을 깔끔하게 설명해주는 사이다 같은 책이였다 |
사람은 식물처럼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 수 없기에, 반드시 무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에너지를 생성해야만 한다. 그 무언가는 바로 음식을 말하며 그것을 먹는 행위를 식사라고 한다. 그렇게 우리는 매일 식사해야만 살 수 있다. 『진짜 식사 1』에서는 내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는 식사를 알려준다. 책과 함께 그동안 의사 선생님이 직접 찍어서 올린 동영상까지 같이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르게 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한의학에서 흔히 ‘섭생(攝生)’이라고 표현하는 바는 바로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살기 위해 병에 걸리지 않는 노력을 뜻한다. 그리고 그 섭생의 요체는 바로 올바른 식습관과 제대로 된 식사에 있다고 한다.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던 사극 ‘대장금’도 바로 임금의 밥상을 책임지는 수랏간 궁녀들의 삶을 다룬 것이다. 그만큼 어떤 식사를 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수명과 건강이 천양지차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한의학은 특히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매일 먹는 우리의 음식중에서 먹으면 건강에 이로운 음식과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구분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짧은 식사시간을 선호하다보니 간편하게 포만감을 느끼면서 인스탄트 음식을 가까이 하면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한의사들은 지적한다.
<진짜 식사1 :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최강 음식>은 오랜 기간 유튜브를 통해 많은 구독자를 자랑하면서 한의학적 측면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과 약초에 대해 설명해 온 저자가 이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저자는 우선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인데 이중 생활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생활 습관이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특정 음식이 왜 신체에 좋은지 또는 나쁜지를 의학적 지식과 근거에 기초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갱년기 남녀에게 좋은 음식은 해당 세대에 들어가는 내게 엄청난 지식이 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양방에 기초한 약품과 차별화된 음식의 역할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신체기능 중 한가지 목표에만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조제된 약은 그래서 부작용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는데 영양제가 거의 효능이 없다는 임상결과를 확인하고 있음에도 영양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는데 대해 무척 안타까워 한다. 자연그대로의 음식이 가지는 강력한 효과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깨달을 것이다. 꼭 읽어보시고 많은 참고가 되면 좋을 책이다. |
당연한 말이지만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만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살다 보면 이를 위협하는 유혹들로 넘쳐난다. 심지어 저렴한 가격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 지목된 인스턴트 음식, 가공식품, 냉동식품, 가공육, 매운 음식, 액상과당, 탄산음료, 술, 담배 등 죄다 암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온상이다. 간편식인 밀키트도 안전하지 않다. 과식해서도 안 되고 영양제를 과다 복용하거나 동물성 지방이 있는 식품도 자제해야 한다. 과자, 말린 과일, 육포처럼 건조식품은 위장에 부담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먹어야 할 음식은 촉촉하게 수분이 풍부하고 신선한 음식을 가급적 먹어야 한다.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짜거나 맵지 않게 요리해서 먹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
작년에 했던 건강 검진 결과가 안 좋아 병원에 다녀왔는데, 다음 번 진료시간엔 살을 빼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만 하고는 한 번도 실천한 적이 없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더군요.
다이어트의 기본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SNS에서 유명한 다이어터들의 식단을 보더라도 평상시에 먹는 음식과 다른 경우가 많았고, 특히 요리도 못하고 관심이 없는 제가 접근하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책 표지에 적힌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최강 음식"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다고?' 어떤 음식이 소개되어 있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진짜 식사"라는 책의 제목만 접했을 때는 건강에 좋은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다양한 식재료들을 이용한 건강식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기 전의 재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근, 들깨, 양파, 마늘, 토마토, 시금치, 비트, 양배추, 결명자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 는 식재료들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이 구성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진짜 식사"를 만들어낸 식단들로 구성되어 있 는 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음식 재료들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 영향을 발휘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 재료를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읽었던 다이어트 식사법이나 건강 식단을 소개하고 있는 책들은 이미 완성 된 요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제게 주는 방식이었다면 이 책 은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음식 재료를 어떻게 사용해야 건강에 좋을지, 어떤 요리 방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두고 수시로 읽어서 머리에 새겨둬야 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람은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다. 음식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대 요즘은 먹을 것이 풍족해서 먹지 못해서 죽는 사람은 없다. 그 대신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어서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너무 먹을게 많아서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많이 먹다 보니 병에 걸리고 힘들어하는 이런 현실이 적잖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내가 먹었던 것들이 먹을게 너무 많은 나머지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었고 그 결과가 지금의 내 몸 상태라는 결과에 다랗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의학 박사인 김순렬 한의사님이 쓴 책이다. 한의학 측면에서 많은 지식을 유튜브에 방송하고 있는 60만 구독자가 있는 유투버이기도 하다. 사실 최근에 건강검진을 하면서 예전에 건강에 자신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딘가 많이 안 좋고 많이 아픈 나의 몸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내가 그동안 먹었던 것들이 나의 지금의 몸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들에 대해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결국 먹어서 나빠진 몸은 다시 좋은 것으로 먹어서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진짜 식사들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먹어보려고 노력 중이다. 이 책에서 특히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영양제"에 대한 부분이었다. 몸에 좋은 것을 간편하게 먹기 위해서 그동안 수없이 찾았던 영양제가 나에게 독이 되고 있었다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영양제게 쓸 돈으로 야채를 직접 사서 먹는 게 더 나에게 이롭다는 부분도 알게 되었다. 또한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안 좋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안 좋은지 잘 몰랐고 간편하고 맛있은 걸 찾다 보니 결국 라면이나 빵 등을 많이 먹어왔었는데 그게 결국은 또 나의 몸에 독이 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충격을 주었다. 결국은 먹는 것으로 다시 또 나의 몸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한 끼를 먹더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진짜 식사를 하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 제일 첫 번째로 시작하는 것은 이 책에서 추천해 주고 있는 간헐적 단식이다. 인슐린을 민감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간헐적 단식은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6시간은 단식하고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16:8 단식을 시작했다. 단식하는 16시간이 주로 잠을 자는 밤 시간대라서 배고픔이 상대적으로 덜 하긴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11시까지의 공복시간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이것도 곧 익숙해질 거라 생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진짜 식사를 시작해서 건강한 나의 몸을 만들어보려 한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
<진짜 식사 1> 질병을 몰아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재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며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으며 장수를 기대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고, 또 어떤 것이 건강에 해로운지 대략적인 예측을 하지만 그 이상의 관심을 주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독이 되는 죽은 음식을 365일 먹는 것이라는 상당히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운 저자는 60만 구독자 유튜버인 김순렬TV이다. 무료 1억뷰라는 엄청난 수치와 화제를 불러일으킨 콘텐츠의 핵심을 수록한 책이니 만큼 내용에 대한 검증은 물론 건강에 직결되는 좋은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매일 3끼니를 챙겨먹다보면 내가 무엇을 먹는지 어떤 것을 먹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미리 정보를 알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습관화 시켜 직접 체득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의학적 극거를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나쁜 식습관이 사람의 몸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알려주고 있다. 몸을 구성하는 세포 속 구성인자들은 매일 바뀌기에 오늘 먹은 음식과 어제 먹은 음식의 영양 성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이렇게 명칭은 알고 있지만 정작 탄수화물이 많아서 당뇨병과 대사 질환이 생기고, 육식을 많이 해서 염증과 활성산소의 생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상태가 바뀔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인스턴트가 나쁘고 합성된 음식들이 해롭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얼마나 나쁜지 알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근거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어떻게 먹는 것이 이로운지 어떤 건강에 좋은지를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다. 입에 덜 맛있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우리 몸에는 가장 좋은 것임을 그리고 어떻게 생활하고 섭취해야 더 이로운지 알고 싶은 많은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