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챙겨서 읽는 편이다. 올해는 김혜진의 푸른색 루비콘 이다. 김혜진 작가의 목화맨션,미애,축복을 비는 마음을 읽고 좋았었다. 이 작품은 칠순의 남자가 아내를 잃은 후 점차 일상을 적응해가는 과정과 심리를 잔잔히 그린 작품이다.후보작 김병운,조경란,최은영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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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상작을 샀지만 그 중 제일 기억나는 작품이 없는 책이다. 그나마 푸른색 루비콘이 낫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던 느낌? 이런 단편들도 존재는 해야하고 명맥을 잇는 건 나쁘지 않지. 하지만 약간 동물원에서 종족보전을 해주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