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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2023년의 마지막 날을 꼼은영 작가님의 책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열었습니다. 작가님의 감각적인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타이포그래피와 그림, 이야기의 적절한 조화를 보며 그 매력에 푹 빠져 작가님의 다음 책이 궁금해졌습니다. 다음엔 어떤 책으로 우릴 찾아오실까 궁금해하던 찰나에 작가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아이와 손잡고 산책하듯 다정하고 기분 좋은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산책길'이라는 1인 출판사를 여시고 우리를 찾아오신 거예요. 산책길의 첫 번째 그림책 <작은 탐험>을 보며 그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정함에 기대어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저 멀리 바다 건너 쌔근쌔근 흔들리는 섬을 보고 탐험을 떠나는 세 아이. 그렇게 세 아이의 '작은 탐험'은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이번 탐험에서 무엇을 느끼고 발견하게 될까요? . 섬의 꼭대기에 서 있는 두 아이. 오잉? 세 아이가 출발했는데 왜 표지엔 두 아이만 보이는 걸까요? 그러다 책등에 숨어있는 귀여움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면지에 담긴 '작은 탐험'의 이야기를 보며 제 추억 속 작은 탐험들을 떠올려봅니다. 제 기억 속 추억의 물건들은 지금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지금 다시 본다면 반가움에 두 품에 꼬옥 안아 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지를 보자마자 '아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마음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따스함이 차올라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뭉클함에 책장을 넘기며 구석구석을 살피고 내 마음도 살피고 추억 속 기억들을 살피며 책을 덮었습니다. 어린 시절, 제 기억 속 엄마는 늘 일을 하셨습니다. 동네 아주머니들과 모여 작은 부업을 하시기도 하고 식당으로 일을 하러 나가시기도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한동안 집에 있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동생이 태어났을 때 입니다. 8살 때 동생이 태어났는데 그때부터 2~3년 정도는 집에 계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갔다 집에 오는 길이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가면 엄마가 계실테니까요. 집에오면 엄마가 집안일을 하고 계실 때가 많았어요. 집안일을 하시다가 제가 오면 간식을 만들어주시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 엄마가 동생과 나란히 누워 잠이 드신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엄마가 잠이 든 모습을 보는게 신기했어요. 작고 귀여운 동생이 자는 것도 귀엽고 좋아 그 옆에 누워 한참을 엄마와 동생의 얼굴을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저도 모르는 사이 스르르 잠이 들었지요. 책을 보는 내내 그 때의 따뜻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날의 느낌과 온기가 책을 통해 저에게로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우러져 멋진 탐험이 시작됩니다. 이 탐험을 통해 아이들은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을 찾게 되겠지요. 평생의 힘이 되어줄 추억을 간직한채 돌아오길 바랍니다. 다음엔 어떤 탐험을 떠나게 될까요? 작가님의 다음 탐험이 궁금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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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내용인지는 전혀 말하고 싶지 않다. 만약 이 내용만이 궁금해서, 혹은 안타깝게도 어쩌다 알게되었다면 위로를 전한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예기치 못하게 부딪혀야 진짜 좋은책이다.
그날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 어느날이 문득, 그리고 곁에 있는 아이들이 퍼득, 눈에 들어오고마음에 차올랐다. 그것으로 충분히 내가 작가님께 또 한번의 감동을 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되어주었다. 모르고 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흠뻑 젖길 더없이 바란다.
<산책길에서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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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쌔근쌔근 흔들리고 있는 섬을 향해, 저마다 행복한 표정으로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 셋. 꿈결같은 파도를 넘실넘실 넘어, 들숨날숨 리듬에 맞추어 들썩이는 초록이 속으로 향해요. 비탈길도 오르고 봉우리에 기대어 쉬기도 하고, 협곡을 건너, 따뜻한 숨이 가득한 동굴에서 쉬기도 하죠. 빛나는 까만 점들을 돌멩이처럼 쌓아 올리기도 하고 보드라운 바람에 생긴 갈림길에서 숨바꼭질도 했답니다. - 저는 처음에 표지를 보자마자 제주 설화가 생각났어요. 제주도 설화 중 제주를 만들었다는 설문대 할망 여신 이야기. 제주 모습은 이 여신이 누워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 말이에요. 머리를 풀어헤치고 누워있다는 그모습과 비슷하지요? 마침 제주에 살고 계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표지와 책속 섬의 모습들이 모두 제주를 추억하게 했답니다. 그런데요. 책장을 모두 넘기고 나서 알게된 섬의 모습은 저의 상상을 뛰어넘어 제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네요. 제가 엄마여서 일까요? 저희 아이들이 셋이어서 일까요? 주인공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행복해보이는 표정에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사랑스러워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모험 동안 섬의 구석구석을 표현하는 내용이 정말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으로 묘사되고 있는데요. 참 사랑스럽고 노랫말처럼 아름다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이기도 하고, 소중한 누군가의 모습이기도 한 이 묘사들로 제 마음이 말랑말랑하게 녹아내렸답니다. 아마도 사랑으로 가득한 내용과, 행복으로 가득한 그림이라서 제게도 그렇게 느껴졌던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책. 그 무엇이 되었든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책.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 더욱 좋은 만한 그림책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떠나게 될 수많은 모험길에서도, 처음으로 만나게 될 설레는 산책길에서도, 의도치 않게 마주할 선택의 갈림길에서도 오늘의 이 [작은 탐험]이 어쩐지 우리에게 무한히 샘솟는 용기를 안겨줄 것 같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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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의 그림과 단어 하나하나, 따스하게 마음을 차분히 일렁이게 하는 책이 여기 있다. 아이와 함께 읽노라면 사랑이 느껴지고 봄바람이 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자고 있는 엄마 곁으로 아이가 찾아와 얼굴을 이리저리 만지며 탐험을 한다. 아이들의 손길과 엄마의 편안함에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어릴적 동네 친구들과 숲에서, 마을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기분좋음으로 다가온다. 엄마에 대한 생각과 함께. 지금은 나이가 드시고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항상 웃으시며 사랑해주시며 곁에 계시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천진난만했던 시절로 안내해준 이 책이 너무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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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에서 온 그림책이에요 흔들리는 섬으로 탐험을 떠나려 하는 세 아이가 나오네요 작가님은 고된 일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가 단잠에 빠지면 엄마가 집에 있다는 사실이 좋아서 따뜻한 이야기'작은 탐험'을 읽으며 추위에 언 손을 녹여보면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작은 탐험' 그림책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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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근쌔근 섬이 흔들려. 우리 같이 가볼까? "꼼은영"은 작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인 작은 탐험 우리집 아이들은 겉표지를 보고 수원 월드컵경기장 앞에 있는 얼굴 조각상이 생각난다고 해서 웃었는데요. 주인공인 아이들은 반려견 똘이와 함께 여정을 떠나며 노 저어 바다를 건너고, 서로 응원하며 비탈길을 오르며 아슬아슬한 협곡을 건너는 이야기예요. 조심스럽게 조약돌을 쌓고, 사락사락한 수풀을 거쳐 꽃밭에서 노래까지 부르며 탐험을 즐기죠. 이 책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낌없이 주는 자연이 마치 엄마의 사랑같다고 느꼈어요.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보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유아부터 어른까지 같이 보면 좋을 책입니다.^^ 둘째는 숨은 그림이 있다며 그림책 안에 애벌레 무당벌레 찾기 놀이도 해보구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따라 그려보기도 했어요^^ 독후활동까지 저절로 이어지니 너무 좋네요^^ 첫째는 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만하라고 했네요^^;;;;; 감동과 따듯함이 느껴지는 작은탐험에 같이 가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작은탐험 #꼼은영 #꼼은영작가 #산책길출판사 #산책길 #우수출판콘텐츠 #탐험 #자연 #가족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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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아래 아이와 손잡고 산책하듯 다정하고 기분 좋은 그림책을 만듭니다.”
너무나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산책길 출판사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 마음은 출판사의 대표이자, 그림책 작가의 꾹꾹 눌러 담은 손 글씨에서부터 시작된다. 독자는 이름이 새겨진 나만의 그림책을 받는 순간, 마음을 활짝 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쌔근쌔근. 저 멀리 보이는 섬을 향해 아이들의 탐험은 시작된다. 아이들은 궁금한 마음으로 다가섰지만, 비탈길을 오를 땐 힘을 합쳐야 하고 협곡을 건널 땐 심장이 뛰며 용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자연은 따뜻한 공간을 내어 주며, 소중한 마음을 담은 노래와 응원을 건내기도 한다.
반짝반짝. 엄마가 눈을 뜨는 순간. 자연에서 얻은 용기와 사랑은 곧 엄마에게서 얻는 용기와 사랑이 같음을 알 수 있다. 곤히 잠든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는 아이는, 안도감을 느끼며 엄마가 곁에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 사랑의 기억은 수풀을 지날 때나 바닷가의 조약돌을 볼 때나 구부러진 이파리들을 볼 때나 언제나 아이와 함께 하며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큰 자산이 되기도 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한없이 베푸는 것과 같은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다정한 그림책. 이 따뜻한 작가의 경험이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주었으면 좋겠다.
“어른이 된 지금, 허리만큼 높은 수풀 사이를 사락사락 지나며 엄마의 눈썹 결이 생각나는 건 참 신기한 일입니다. 바닷가 반짝이는 조약돌을 쌓으며 엄마의 점이 겹치는 건 참 신기한 일입니다. 담장 가득 흔들리는 능소화 줄기에서 엄마의 응원 소리가 들리는 건 참 신기한 일입니다.”(작가의 말)
해당 후기는 산책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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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탐험 #꼼은영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그림책을 만나고, 그림책을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하고 감탄했었습니다. 글자로 디자인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특별하게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꼼은영작가의 두번째 창작 그림책<작은탐험>이 나왔다는 소식에 어떤 이야기가, 일러스트가 있을지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꼼은영 작가는 1인 출판사<산책길>의 대표이자, 작가입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은 무슨 이야기일까요? "엄마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나와 같고 나와 다른 형제들에게." 힌트를 얻어, 표지에 보이는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의 섬을 탐험하는 세친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탐험하며 머무는 곳마다 누군가가 생각나는 모양입니다. 탐험을 위한 준비물을 면지에서 만나고 쌔근쌔근 흔들리는 섬으로 출발합니다. 아슬아슬 협곡을 건너고, 조약돌을 조심조심 쌓으며 신나게 섬을 탐험합니다. 탐험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그 탐험 속에서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세친구들의 모습이 저희집 아우안자매들과 너무 닮아있습니다. 엄마의 바램으로 인생의 탐험 속에서 힘을 합쳐 비탈길을 오르고, 나아갈 용기를 얻으며, 서로 소중한 마음을 노래하는 자매들이 되었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작은탐험의 연속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해내고, 다시 탐험을 시작하고를 반복하는 삶입니다. 그런 삶 속에서 혼자 탐험하기 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기억을 가지고, 서로를 힘을 힘입어 나아간다면 조금 더 나은 탐험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따뜻한 햇살 아래 아이와 손잡고 산책하듯 다정하고 기분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산책길 출판사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