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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타지 작가 수민입니다.^^ 일전에 <직선박기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튜닉!>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 책과 같은 시리즈인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랍니다. <직선박기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튜닉>이 레벨2 정도라면,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는 그보다 쉬운 레벨1이라 할 수 있죠.ㅎ 남자인 저라도 한 번 도전해봄직한 책이랄까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보러 가시죠. 고고! 고고!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표지랍니다. 저기에 나와있는 12가지 외에도 다양한 가방 만들기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직선박기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튜닉!>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겠죠?^^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책 상단에 나와있는 것처럼,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는 행복을 수놓는 DIY 시리즈 4번째 작품이랍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코바늘 손뜨개 러블리 디자인 106> <비즈장식 코바늘 손뜨개>이고, 세번째는 <직선박기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튜닉!>이랍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봉'인 것 같아요.^^ 저도 이제 7개월 있으면 아이가 생기는데, 용기를 내서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ㅎㅎ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초보를 위한 배려가 가득하답니다. 마치 프라모델 장난감을 처음 만드는 사람처럼, 그저 이 책에 나온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어느새 가방이 뚝딱 만들어지고야 마는 것이죠.ㅋ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지금도 가정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때는 가정 시간 때 바느질을 배워서, 남자도 기본적인 바느질을 할 수 있었어요. 군대에서도 조금 익히기도 했고요.ㅎ 이런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가방을 만들 수 있어요. 가장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도안의 경우에도 도안 시트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도안을 만들 수 있고요.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살짝 나온 도안처럼, 마치 종이접기를 하듯 간단하게 가방을 만들 수 있어요. 가방의 구조가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라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은 바느질에 능숙하거나, 재봉을 해본 사람은 너무 쉬워서 '이런 걸 꼭 봐야하나?'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처럼 재봉에 문외한인 사람은,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유레카!'를 외치겠죠.ㅋㅋ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그렇지 않아도 아내가 백인백을 하나 살까 고민하던데, 출산 선물로 이런 걸 하나 만들어주면...... 굳이 힘들게 이런 걸 만드느냐, 그냥 하나 사지, 라고 할까요?ㅋㅋ 책을 다 읽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까 했는데, 아내가 이 책을 꼬옥 쥐면서... 자신이 한 번 만들어보겠다더라고요.ㅎ 언젠가는 말이죠.ㅋ ▲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 우메타니 이쿠요 지음, 장세연 옮김, 니들북 출판 새로운 취미를 하나 즈음 갖고 싶다는 분들 중에 손재주가 있으시다 하시면, 이 책을 구입해서 바느질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기왕이면 가방을 뚝딱 만들어내면, 남는 것도 있고 선물할 수도 있으니, 일석 삼조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까지, 판타지 작가 수민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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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벌써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이 거리를 봄 색깔로 물들이고 있다. 낮 동안의 햇빛은 얇은 외투마저 벗어야 할 만큼 따사롭기만 한다. 이러다 금세 여름이 와 버리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될 지경이다. 이 봄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꽃을 찾아 빛을 찾아 소풍이라도 떠나야 하지 않을까. 소풍을 가려면 우선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 돗자리, 선글래스, 모자, 도시락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필수품들을 넣을 예쁘고 실용적인 소풍 가방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소풍 가방은 패브릭 재질을 선호하는 편이다. 일단 가볍고, 눈으로 보이는 크기보다 훨씬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원단이나 프린트에 따라 같은 디자인이라도 여러 가지 느낌을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자인부터 실용성까지 내 마음에 꼭 맞는 가방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색에 이런 무늬에 주머니는 어디에 달리고 크기는 어느 정도인' 가방을 가지고 싶다는 구체적인 욕구가 생기면 기성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보다도 어려운 일이 된다. 종종 그런 고민을 하던 찰나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 가방 만들기』(이하 『가방 만들기』)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표지를 보니 단순하지만 예쁘고 쓰기 편할 것 같은 여러 가지 가방들이 실려 있었다. 그래, 마음에 드는 가방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싶어서 책을 집어들었다.
재봉틀을 조금이라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꽤 구미가 당길 것이다. '처음이라도 쉽게 배우는'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아주 기본적인 가방과 파우치 만드는 법이 실려 있다. 주머니 등은 원하는 대로 더 달거나 빼는 식으로 응용도 가능할 것 같아서 더 관심 있게 살펴보았다. 원단 디자인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가방 만들기』는 필요한 재료, 도안, 마름질하는 방법부터 마무리하는 방법까지 그림과 사진을 적절히 이용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또한 여백이 크고 시원해서 보기에도 편했다. 귀여운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만들 때 필요한 팁을 알려주는 점도 좋았다. 단순히 색이나 아이콘으로 표시하는 것보다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이다.
『가방 만들기』를 보고 있자니 돗자리까지 넣을 수 있는 커다란 가방과 런치백&물통홀더 세트, 보냉시트를 부착한 케이크백을 만들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꽃놀이를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 샘솟는다. 봄과 잘 어울리는 진달래색 가방도 좋을 것 같고, 새싹처럼 싱그러운 연두색이나 민트색 가방도 예쁠 것 같다. 직접 만든 소풍 가방은 그대로 훌륭한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본래 목적이 매일 들 수 있는 편안한 가방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니까 말이다. 다른 어떤 계절보다 봄과 잘 어울리는 패브릭 가방, 오늘부터 당장 하나씩 만들어 볼까.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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