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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님이신데 일본을 배경으로 선택하신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타는듯한 여름의 햇살과 눅눅한 감성을 표현하고 싶으셨던것 같아요. 책 디자인도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근데 저한텐 그냥 이 책 전체가 이미지만 있고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일본인 이름과 지명사용도 피상적인 지식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등장인물들 서사가 그냥 비극일변도로 가는 것도 약간 예스러운 감성이라 느껴졌습니다. 사춘기 아이들 감정에 낙폭이 큰것도 맞고 제가 그 시기를 한참 지나온것도 영향이 없진 않았겠지만 감정선 자체가 설득력이 부족하단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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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에서 바이럴 하는 영상을 보고 처음에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 혹하여 한 번 구매해본 책이였지만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떠오르게 해주는 작품이였습니다. 감정의 울림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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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공평하게 서로를 위했다지만 미묘하게 드러나버린 마음의 불균형 같은 걸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순간들이었잖아. 내게는 여태 아무도 찾으러오지 않지만, 너희는 누군가가 애타게 찾고 있기를 이구절이 제일 마음에 남네요 하루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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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실전 투자 전략과 매매 원칙을 명쾌하게 담아낸 투자 지침서입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짚어주어, 실질적인 매매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매매의기술 #박병창 #포레스트북스 #주식책추천 #투자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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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내가 감추고 포장해도 누군가는 내가 감춘 이면의 진실을 보고 있겠죠?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삶 활기차고 행복하면 좋겠는데 현실은 참 녹녹치 않습니다. 풋풋한 사랑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읽을 수록 긴장감이 감돌았고 무게감도 느껴졌습니다. 다 읽은 후 잔잔하게 그리고 무직하게 마음에 남은 잔상들이 책을 다시금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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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물 기대하거나 남주와 여주의 긴 로맨스를 원하고 산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일본 청춘물,먹먹한 소설 좋아하시면 추천하고요! 후유증있는 책을 원한다 싶으시면 정말 추천해요! ’누군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같은 압력의 슬픔을 견뎌야 한다는 걸 나는 지나치게 늦게 깨달았다‘. ’죽음마저 실수를 할까 두려운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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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더웠던 그 여름, 오키나와 수족관이 생각나는 그런 잔잔한 소설이에요. 남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다가, 아키라의 사연을 알게되면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었기를 바라게 됩니다. 나도 그런 여름을 보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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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생각나는 소설이라길래 가볍게 시작했다가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그저 아름답고 푸릇한 사랑얘기를 생각한다면 이 책을 펼치지 마시길.. 내가 생각해오던 수족관의 의미는 이 책과 함께 양분화 되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구절 한구절 아껴 읽고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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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청춘 소설인줄 알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깊고 우울한 이야기로 이어져서 생각지 못한 후유증이 생겼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문장이 아름다운 표현력도 있어서 상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이였다. 나같이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길 수 있어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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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속 수족관의 의미를 알면 마음이 먹먹해진다. 표지만보고 소년과 소녀의 청춘과 사랑이야기를 기대했지만 우울투성이인 책이다. 비에 푹 젖은 습기가득한 장마철에 읽으면 더욱 몰입이 잘 될 것 같다. 매년 8월이 되면 생각날 것 같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