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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 아래 까만 점이 있어 나를 다크라고 부르는 아이가 있어요. 아이 마음데로 다가와 우린 친구가 되었지요.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우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듯 했지만.. 세상에 영원한 관계는 없는걸까요? 무심히 인사도 없이 떠나버린 아이, 사정이 생긴걸까요? 사고라도 난거면 어쩌나요? 다크이야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친구를 만납니다. 슬픈듯 하지만 용기를 주는 우리의 다크이야기. 두손 가지런히 동백꽃을 잡고 있는 다크의 모습을 보며 관계에 또 다시 용기를 내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