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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들의 3가지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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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 인터뷰 + 3가지 관점의 개인 수필 글. 한줄평: 일에 빠진 사람들이 적는 '내가 하고 싶은 일' 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얘기하겠습니다.   어떻게 일하고, 누구를 만나고, 돈을 버는 것 이렇게 3가지 관점의 글이 실려있어요. 워커홀릭들이 3가지 관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적어둔 책입니다.  피드에 있는 책처럼 3단 가로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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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 인터뷰 + 3가지 관점의 개인 수필 글.

한줄평: 일에 빠진 사람들이 적는 '내가 하고 싶은 일' 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얘기하겠습니다.

 

어떻게 일하고, 누구를 만나고, 돈을 버는 것 이렇게 3가지 관점의 글이 실려있어요. 워커홀릭들이 3가지 관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적어둔 책입니다.

 피드에 있는 책처럼 3단 가로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3단 가로 책은 거의 처음 봐서, 색다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3단 가로 형식의 장점은 빠르게 넘긴다는 거예요. 단행볻을 읽는 것처럼, 관점 1개를 쭉 읽고 돌아와서 다른 관점을 읽게 됩니다. 
그래서 속도감 있게 1개의 관점을 끝낼 수 있었어요.

저는 일의 관점부터 읽기 시작했답니다.

또한, 공통 질문으로도 각각 인터뷰 답변을 다셔서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워커홀릭들의 인터뷰와 글을 읽으면서, 일의 긍정적인 점에 대해서도 고찰하게 되었답니다.

 일의 힘든 점도 나와있지만,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부분과 첫 시작을 하던 부분을 서술하셨던게 인상 깊습니다.

워커홀릭이 무엇인가, 일을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궁금하시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인터뷰 하나 하나 찾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 이 책은 읻다 넘나리 2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제공 받은 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h*******2 2024.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의 워커홀릭들』 - 홍정미 외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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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을 사랑해서 홍정미 외 11명, 『서울의 워커홀릭들』(읻다, 2024)   원하는 일을 다양한 사람과 함께 많이 벌고 싶은 '서울의 워커홀릭들'의 다채로운 이야기   읻다 출판사에서 열두 명의 워커홀릭들의 문답을 담은 『서울의 워커홀릭들』이 출간되었다. 현재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프리랜서로 일을 하기도 하며,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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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을 사랑해서

홍정미 외 11명, 『서울의 워커홀릭들』(읻다, 2024)

 

원하는 일을 다양한 사람과 함께 많이 벌고 싶은

'서울의 워커홀릭들'의 다채로운 이야기

 

읻다 출판사에서 열두 명의 워커홀릭들의 문답을 담은 『서울의 워커홀릭들』이 출간되었다. 현재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프리랜서로 일을 하기도 하며,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존의 에세이, 자기계발서에서 찾아보기 힘든 내지 디자인을 사용하여 한 페이지에 일, 사람, 돈이라는 세 개의 카테고리를 모두 담아 냈다. 어쩌면 형식상 기존의 방식을 따르지 않았기에 보기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이 도전적인 디자인은 '서울의 워커홀릭들'이 살아가는 방식처럼 전혀 새로운 삶으로 뻗어 나간다는 취지 하에 이뤄진 것은 아닐까. 이렇게 새로운 디자인처럼 이 책은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워커홀릭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과감하게 드러낸다. 어쩌면 이 책을 읽은 독자 중 몇 명은 일, 사람, 돈의 밸런스를 찾아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게 될 수도 있다. 읻다의 『서울의 워커홀릭들』은 그것을 의도하는 듯하다.

올해 취업을 한 나는 정말로 갓 태어난 병아리처럼 지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초적인 교육을 받았지만, 현실의 업계에 진입한다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가 있는 듯하다. 한 달 하고도 11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고 궁금한 것이 많다. 가끔은 '이건 왜 이렇게 할까', '조금 더 다른 곳처럼 재밌고 독특하게 할 순 없을까'와 같은 질문이 생기면 윗선에 여쭤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내가 더 배워야 할 지점들을 스스로 고려하게 된다. 아직 더 많이 남았다는 것이 좋고 두렵다. 이 일을, 이 업계를 내가 더 사랑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가 벌써 이런 고민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닌지 스스로 갈팡질팡한다. 하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더 이 업계에서 더 큰일을 벌이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큰돈을 벌려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이런 고민들을 해야 개인적인 발전을 더 해서 미래의 내가 기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래도 쉽지 않다.

『서울의 워커홀릭들』은 내가 가진 고민들을 포함해서 더 미래의 고민을 가진 열두 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돌아 보며 앞으로를 고민하는 치열한 흔적이 담긴 책이다. 무조건 돈이나 명예를 보고 일에 뛰어든 것이 아닌, 나처럼 무언가를 좋아해서, 좋아하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일에 빠져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이상하고 과감하며 침착하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하여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프리랜서나 인플루언서로 자신의 입지를 단단하게 만든 이들은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많이 사랑하는 듯하다.『서울의 워커홀릭들』을 통해서 우리가 그들의 삶을 잠시 엿보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삶과 직업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서 언급했듯『서울의 워커홀릭들』은 내지 디자인이 독특하다. 한 페이지 안에 일, 사람, 돈에 관한 모든 에세이가 담겨 있는데 한 페이지를 가로로 삼 등분하여 세 개의 카테고리를 모두 담아낸다. 나는 최근 유행하는 병렬 독서에 취약한 사람이라 독서 또한 직렬로 하는데, 이번 책 또한 나는 한 사람의 일에 관한 에세이를 다 읽고 사람을 보았다가 돈으로 넘어갔다. 게다가 나는 이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해서 먼저 읽은 것도 있으니, 이 서평을 읽는 사람들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알아서 읽으면 되겠다.

열두 명의 사람을 모두 담을 수 없어서 나는 광화문에서 '녁'이라는 레스토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박정묵씨의 에세이를 주목하려 한다. 박정묵 씨는 방금 언급했던 '녘'을 을지로에서부터 시작했다. 초등학생들의 빛나는 꿈으로 가득한 기념 책자에 장래희망을 '평범한 회사원'으로 적었던 그가 어떻게 레스토랑 브랜드를 운영하게 되었을까. '일' 카테고리의 제목 '삼천포에 빠지셨습니까?'에서 유추할 수 있듯, 그는 자신의 삶을 삼천포에 빠진 듯 다양한 길을 만들어 나갔다. "컴퓨터공학에서 광고홍보학과로, 회사원에서 브랜드의 대표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다 보니 스스로 메타 인지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된 듯해 보였다. 아무도 가지 않는 을지로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도 어떻게 보면 삼천포에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취향을 통해 미래를 그려보면서 을지로에 있을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냈기에 그곳에서 성공해서 지금의 '녁'이 될 수 있던 것은 아닐까 싶다.

게다가 그가 사람을 상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한배에 탔다'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는 '우리는 한배를 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사람' 카테고리의 제목이기도 한 그의 생각은 사람과의 관계를 버스에 비유한다. 한 버스에 탔지만 언제든지 멈출 수 있고, 회차를 돌고 돌아도 내릴 위치가 아니면 계속해서 타고 있을 수 있다는, 건강한 인간론을 가졌기에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싶다. 가끔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는 말을 하는데, 그의 태도에 이 문구는 안성맞춤인 듯하다. 돈을 대하는 태도도 김화영 작가의 말을 빌려 물이 아닌 갈증을 원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의 가치관에 관해 말한다. 짧지만 그의 이야기는 어딘가 많은 매력이 숨어 있었다.

점점 N잡 시대가 되어가고 누구는 직업이 아닌 업의 시대가 왔다고들 한다. 그 말인즉슨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은 돈을 벌게 되어있다는 말처럼 들렸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편승하는 만큼의 돈만 손에 쥐고, 그만큼의 기쁨만을 만지며 살아갈 테니까. 그래서『서울의 워커홀릭들』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빛이나 보였고 그만큼 힘들어 보였다. 다만 그들은 즐기는 듯하다. 자신의 괴로움을 오히려 원하는 것처럼 일에 달려드는 모습이 사회초년생인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조만간 나도 내 직무에서 벗어난 다른 큰일을 맡을 듯한데, 이들처럼 새로운 것에 마구 도전하는 기쁨에 달려들어도 좋겠다. 가치 있게, 새롭게, 다르게 살아가는 것은 나의 움직임에 달렸으니까.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n 2024.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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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워커홀릭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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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g의 책으로 무려 12명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당.이 중에서 본인이 이미 알고 있던 브랜드가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나도 '밑미'라는 플랫폼을 알고 있어서 괜히 반가웠다!책의 편집이 신기하다. 나는 이런 편집을 처음 보는데, 왼쪽처럼 소제목이 있고 오른쪽처럼 칸이 나누져 있다. 일, 사람, 돈이라는 3가지 주제를 다 따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일]을 읽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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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g의 책으로 무려 12명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당.

이 중에서 본인이 이미 알고 있던 브랜드가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나도 '밑미'라는 플랫폼을 알고 있어서 괜히 반가웠다!


책의 편집이 신기하다. 나는 이런 편집을 처음 보는데, 왼쪽처럼 소제목이 있고 오른쪽처럼 칸이 나누져 있다. 일, 사람, 돈이라는 3가지 주제를 다 따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일]을 읽고 다시 앞장으로 돌아와서 [사람]을 읽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독서에 집중이 될까 궁금했는데, 읽으면서 불편함을 못 느꼈다! 오히려 이미 구분되어 있으니 뽝 집중하고 다음 주제 넘어갈 때 잠시 쉴 수 있어서 유용했다.


모두가 하나같이 말하는 건, 어느 경험이든 양분이 된다는 것이다. 돈을 써보기도 하고, 무작정 실행해 보기도 하고, 경험 값은 아낄 필요가 없다. 전부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서 불안한가? 그 불안함을 씻을 순 없겠으나 그 기간 또한 훗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랬다. 지나고 나니 내가 느꼈던 그 감정과 거친 생각과 넘겨 보던 동영상들이 다 어떻게든,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영향을 주더라. 그렇다고 릴스 더 보지 말고 깨달은 김에 다른 활동을 도전해보도록 하자.


s*******3 2024.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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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워커홀릭들 (홍정미 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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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필수적인 의복, 주거, 식사. 자본주의 시대에 그것을 책임지는 건 돈.돈을 버는 활동은 일. 일을 하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사람.<서울의 워커홀릭들>은 삶의 필수 요소 3가지 일, 사람, 돈에 대하여- 현재 필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열두 명의 워커홀릭들의 생각을 수집했다. 사람이 모두 다르듯 경험과 노하우도 다르다. 가령 인간 관계만 해도 만병통치약이 없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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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필수적인 의복, 주거, 식사. 자본주의 시대에 그것을 책임지는 건 돈.
돈을 버는 활동은 일. 일을 하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사람.

<서울의 워커홀릭들>은 삶의 필수 요소 3가지 일, 사람, 돈에 대하여- 현재 필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열두 명의 워커홀릭들의 생각을 수집했다. 사람이 모두 다르듯 경험과 노하우도 다르다. 가령 인간 관계만 해도 만병통치약이 없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게 먼저인지, 무언가를 쿨하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기쁠 때보다 힘들 때 함께 있어주는 게 맞나? 아아, 역시 나도 사랑하는 딸이 있어야 괜찮아질까! 돈은 또 어떠한가. 경험으로 제태크를 사는 이가 있다면 돈을 지불해 경험을 사는 이도 있다. 이 모든 게 얽히면 다음과 같다. 경기가 안 좋아서 사무실을 줄여야 할 때 직원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지?
앞서 말한 사례가 이 책 안에 다 있다.

저는 이러한 사람입니다- 라고 소개하는 저자 열 두 명의 목소리도 서로 다르다. 직업을 밝히기도 하고, 하는 일을 상세히 풀어 말하기도 하고, 수입을 밝히거나 이만큼 벌고 싶다 다짐하거나, 구체적 액수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만큼 여유 있는 돈을 원하기도 한다. 자연스레 내 모습도 돌아본다. 난 어떤 일, 어떤 사람, 얼마나 돈을 벌까. 벌고 싶을까. 
 
“꾸준히 오래 하면 잘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데 멀리서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떠오른다. 그들은 가랑비에 옷을 적셔 일을 해낸 사람들이다. 안 한다에서 한다를 선택한 사람들. 주변에서 반대해도 해 본 사람들. 일상을 관찰하고 마음의 소리를 들은 사람들. 고민하고 실수하고 거하게 실패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모두! 

삶은 빠듯하고 이상은 높으니 그 격차를 좁히기 위해 사다리 타듯 꼼질꼼질 움직여야 한다. 왔던 길이 힘들기도 하다. 고된 의상 디자이너의 삶에 웃음을 잃고 “월요일이 싫어 싫어”하다가, 싫은 월요일을 그래도 한결 낫게 해준 '새 양말'에 홀딱 빠져 양말 브랜드를 론칭한 사례도 있는 걸.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힘을 얻었다. 처음에는 <서울의 워커홀릭들>이라는 말 때문에 '워커홀릭? 좋은 건가'라고 의문을 가졌다. 일을 이상화시키고 목표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삶을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 달리,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좋았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s 202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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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 기획  일이 곧 삶인 사람 12명 개개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패션, 리빙, 뷰티, 요식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건 모두 워커홀릭이라는 점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재미를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내가 성인이 되어 다시 책을 읽게 된 계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고등학교 3
"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 기획
  일이 곧 삶인 사람 12명 개개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패션, 리빙, 뷰티, 요식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건 모두 워커홀릭이라는 점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재미를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내가 성인이 되어 다시 책을 읽게 된 계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이과 수업을 들으며 수학 교사를 지망했지만 입시에 실패한 이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했고, 그 결과 현재 출판 편집자를 준비하고 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이들의 이야기를 그냥 쭉 펼쳐놓은 게 아니라 ’일, 사람, 돈‘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된 한 끗을 더한 점이 인상 깊었다.

- 편집
  일단 표지부터 말하자면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 콘셉트가 확실하다 보니 그것만 내세워도 부족함이 없다. ’일, 사람, 돈’이라는 콘셉트는 이를 충실히 반영한 내지 디자인에서 더욱 돋보였다. 각각의 키워드에 따라 삼분할된 내지는 한 쪽씩 읽어 내려가는 보통의 읽기와 달리, 한 칸씩 읽고 다시 앞으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새로운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처음에는 이런 구획이 좀 어색했지만 한편으로 신선했고, 사람마다 어느 부분에서 할 얘기가 더 많은지 보는 것도 재밌었다. 나는 평소에 관심이 많은 ‘일’부터 요새 부쩍 생각하게 된 ‘사람’, 그리고 ‘돈’ 순으로 읽어나갔다.

- 감상
  신기하게도 저자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공통된 단어들이 자주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재미‘, ’꾸준히‘, ’진심’이다. 자신이 재미를 느끼는 일을 꾸준히, 진심을 다해 하는 것이 12명의 서울의 워커홀릭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공통된 자세였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했다. 거창한 성공 신화가 아니라 자신의 내밀한 경험을 솔직하게 나눔으로써 독자의 사고가 풍부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가 원하던 자기계발서를 찾은 느낌이다.

- 기억에 남는 문장

P.198 그건 바로 자기다움을 잃지 않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재 상황에 맞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후회 없이 하는 것이다.

P.105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 사람. 결국 이 모든 건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P.231 내 세계가 소비 지향적인 세계에서 경험 지향적인 세계, 그중에서도 배우고 도전하는 세계로 옮겨갔다는 것을 느꼈던 순간부터 지금의 유지비로 굴러가던 삶을 다르게 변화시킬 용기가 생겼다. 월급자 생활을 유지하면서 얻는 경제적 이득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해 잃는 배움의 값이 더 크게 느껴졌을 때 나는 밑미를 창업했다.
YES마니아 : 로얄 y******8 202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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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워커홀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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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내 세계를 깨는 순간이 한 번쯤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도전이 두렵고, 변화가 두려워 지금의 평온한 세상에 갇혀있다면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절대 다가갈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시작하기! 내 손으로 내 세상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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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내 세계를 깨는 순간이 한 번쯤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도전이 두렵고, 변화가 두려워 지금의 평온한 세상에 갇혀있다면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절대 다가갈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시작하기! 내 손으로 내 세상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가다가 삼천포에 빠지더라도 절망하지 말기! 삼천포에서 마음껏 헤엄치기! 이렇게 마음먹고 나니 무겁던 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책에서 좋았던 또 다른 부분은 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부분이었다. 보통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라면 돈을 잘 못 벌어도 참아야 한다고 말하기 마련인데 이번 책에서는 그러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도 잘 벌어야 한다고, 그렇기에 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정확한 경제관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을 구체화하고, 그에 따라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 정확히 직시하기! 돈으로 어떻게 세상을 확장시킬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기! 이 책에서 얻은 돈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12명의 든든한 선배가 생긴 기분이다. 책 속 문장처럼 재미있고 꾸준하게 생존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또 나아가야겠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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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202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