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에부터 농경과 목축이 시작했지만 산업혁명전까지 경제성장률은 사실상 거의 정체상태였다고 하네요그런데 영국에서 18세기부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폭발적인 인구성장과  생산력의 증가로 엄청난 경제발전이 발생하면서 그렇지 못한 동양(청나라, 무굴제국)과 아프리카는 서양세력에 의해 점령되고 식민지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서구세계의 이러한 원인은 4

부의 세계사는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성장의 원천을 부의 가설, 재산권, 자본 시장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2부에서는 강력한 부를 이룬 나라들 중에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일본의 성장의 원인과 그 역사적 맥락을 이야기하고, 부에 뒤쳐진 나라들 중에서 이슬람세계와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적으로 뒤쳐진 원인과 그 역사적 맥락을 밝히고 있다. 3

...지난 수십 년 동안 경제사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인류의 진보에 관한 정량적 초상화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숫자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략 1820년까지 인류의 물질적 빈보에 관한 최선의 단일 지표라 할  수 있는 세계의 1인당 경제성장률은 거의 0에 머물렀다. 로마가 멸망한 후 수 세기 동안 여러 가지 중요한 기술이 허무하게 사라지면서 유럽의 부가 실제로 감소했다.

부가 나라별,시기별로 어떤길을 걸어왔고...그 차이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에 대해 작가는 신선한 통찰력으로 글을 이어간다.작가가 상정한 네 가지 원인에 따른 분석...그리고 현대판 로마제국인  미국의 패권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서술도 흥미롭다

이 책의 저자 윌라이머 윌리엄 번스타에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경쟁력 있는 국가의 모습을 그려진 지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투자처에 대한 통찰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경제학의 역사는 그 답을 찾기 위한 사도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경제학자들, 역사학자들 그리고 인접 학문 전공자들까지 뛰어들어 다양한 대답을 내놓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시도였고, 포메란츠의 '대분기'나 랜즈의 '국가의 부와 빈곤'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까지도

ㅇ 4가지 주요 요인 (재산권. 과학적 합리적사고. 투자를 위한 자본. 사회 유통인프라)로 세계 부의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또한 변하지 않는 진실로 미래의 부가 움직이는 곳은 어디일까 생각해 본다. 결국 민주주의 체제의 발전을 통한제반 여건이 간추어진 사회에서 부의 축적과 향상을 통한 발전의 사이클이 바퀴 돌듯. 눈덩이 커지듯 커지게 된다. 내가 생각

세계 여러 나라들의 경제 성장사를 4가지 기준에 따라 분석한 작가의 통찰력은 아주 좋았습니다.대한민국의 경제가 짧은 시간에 급속하게 성장한 원인도 유추해 볼 수 있었고요 ^^다만 오탈자가 너무 많고, 번역된 문장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글을 읽으며 이 문장이 어떤 의미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아쉽습니다..쉼표가 너무 많고 위치도 어색한 경우가 많아 내용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