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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나라 동물 도감>에서 나라 동물이란 한 나라를 대표하거나 상징하는 동물이다. 대체로 포유 동물이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곤충이나 새를 대표 동물로 지정한 곳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 동물은 바로 <단군 신화>를 비롯한 여러 신화와 전래동화에서 등장하는 '호랑이'이다. 이 책에 따르면 세계 대표 동물로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바로 '사자'이다. 아무래도 서양 쪽에서 용맹함을 상징하는 동물이 '사자'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스로마 신화나 서양전래 동화에서도 '사자'는 단골 소재이다.
<딩동~ 나라 동물 도감>은 무려 48개국의 74종의 동물을 소개한다. 그것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 우리집 꼬마는 애니메이션이나 동화책에 나오는 귀엽게 각색된 동물보다 실제 사진, 실제 영상을 선호하는 편이다. 사실적인 걸 좋아하는 타입이랄까? 그래서인지 이 책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특히 책 표지를 장식하는 판다는 에버랜드의 푸바오, 러바오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집에 있는 판다 인형과 함께 책을 보여주니 꼬마는 바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딩동~ 나라 동물 도감>은 대륙 별로 나라 동물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세계 지도를 보여준다. 각 나라가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색깔 별로 표시하고, 그 나라의 국기와 함께 간단히 대표 동물을 소개한다. 세계 지도와 각 나라의 국기, 대표 동물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억에 남는 대표 동물은 특이하게 곤충이 선정되었던 핀란드의 칠성무당벌레였다. 곤충이 대표 동물인 나라는 드문데, 그 중에서도 살짝 흔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무당벌레인 것이 의외였기 때문이다. 칠성무당벌레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곤충 중 하나이다. 그러나 생태계에서 무당벌레의 이로움을 생각하면 대표동물로 선정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로 알게 된 검은 표범을 여기에서 보니 반가웠다. 표범과 재규어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대충 불렀는데 무늬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니 신기했다. 표범은 매화꽃무늬에 무늬 안에 점이 없는 반면 재규어는 무늬가 크고 무늬 안에 점이 있다는 걸 기억하면 쉽다. 실제 사진을 보며 비교해보니 표범 가죽 위에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매화 무늬가 있어서 재미있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정보도 알려주고 맨 마지막 '찾아보기'에서는 각 개체가 속한 무리와 실제 몸 기이까지 알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동물을 좋아한다면 이 책 한 권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에 나온 소소한 정보는 보통 알기 힘든 내용이 대부분이고, 책 속의 사진은 생생하여 실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좋아하는 동물들을 골라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거나 관심있는 나라의 대표 동물과 환경, 국기, 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연령에 맞춰 아이들의 흥미를 확장하기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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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을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도감이다! 자세한 설명과 생생한 사진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도감! 오늘 만나 본 도감은 딩동 시리즈 중 한 권으로 <딩동~ 나라 동물도감>이다. 단행본으로 나온 줄 알았는데 나라 동물도감 외에도 곤충, 거미, 개, 공룡, 풀꽃, 말, 새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더라.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로 우리 집 거실 책장에 구비해 두고 싶다. 한 권씩 사서 모아야겠다 :) ![]() 이 책은 단순한 동물도감이 아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도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민화만 보더라도 호랑이를 자주 볼 수 있다. 한반도 지도조차 용맹한 호랑이의 모습이 아니던가! 또한 옛 유럽을 대표하는 가문의 문장들만 보아도 황금빛 사자를 볼 수 있다. 이렇듯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국수(國獸)라고 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꽃이 '국화'라는 말은 자주 들어 봤는데, 국수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 ㅎㅎㅎ 아이를 위해 읽어 본 책인데, 엄마 지식이 또 향상되는 긍정적 결과 ㅋㅋㅋㅋ 책장을 넘기면 각 대륙별 대표적인 동물이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희귀한 모습의 동물도 많아 도감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사상 등을 반영하거나 해당 국가를 주요 서식지로 삼아 살아가는 동물을 나라의 상장인 국수로 정하고 있다. 먼저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동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사진 속에 담긴 동물들의 모습이 정말 생생해 자연관찰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겠다. 우리 아이는 자연관찰에 큰 관심이 없어 걱정인데 이 역시 엄마의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관심이 없으니 그냥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 그것이 엄마인 나의 몫이겠지. 도감을 통해 각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원 등을 방문해 실물 영접을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슬슬 날이 풀어지는 봄날~ 나들이 삼아 아이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해도 좋겠다. 얘기가 길어질 수 있겠지만 동물원의 열악한 환경이 동물들에게 좋지 않다는 점은 큰 문제란 생각이 든다. 동물들이 아프지 않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아이와 함께 당장 아프리카로 갈 순 없으니. ㅎㅎ;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딩동나라동물도감, #지성사, #딩동시리즈, #어린이도감추천, #우아페, #도서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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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나라 동물도감을 넘기면 나라별 동물에 대한 기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숙지하고 책을 봄으로써 책을 좀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꽃 중에 장미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을 기억하는 아이가 동물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동물은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가장 인기 많은 동물은 사자였다. 사자가 왜 인기가 많은지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즐거웠다. 아이는 사자의 갈기가 너무 멋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갑자기 다다닥 뛰어가더니 <그 소문 들었어>그림책을 가져오더니 은색 사자가 나오는 장면을 펼친다. 정말 멋진 사 자라며 우리 집 동물을 사자로 하자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함께 영상을 보는데 코브라가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그 장면이 인상 깊었는지 아이들은 코브라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이 왠지 사악해 보이는 코브라의 모습이 정말 생생하다. 길쭉은 몸에 넓적한 머리가 신기한지 한참을 본다. 인도에 여행 가서 코브라를 만나보고 싶다던 아이는 다른 동물과 뱀뿐만 아니라 동족까지 잡아먹는다는 설명을 듣고 '으악'하며 진저리 친다.
뒷장에 딩동~도감 시리즈가 차례대로 나와있다. 이중 친숙한 '개 도감'과 '고양이 도감', '상어 도감'을 아이들이 가장 읽고 싶은 도서로 선정했다. ?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종이접기, 나라와 동물, 꽃 그림 그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 좋을 것 같다. <딩동 나라 꽃 도감>, <딩동 나라 동물도감>은 나라별 다양한 꽃과 동물을 만나보며 아이들과 다양한 분야와 연계 활동도 하기 좋은 도감 책이라고 생각한다. #딩동나라동물도감 #이원중 #지성사 #자연관찰 #나라동물 #무궁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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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지만 우리가 살면서 만날 수 있는 개체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보는 유형의 동물을 보게 되면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양한 동물을 보면서 평소에는 할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는데요. 이 동물은 어떻게 뛰어다닐지, 음식은 무엇을 먹을지, 놀 때는 어떨지 상상을 하게 됩니다. ![]() 이 책은 나라별 대표 동물들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책입니다. 표지에는 요즘 우리나라에서 핫한 판다가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대표 동물로 소개가 되겠죠? 이렇게 귀여운데 왜 중국에서만 살까요?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다 보니 그림이나 사진이 많고 동물에 대한 설명은 매우 간단합니다. 물론 이건 어른 입장에서 그런 것이고, 145페이지나 되는 분량은 아이에게는 꽤 방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계지도에 나라와 대표 동물을 매칭해서 표시해 주기 때문에 한눈에 잘 들어옵니다. 세계지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더 좋아하겠죠? 같은 호랑이인데 거주지에 따라 말레이호랑이, 벵골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로 분류가 됩니다. 이름만 다른게 아니라 길이나 몸무게도 차이가 나는데요. 환경이나 식습관이 영향을 준 거겠죠. 세계지도를 보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크기가 작네요. ![]() 판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외모나 습성에 대한 설명인데요. 문장이 길지는 않지만 나름 쓸만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판다는 대나무 잎사귀만 먹는 줄 알았는데 고기도 먹는다고 하네요. 곰과 이니 당연한데 그동안 풀만 먹는 모습만 봐서 상상이 가지 않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대표 동물로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소개되었는데요. 멸종 위기라고 합니다. 간혹 산에서 곰이나 멧돼지가 나온다는 뉴스는 봤어도 호랑이가 나온다는 뉴스는 못 본 것 같아요. 위험한 것과는 별개로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은 슬프네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몰랐던 동물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볼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글을 모르더라도 사진만 봐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딩동! 누구보다 반가운 딩동 시리즈 <나라 동물>과 <나라 꽃>을 소개합니다. 꼬마들이 가장 애정하는 책 시리즈 중 하나인 '딩동'은 세상을 알아갈 때 가장 먼저 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곤충, 거미, 새, 동물, 개, 공룡, 고양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책은 사랑하는 푸바오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나라 동물'과 봄의 향기를 만연하게 만드는 '나라 꽃' 도감입니다. 두 책을 한 번에 알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설레는지! 모르실 거예요 :) 팬다 하면! 바로 푸바오가 생각나지요? 곧 중국으로 다시 가야 한다고 하니 슬프지만, 나라 동물 도감을 통해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나라 동물에서는 각 나라의 대표적인 동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딩동의 장점인, 큰 사진과 간략하면서 핵심이 쏙쏙 담겨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꼬마들이 한글을 익힐 때 즐겁게 접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영어로도 동물 이름이 적혀져 있어서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어요. 또한 '나라 꽃'에서는 각 나라의 지도 위치를 보여주고, 상세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꽃 사진이 삽화되어 있어요. 꽃이 가진 의미, 모양적 특색, 기억할 만한 특징 등 그 나라 사람들이 그 꽃을 왜 각국의 대표로 내새운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가까운 나라인 대만의 아름다운 꽃이 매화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이제 대만에 가면 그 누구보다 '매화'를 더 유심히 살펴봐야겠어요. 같이 읽던 저희 꼬마도 참 신기해하면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더군요. 딩동! 이제는 모르는 분들 없으실 거라 생각해요. 책이 출판될 때마다 서점에 가서 꼬마와 함께 제일 먼저 찾는 책입니다. 큰 사진과 글에 대한 내용이 잘 들어가 있어서 흥미롭게 이 책을 접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딩동~ 나라 동물 도감
딩동~ 나라꽃 도감
![]() #딩동나라꽃도감, #딩동나라동물도감, #지성사, #이원중, #신영준, #박시룡,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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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 전집이 집에 하나씩은 있을실텐데요. 저는 지성사 딩동시리즈가 좋더라구요. 선명한 실사사진에 동물별모음까지~ 이번에 나온 딩동시리즈는 나라 동물 도감이에요. 나라 동물이라니 우리나라 동물이 시베리아 호랑이인것 빼고는 생소하더라구요. <딩동~나라 동물 도감>에는 48개국 74종의 나라동물이 나온답니다. 나라 동물은 한나라를 대표하거나 상징하는 동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오랜 세월동안 그나라의 역사, 문화, 사상 등을 반영하거나 해당국가를 주요 서식지로 삼아 살아가는 동물을 말해요. 대한민국 나라동물는 포유류인 시베리아 호랑이이지만 나라별로 조류, 어류, 파충류, 양서류, 곤충도 나온답니다. 벌레를 나라동물로 지정한건 좀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마리 동물만이 아니라 여러 동물을 지정한곳도 있고요. 물론 나라 동물이 없는 나라도 있어요. 나라동물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사자!! 리비아, 케냐, 네덜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 불가리아, 영국, 체코, 싱가포르, 스리랑카에서 나라동물로 삼고있대요. 이책은 대륙별로 지도와 국기가 함께 정리되어있어서 아이와 세계지리도 함께 공부할수 있었어요. 평소 보기힘든 다양한 동물들과 멸종위기종 동물들도 볼수있어서 더욱 관심이 가게 보았어요. 대한민국 나라동물 시베리아 호랑이가 멸종위기종인건 좀 속상한일이죠. 나라 동물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담겨있어서 일반상식도 늘어난답니다. 호랑이는 88올림픽 마스코트로 사용되었다는건 지금 아이들은 알수없는 내용이겠죠ㅎ 이렇게 48개국의 나라동물들을 하나하나 만나가다 보면 맨뒤에 찾아보기가 나와요. 찾아보기에는 동물이름과 찾아볼수있는 페이지 그리고 동물들의 특징(길이나 몸무게)이 간략하게 담겨있어요. 빠르게 다시 찾아볼때 딱이었어요. 어린아이도 초등학생들도 잘볼수있는 딩동~나라 동물 도감!! 다른 딩동 시리즈도 찾아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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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로 만나보는 각 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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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긴 딩동 시리즈인 나라 동물 도감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딩동~ 나라 동물 도감은 다양한 동물과 함께 각 나라의 문화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아이가 대한민국, 중국, 이집트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새로운 지식도 얻게 되었어요~
세계의 동물, 나라, 국기, 위치 등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대한민국 시베리아 호랑이 멸종 위기
호랑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요. 보통은 백두산 호랑이, 한국호랑이, 만주호랑이, 아무르호랑이, 조선범, 등으로 구별되죠.
호랑이 중에서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동물이에요.
책을 보면서 멸종 위기에 대해 아이한테 설명해 줬어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사라질 수도 있다 나중에 되면 그 종이 사라져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된다고 얘기해 주니 알아들었는지 진지하게 보더라고요~
호랑이 인형과 함께 말이죠^^;;;;
간단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그림과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특히,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물과 매우 유사한 실사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실사 그림이라 그런지 아이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거 같았어요^^
뒷장에는 한글 자음인 ㄱㄴㄷ순으로도 정리되어 있어 찾고자 하는 동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동물들의 특징을 비교하고 분류하기 위해 몸길이, 날개 편 길이, 어깨 높이, 몸무게와 같은 특성들이 주어진 평균값을 기준으로 제시되어 있어 각 동물들의 크기와 특징을 쉽게 비교하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포유류는 파란색 새(조류)는 빨간색 파충류는 녹색 그 밖의 개체는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동물 도감을 통해 여러 나라와 그 나라의 동물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보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도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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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물'이다. 아이는 '사자'와 '코끼리' 책을 유독 좋아한다. 사자와 코끼리는 어떤 책이나 그림에서 만나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반응한다. <나라 동물 도감>을 읽어준 후 부터는 '펜더'와 '호랑이'에도 반응한다. 도감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 같은데, 이건 엄마만의 생각일까?
책 <딩동~ 나라 동물 도감>은 한 나라를 대표하거나 상징하는 동물, 즉 '국수'를 소개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사상 등을 반영하거나 해당 국가를 주요 서식지로 삼아 살아가는 동물을 나라의 상징으로 정하고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나라 동물'로 표기한 개체를 주로 '표유류'로 했으며 새나 곤충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나라 동물 도감'은 대륙별 가나다순으로 48개국 총 74종의 '나라 동물'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동물 '호랑이'부터 시작한다.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우리나라 동물이 호랑이는 걸!) 내게 호랑이는 100일동안 마늘과 쑥만 먹고 버텼어야 했는데 실패해 인간이 되지 못한 동물이었다. 그런데 사실 호랑이는 오랜 세월 우리의 신화, 전설, 속담 등에 등장했지만 일제 강점기에 지워졌다고 한다. 또 사냥당했다고. 더불어 한국전쟁을 겪으며 호랑이는 멸종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놀랍게도 전 세계 동물원 등에 호랑이는 단 30여 마리가 있다고 한다. (30만 마리가 아닌 단 30마리다..)
덴마크의 나라동물은 '붉은 청서'라고 한다. 붉은 빛이 도는 청솔모를 말하는데, 다람쥐를 잡아먹는 동물로 알았던 청솔모가 맙소사 다람쥐 무리라고 한다. 나무 열매를 먹고 새알도 먹는데, 다람쥐 무리와는 다르게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p.31)고.(다람쥐를 먹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책은 루마니아의 나라동물도 소개한다. 바로 스라노시다. 스라소니는 영화나 드라마에 '한 주먹'하는 형님들 별명 아니었던가. 스라소니는 덩치가 고양이보다 크고, 표범보다는 작다. 주로 밤에 움직이지만 먹이가 부족할 때는 낮에도 움직인다고. 삼각형 귀 끝에 검고 기다란 (뿔처럼 생긴) 털뭉치가 있는데, 이 털로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아낸다(p.39)고 한다.
책은 인도의 나라동물 '킹코브라'도 소개한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에 사는 킹코브라는 세계에서 가장 몸이 기다란 독사(p.90)라고 한다. 사진 속 킹코브라의 혀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 책은 혀는 검은색, 피부는 초록빛이라고 소개한다. 먹잇감 냄새를 맡으면 혀를 날름거리며 위치를 알아내 사냥하고, 동물과 뱀은 물론 같은 무리인 킹코브라까지 먹는다고 한다. 생김새 만큼이나 무서운 녀석이다. 인도는 왜 이렇게 무서운 동물을 나라동물로 지정했을까? 궁금하다. 책은 이 외에도 여러 국가의 나라동물을 대륙별로 소개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가봉(검은표범), 리비아(사자), 알제리(사막여우), 유럽 대륙은 오스트리아(제비), 우크라이나(유럽황새), 아시아 대륙은 중국(판다, 두루미), 네팔(히말라야비단꿩), 북아메리카는 멕시코(재규어, 메뚜기), 미국(흰머리독수리) 등이다.
책을 통해 '나라 동물'이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녹아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을 읽으며 군대의 상징, 스포츠단 이름 등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흰머리 독수리'가 미국의 상징이라니! 이런 맞춤한 나라동물이 또 있을까? 날렵하고 또렷한 눈매에 엄청난 사냥 실력을 가진 흰머리 독수리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육식동물 중 최상위에 군림하는 맹금류다. 주요 먹잇감인 기러기와 오리를 잡을 때는 물 속에 머리를 밀어넣어 물고문을 해 지치게 한 뒤 이동한다니. 무서운 녀석이다.
책을 읽으며 동물 뿐 아니라 여러 나라들을 다시 알아볼 수 있었다. 아이에게 알려주려고 본 책인데, 내가 더 공부할 수 있었다. 아이가 동물을 알고, 공부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여러 나라에 호기심을 갖게 되길 바래본다. 책을 감수한 한국교원대 박시룡 명예교수는 '지구인의 한 일원으로 나라동물을 안다면 동물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사람들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이라고 적었다. 공감한다. 이렇게 아이는 동물에서 시작해 사람과 나라와 자연과 지구를 알고 사랑하게 되겠지. 좋은 책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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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생김새가 다르게 생긴 동물, 동물은 부드러운 털 뭉치로 몸을 감싸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울음소리와 몸짓으로 귀여운 짓을 하면서도 야생의 본능을 드러내는 미지의 친구들이다. 우리 아이는 길을 가다가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만나면 끊임없이 눈길을 주며 그 작고 귀여운 털 뭉치를 꼭 손에 담아 보고 싶은지 '멍멍아, 안녕!, 야옹" 하며 따라다닌다. 그러다 만져보기도 하고 사라져 가는 동물을 바라보며 아쉬움의 발길을 돌리기도 한다. 방학이라 심심한 아이는 레고로 동물 집을 만들어 강아지, 고양이, 말 등을 키우며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며 대리만족 체험을 하고 있다.
그런 사이 지성사에서 딩동~ 동물도감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온갖 나라 동물과 서식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아이와 함께 방콕하면서 열심히 들여다본다. 보고 또 봐도 신기하며 재미있는지 아이는 끊임없이 동물 사진을 보며 동영상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자신이 그 사진 속 동물이 되어 흉내도 내어 본다.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이 책을 보는 이곳이 동물원인가 아니면 우리 아이가 사진 속 동물인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뜨거워지는 현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공동육아가 아닐까 싶다. 현대의 생활 흐름 속에 당연히 돋보이는 동물의 공동육아 내용의 사진이 참 인상 깊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주의 나라 새 '에뮤'이다. 에뮤는 '큰 새'라는 뜻을 가졌는데 큰 덩치를 하고도 몇 주를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호주에서 타조 다음으로 크다고 하는데 큰 덩치에 비해 이렇게 가성비 좋은 착한 동물이라니. 날지는 못하지만 날개 흔적은 있다. 마치 작은 날개가 큰 덩치에 액세서리처럼 붙어 있다. 귀엽기도 하고 어쩌다 날개가 퇴화한 건지 애석하면서 궁금하기도 하다. 타조는 발가락이 두 개라고 하는데 에뮤는 발가락이 세 개라고 한다. 동물원에서 타조는 자주 보았지만, 발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유심히 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발가락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두 달가량 먹이도 먹지 않고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운다고 한다. 이렇게 큰 새가 풀이나 귀뚜라미, 메뚜기와 같은 작은 곤충을 먹고 살다니 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서 경이롭기까지 하고 에뮤의 공동육아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사자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멸종 위기종 호랑이를 보며 동물도 살기 좋은 환경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한 환경이 저절로 오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이 자연을 좀 더 보호하고, 생활 속 쓰레기도 줄이며 지구에서 모든 동식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면 멸종 위기종 동물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본다. 끝으로 이러한 도감 시리즈 한 권쯤은 집에 필수로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고, 국수(國獸)를 통해서 각 나라의 정서, 문화까지 연계 지으면서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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