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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 구매했던 터라 어떤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에서 활동한 20년 경력의 자동차 디자이너이다. 이 책은 20년차 자동차 디자이너의 생각노트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디자인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일상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것에 이르는 일이라고 한다. 일상의 어떤 부분은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것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 분명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을 길들여지지 않은 창조성을 깨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