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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딸이 어느날 갑자기 그림 그리기 싫다고 한날이 생각나요. 나름 잘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이것밖에 못 그리냐고 해서 자기는 이제 그림 안 그릴거라고.. 그래서 제가 표현을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던 기억이나요. (제 욕심에.. 아,,, 그때 생각하니 또 미안해한 마음이..)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를 읽으면서 딸이 라이너스이고, 제가 어니가 된것 같아서 그때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때 일을 물어보니깐, 다행히 기억이 안 난다고 했어요.. 그때 잘 풀었나봐요 ㅎㅎ)
아이들에게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읽으면 좋답니다.
책장을 여니깐, 이렇게 구불구불한 선이 그려져있었어요. "이건 뭐까?" "뱀인가?" "나는 이빨같은데," "내가 보이기엔 아이스크림 같아~"
내가 좋아하는 연필인데, 주인공인가봐-" "그러게, 너가 지우개가 달려서 좋다고 한 연필이다!"
미술도구 그림대회가 열렸어요!! 1등에게는 우승트로피도 있답니다!!! "반듯반듯 왕자"가 진짜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재미있다는 소유니였어요!!! 붓의 헤어스타일도 무척이나 재미있죠?!! 한장면 한장면 미술도구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가장 따뜻한 작품이 1등을 하게 된답니다!!" 대회에는 처음 참가한답니다! 처음이라서 기대감도 있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라이너스"는 쓱쓱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그렸어요. 늘 함께하는 지우개는 "어니" (왠지 사투리로 엄마를 엄니라고 부르는듯하지만, 이건 외국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 ..ㅎㅎ) 라이너스에게 꽤 까다로운 지우개, 걱정이 많으니, 갑갑한 마음은 화까지- 그래서 얼굴도 빨간거 아니냐며... (이때부터 어니가 저 같았어요.. 감정이입의 순간이였어요...)
어니가 그리면 쓱싹 쓱싹 그린 선이 지워졌어요.금세 라이너스의 그림이 전부 지워졌어요ㅠㅠ 느긋하게 하라는 잉크의 응원! 색깔 보는 눈이 있다는 빨간물감의 칭찬! 펜이 그린 그림 진짜 멋졌어요!"라이너스 쉽게 생각해!" 자신감에서 나오는 말이 아닐까요?!!! 둘은 서로 결국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어요.그러면서 각자 생각을 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간 라이너스! "넌 누구야?" 누가 있었을까요? "괴물?" " 돌덩어리?" "연필가루?"
고민이 많아지면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책을 보니깐, 그 동굴 속에서 만난 누구가로부터 위로와 도움을 통해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라이너스와 어니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미술도구 그림 대회의 1등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까요?
마지막장에는 지우개로 흰색을 표현한 그림이 나와요. 그리고 빛이 쫘악~~~ "엄마, 이거 짱구에서 나왔던 낙서왕궁에 에너지가 올라가는거 같아~~~~" " 그러게, 엄청 그렸나봐.ㅎㅎ 에너지가 엄청나다!!"
<독후활동>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봐야겠죠? 그리기 도구도 자유롭게 선택해야겠죠?!!
저희는 다양한 색의 싸인펜을 선택해서 그려봤어요!
책을 열자마자 만났던 라이너스의 선이 어떤것인지 이야기 했던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봤답니다!!! 구불구불한 선이 3명의 머리가 되고, 아이스크림 위에 있는 토핑이 되었답니다!!! 라이너스가 그린 병아리커플 ㅎㅎ 사이좋은 병아리커플처럼 라이너스와 어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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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선물한
국민서관 도서출판,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꼬마 연필 라이너스와 짝꿍 지우개 어니도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은 [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 동화책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 유아책-초 저학년책으로 적합한 책이에요. 초 2아이도 함께 읽어보라고 선물한 이유는 그 내용때문이에요.
라이너스는 설레는 마음으로 신나게 그림을 그렸는데, 언니는 라이너스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무슨 직선이 그래? 너무 삐뚤빼뚤하잖아!"
왠지 그 마음이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을수록 생기는 우리의 마음 같않았요.
그래서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고 자주 그리을 그리는 아이가 지우개 '어니'의 마음이 커질 때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니의 지우개질이 커질수록 라이너스의 그림이 사라질수록, 라이너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 때 부스러기를 만났습니다.
[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 동화책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초2아이도 잘 읽었지만, [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 그림책을 열심히 계속 들여다보는 아이는 우리집 둘째에요. 4살 아이도 오빠를 닮아서
오빠가 그림 그릴 때는 자기도 "색칠색칠"을 한다면서 열심히 색칠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그림책에 나오는 연필로 그려진 그림들이 제법 마음에 드나봐요. ^^ ㅎㅎ
올해 4살, 10살이 된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우리 둘째 친구에게도 선물했어요. ^^
나의 마음에 드는 갈등에 대해서도 나와 마음과 다른 이의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라 유아그림책으로 추천해요.
거기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들이 마음에 더 들 것 같아요.
"이 서평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제공하는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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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이들과도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감정이 상하기도 하는데 나와는 반대되는 성격, 생각을 가진 이들과의 관계 유지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나이를 더해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지요.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는 난해하고도 불편한 부분을 의인화해서 이야기하죠. 그림을 그리는 연필 라이너스와 지우개 어니는 완전히 반대되는 캐릭터이잖아요. 두 캐릭터가 한 팀으로 그림을 완성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타인을 알아가며 오해, 불만, 위축, 부러움, 불안, 걱정, 자괴감, 충돌, 비난, 상처, 희망, 설렘, 행복, 즐거움, 배려, 수용, 존중, 공감, 등 수많은 감정을 알아가고 의사소통의 과정을 배우게 되지요. 혼자도 좋지만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엉망진창인 그림을 보고 모두가 우리를 비웃으면 어떡하지?' 얼마 전 함께 각자의 글을 써 보자던 지인의 권유에 부족한 제 글이 남들 눈에 어찌 보일지 걱정하던 제가 생각나네요. 전 라이너스가 아닌 어니였는데 라이너스라고 착각하고 있었나 봐요. 남들의 시선만을 생각하는 나 자신. 부족한 글이라는 것도 내 생각이 담긴 글인데 설령 부족하더라도 그것이 저인걸요. 글이 더해가면서 발전하면 좋겠지만 성장이 아니더라도 행복과 기쁨을 찾는 것만으로 충분한 건데 진짜 중요한 걸 잊고 주위의 시선만 신경 썼던 거네요.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회복가지요. 지인을 만나기 전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를 읽었더라면 좀 더 나은 대화를 했을 텐데 아쉽네요. 그런데 라이너스는 힘들게 했던 어니가 없었더라면 과연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요? 맞아요. 상처받고 무너지기보다는 타인의 이야기에 다른 방향이 모색했을 것 같아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더해가면 좋겠지만 때론 그 길이 힘들 수도, 주저앉게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나의 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간이 될 거예요. 못난 나도, 예쁜 나도, 서투른 나도, 성공한 나도. 이 모든 나가 더해져 지금의 나 투명 한지가 있는 거라 생각해요.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문장들이 있지요. 그중에서 저에게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낀 문장이 있어요. “지우개는 지우게 놔둬. 그리면서 너만의 길을 찾으면 돼.” 맞아요! 누구나 자기의 길이 있잖아요. 자녀라고 해도 부모와는 달라요. 같은 일이나 같은 성격이라도 다 달라요. 자신의 길이 상대방에 길과 같거나 비슷하거라 착각하지 말아야죠. 그러니 강요도 하지 말고, 충고나 조언 따윈 집어넣어 두자고요.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의 한글판은 덧싸개가 없어요. 아쉽네요. 영문판은 덧싸개를 벗으면 그림이 그려진 색색의 포스트잇이 가득한 표지가 보이지요. 이 포스트잇이 라이너스와 어니의 작품의 일부예요. 완성된 작품은 진짜 따뜻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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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반짝반짝거리는 그림책이네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해요. 요즘 시대 아이들, 청소년, 어른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라이너스와 어니 둘은 연필과 지우개 짝꿍이에요. 라이너스는 미술대회에 나가기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려요. 하지만 어니는 화를 내면 그림을 자꾸 지워버려요. 라이너스는 시무룩하죠. 그러다 어떤 경험을 통해 자존감, 자신감을 회복해요. 내용 뿐만 아니라 그림이 주는 힘이 있어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들 정말 최고입니다. 취향저격~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특히 이 그림책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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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술도구들이 자유롭게 그리는 그림을 보면서 더욱 주눅이 들게 되는데요. 결국은 어니가 대회에 참가하지 말자고 하면서 둘의 사이는 멀어지게 됩니다.
큰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자기도 미술대회에 나가야겠다며 아주 자유로운 그림을 잔뜩 그려놓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간단한 독후활동하기에도 좋은책입니다.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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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표지를 보고 읽고 싶었던 책을 만났어요 바로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인데요. 라이너스라는 이름이 누굴까 바로 알겠죠?사물에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그만큼 애정이 있고 사람과 같이 대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연필을 사용하는 경우는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인데요. 저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지 않아서 아직 그림에는 재능이 없지만 글씨는 자주 쓰려고 노력해요. 아이도 매일 매일 일기로 글씨쓰기 연습을 하고 있고요.
미술도구 그림대회가 열리기에 라이너스는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지우개인 어니가 다 지워버리는 바람에 그림이 전부 사라지게 되요. 연필과 함께하는 지우개의 믿음이 없기에 라이너스도 자신감을 잃게 되는데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엄마인 내가 아이의 자신감을 잃게 하지는 않는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가끔 아이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고 말이에요. 엄마는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렇게 책을 통해서 저는 매일을 새롭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제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려는 연필과 그림을 지우려는 지우개는 한 팀일 수밖에 없는데요. 멋진 그림을 위해서 좋은 한팀이 되기를 바래보았는데 책의 결말을 좋은 그림의 탄생이어서 아이도 저도 기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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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마음껏 그려봐 스콧 매군 글,그림 이혜원 옮김 국민서관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봐! 마치, 누군가의 응원의 목소리처럼 들리는 이 말은 그림책의 제목이다. 라이너스가 누구인지는 선을 긋고 있는 연필 그림의 책 표지가 말해준다.(원제가 Linus the yellow pencil . 더 명확한 주인공 소개!)
노란색 꼬마 연필 라이너스는 곧 열릴 미술 도구 그림대회에 참여하려고 한다. 가장 따뜻한 작품이 1등이 되는 대회. 이 대회는 라이너스의 첫 대회이다.
라이너스와 한 몸 이면서 또 다른 존재인 지우개 어니. 그림에 대한 기준이 라이너스와 좀 다른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라이너스가 그린 선이 좀더 완벽해지기를, 더 멋진 그림을 그리기를 바라며 라이너스의 그림 위로 어니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림들이 사라졌다. 다른 친구들의 그림은 다 멋져보이는데...급기야 라이너스의 자신감조차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쓴소리를 내뱉던 어니도 자신이 과했던게 아닌가 후회하고말이다. 라이너스와 어니는 작품을 미술대회에 출품할 수 있을까.
울쩍해진 라이너스는 '연필깎'이라는 동굴 속에서 부스러기를 만나게된다. 그리고 더이상 진짜로 그림을 그릴 수 없게된 부스러기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시간이 있다고 계속 그려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된다. 그리고 부스러기의 이어진 말. "지우개는 지우게 놔둬. 상관없어. 그리면서 너만의 길을 찾으면 돼. 자.이제 가 봐. 어서 가."
이 후 힘을 얻은 라이너스와 어니의 행보는 상상 이상이다. 연필과 지우개가 그린 그림이라면 이럴것이다~라는 기대 이상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이들의 스토리가 담긴 따뜻한 그림! 결과는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
새 해가 시작되는 지금. (구정은 또 한번의 시작을 응원하는 기회인 듯 한 느낌이다) 라이너스에게 부스러기가 들려준 조언이 마음에 와 닿는다. 자신의 뜻과 반대되는 누군가의 의지가 있더라도, 자신이 가는 길이 그른것이 아니라면 '그리면서 나만의 길'을 찾으라는 말. 포기하고 멈추면 조율할 대상도 시간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연필과 지우개, 서로 상극인듯하지만 상보적인 이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콜라보. 우리 삶에서도 이런 보석같은 이들을 발견하길 바라면서. 과정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기를 응원하며. 오늘도 아이 그림책이라고 펼치고, 읽어주며 감동받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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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스콧 매군 | 옮김 이혜원 | 출판사 국민서관
작년에 우리 아이들이 그림대회에 두 번이나 참가를 했었어요. 미술학원에 다니는 첫째는 첫 그림 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성과를 받기를 원했었답니다. 첫 그림 대회에 넣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아이는 도화지에 깨알 같은 작은 사람들을 그려 넣었고, 채색하게 되면 시간 안에 제출이 어려울 것 같아 아빠·엄마가 잔소리를 늘어놓았어요. 겨우겨우 시간 내에 작품을 제출했고, ‘입상’이라는 상을 받았었어요. 하지만, 그때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었더라고요. 아이의 자존감을 건드린 것 같아 당시 아이에게 정말 미안했고,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다시 일으켜주나 고민이 되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우리의 상황과 비슷한 책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책이에요.
미술 도구 그림 대회가 곧 열려요. 가장 따뜻한 작품이 1등을 할 거에요. 꼬마 연필 라이너스와 짝꿍 지우개 어니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요. 라이너스와 어니는 대회 참가는 처음이래요.
그런데 라이너스가 그림을 그리면 어니는 라이너스의 그림이 못마땅해 계속 지우고 있답니다. 계속 그림이 지워지니 라이너스는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졌고, 점점 자신감을 잃고 말았어요.
연필깎기 속에 들어간 라이너스는 부스러기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고, 부스러기는 “지우개는 지우게 놔둬. 너만의 길을 찾으면 돼”라고 충고해주었지요.
다시 힘을 낸 라이너스는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았고, 라이너스와 어니가 함께 그린 그림들을 보며 라이너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과연 미술 도구 그림 대회에서 모두의 관심을 받은 작품은 누구의 것이었을까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도 그림대회 참가할 당시를 떠올리더라고요. 엄마와 아빠는 어니였고, 자신은 라이너스였다면서. 부스러기는 미술 선생님이래요.^^
사실 우리 부부는 시간 내에 작품 내는 것이 중요했고, 아이의 그림을 더 진중하게 관찰하지 못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가 자신은 그림을 못 그린다며 자책하길래, 미술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많아서 그래요. 믿고 봐주세요. 아이의 그림을 기다려주세요.” 하시더라고요.
우리 가정은 미술대회라는 경험을 통해서 부모의 지적에 상처받은 아이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도록 키워야겠다며 다짐했었는데, 라이너스를 통해서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채워 나가면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의 자존감, 누군가의 지적에 금방 상처 입는 아이들로 고민이 많다면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를 꼭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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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연필이 그려져 있는 책 표지! 그림을 그리는데 관한 이야기 인데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선아는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지요.
노란색 꼬마 연필 라이너스는 미술 도구 그림 대회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대회는 가장 따뜻한 작품이 1등을 할수 있는것이죠.
노란 연필 라이너스 위에 달린 지우개, 어니.. 라이너스한테 까다롭게 굴지요. 그림을 잘 못 그렸다면서 계속 지워버리지요.
직선이 곧지 않다고 지워버리고, 나뭇가지를 제대로 그리지 못했다고 지워버리고... 라이너스가 그리면 어니는 지워버리고..
다른 미술 도구들은 멋진 그림을 그렸어요. 펜이 그린 자전거 타는 물고기, 크레용의 알록달록 무지개 그림, 라이너스는 이런 그림을 보고 점점 자기를 의심하게 되었지요. 게다가 <우린 대회에 참가하지 말자>라고 말한 어니의 말때문에 둘 사이의 관계는 완전이 갈리지게 되었지요.
라이너스와 어니는 다른 미술도구한테 구석으로 밀려갔어요. 완전 풀이 죽어서 말이요.
라이너스는 연필깍개 속에 있는 부스러기를 만나게 된다... “지우개는 지우게 놔둬. 그리면서 너만의 길을 찾으면 돼.” 라는 연필깍개의 말을 듣고 구불구불하게 시작해서 휙휙 휘갈기고 얼룰덜룩 번지기도 하면서 멋진 그림을 그려나갔지요 . 어니도 점점 라이너스의 그림을 만족하게 되었지요
라이너스와 어니는 힘을 함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라이너스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그림도 점점 멋지게 그려졌지요.
라이너스와 어니는 그림대회에서 우승을 할수 있을가요?
이 세상에는 힘을 합쳐 이루어야 하는 일들이 많지요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그림을 그리는 연필과 그림을 지우는 지우개라는 완전히 반대되는 두 케릭터가 한 팀되어 서로 힘을 합쳐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내는 스토리를 통해 각자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주고 맞춰나가는 것이 협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배우게 될 거예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해서 함께 빛을 낼때가 최대한 기쁨을 이룰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음을 알게 되지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채워 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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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라이너스와 지우개 어니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랍니다. 라이너스와 어니가 가장 따뜻한 작품을 뽑는 미술 도구 그림대회에 참여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겪는 이야기예요.
“무슨 직선이 그래? 너무 삐뚤빼뚤 하잖아” 라이너스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 하던 어니는 쓱쓱 싹싹 쓱싹 라이너스의 그린 선을 지워버렸어요. 라이너스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또 그렸어도 어니는 라이너스가 그리는 건 점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요. 라이너스는 그리고, 어니는 지우느라 바빠요.
어니가 라이너스를 믿지 않았고, 라이너스 역시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는 라이너스를 보면서 안타까운 모습도 느껴지더라구요.
밀려나고, 밀려나서 가게 된 동굴...그 동굴은 어디 일까요 너무 뻔하다 생각할수 있는 동굴이지만, 그 동굴에 들어갔다온 라이너스는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달라졌을까요? 감동적인 장면은 직접 그림책을 통해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대신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을 소개 할게요. “지우개는 지우게 놔둬. 상관없어. 그리면서 너만의 길을 찾으면 돼.” 제 마음에 담게 된 이 장면 이후부터 라이너스는 달라집니다. 동굴속에서 나올때도 아주 상쾌해진 기분으로 나왔어요. 아이와 이 책을 보면서도 계속해서 펼쳐지는 모습들에 감탄하곤 했답니다. 엄마의 눈으로 본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책은 자신감을 상실하면 자꾸만 뒤로 숨을 수 밖에 없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누군가의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도 그림책을 통해 느낄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그림책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그림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랑 정말 마음껏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면서 라이너스와 어니를 만날 수 있었어요. 겨울방학이 지나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읽을 그림책으로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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