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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판타지 같은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주제와 내용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바이러스로 뒤덮인 세계를 다루는 내용이다. 타운은 살아남은 자들의 보호막이 되어주었는데 저주병으로 인하여 타운 사람들과 다름이 생기게 되면 추방당하게 된다. 추방을 당하면 괴물에게 물어뜯기거나 독이 든 파이를 먹고 죽는다고 알려졌었는데 마지막 쳅터의 램을 통해서 그 사실들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밝혀졌고 그들의 타운이 아닌 또 다른 타운으로 갈 수 있음도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는내내 다름에 대해 생각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수용되지 못하고 바로 추방당하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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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맨 눈의 마을 (조예은) 세가지 이야기 연작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요즘 워낙 이런 류의 이야기들이 많으니 너무 아니라고 얘기하기도 힘들것 같다. 누가 괴물인지도 알 수 없고, 어떤게 괴물이라고 정의 내릴 수 없다. 사실 겁이 나서 그런 것. 스위트홈2 대사 중 정확하지는 않지만 무서워서 그래. 이 이야기도 그런 것 신체 변형은 좀 징그럽다. 무섭기도 하구. 어쨌든...마지막 이야기는 궁금하다. 이교, 램, 백상, 희소 다 만나는걸까? 이런 친철함이 없다니. 속상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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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리뷰) 조예은 작가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가독성 좋다고 느꼈다. 이 책은 디스토피아 소재로, 처음에는 이교, 두 번째 챕터는 이교의 삼촌인 백우, 세 번째 챕터는 이교의 친구 렘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세상이 멸망한 후 인류가 타운에 모여 사는 설정인데, 고대의 바이러스가 퍼지며 이목구비가 얼굴이 아닌 몸에 난다던가 팔이나 다리가 여러 개가 된다던가 머리가 두 개가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체 변형이 일어나게 되고 타운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신체가 바뀐 사람들을 괴물이라고 여기며 타운 밖으로 추방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타운은 시대에 역행하는 구 인류들이 모여사는 곳이었고, 타운을 나가면 더 문명에 가깝고 타운에서 괴물이라고 손가락질당했던 사람들이 신인류로서 행복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있다...는 이야기다. 지루함 없이 완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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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다 그르다 말못하겠다. 두개다 정상적인것 같은데 나혼자 온세상이 절망하지 않았서면 나외에것엔 배척하지 않고 이해와 존중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기의 태도라 내가 옳다고 믿는것. 내가 생각하는 것이 언제나 옳지않다는 것이 맞지 않을수도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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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작가의 장편 소설은 처음 접했습니다. 소설 첫 시작에 나온 것처럼 디스토피아 장르인가 싶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재미있어서 몇 시간 만에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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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을 읽으면 무조건 싫어하는 캐릭터가 하나씩은 있는 편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아무도 싫어할수 없었다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네요 또 작가님의 사랑이야기가 더 애틋해보였던 이유는 이야기가 잔인해질수록 그만큼 달콤해져서 아닐까요 |
| 3개의 단편 연작 소설로 구성된 짧지만 몰임감이 엄청난 꿰맨 눈의 마을은 조예은 작가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히노의 파이>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고 소설이 다 끝나면 만날 수 있는 작가 에세이도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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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으로 인류가 멸망하고, 모든 파괴의 끝에 고대의 바이러스가 깨어나 변형에 변형을 거듭하다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을 본래의 모습과 다른 형태로 만들어 사람들이 변형자를 배척하게 만든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모여 사회를 이룬 것이 '타운'이고 이 소설은 그 타운을 배경으로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 소설 좋아하면 만족스럽게 읽을 듯. 조예은 소설이라 역시나 재밌다. |
| 조예은 작가의 <꿰맨 눈의 마을> 리뷰입니다. 조예은이 보여주는 환상적이면서도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세계.. 너무 좋았다. 저주병으로 괴물이 된 사람들과 살아남은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타운. 그리고 그 안과 밖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의 매력에 완전 빠져서 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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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흡입력 있는 아포칼립스 소설이에요. 읽는 내내 흥미로웠고, 말미에 실린 해설까지 완벽했습니다. 이 책을 정말 몇 문장으로 정확하게 요약하셨더라고요. "공포와 절망을 예측하기가 훨씬 쉬운 장르적 설정에서 중요한 사람들을 하나씩 미지라는 새로운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전략"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정말로 이 전략을 따르는지 궁금해서 읽어보려고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