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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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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는 어린 시절 클래식 음악계에 푹 빠져 살았던 한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동적인 성장기이다. 어릴 적부터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작가는 만석인 콘서트홀 앞에서 연주할 때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작가는 '뮤지엄 고어'들의 안식처로 불리는 미술관의 세계에서 새로운 자유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예술의 변화무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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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는 어린 시절 클래식 음악계에 푹 빠져 살았던 한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동적인 성장기이다. 어릴 적부터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작가는 만석인 콘서트홀 앞에서 연주할 때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작가는 '뮤지엄 고어'들의 안식처로 불리는 미술관의 세계에서 새로운 자유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예술의 변화무쌍한 힘과 다양한 관점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클래식 음악에서 흔히 요구되는 엄격한 해석과 달리 미술은 개인의 관점이 최고로 존중되는 영역이다. 작가는 '뮤지엄 고어'로서의 경험을 통해 보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 예술의 독특한 능력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보다 엄격한 음악 세계에서의 배경과 나란히 배치되어 이야기 전반에 걸쳐 설득력 있게 탐구되고 있다.

 

아홉 살 때 어머니와 함께 병마용 전시회를 관람했던 작가의 어린 시절 일화는 자신도 모르게 심어진 열정의 씨앗에 대한 은유로 작용하였다.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던 이러한 경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깨달음과 통찰력으로 꽃을 피운다. 작가는 모든 경험이 개인적, 직업적 성장에 기여하기 때문에 모든 경험을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공감이 가장 많이 되는 부분이었다.

 

예술을 처음 접하고 아트 디렉터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주는 이야기로 짜여 있다. 이 책은 커리어의 변화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거의 경험과 열정이 어떻게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아트 디렉터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박물관에서 발견의 스릴을 느껴본 적이 있거나 무대에서 공연할 때의 긴장된 흥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관점을 제시하는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를 읽어보기 바란다. 예술에 관심이 있거나, 커리어 전환에 관심이 있거나, 초기의 영향과 경험이 어떻게 우리를 놀라운 길로 이끌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음악가이자 예술 애호가인 작가의 독특한 관점은 주관적 아름다움과 객관적 아름다움에 대한 오래된 논쟁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이 책은 예술과 자기 계발 문학 모두에 가치를 두는 책이다.

 

-책과콩나무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s*****g 2024.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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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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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던 일에서 다른 영역으로 이동하는 일은 이제 아주 흔한 일이 되었죠.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언제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고 출발하게 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데, 그런 인생의 변화를 겪은 작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은 분명 느낄 수 있었어요! 평범한 관람자이던 저자가 전공자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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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던 일에서 다른 영역으로 이동하는 일은 이제 아주 흔한 일이 되었죠.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언제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고 출발하게 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데, 그런 인생의 변화를 겪은 작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은 분명 느낄 수 있었어요!

평범한 관람자이던 저자가 전공자로 미술관은 노잼이라고 여겼는데, 어떻게 아트 디렉터가 되었을지 바이올린을 하면서 음악에 뿌리를 두었던 소녀가 미술에 빠지게 된 얘기까지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에세이 책의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면서 읽어보기에 좋았던 책 만나보았네요.


 

어릴 때 좋아하고 빠져들었던 첫 경험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아트디렉터 아치쿠의 포트폴리오 작가 구예림의 아트 신을 향한 첫 발걸음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저자가 대학 시절에 음악이 아닌 미술에 빠져드는 과정, 미술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아서 작가 자신의 독특한 경험들이 쌓여서 지금이 된 얘기를 담았다고 볼 수 있죠.

엄마 손에 이끌려 미술관에 갔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부분에서, 부모의 의도와 다르게 아이는 다른 경험과 추억이 남을 수도 있다는 걸 느끼게 되기도 했네요.

그렇게 자신의 다양한 경험들을 녹여낸 이야기 속에서 책장인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답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진로가 맞나 방황하는 학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거라 예상도 되는데요.

누군가는 인생의 변화를 겪는 과정들을 통해 또 다른 선택을 하고, 인생의 방향을 바꾼 이야기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예술 계통에 있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일 수도 있다는 걸 또 느끼게 되네요.

지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 수 있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시대잖아요.

남들의 이야기와 상관없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찾고 올바르게 실행해 나간다면 그 어떤 사람보다 멋진 젊은 날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 펼쳐져 있다고 봐요.

그렇기에 많은 경험들이 쌓여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곤 했는데, 작가는 바로 그런 인생의 변화와 실천을 통해 현재가 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누구나 자기 자신을 찾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잖아요

예술적 경험과 미술계의 여러 포지션에서 업무까지 해내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관의 확장을 얘기하고 전시를 보러 다니는 사람에서 대학원생, 갤러리스트, 아트페어 관람자, 전시 기획자로 발전해 나가는 멋진 행보를 통해 변화 과정을 이야기로 전달받아보면서 상상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쉬운 길만은 없잖아요.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을 통해서 또 성장하고 방향을 찾아 나가는 걸 누구나 자신의 길에서 경험하게 되는데, 음악에서 미술로 변화를 겪은 작가의 이야기는 무척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어서 그만큼 겪은 이야기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요.

미술이나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더욱 흥미롭게 읽어보면서 자신의 진로나 현재와 비교하면서 읽어봐도 좋고, 미술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가 흥미롭다는 걸 경험하게 되기도 해요.

대중적인 관점에서 어렵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미술이라는 영역에 작가가 빠지게 된 계기만 봐도 결국은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바뀌게 된 것일 수도 있잖아요.

 

책을 보면서 그림이나 사진도 보면서 힐링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 배움의 즐거움, 일상, 인문학적 성찰도 '해보면서 해당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배움을 가지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도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어려울 것이란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읽어보면 의외로 편안하게 읽어보면서 미술이나 예술 분야에서 활동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대해 알고 싶을 때도 읽어보면 좋고, 모르던 분야를 알아가는 재미도 얻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g*******s 202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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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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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뜻깊은 해였을 것입니다. 바로 세계적인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Frieze)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시아에서 미술의 중심은 홍콩이나 상하이, 도쿄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도시들을 제치고 서울에서 열렸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예술이나 문화, 경제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의미하며 앞으로 아시아에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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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뜻깊은 해였을 것입니다. 바로 세계적인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Frieze)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시아에서 미술의 중심은 홍콩이나 상하이, 도쿄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도시들을 제치고 서울에서 열렸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예술이나 문화, 경제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의미하며 앞으로 아시아에서 미술의 대표 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지난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에도 갔었고 미술관에서 특별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시간이 되면 가보고 있습니다.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의 저자도 처음에는 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보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아트 디렉터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네요. 쉽지 않은 길이었을텐데 어떻게 아트 디렉터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저자는 특이하게 예술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바이올린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하면서 바이올린을 배웠기 때문에 뛰어난 선배 바이올리니스트들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였네요. 그래서 연주 연습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에도 남들이 다 보러가는 루브르의 모나리자조차 보지 않고 젤라또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러다가 미술관에 몇 번 전시를 보러가면서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꿈까지 바꾸게 되었네요.

 

미술에서도 직접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이러한 작품을 비평하거나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자는 미술이론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와 관련된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얼마나 미술에 진심이었는지는 도자기에 새겨진 문장을 보기 위해 런던까지 간 것에서 알 수 있네요. 런던에 있는 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에 논문을 쓰는데 필요한 도자기들이 다수 소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메일을 보내 연락하였고 결국 승낙을 얻어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도자기 바닥을 보기 위해 유럽까지 갔다니 대단한데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에 진심인 것을 보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느꼈네요.

 

본격적으로 아트 디렉터로서의 길을 준비하면서 일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요즘 늘어나고 있는 공유 오피스가 딱이네요. 공유 오피스는 매월 비용을 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저자는 그곳에서 미술에 관련된 자료를 찾고 정리하면서 조금씩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었고, 공유 오피스에서 한번 전시를 해보는게 어떨지 제안을 받습니다. 스타트업들이 많이 들어와있는 공유 오피스는 자유로우면서도 창의력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미술 전시는 딱이네요. 전시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고 전시를 열었을때 사람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번으로 이어졌습니다. 직접 만든 기회인데 아트 디렉터로서 소중한 경험이지 않았을까요.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관람자의 입장에서 아트 디렉터로 바뀐 만큼 전시를 보러오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오는지, 전시 공간에서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작품을 어떤 태도로 관람하는지 등을 알기 때문에 세세한 것까지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아트 디렉터로 성장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전시를 기획하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p***s 202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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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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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쿠 에세이뮤지엄 고어, 아트디렉터가 되다뮤지엄 고어는 영어로 museum go-er를 나타납니다. 우리말로는 박물관에 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저자는 박물관에 그냥 가는 사람에서 아트디렉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 구예림님이 아트디렉터가 된 과정을 쓴 에세이 입니다. 아치쿠는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는 구예림님의 이름입니다. 저자는 미술과는 전혀 관계없는 어린시절을 보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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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쿠 에세이
뮤지엄 고어, 아트디렉터가 되다


뮤지엄 고어는 영어로 museum go-er를 나타납니다. 우리말로는 박물관에 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저자는 박물관에 그냥 가는 사람에서 아트디렉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 구예림님이 아트디렉터가 된 과정을 쓴 에세이 입니다. 아치쿠는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는 구예림님의 이름입니다.


저자는 미술과는 전혀 관계없는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오히려 9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예술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고 난 후에야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술관련 수업을 듣고 인턴십을 통해 미술과 관련된 경험을 쌓았습니다.


미술작품하면 일반인들은 약간 어려워하고, 거리가 생깁니다. 저자 또한 그랬습니다. 어렸을때 진시황릉의 유물전을 보고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었고, 프랑스 파리에 가서는 그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저자는 아트디렉터로써 예술작품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죠.

저자의 도전으로 가득한 일상이 책에 채워져 있어서 예술작품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흥미로운 도전기로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자는 음악에서 미술쪽으로 전공의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긴 시간동안 혼자서 연습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대생들은 작업실에 모여 밤새 작업하고, 서로 의지하며 청춘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저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가 생활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최근에 아트옥션 프리뷰 등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은데 이러한 옥션시스템과 미술품 감정관행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록과 같은 참고문헌 대조 과정 없이 유족의 증언과 보증에만 의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은 감정시스템이 체계적이고, 감정시스템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작품이 위작으로 밝혀지면 미술 생태계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고 험하게 사용하는 막사발이 일본으로 넘어가서는 이도다완으로 불리면서 신분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모양이나 품질이 완벽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가치로 인정받은 것이죠.

유럽에 있는 차이나 도자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도자기에 그려진 그림이 조악하며 품질이 낮은데도 유럽인들은 도자기에 열광했습니다.
이렇게 희귀함으로 서로 다른 가치로 평가받을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예술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책을 읽으면서 여러군데를 여행하며 다녀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자의 경험이 흥미롭고 거침없이 도전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뮤지엄고어아트디렉터가되다 #아트디렉터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b*******9 202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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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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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쿠 에세이/ 이은북(펴냄)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문화 예술 공연사업을 총괄하는 직업. 단적으로 말하면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반을 기획하고 각 단계를 진두지휘한다. 문화 예술 관련 직업에서 최근 주목받는 직업 중 하나! 이 책을 직업의 관점에서 읽게 된 이유는 진로지도가 내 직업과도 관련이 있으며 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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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쿠 에세이/ 이은북(펴냄)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문화 예술 공연사업을 총괄하는 직업. 단적으로 말하면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반을 기획하고 각 단계를 진두지휘한다. 문화 예술 관련 직업에서 최근 주목받는 직업 중 하나! 이 책을 직업의 관점에서 읽게 된 이유는 진로지도가 내 직업과도 관련이 있으며 또 관심도 많은 분야다.

 

 

 

 

 

 

 

책의 저자는 전시가 좋아서 관람자 입장에서 자주 관람하다가 결국 전시를 총괄하고 기획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야말로 덕업 일치!!!

 

이런 분이 제일 부럽다 ㅠㅠ

 

 

 

 

 

 

 

 

먼저 책표지가 고급스럽다. 만져보면 매끈한 종이가 아니라 오돌도톨 느낌이다.

예술고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저자가 대학에서 미술사 전공, 미술이론 공부 중이었던 저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시 기획 제안이었다... 대박!!! 아트쇼 by 아치쿠는 욕심부리지 말고 재미있게 해보자는 마인드로 진행되었다. 무려 3년간 9호 공연. 세상에 청각만 존재하던 시간,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저자가 보는 예술, 미술로 전환하게 된 계기도 예술적이다^^

 

 

 

 

결국 직접 본 사람은 못 이긴다

 

 

 

 

 

 

 

미술 수업 시간 저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고급의 예술을 직접 보고 경험한 눈은 그것을 잊지 않고 재연한다. 책 표제작인 얀하빅스 스텐 《굴을 먹는 소녀》을 통해 중국산 도자기를 사기 위해 성이라도 팔 듯한 당대 귀족들을 언급한다. 미술은 당대 역사를 읽는데 큰 증거가 된다. 미술감상이 마치 공부처럼 되어버린 우리 교육 현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 아트 디렉터들이 많이 배출되려면 교육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저자가 세계 여러나라 미술 전시를 감상라고 느낀점, 그것을 자신의 영역에 적극 활용한 점이 흥미롭다.

 

 

 

 

이 책을 아트 디렉터 혹은 미술 관련, 예술 분야 진로나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다. 나처럼 그저 미술관 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도 ^^

우리는 모두 타고난 예술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들이다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컨셉디자이너, #아트디렉터, #이은북,

#위워크, #아트러버, #미술품경매,

#미술감정학, #진로지도, #예술사

 

 

 

 

이달의 사락 r******7 2024.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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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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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네덜란드 헤이그(Hague)에 있는 마우리츠하위스(Mauritshuis) 박물관 방문하여 네델란드 황금시대(The Golden Age)의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페르메이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비롯해서 <델프트 풍경>, 렘블란트 작품등 많은 작품을 긴 시간동안 볼 수 있었다. 역시 예술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해야... ^.^ 네델란드 황금시대때 또다른 대가인 얀스텐의 <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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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네덜란드 헤이그(Hague)에 있는 마우리츠하위스(Mauritshuis) 박물관 방문하여 네델란드 황금시대(The Golden Age)의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페르메이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비롯해서 <델프트 풍경>, 렘블란트 작품등 많은 작품을 긴 시간동안 볼 수 있었다. 역시 예술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해야... ^.^

네델란드 황금시대때 또다른 대가인 얀스텐의 <굴을 먹는 소녀>도 볼 수 있었다. 네덜란드의 화가 얀 스텐(Jan Steen)이 1658년에서 1660년 사이에 그린 작은 유화로 굴을 먹으려는 젊은 여인의 야릇한 미소와 표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굴은 예로부터 정력제이자 최음제로 알려져 있어, 이 그림은 성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이 그림이 책의 표지로 발간된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구예림님의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이다.

저자인 구예림은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과에서 학사, 미술이론과에서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계 갤러리 바라캇 서울에서 근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을 했으며 지난 2022년에 이어 현재까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VIP를 위한 큐레이터 투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UN빌리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종 한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아트디렉터 아치쿠는 우리 안에 잠재된 예술적 스피릿을 깨워 누구나 아티스틱한 삶을 살아가길 꿈꾼다.

 

책의 구조는 첫번째 발자욱부터 일곱번째 발자욱까지 저자의 아트 디렉터로서의 여정을 담았다. 바이올린 연주자에서 미술 전문가로 변신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미술 작품과 아티스트, 아트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 될 것 같다.

 

프롤로그 : 뮤지엄 고어(Museum-goer)의 성장기

첫 번째 발자국. 음악에서 미술로

두 번째 발자국. 미술이론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세 번째 발자국.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것

네 번째 발자국. 바다 건넌 옛 도자기를 따라서

다섯 번째 발자국. ‘멕시코 시티’ 미술 시장 속으로

여섯 번째 발자국. ‘LA’ 미술 시장 속으로

일곱 번째 발자국. 아트디렉터 ARTSYKOO

에필로그 : Shake Your Artsy Spirit!

 

책 제목이 재미있다... 뮤지엄고어... 영어를 봐야 그 의미를 잘 알 수 있다. 뮤지엄 고어는 박물관에 가는 사람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museum은 박물관이고, goer는 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뮤지엄 고어는 박물관을 즐겨 방문하거나, 박물관에서 일하거나, 박물관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된다고 한다. 나도 뮤지엄이나 미술관을 잘 다니는데, 나도 뮤지엄 고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가 아트 디렉터가 되는 과정을 보면 참 재미있는 인생여정이었다. 음악을 전공으로 하게 된 예술가 지망생이었던 저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첫번쨰 발자욱에 나와있다. 여고생으로 파리 레슨 여행에서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관람을 제시했던 선생님의 제안을 거절했던 것.. 듣고 연주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저자는 여름의 무더위를 견디며 루브르 박물관의 입장 대기라인에 있기보다는 시원한 에어컨에 맛있는 젤라또를 먹는 것이 더 좋았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을 보는데만 30여일을 투자해도 다 못본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많은 소장품을 자랑하는 루브르박물관..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파리를 가는 목적 중의 하나는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생각한다. 고대부터 근대 예술까지의 모든 작품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그때 루브르박물관을 방문해서 모나리자를 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보았다. 저자의 이야기와 같이, 음악과 미술은 같은 예술이지만 다른 면은 확실하게 있는 것 같다. 음악의 경우는 연주를 위한 스케줄이 있으며 그 스케줄에 따라 제한된 시간에 연주를 하여야 하고, 작곡가가 작곡한 악보에 따라 틀리지 않고 연주자의 감성을 담아서 공연을 해야 한다. 즉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한이 있다. 그라나 미술은 관람자를 오롯이 기다리며 미술관에 남아 있다. 미술 감상을 위한 법칙이나 해석을 없고 관람자가 작품을 보고 자신이 느끼는대로 감상하면 되고 감상 시간에 대해서 제한을 받지않는다. 한 작품 앞에서 한시간 두시간 있어도 뭐라할 사람은 없다. 그래서 미술 작품 감상이 좋은 가보다.


 

 

저자가 음악에서 미술의 예술에 눈을 뜬 것은 대학 입학에 성공한 후, 일본 여행에서 도쿄예술대학에 가볼려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도쿄의 우에노 역 주변은 예술과 관련한 미술관, 음악연주 콘서트 홀, 신사 등이 모여 있는 종합 예술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곳에서 서양미술사 박물관에 방문하여 모네의 수련을 보았다고 한다. 우에노 서양미술사 박물관은 일본 도쿄에 있는 박물관으로, 서양 미술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박물관은 1959년에 개관하였으며, 건물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이다. 마츠카타 고지로가 수집한 서양 미술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약 6,000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마츠카타가 미술품 수집에 열정을 기울인 것은 본인의 취미 때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는 사재를 들여 설립한 '쿄라쿠미술관'을 통해 많은 일본인에게 서양의 미술작품을 소개하고자 했다. 이 미술관에서는 루벤스, 고흐, 모네, 피카소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건희 회장의 미술 아트 컬렉션을 상상하면 좋을 것 같다. 저자는 모네의 작품에 푹빠지면서 인상주의 예술부터 공부하기 시작하여 현재의 아트디렉터에 이르게 된 것이다.


 

 

대학원 시절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테오드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한다. 테오도르 제리코가 1823년에 그린 역사화로, 1816년에 난파된 프랑스 전함 메두사호에서 살아남은 15명의 생존자들을 묘사한 것으로 낭만주의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감정과 사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메두사호는 프랑스 정부의 전함이었으나, 무능력한 선장과 장교들은 150명의 선원과 승객들을 버리고 구명보트를 타고 가버렸다. 이 그림은 이 실제 사건을 기초로 그린 것으로 뗏목 위에는 시체가 가득하며, 인물들의 표정과 자세는 굶주림, 갈증, 병, 상처, 미친듯한 행동 등을 드러낸다. 제리코는 뗏목의 모형을 만들고, 시체를 화실로 가져 다가 그 경직 상태를 조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빈사의 인체를 연구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대각선이 서로 교차하는 동적인 구도를 가지고 있고 뗏목 위의 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의 긴장감을 표현하고 있다. 물통에 올라가 옷을 흔들며 구원의 요청하는 사람들이 보이며, 일어나려 애쓰는 장면들을 보면 희망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뮤지엄고어(Museum-goer)로서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 관람과 작품 감상을 통해 미술 전문가로 거듭나고, 진정한 아트디렉터의 직업을 가지기까지의 여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은 책이었다. 현재 아치쿠(ARTSYKOO)라는 활동명으로 여러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저자를 응원하게 된다.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총리뷰

음악인에서 뮤지엄 고어로 아트디렉터로 커리어를 쌓아가 저자의 인생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책으로 이제 미술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입문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p****r 2024.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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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밖에 모르던 바이올린 전공 여고생은 2주간의 파리 레슨 여행에서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모나리자를 보자는 선생님의 제안을 거절했다. 클래식 음악 세계가 전부였던 소녀는 43도의 폭염을 견대며 루브르 박물관 입장을 기다릴 만큼 미술을 사랑하지 않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앞에서 젤라또를 먹는 걸 선택했다. 머릿속이 온통 음악과 악보, 연습과 레슨, 음대 입시 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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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밖에 모르던 바이올린 전공 여고생은 2주간의 파리 레슨 여행에서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모나리자를 보자는 선생님의 제안을 거절했다.

클래식 음악 세계가 전부였던 소녀는 43도의 폭염을 견대며

루브르 박물관 입장을 기다릴 만큼 미술을 사랑하지 않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앞에서 젤라또를 먹는 걸 선택했다.

머릿속이 온통 음악과 악보, 연습과 레슨, 음대 입시 준비로 가득 차 있던

예민한 예고생에겐 하루하루가 버거웠단다.

고작 그림 하나 보자고 무더위에 체력을 소진할 바에야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휴식을 취하는 게 저녁 연습에 더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니, 우리나라 입시생들의 지친 모습이 떠올라 안타까웠다.

 

그랬던 그녀가 뮤지엄고어(Museum-goer, 미술관에 가는 사람)가 되고

전시 관람과 작품 감상을 통해 미술 전문가로 거듭나고

진정한 아트러버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아트디렉터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예술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과에서 학사,

미술이론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아치쿠(ARTSYKOO)라는 활동명으로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Shake Your Artsy Spirit!" 을 전하고 있는 구예림 아트디렉터의

솔직 담백한 에세이이다.

 

근현대 미술작품은 작가의 의도보다 수용자인 관람객, 비평가, 미술사학자,

전시기획자의 해석이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미술 무관심자였던 음악도는

작품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미술계의 연주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한 걸음씩 도약해나갔다.

그 성장기를 살펴보니 역시 도전하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니

또 도전하게 되고 점점 자신의 꿈에 가까워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공유 오피스 전시 프로젝트 '아트쇼 by 아치 쿠'를 시작해서

일개 뮤지엄 고어였던 자신이 아트디렉터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했지만,

우연한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알아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유하고, 탐구하고, 연구하며, 유랑했기에 가능한,

자신이 살 수 있는 작품만 전시한다는 아치쿠만의 전시가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뮤지엄고어아트디렉터가되다 #아치쿠 #아트디렉터

 

이달의 사락 t******1 2024.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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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원래는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음악전공자였으나 대학에 들어가면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미술에 대한 매력에 푹빠져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아트페어등의 참관이나 직접 다양한 전시회에 가서 작가들을 만나고 작품을 만나면서 작품도 구매하게 되고 결국 아트 디렉터까지 자리를 잡은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들려주고 있는데요.   음악과 미술은 예술이지만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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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원래는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음악전공자였으나 대학에 들어가면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미술에 대한 매력에 푹빠져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아트페어등의 참관이나 직접 다양한 전시회에 가서 작가들을 만나고 작품을 만나면서 작품도 구매하게 되고 결국 아트 디렉터까지 자리를 잡은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들려주고 있는데요.

 

음악과 미술은 예술이지만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도 언급하고 있듯이 연주는 제한된 시간내에 이루어지고 작곡가의 곡을 틀리지않고 정확하게 연주하는 예술인 반면에 미술의 경우 화가의 완벽한 시선을 작품에 투영하고 작품 감상시도 오롯이 감상자의 재량에 따라 감상시간을 제대로 가질수 있다고 할수 있죠.

비록 저자가 음악에서 미술로 전공을 바꾸었지만 분명 음악을 했던 경력이 그녀의 전시디렉터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었음을 알수가 있었어요. 실제 그녀는 전시기획일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느낌이 오는 전시 작품들을 고른다고합니다. 음악과 미술의 결합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이고 그녀가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인상주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서 모네등과 같은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을 알아가면서였다고 합니다.

저자가 직접 다녀온 전세계의 다양한 아트페어만의 독특함도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비행기 격납고에서 아트페어를 하기도 하고 저자는 공유오피스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기도 했으니 예술을 누릴수 있는 공간은 굳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 한정지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저같은 경우 아직도 미술 작품을 대하면 클래식 음악이 주는 특별함 같은 것을 여전히 느끼지 못하는데 자주 전시회를 찾다보면 미술의 오묘함을 언젠가는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을 통해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달의 사락 p********1 202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