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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매서운 한파속에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났습니다. 박재찬 신부님의 주님, 당신 품 안에서....
신앙이 아주 깊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선물로 받는 영적도서들을 매번 끝까지 완독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주님, 당신 품 안에서 는 아침 출근 준비전 조금씩 읽어 마지막 장을 따뜻한 마음을 가지며 덮었습니다.
살다보면, 환경적으로 주변인들로부터 조금씩 칼날에 베이는듯한 상처를 받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칼날이 되어 있을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반성도 하고, 기도 드리며 제 자신을 다 잡지만 무언가 부족한 5%가 가슴을 허전하게 만들곤 합니다. 결국, 그냥 저냥 상처에 밴드를 붙히는 선에서 끝납니다만....
제가 놓쳤던 5%가 무엇이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성이랑 무엇인가? 라는 질문도 들게 하지만....
박재찬 신부님의 삶속에서의 영적 경험, 생각들과 함께 기록되어 있는 글들은 쉽게 제 삶을 투영해 볼 수 있었고...
영적인 삶이... 하느님의 시선을 알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구나, 거창한 지식의 산물이 아닌 있는 그대로 내 삶에서 함께 하는 것이구나- 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앙인으로서의 삶은 어떤 거창함이 아니라 삶속에서 그분을 느끼는것 그리고 그분의 시선과 사랑으로 나와 내 주변을 바라 볼 수 있는것
나와 하느님이 하나라는걸 잊지 않는것....
추운겨울날 이지만 나는 오늘도 하느님 품안에서 따뜻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신앙이 어렵다, 영적삶이 어렵다 기도가 어렵다 싶으신분들이 차분히 하루에 조금씩 읽어가면 좋을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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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아파하고 주님 품안에서 치유와 쉼을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너무 아푼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또 저자 자신도 많은 아픔과 상처를 예수님 품안에서 치유 된것을 토대로 써여진 좋은 책입니다. 입 발린 치유 되고 회복 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삶 가운데서 묵묵히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며 기도하는 수도신부님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유튜브 강의만 듣다가 수도원 피정에서 직접 뵌 신부님은 착한 목자의 모습으로 우리를 대해 주셔서 책의 내용이 더 잘 와닿습니다 |
| '토마스머튼'의 영성을 공부하신 분답게 글귀들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이 너무좋고 위로가되네요. 어렵지않고 편하게 읽을수있어서 종교인이 아니라도 위로가 필요하신분들에게도 강력추천합니다. 책안에 실린그림도너무아름답네요.좋은글과그림을 소개해주신 신부님과 생활성서사에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