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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씨앗> 이상교 글, 이소영 그림으로 된 시그림책입니다. 몽한적인 수채화의 느낌이 가득한 표지를 보고 있으면 푸른빛 어항 속을 보면서 그 안에 또 다른 세계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세계와는 또 다른 세계로 연결된 거울 속 다른 세상 같기도 하구요. 물고기 씨앗이란 제목 자체가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로 이런 제목을 짓게 되었는지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림책을 펼치기 전에도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떠오릅니다.
집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집 안에 들어갔을 때 감탄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요. 그것처럼 <물고기 씨앗>의 표지를 조심스럽게 넘기면 놀랄 만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느낌이 물씬 느낄 수도 있구요. 어두운 색감과 파랑과 검정, 노랑 보랏빛, 그리고 밝은 노랑과 주황빛이 어울러져 한 장면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장대비 같이 쏟아지는 빗줄기가 음악 소리가 들리듯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아래 자전거를 타고 멈춰 있는 한 소년이 다가오는 빗줄기를 향해 손을 뻗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풍경을 면지에서 충분히 감상하고 나면 어디론가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이 표제지에 또 담겨 있는데요. 그리고 다음을 넘기면 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다시 나타납니다. 달빛을 머금어서일까요? 별빛을 반사해서일까요? 빛나는 새들의 움직임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시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물고기 씨앗
새로 파인 물웅덩이에 새끼 물고기
눈만 생겨 동동동 떼 지어 놀지
빗물에 빗물에 물고기 씨앗 들었던 걸까? (중략)
시와 어우러진 그림을 보고 있으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감탄하고 즐기고 그 안에 다시 초대받게 됩니다. '물고기 씨앗'이라는 아주 색다른 표현도 아름답지만 그림으로, 새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로 만들어낸 그림 작가님에게 감탄을 계속하게 되네요.
아름답고 경이롭기까지 한 색감과 그림들과 아름다운 시 '물고기 씨앗', 글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이 감동을 <물고기 씨앗> 그림책을 보시면서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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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씨앗 물고기 씨앗? 물고기에도 씨앗이 있을까요? 그림책을 펼치기도 전에 상상의 나래가 먼저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비 오는 날 물 웅덩이에서 아이와 물고기 씨앗이 만났어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아이는 물고기 씨앗을 물고기 씨앗은 아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물고기 씨앗이 물고기가 되기까지 아이가 자라나기까지 함께 하늘을 보고 함께 나무를 보며 함께 살아가는 거지요.
마치 자연과 우리 사람들이 아름답게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권정생 문학상 수상작가 이상교 시인의 글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소영 그림작가의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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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교 작가님의 위 동시와 함께 그림들이 수록된 동시그림책 <물고기 씨앗> 입니다. 그냥 이 그림책을 단순히 읽었을 때와 여기에 깃든 이야기들을 알게 되고 나서 읽는 것과는 많은 차이와 감동의 깊이가 다르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신 분, 그리고 읽으실 분들은 아래 한솔수북의 북토크 방송도 꼭 들어 보시기 바래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리신 이소영 작가님께서는 이상교 작가님의 '물고기 씨앗' 이라는 동시를 접하셨을때 "마음껏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동시에 어울리는 정말 한 장면 장면 마다의 그림들이 시와 딱 감성적으로 어울리는 그림들이어서 저는 이 그림책을 보고 이소영작가님의 팬이 되었네요. 앞으로 <물고기 씨앗> 동시를 생각할때, 혹은 어디서 읽게 된다면 책 속의 그림들이 자연스럽게 상상되어질것 같습니다. 시도 아름답고, 거기에 걸맞는 그림도 너무 너무 멋진 그림책이어서 참 많이도 감동한 동시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동시그림책을 많이 보아야겠다. 보고싶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새로 파인 물웅덩이속 새끼 물고기는 아이가 담아와 집안으로 들어 오게 되었답니다. 자연의 순환을 이야기해주어요. 너무 예쁘죠. 책을 펼치면 표지의 앞면과 뒷면은 이어져 아이가 집으로 가져온 어항속 새끼 물고기를 바라보는 모습이라고 해요. '멋진 시가 멋진 그림을 만나면 이런 감동을 주는구나' 를 느낀 동시그림책이랍니다. 아들에게 몇번 이고 읽어 주었던, 또 몇번이고 함께 읽은 그림책. <물고기 씨앗> 순수한 마음 가득해지는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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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아름다움은 언제나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줍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름다운 동시의 만남. 이 만남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새로 파인 물웅덩이에 새끼 물고기 눈만 생겨 동동동 떼 지어 놀지 빗물에 빗물에 물고기 씨앗 들었던 걸까 -본문 중에서- 해질녘 노을과 함께 소나기가 찾아온 듯 합니다. 그 빗길을 달리다 발견한 물웅덩이 속 새끼 물고기들. 이게 어떻게 된 일 일까요? 빗물에 물고기 씨앗이 들어있었던 걸까요? 물고기 알이 이곳에 오게 된 여정을 이토록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됩니다. 표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책을 펼쳤는데 면지의 그림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아가는 새와 비가 만나게 되는 이 순간, 나무 아래 한 아이가 이 길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이 모든 순간의 만남이 우연인 듯 우연이 아닌 듯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이 면지 안에 앞으로 펼쳐질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음에 더 감탄하게 됩니다. 일상 속 그나칠 수 있었던 한 장면을 꺼내와 그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간결한 문장 속에 담긴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는 단어와 단어사이, 장면과 장면 사이의 수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합니다. 하늘에 펼쳐진 생명과 물 웅덩이에 담긴 새로운 새명의 시작과 아이의 손에 꼭 쥐어진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우리에게 자연의 순환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어느 한 장면, 한 구절 놓칠 수 없는 그림책을 몇 번이고 보고 또 보고 다시 보며 빠져들었습니다. 우리 삶 안에 자리한 아름다움을 떠올리며 말이죠. 오늘도 일상을 살아가며 시간은 흘러가겠지요. 그 안에 담긴 아름다움을, 삶의 소중함을, 자연의 경이로움을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오늘을 잘 살아가고 싶습니다.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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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림책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이상교 . 글 / 이소영 . 그림 앞표지와 뒤표지까지 함께 보았더니 작은 어항의 모습에 비친 아이의 미소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물고기 씨앗의 시 그림책을 만나러 갑니다. ‘권정생 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교 시인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소영 작가의 콜라보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이의 앞에 쏟아지는 비를 보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땅 위에 작은 웅덩이가 생기지요.
웅덩이에 노란 알갱이가 보입니다. 빗 물에 물고기 씨앗이라니? 하늘에 비를 타고 씨앗이 내린 걸까요? 땅속에 숨어있던 씨앗이 비가 오니 살아난 걸까요? 알쏭달쏭 해집니다.
큰 개울에 놀던 물새 따라왔네요. 자연에 살아남기 위한 물고기도 나름에 방법을 찾았네요. 그런 물고기 씨앗을 아이는 봉지에 담아 집으로 갑니다.
어두운 밤에 빛나는 노란 아기 별처럼 작은 어항에 집을 만들어준 아이. 어느새 작은 씨앗은 물고기로 변했네요. 책장을 넘기다 보니 물고기 씨앗의 이야기를 자세히 느낄 수 있었네요. . . .
물고기 씨앗 이상교 새로 파인 물웅덩이에 새끼 물고기 눈만 생겨 동동동 떼 지어 놀지 빗물에 빗물에 물고기 씨앗 들었던 걸까 아니, 아니 큰 개울 놀던 물새가 다녀가서지 부리에, 뺨에 목 언저리에 날갯짓 끝에 물고기 알을 묻혀 와서지 두 종아리, 발목, 발가락 주름, 물갈퀴 사이 물고기 알을 숨겨 와서지 물고기 씨앗은 그렇게 옮겨 다니지. 새로 파인 물웅덩이에 새끼 물고기.
<물고기 씨앗>을 읽고... 시는 늘 숨은 그림 찾기 같다. 함축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여정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 가 있다. 그런데 시 그림책은 나에게 고마운 구세주다. 물고기 씨앗을 읽기 전에 다소 궁금증이 있었지만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다. 자연은 신비로움 그 자체이며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있다. 비가 내리고 작은 물웅덩이에 꾸물거리는 생명을 보고 집으로 데리고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데 이소영 작가님의 빨강, 파랑, 검정, 노랑 화려한 수채 그림으로 풍부한 이야기를 더 해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씨앗이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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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경이로움에 넋을 잃을 그림책> 그림책을 펼치자 마자 면지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동안 넋 놓고 그저 바라만 보았어요. 경이로운 감탄. 그 자리에서 5번을 읽고, 보고 온전히 이 책을 감상해 보았어요. 그림을...시를... 책을 펼치자마자 면지그림에 넋을 잃었어요. 이 그림책은 <찰방찰방 밤을 건너>라는 동시집에 수록되어 있던 이상교 작가님의 동시 <물고기 씨앗>을 이소영 그림작가님의 그림을 더해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완성되었어요. "새로 파인 물 웅덩이에 새끼 물고기 .....(중략) 빗물에 빗물에 물고기 씨앗 들었던 걸까 ......(중략) 아니, 아니 큰 개울 놀던 물새가 다녀가서지" 비가 온 후 새로 파인 물웅덩이에 눈만 생긴 작은 물고기들을 보고 <물고기씨앗> 이라고 표현한말도 너무 예뻤지만, 큰 개울 놀던 물새가 부리에, 날개깃 끝에 물고기 알을 묻혀 와서라는 시인의 말이 저는 인상적이었어요. <세상 모든 곳에 생명이 퍼져나가는 경이로움>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은 우연과 인연으로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비가 내렸고, 웅덩이가 파였고, 물새가 다녀갔고 내가 그안에 든 작은 물고기를 보았고. 작은 우연과 우연들이 모여 연결되고, 그 작은 물고기 씨앗은 희망을 품고서 큰 물고기로 자라나고 그 자라 난 큰 물고기는 또 생명의 씨앗을 품고 퍼져나가겠지요. 씨앗이라는게 그 안에 생명을 품고 퍼져나가는 것. 식물이 아닌 물고기라는 생각이 생명의 확장을 참 생동감있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명들을 별빛이 쏟아지듯 그림으로 표현해 온 지구의 모든 생명들의 경이로움이 느껴졌지요. 우리존재 또한 그렇겠지요. 우연과 인연이 만나 탄생한 우리라는 생명은 각자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지요. 그안에 꿈과 사랑과 희망을 품고 우연과 인연으로 세상으로 퍼져나갑니다. 생명 그 이유만으로도 반짝반짝 빛이난다고 말하는 그림책 <물고기 씨앗>. 경이로운 그림과, 아름다운 시 꼭한번 감상해보세요~^^ * 이 책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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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표지와 뒤 표지를 활짝 열어 젖히면 자연을 품은 어항같은 환상적인 공간이 펼쳐진다. 유리에 비친 아이의 눈길은 물고기 씨앗을 향한다. 노오란 물고기 씨앗은 어디서 왔을까? 물웅덩이에 작은 새끼 물고기가 떼지어 놀고 있다. 물에서 놀던 물새의 부리, 뺨, 날개깃 끝, 물갈퀴 사이에 묻은 물고기 알은 하늘을 날아 멀리 여행하며 널리 퍼진다. 자전거를 타고 물가에 온 아이도 두 손 가득 웅덩이 물과 물고기 알을 담고 두 종아리, 발목, 발가락 주름 사이에 작디작은 물고기 알을 묻혀 집으로 향한다. 물고기 알을 어항에 넣자 또 다른 물웅덩이가 생겼다. 그림책 <물고기 씨앗>은 자연의 섭리를 담은 이상교 시인의 시 '물고기 씨앗'에 이수지 작가의 색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표현, 서사를 더한 그림을 입혀 새롭게 태어났다. 이소영 작가 특유의 과감한 색 선택과 색의 어울림, 수채 기법이 돋보인다. 색 번짐과 덧칠 표현에서 자연의 에너지와 신비로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앞 면지는 해질녁 하늘을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뒤쪽 면지에는 그림책 <물고기 씨앗>의 씨앗이 된 이상교 작가의 시 '물고기 씨앗'이 실려 있다. <물고기 씨앗>은 풀벌레 소리 가득한 농촌의 여름 저녁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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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교 시인님과 이소영 작가님의 콜라보 작품~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물고기 씨앗의 여정이 이소영 작가님의 아름다운 색채와 만나 각 페이지의 그림들이 더 생동감있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물고기 씨앗이 어디로 옮겨가는지를 살펴보며 각 페이지마다 아름다운 색채에 감동하며 책을 읽었답니다. #물고기씨앗#이상교#이소영#동시그림책#동시#자연#순환 #더불어살기 #그림책#한솔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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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서 씨앗이 생긴다고 상상하는 이야기에 반해버렸다?? 물에 잠겨있는 새의 다리에 붙어서 부리나 목,뺨에도 붙고 새들의 날개끝에도 붙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는 물고기 씨앗 역시 작가님의 상상력은 대단?? 예쁜시에 예쁜 그림까지 더해져서 눈도호강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날아라 날아라 물고기 씨앗 멀리 멀리 높이 높이 훨훨 . . *이책은 채손독서평단의 협찬으로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한솔수북#물고기씨앗 #채손독#이상교#이소영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동시#자연#순환 #더불어살기#그림책 #동시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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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시인의 감성이 가득한 동시가 담긴 물고기 씨앗을 읽었습니다. 이 그림책에 담긴 물고기 씨앗의 내용은 원래 문학동네에서 2019년에 출간한 ‘찰방찰방 밤을 건너’에 수록된 동시입니다. 그 동시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입혀 새로이 출간된 그림책입니다.
이상교 작가님 이상교 작가님은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달맞이꽃’으로 등단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권정생 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하셨고, 2008년부터는 제4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네이버로 검색을 하다 보니 그동안 출간한 동시집, 동화책 등 아이들을 위한 책을 정말 다양하게 출간하셨습니다.
이소영 작가님 이소영작가님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기도 하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소영 작가님의 그림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나 화려하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하고, 때론 귀여운 그림이 담겨 있어서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가득했습니다.
물고기 씨앗 어떤 책을 읽을 때 저는 작가님의 말도 당연히 읽지만 출판사의 서평도 읽어보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자가님이 이 책에 어떤 메시지를 담아놓았는지, 어떤 의도로 이 책을 집필하셨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시를 읽을 때는 이러한 작가의 말이나 출판사 서평이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시를 읽고 내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보고, 서평을 읽어보고 시를 읽으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에 중요한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물고기 씨앗에 대해서는 출판사 서평에 뭐라고 작성을 하셨을까요
이상교 시인은 물웅덩이 속 작은 ‘물고기 씨앗’ 하나도 허투루 보아 넘기지 않았습니다. 시인의 눈에 포착된 순간, 물고기 씨앗은 한눈에 과거와 미래를 읽히고 맙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새의 부리에, 뺨에, 날개깃에, 다리에 묻어 이리저리 옮겨 다녔을 물고기 씨앗의 여정이, 시인의 담백한 언어로 펼쳐집니다. <출판사 서평 중>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물웅덩이에서 이런 동시를, 이런 동화책을 탄생시킨 작가님의 시선에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물고기 씨앗과 일러스트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떤 상상력을 펼칠지 또, 궁금해집니다. 물고기 씨앗을 통해 작가님이 전하는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에 대해 생각은 물론 아이들마다의 특색 있는 상상력을 펼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하여 많은 아이들이 접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