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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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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도서협찬 병자호란 속 청나라에 끌련간 단이!26.3.27(금)♡우리 역사의 병자호란을 생각할 때 가장 기억하기 쉬운 방법은 영상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예전에 드라마 [연인]을 재밌게 봤는데 내용이 병자호란의 청나라에 끌려간 연인의 이야기인데 단이와 너무 닮았습니다.책을 먼저 봐도 되고 드라마를 먼저 봐도 되고 아주 잊지 못할 역사입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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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도서협찬 병자호란 속 청나라에 끌련간 단이!


26.3.27(금)


♡우리 역사의 병자호란을 생각할 때 가장 기억하기 쉬운 방법은 영상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드라마 [연인]을 재밌게 봤는데 내용이 병자호란의 청나라에 끌려간 연인의 이야기인데 단이와 너무 닮았습니다.


책을 먼저 봐도 되고 드라마를 먼저 봐도 되고 

아주 잊지 못할 역사입니다. 참고로 저는 책부터 보는 걸 추천합니다^^


♡역관이었던 아버지는 강화로 식구들을 대피시킨 후 갑자기 사리지고 엄마와 단둘이 지내고 있는데

아~

청나라에 끌려가게되는 단이와 엄마!

그 땅에서 짐승같은 노예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마저도 엄마와 이별하게 되는데...

아는 내용이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세자빈 강빈의 눈에 들어와 심양관에 들어오면서

단이는 마음을 다잡고 꿋꿋하게 생활하게 됩니다.


그후는 세자빈 강빈의 활약 아시죠?

우리 단이는요? 아빠를 찾고 엄마도 찾게 됐을까요?

세자빈 강빈과 소현세자는 조선에 들어와 벌어진

일은 이 책에는 담겨 있지 않지만,

이또한 가슴 아픈일 아니겠습니까?!


♡역사 좋아하는 초등 친구들 꼭 보여주세요!

역사는 무조건 동화, 이야기, 소설부터 관심을 

갖게 하는거 아시죠!


#조선의노예소녀단이#한솔수복#초등추천도서#북스타그램


w******4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왕가의 체통이요?
"왕가의 체통이요?" 내용보기
"잘못은 왕족과 대신들이 저질러 놓고 고통은 백성들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129쪽)리더의 실패는 곧 조직의 붕괴이자 구성원들의 피폐함으로 다가온다. 리더의 그릇된 판단의 파급력은 상당하다. 리더의 고집과 완고함은 구성원 전체를 나락으로 빠뜨린다. 병자호란 때 겪었던 수많은 백성들의 삶이 증거다. 고리타분한 체통을 중시하여 실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모른 체 자신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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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왕족과 대신들이 저질러 놓고 고통은 백성들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129쪽)


리더의 실패는 곧 조직의 붕괴이자 구성원들의 피폐함으로 다가온다. 리더의 그릇된 판단의 파급력은 상당하다. 리더의 고집과 완고함은 구성원 전체를 나락으로 빠뜨린다. 병자호란 때 겪었던 수많은 백성들의 삶이 증거다. 고리타분한 체통을 중시하여 실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모른 체 자신의 안위와 권력만 지키려고 했던 소위 지배층들은 철저히 외면당하고 만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를 통해 허울만 가득한 사람들의 실상을 파헤치며 오히려 나라와 백성을 살피는 이들은 민초들임을 다시 한번 말해준다. 병자호란이라는 치욕적인 일을 겪으면서 가장 고통을 받은 사람들은 힘이 약한 백성들이었다. 노예로 팔려간 여인들이 받아야 했던 수모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치욕을 감당해야 내야 했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노비를 팔려가고 먹을 것을 구걸해야 했다. 나라 잃은 삶의 결과이자 리더십의 부재의 모습이다. 


다만 그 악조건 속에서도 깨어 있는 몇몇 리더들은 정신을 차리고 백성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돌아보며 자신이 생각했던 형식과 명분과 체통을 벗어던져 버리고 현실을 새롭게 바라본다. 소현세자와 그 세자빈이 그러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왕족이지만 일반 사람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생각해 내고 추진했으니 말이다.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최근 신문 기사를 보니 부의 양극화가 점점 벌어지고 있고 극빈층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고 한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리더를 세워야 할 때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전체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리더십을 가져야 할 때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깨달았을 터인데 아쉬운 대목이다.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c*******9 2024.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솔수북 병자호란 속 세자빈 강빈과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한솔수북 병자호란 속 세자빈 강빈과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이예신입니다.책을 다 읽고서, 책 표지를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병자호란을 겪은 소녀 이야기. "단이" 어리고 여리지만 여물게 보이는 아이, 그리고 들고 있는 장부. 단이의 뒤편에 서 있는 여자는 세자빈 "강빈" 책 속의 스토리가 휘리릭 하고 책장을 넘기는 것처럼 머릿속에서 그 장면 장면들이 넘어갑니다. 이 책, 영화나 드라마로 재탄생 되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답니
"한솔수북 병자호란 속 세자빈 강빈과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이예신입니다.
책을 다 읽고서, 책 표지를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병자호란을 겪은 소녀 이야기. "단이" 어리고 여리지만 여물게 보이는 아이, 그리고 들고 있는 장부. 단이의 뒤편에 서 있는 여자는 세자빈 "강빈"

책 속의 스토리가 휘리릭 하고 책장을 넘기는 것처럼 머릿속에서 그 장면 장면들이 넘어갑니다. 이 책, 영화나 드라마로 재탄생 되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읽고, 조경숙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꼭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될 때 한 권씩 챙겨 읽어 보려고 합니다.

50일정도 일어난 병자호란이지만, 전쟁이 끝난 후 조선의 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그중에 어린 소녀 '단이'도 있었답니다. 역관이셨던 아버지와, 엄마와도 헤어져 혼자 남아서 갖은 고초를 겪으며 짐승 같은 삶을 살고 있던 어린 단이. 세자빈 강빈에 의해 구출되어요.

지금 현재를 사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작고 사소한 일들에 투덜거리는 게 얼마나 작고 하찮은 것인지. 책을 읽으면서 글귀 곳곳에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온 세자빈 강빈이지만, 돈을 모아 조선인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는데 온 마음을 다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단이도 스스로 강해지는 일밖에 없다고 마음먹지요. 그리고 세자빈 강빈을 도와 노예들을 사는 일을 맡게 되면서 더 강해지고, 좀 더 단단해져 갑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단단해져가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대견하고,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최선을 다해가며 사는 단이의 모습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 안에서 한 장 한 장 책장 넘기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책.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추천합니다.



t****6 202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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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 글 조경숙 | 그림 김도아 | 출판사 한솔수북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 중 하나가 ‘병 자호란’이예요. 전쟁이 끝난 후 많은 조선 사람들이 노예로 청나라로 잡혀가고, 소현세자와 강빈까지도 인질로 보내졌지요. 그때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를 소개합니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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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 글 조경숙

| 그림 김도아

| 출판사 한솔수북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 중 하나가
자호란이예요.

전쟁이 끝난 후 많은 조선 사람들이 노예로 청나라로 잡혀가고, 소현세자와 강빈까지도 인질로 보내졌지요. 그때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를 소개합니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의 책을 보기 전에 간단하게라도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알고 이 책을 보길 추천드려요. 당시 조선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힘이 없었는지, 인조라는 임금의 자리가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조선의 백성이 얼마나 가엾고 아픈 역사 속에 살았는지, 그럼에도 뼈아픈 역사를 바꾸기 위해 누군가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서 창작동화지만 실제 만행 되었던 과거를 돌이켜보며 미래에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 아니겠어요 

 

소녀 단이의 아버지는 통역과 번역을 담당하는 역관이에요.

명나라 과자 등 아이들이 구하기 힘든 과자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죠. 평온한 어린시절도 잠시, 병자호란으로 나라 안이 뒤숭숭해지며 단이네 가족은 역관인 아버지를 따라 강화도로 피난을 가게 됩니다.

역관인 아버지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단이에게 안전하게 대처할 방법을 알려주고 떠나게 됩니다. 엄마와 함께 지내던 단이는 결국 오랑캐에게 잡혀 포로가 되어 청으로 끌려가면서 엄마와도 헤어지게 되죠. 어릴 때부터 총명했던 단이는 여러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세자빈을 돕게 됩니다. 언젠가 헤어진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지요. 열심히 청나라말도 배우고, 청나라에 끌려온 조선인의 노예시장에서 노예 명부도 만들며 세자빈을 도와줄 사람들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농사로 벌어들인 돈으로 노예를 구하며 그 곳에서도 조선인들은 서로를 돕고 도와 조국으로 돌아가려 꿈을 꾸지요. 극적으로 단이는 오래전 헤어졌던 아버지와 어머니도 만나게 되면서 청나라의 생활을 끝으로 조선으로 돌아가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렇게 흘러가지만, 역사서는 직접 자신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이 되어 그때의 끔찍하고 비극적인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나에게 전달되는 메시지가 있고, 아픔을 함께 매만지면서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고, 다짐할 수 있으니까요...

 

읽는 내내 단이네 가족과 조선의 노예인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머릿속을 맴돌며 너무나 슬펐습니다. 마지막에는 단이가 가족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병자호란의 시대와 강빈과 단이 같은 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최근 MBC에서 방영한 연인이라는 드라마도 병자호란을 시대상으로 만들어진 사극인데 함께 보면 더 실감나게 조선 노예의 상황을 느낄 것 같아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슬픈 역사지만 꼭 알고 넘어갈 과거기 때문에 초등 역사 동화로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를 어린이 독자분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조선의노예소녀단이

#한솔수북

#조경숙

#초등읽기대장

#병자호란이야기

#조선노예

#역사배우기

 

 
h*******9 202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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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시대의 병자호란"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 때론 우리의 아픈 역사 속 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한 책을 통해서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는] 병자호란으로 나라가 불안해지자, 역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강도(강화도)로 미리 피난을 간 단이와 가족들 과거에 강도는 안전했던 기억으로 강화도로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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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시대의 병자호란"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

때론 우리의 아픈 역사 속 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한

책을 통해서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는]

병자호란으로 나라가 불안해지자,

역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강도(강화도)로 미리 피난을 간 단이와 가족들

과거에 강도는 안전했던 기억으로 강화도로 피난을 가지만,

그런 조선을 이미 예견한 듯 청은 강도를 점령한다.

 

단이의 아버지는 강도로 오고 난 후 종적을 감추고, 엄마와 지내던 단이.

안전한 줄로만 알았던 강도에서 단이와 가족은 순식간에 포로가 되어

청으로 끌려가게 되고 청의 노예시장에서 엄마와도 헤어지게 된다.

그렇게 홀로 지내다 함께 노예로 온 이들과 가까워지고

노비였던 노예 아낙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다친 다리도 나아갈 즈음

단이는 세자빈의 눈에 들어 시중을 들게 된다.

글도 배우고 청의 언어도 빠르게 습득한 단이는

세자빈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 세자가 있던 심양관에, 청의 지원이 끊기게 되자

세자와 대신들은 당장 심양에 있는 조선의 식구들의 앞날이 걱정되었다.

세자빈은 그동안 모아둔 내탕금으로 노비를 사들이고,

노비를 사들이는데 단이의 언어 실력이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모인 노비들은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게 되자 모두들 기뻐했으나

왕가의 대신들은 못마땅해했다.

 

 

세자빈이 노비들과 어울리는 것은 체통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세자와 세자빈은 백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노비를 잘 대해주었고

농사로 벌어들인 돈으로 노예들에게 옷과 먹을 것을 내주었다.

 

/ 심양에서의 삶이 안정적이 되어갈 즈음.

청의 황제인 칸(홍타이지)가 죽고

누르아치의 아들인 도르곤이 섭정을 하게 되면서

청에 볼모로 온 세자는

1645년 2월 1일, 8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병자호란의 이야기는]

/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결론은 비극적이고 잔인했던 전쟁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전쟁 후의 현실도 만만치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전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타까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면서 왕족이나 대신들이 아닌

백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 안타까웠다.

그리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역사 이야기를 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 학습 만화가 아니라

재미있게 쓰인, 이런 동화라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리고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병자호란의 아픔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 덕분인지 이야기는 너무나 실감 나고 술술 읽혔다.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 없고 재미있는 데다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니 초등 필독서로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2 2023.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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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은 조선시대 치욕스러운 역사적 사건입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는 초등역사동화 조선의 노예 단이를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을 책을 통해 사실적으로 알수 있기에 초등역사소설 추천드립니다.  1623년 인조는 친명배금 정책을 펴면서 명나라와 친하게 지내고 금을 배척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후금은 형제 관계를 요구하며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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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은 조선시대 치욕스러운 역사적 사건입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는 초등역사동화 조선의 노예 단이를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을 책을 통해 사실적으로 알수 있기에 초등역사소설 추천드립니다. 

1623년 인조는 친명배금 정책을 펴면서 명나라와 친하게 지내고 금을 배척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후금은 형제 관계를 요구하며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1636년 후금은 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청나라의 2대 황제 청태종은 조선에 군신관계를 요구하였습니다. 군신 관계를 요구하며 12만 대군을 이끌고 우리나라에 처들어 오게 되었고, 인조는 청태종에 항복을 하였습니다. 치욕스럽게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한 조선은 청의 신하가 되었고, 많은 백성과 배상금을 청에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단이는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노예로 끌려 갔다. 노예로 끌려간 곳에서 소처럼 하루 종일 일하며 모진 매질을 견디며 살아야 했다. 엄마와 헤어진 단이는 노예 시장에 끌려갔지만 세자빈 강빈에 의해 구출되었다. 세자빈인 강빈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으나 농사와 무역을 하는 여장부였다. 농사와 수출로 큰 돈을 벌어 조선인 노예들을 사들여 노예 해방을 시켜주고 소현세자의 정치자금을 대주었다. 강반의 도움으로 노예 시장에서 사온 노예들은 심양관의 농장으로 가게 되었다. 지옥에서 살아 온 그들은 열심히 일했고 황무지는 농장다운 농장으로 변해갔다. 

시간은 흘러 그들은 그리던 조선 땅에 다시 발을 딛게 되었다. 어린 단이는 조선에서 산 날 만큼 청에서도 살았었다. 조선의 노예 단이를 읽으며 가슴 아팠던 역사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다. 연도를 외우고 시험을 보는 역사가 아닌 그때의 사건에 빠져 들어 읽게 되었다. 

책을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m*********9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역사동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초등역사동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내용보기
이 책은 요즘 드라마로 인해 대두 되고있는 “병자호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병자호란은 힘이 없는 나라와 대비를 하지 못한 왕과 선비들로 인해 백성들이 고스란히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데요. 계급과 지위가 낮을수록 힘이 없는 존재일수록 더욱 고통을 받았어요.?? 우리나라의 조선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 여자라는 존재는 더욱이 힘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고 힘겹게 살아
"[초등역사동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내용보기

이 책은 요즘 드라마로 인해
대두 되고있는
“병자호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병자호란은 힘이 없는 나라와
대비를 하지 못한 왕과 선비들로 인해
백성들이 고스란히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데요.

계급과 지위가 낮을수록
힘이 없는 존재일수록
더욱 고통을 받았어요.??

우리나라의 조선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
여자라는 존재는 더욱이 힘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고
힘겹게 살아 난다 해도 살아도 살아 갈 수 없는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었어요.


이런 배경속에서
어린 주인공 단이는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세자빈 강빈을 도와조선의 노예들과 함께 조선으로 돌아 오는데요.

약하고 약한 존재인
여자이며 어린이인 단이는
어떻게 멋지게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
단이는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교 2-3학년 정도의 여자아이에요.
단이는 친구들과 다투기도하고
토라지기도 하는 여느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아이였어요.

아버지가 역관이어서 어느정도 부유하게 잘 살았지만
어느날 집을버리고 피난을가 쓰러지는듯한 곳에서
지내야만 했지요.

그렇게 잘지낸듯 했지만
결국 단이도 엄마도 현실을 피하지는 못했어요.

청나라로 끌려가며
온갖 고생을 하고 도망도 쳐봣지만
엄마와 마저 헤어지고 발버둥칠수록 상황은 나빠져만 갔어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고 내려놓고 싶던 중
자신의 슬픔을 뒤로한채 위로해주는 세자빈 강빈의
말에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요.

그 뒤로 단이는 세자빈 강빈을 도와 노예를 사들여
청나라의 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함께 조선으로 돌아와요.


??세자빈 강빈
또다른 중요인물 #세자빈강빈

조선시대의 여인들은
늘 뒤에서 조용히 남자를 받드는
그런 그림자같은 존재인데요.

하지만 세자빈은
얍삽한 양반이나 왕족이라는 남자들처럼
뒷짐지고 큰소리만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런 남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잘못된일을 바로잡았어요.
강빈은 청나라에 볼모로 간 처지이지만
조선인 노예를 사들여 농작을하고
직접 농사꾼들을 격려한 결과 대풍이었으며 무역으로도 성공한
멋진 여성상이었어요.??



??책을 읽고..

얼마전 종방된 병자호란관련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답답함이 몰려왓어요.

조선이라는 왕의 자리에 있는 사람도
자신의 권력과 안위만 중요하게 여겨
눈과 귀를 닫고 의심만 하는 모습이었고,
조선의 선비들도 마찬가지로
체면과 가문에 목매달아
글만쓰고 입만 떠들어대며
정작 하는 것이 없는 답답한 존재였지요.?????

그리고 온갖 고통을 받고 돌아온
여인네들을 따듯하게 감싸주지는 못하고
오히려 더 사지로 내모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정말 화가났어요.??

그런 와중에
‘단이’라는 책은 ??
어려움속에
강직한 여성상의 주인공으로 인해
이겨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답답한 마음을 뚫어줬어요.

이책은 어려운 처지에 있어도
힘이 없는 존재라하더라도
정신을 바짝차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0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병자호란 속 백성의 고난
"병자호란 속 백성의 고난" 내용보기
@soobook2 전쟁이 났을 때 약자 중의 약자가 되는 이들은여자이다전쟁에 참전하는 이들은 주로 남자들이고 그들에게 성폭력 타겟이 되기 때문이다. * 나라가 백성을 보호하지 못하고, 심지어 돌아온 사람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한 최악의 역사<병자호란> *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초등소설 한솔수북의<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이다. * 역관아버지를 둔 덕에
"병자호란 속 백성의 고난" 내용보기


@soobook2


전쟁이 났을 때
약자 중의 약자가 되는 이들은
여자이다
전쟁에 참전하는 이들은
주로 남자들이고
그들에게 성폭력 타겟이 되기 때문이다.


* 나라가 백성을 보호하지
못하고, 심지어 돌아온 사람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한 최악의 역사
<병자호란>


*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초등소설
한솔수북의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이다.


* 역관아버지를 둔 덕에 전쟁 전
미리 강화도로 대피를 했으나
전쟁의 화마는 거기까지 미쳤고
결국 노예로 청으로 끌려오게 된 단이
세자빈 강빈에 의해 노예시장에서 구출된 단이는 강빈을 도와 노예가 된 조선인을 구하기 시작한다


** 초등소설다운 수준의 이야기로 재미있으면서도 고난 속에서 강단있게 자기 몫을 해나가는 장금이같은 당찬 어린이상을 보여주고 있어 교훈적이거나 롤모델링의 측면에서 초등소설로 권장할 만하다.


** 무엇보다 초5면 한국사를 제대로 배우는데
조선사에 있어 병자호란이 나오기도 한다.
역사책이 으레 그렇듯
어느 왕의 시대에 어떤 배경으로 청이 쳐들어왔는지,
전쟁의 진행사항 위주로 기술되어나온다.
전쟁통에 힘이 없는 백성들이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는 기술되지 않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이 최근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병자호란을 포함한 여러 역사내용을 다루고있다. 드라마에서 소재가 되기도 하여 그것을 계기로 알려지기도 한다. 드라마 <내일>의 에피소드가 병자호란이 소재이었고 최근에는 <연인>에서 소재가 되고 있다.
하지만 TV를 안보는 집도 많고 책으로 아이들이 접하며 머릿속으로 이해하는 것 또한 좋기에 단이의 이야기 흐름에서 나오는 노예로 끌려간 조선 백성들의 참담했던 상황들을 이해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참고로 초등 소설 중에 소현세자를 다룬 책도 있으니 소현세자의 이야기로 연결시키거나, 병자호란을 다룬 영화 <남한산성> 으로 연결해서 죽 보아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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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사회교과 <조선시대> 부분 단원평가가 있었던 초5 아이
"삼전도. 남한산성. 역관은 중인"
밑줄 좍 . 별표하며 외웠던 아이가 덕분에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를 읽으며 좀 더 깊이있는 독서를 하고,
역사를 좀더 제대로 거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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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2023.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 내용보기
#협찬도서#조선의노예소녀단이 #조경숙_글 #김도아_그림 #한솔수북 #초등읽기대장 #역사동화 #신간동화 #초등역사동화 #추천동화 #병자호란 #노예 #강빈 #소현세자 #조선인노예 #전쟁 #서평단 #굿즈선물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잔인하고 슬프고 아픔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전쟁은 지금도 일어난다.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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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잔인하고 슬프고 아픔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전쟁은 지금도 일어난다.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외세 침략을 받아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욕적인 패배와 수많은 백성들이 피눈물을 흘린 전쟁이 병자호란이 아닐까? 병자호란은 겨우 50일간 벌어진 전쟁이지만 인조가 청태종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을 당하고, 조선백성들이 노예로 끌려가게 된다. 그 숫자가 적게는 10만에서 많게는 60만이라니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역사적으로 그 어떤 전쟁도 슬프고 아프지 않은 것이 없고, 그 피해는 오롯이 백성의 몫이었던 것 같다.
오늘 만난 동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는 그 제목부터 눈물이 나게 한다.
우리 나라 백성들이 청나라에 노예가 끌려갔다는 그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지금이라도 이렇게 동화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만나게 되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책 속으로-
역관인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던 단이는 나라를 걱정하던 아버지와 헤어지고 엄마와 노예로 끌려가게 된다. 청으로 끌려간 단이는 노예로 팔려간 엄마와 헤어지고 희망도 없이 고초를 겪는다. 우연히 세자빈 강빈을 만나 구출되지만 부모와 헤어진 단이는 삶의 희망이 없이 하루하루 버티고만 있다. 청나라에 포로로 잡혀왔지만 청나라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고난을 헤쳐나가는 강빈의 모습을 보고 단이는 마음을 다잡고 일어선다. 강빈은 노예로 팔리는 조선인 백성을 구하기 위해 농사와 무역으로 돈을 모으고 소현세자를 돕는다. 그런 강빈을 돕게 된 단이는 조선 노예들의 아픔 앞에서도 담담히 강빈을 도와 일을 해나가는데.

*철없던 어린 소녀 단이가 전쟁이라는 커다란 소용돌이를 만나고 노예로 끌려가 가장 처절한 상황을 만나지만 삶을 포기하기보다 할 수 있는 일, 해야하는 일을 찾아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간온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는 병자호란이라는 전쟁, 그리고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이 겪은 고초를 생생하게 그리면서도 어린이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개된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역사동화다.
병자호란이 어른들만의 전쟁이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그 고초를 함께 겪고 살아냈음을 알게한다.
희망이 안보이는 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내고 용기를 내고 당당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단이의 모습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다. 작은 일에도 힘들다고 툴툴대는 우리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른다. 그 시절에 겪었던 그 고통을 우리는 모른다. 그저 상상해볼 뿐이다. 하지만 그 고통을 이해하고 알려고 할 때 그 역사가 우리에게 스며들고 우리도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역사동화를 읽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역사를 제대로 알지 않으면 똑같은 고통이 반복된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병자호란은 인조의 비굴한 항복으로 부끄러운 전쟁이라는 생각이 컸기에 알고자하는 마음보다는 외면했던 역사다.
부끄러운 역사도 제대로 바라볼 용기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영화, 드라마, 동화 등 다양한 매체로 다뤄지면서 병자호란에 관심이 커졌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는 병자호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어린이들과 이제 역사에 관심이 생긴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역사동화다.

@soobook2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달의 사락 p*******r 2023.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를 대비하는 힘, 역사
"미래를 대비하는 힘, 역사" 내용보기
이 책은 400여년 전에 있었던 우리 역사 중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는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단이는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교 2-3학년쯤 되는 밝은 성격의 여자아이이다. 아버지가 역관으로 일했기 때문에 좀 나은 형편으로 살았지만, 전쟁을 겪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병자호란은 2달여 기간의 전쟁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백성들은 노예로 팔려 갔고, 그러는 중에
"미래를 대비하는 힘, 역사" 내용보기

이 책은 400여년 전에 있었던 우리 역사 중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는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단이는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교 2-3학년쯤 되는 밝은 성격의 여자아이이다. 아버지가 역관으로 일했기 때문에 좀 나은 형편으로 살았지만, 전쟁을 겪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병자호란은 2달여 기간의 전쟁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백성들은 노예로 팔려 갔고, 그러는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개,돼지만도 못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 사람의 능력치나 건강 상태에 따라 값을 매겨 사고 팔았으며 버려지기도 했던 것 같다. 단이는 운 좋게 세자빈 강빈을 통해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당돌한 단이는 그 당시에 무시당하기 딱 좋은 여자 아이였음에도 당차게 조선 노예들을 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세자빈의 노예로 사들여진 조선인들은 청나라에서 받은 땅에 농사도 짓고, 조선에서 활약했던 실력들로 특산물을 만들어 파는 데에 힘을 쏟았다. 그렇게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며 힘을 모았다.

당차고 똑똑했던 단이, 그리고 단이가 우러르던 세자빈은 여성의 몸으로 참 대단했다. 그 때는 상상도 못할 여장부였다. 단이는 노예로 끌려오는 과정에서 엄마와도 헤어지고, 이미 아버지는 못 만난 지 오래였다. 그런 단이가 아버지를 만나고, 어머니를 찾게 된 사건은 정말 가슴을 쫄깃하게 하고 눈물짓게 하는 일이었다.

여기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사건을 서술한 내용을 보며 영화를 보는 것처럼 놀라기도 하고 아쉬운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그만큼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시대는 핵개인의 시대라고 한다. 지금 나의 행복,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시대에 내 나라를 위해, 내 민족을 위해 산다는 것은 너무나 허상처럼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늘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작가의 말’ 마지막 문단이 기억에 남는다.

그 때처럼 계급사회가 아닌, 너무나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더 이상 치욕스러운 역사를 남기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잘 뽑고, 문제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에 관심이 있고, 중학년도서 읽기에 문제없는 어린이라면 단번에 읽을 거라 확신한다.

YES마니아 : 로얄 h*****0 2023.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