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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은 사실 1순의 선택도서는 아니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련된 한솔수복 온라인 이벤트로 올려주신 책중 하나. 내 개인적으로는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라는 책이 영화화 하는데 더 많이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에 이벤트 당첨 소식을 접하면서 혹시나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역시 대상에 올라간 책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하다.
변택주 작가의 이야기에 김옥재 작가의 그림을 통해 만들어 진 [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은 우리한글이 배척되고 하찮게 여겨지던 시대, 임진왜란 당시 임금과 백성이 서로 소통하는 매개로 중요하게 작용을 하게 되는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쓰여졌다.
1592년 임진왜란, 일본군이 우리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이때 등장하는 의병. 백정과 광대, 늘 천대받는 사람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병에 마음을 담는다. 이때 당찬 소녀 겨리가 함께하는데.
주인공 겨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대상황들과 이들이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열망하나로 한글을 통해 방을 붙이고 구전가요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하는 과정들은 스릴을 넘어 마음을 함께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여성이라는, 어쩌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아무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여자, 그것도 소녀들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불꽃을 환하게 밝히는 이야기. 나라를 구하겠다는 그 마음과 그 과정에서 우리의 한글이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전쟁의 처참함 속에서 우리의 역사와 함께하는 의병과, 그밖에 이름없는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지금 우리가 쓰는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짚어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 이책도 영화화 해도 너무 좋을 거 같다. 우리역사속 단이를 보면서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속에서 백성을 모으게 하는 힘을 담을 작은 소녀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지금을 사는 우리 역시 역사를 통해 지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에서 내는 빛을 보면서 감사함을 담아 본다.
<도서내용 중>
p82. 한글이어 우리 같은 아이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다.
p145. 일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우리말과 우리글로 의병을 모으고 밀서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좋은 무기예요. 그러니 임금님이 이르는 말씀을 비롯해 의병을 모은다는 방도 한글로 써서 붙이면‘ 나라님이 우리를 가깝게 여기시는 구나’하면서 백성들이 기꺼이 나설 거예요.
p173. 셀 수 없이 많은 저 별빛은, 제구실을 마치고 죽은 이들이 하늘에 올라가 내는 빛이래. 하늘엔...같은 별이 하나도 없어. 저마다 빛깔을 내며 떠 있으니까.
#한글꽃을피운소녀의병#변택주#김옥재#책담#한솔수북#역사이야기#카이로스의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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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하기도 끝이 났는데, 무에 그리 바쁘다고 요즘 책 읽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든 것 같네요. 조금 더 시간을 내어 보아야 겠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변택주 선생님의 청소년 역사소설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재미있게 읽은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변택주 선생님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변택주 선생님이 궁금해 한솔수북의 북토크 방송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말씀하시는 톤이 좋았고,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 말씀들 하나 하나 너무나 와닿더라고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려 주신 김옥재 작가님의 그림도 책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서 좋더라고요. 조선에서 양반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한글이 임진왜란의 시기에 임금과 백성이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큰 역할을 하며 성장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이 책은 쓰여졌다고 해요. 양반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던 사람들, 여자와 아이, 그리고 천한 신분의 이들은 양반들조차 지키지 못한 나라를 왜 우리가 지켜야 하냐며 고민하지만, 결국에 그들은 의병들과 뜻을 한데 모아 힘을 합치게 됩니다. 열세 살 소녀 겨리도 우리말과 글을 잘 살려서 쓰고, 의병을 모으는 노래를 만들고, 한글로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썼어요. 이처럼 실제 역사속에서도 초라하고 작지만 무수히 많은 그들의 힘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화를 지켜낸 것이 아닐런지요..?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작고 힘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하찮지 않았고, 힘이 있었던 그들. 책을 읽으면서 너무 좋았고, 한솔수북의 북토크를 보고서 이 책이 더 좋아졌던것 같습니다. 변택주 작가님의 다음 책이 나온다면 꼭 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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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어려움속에서도 자기일을 열심히 다해내던 겨리와 는개의 이야기~ 재미있는 글들을 읽다보면 사극이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 참 많이든다?? 우리가 많이 알고있던 장군들의 뒤에 무수히 많은 겨리와 는개가 있었을것이다 나랏님께도 허락을 구하고 백성을 위한 한글 방도붙이고 구전가요도 만들어서 전달하고~ 아주 휼륭하고 위대한 소녀들 세상에 어미 몸을 거치지 않은 목숨붙이는 없다 부처님도 공자님도 모두 여성이 낳았다 목숨 낳는 여성을 거룩하게 보기는 커녕 하찮게 여기냐고... 제일 뭉클했던 부분이였다?? 역사속에 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겨리와 는개들이 하늘에 빛나는 별이되어 오래도록 반짝거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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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담출판사 @chaekdam ??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 “한글로 쓴 왕실 문서를 모든 조선인 대상으로 발송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거나 지나다니는 장소에 게시했다.” 《임진전쟁과 민족의 탄생》에 나온 이 말씀이 《한글꽃을 피운소녀 의병》을 태어나게 했다. 한국학 박사 김자현은 한글은 여성이 쓰는 글이고, 사적이며 비밀스러운 글이었으나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우리 겨레'를 일으켜 세우는 글로 바뀌었다고 힘주어 얘기한다. 조선 선비들이 하찮게 여기던 한글이 우리를 아울러 세웠다는 말씀에 가슴 벅찬 마음으로 책장을 펼친다. ??잠시 한글의 유래 알아보기 훈민정음 (訓民正音)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1443년에 세종이 창제한 우리나라 글자를 이르는 말이자 훈민정음은 한자를 읽을 수 없던 조선시대 백성들에게 눈을 트여준 기적 같은 것이었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했을 당시에는 배우고 익히기 어려운 한자와구별하여, 주로 백성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글이라는 뜻에서 언문(諺文)이라고도 불렸다. 구한말에는 '나라의 글'이란 뜻으로 '국문(國文)'이라 불렀다. 그러다일제강점기를 전후하여 '한글'이라는 이름이 등장했고, 이것이 오늘날 한글을 가리키는 표준 명칭이 되었다. ???임진년 (1952), 임진왜란을 위해 지리산 골짜기에 있는어울림마을의 ‘겨리’를 비롯한 열네살에 의병이 된 소녀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말과 글을 잘 살려 쓰는 ‘겨리’는 의병을 모으는 노래를 만들고 한글로 백성들 마음을 울리는 글을 짓는다. 당시 조선에서 귀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여자와 아이, 천한 신분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다. 그리고 이 싸움에서 큰 힘을 보탠 것이 바로 한글이다. (세종 임금께서 한글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우리 말도 우리 얼도 우리나라도 스러지고 말았을지 모를 일이다.)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열네살소녀 의병의 이야기로 리얼한 역사를 경험해 보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참고 자료 추가 #독도는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중략)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중략)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 셋째줄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이 책에 나오는 ‘조선은 우리 땅’ 노랫말은 ‘독도는 우리 땅’에 맞춰 지었다. #한글꽃을피운소녀의병#한글#임진왜란#역사소설#청소년소설#책담#책#책책책#책추천해주는여자 #책스타그램 #책리뷰#리뷰#서평#서평단#서평단모집 #서평단이벤트#독서#독서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book#bookstagram *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서평단 모집에 참여하여 ’책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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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변택주 ㅣ그림 : 김옥재 ㅣ출판 : 책담 - 1592년 4월, 임진년은 일본군이 조선에 쳐들어와 -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나라를 살리자며 - 백정, 광대와 같은 떠돌이 모여서 만든 마을 어울림. - 늘 무시당하고 천대받았던 사람들이지만 - 야무지고 당찬 어울림의 소녀 "겨리"도 의병이 되었다. - -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 둘 모여
============================= - 조선이 귀하게 여겼던 양반은 피난길에 오르고 - 저자 변택주 선생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 한글은 전쟁의 극한 상황에서 - 이러한 의사소통으로 전주사고(조선왕조실록)를 - 끔찍하고 기나긴 전쟁 중에서도
============================= 한 번만 들어도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한글. - 이 중에서도 #살림살이 라는 단어는 - 살림살이라는 말은 - - - 지금은 많은 세대를 거치며 의미가 변화했지만 - 서로가 서로를 믿으며 의지하며 살고자 했던 마음. - - - 이번 책은 한글이 가진 순수함이 주는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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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한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 그 한글은 위대한 업적임이에도 여성이나 쓰는 글이라고 낮추어 조선의 선비들은 하찮게 여기게 됩니다. 그 한글이 꽃피기 시작한건 위기의 순간이었죠. 임진왜란 속 한글이 꽃을 피우고 백성을 아우르고 나라를 살리는데 한몫하게 됩니다. 낮추어 보던 한글과 귀하게 여기지 않았던 여자와 아이와 천한 신분의 백성까지 힘들 보태어 나라를 지키게 되죠. 낮추어 보던 것들의 역변. 새로운 변화의 서막의 시작입니다. 그 변화는 끝이 보이지 않았던 어두웠던 터널의 탈출구가 됩니다. 임진년(1592년) 사월, 부산 앞바다를 새까맣게 뒤덮으며 몰려든 일본군. 부산을 밀고 들어와 성을 무너뜨리고 한양으로 향하게 됩니다. 나라를 살리는데 보탬을 달라는 의병장 곽재우의 편지가 도착한 곳은 백정, 광대 같은 떠돌이들이 모여 이룬 천하디 천한 마을이었죠. 양반들에게 괄시당하며 살던 마을 사람들은 조선은 양반들의 땅이니 양반들이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조선은 조선인의 땅이죠. 고통받는 것은 조선의 땅이요. 조선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의병과 뜻을 함께 하기로 마음 먹게 됩니다. 그 중 겨우 열네 살 소녀 겨리도 있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글로 방을 써 뜻을 모으고 의병을 모으는 노래를 만들어 퍼뜨리게 되는데요. 왜군들의 만행 속에서도 노력하는 사람들덕에 한글을 낮춰보던 조정에서도 한글로 백성들에게 호소하는 방을 붙이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단결하게 됩니다. 조선에서 귀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여자와 아이, 천한 신분의 백성들까지 나라를 위해 힘껏 싸우며 하나로 아우르게 되죠. 민족을 뭉치는 것은 한글을 사용하여 더 빛이 나게 되는데요. 임진왜란 속에서 꽃핀 한글입니다. 임진왜란 속'우리 겨레'를 일으켜 세운 한글 이야기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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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한참 해맑게 놀아야할 어린아이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글을 사용하여 의병을 모으는 노래도 만들고, 백성들의 마음도 움직여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소녀 의병이야기를 다룬, 작가 변택주의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책담,2023)을 소개한다. 한글이 우리 겨레를 어떻게 드러냈는지, 여성과 아이, 노인처럼 힘없는 이들이 어떻게 나라를 위해 애썼는지, 항복하여 새로 조선 백성이 된 일본군이 조선 살리기에 어떻게 힘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임진년 사월에 어울림 사람들은 나라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 달라는 홍의장군 곽재우의 서찰 한 장을 받고 의병을 모으겠다고 다짐한다. 양반들에게 괄시당하며 살던 마을 사람들은 고민하지만, 결국 의병들과 뜻을 함께하기로 한다. 열네 살 소녀 겨리도 함께 한다. 겨리는 의병을 모으는 노래를 만들고 한글로 백성들 마음을 울리는 글을 짓는다. “어울림 식구들이 의병이 되기로 뜻을 모으고 나면, 신바람을 일으켜 왜적을 물리치자는 노래를 만들면 좋겠구나.”(p.28) “우리는 한 얼을 지닌 겨레라는 것을 담으면 어떨까?”(p.32) “그래! 세종 임금이 훈민정을 지으신 것과 나라를 지킨 뜻도 담으면 더 좋겠다.”(p.32~33) “줄넘기와 줄뛰어넘기를 붙여 부르면 좋겠네.”(p.35)
한글은 임금과 백성이 서로 소통하는 도구였다. 한글은 모든 이들이 다 아는 언어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신분귀천을 떠나 다 이해할 수 있었다. “어떻게 의병을 그리 빠르게 모을 수 있었느냐?” 윤슬이 대답했다. “쉬운 우리말로 방을 써 붙이고 ‘조선은 우리 땅’이란 노래를 지어서 퍼뜨렸더니 백성들이 눈을 뜬 느낌이라며 반겼습니다.” 광해군은 몸시 기뻐하며 노래를 알려 달라고 하고는 흥이 난다며 몇 차례 따라 했다.(p.139)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겼다. 겨리와 는개는 왜적임에도 다친 이들을 살폈다. “왜적을 어찌 너희 마음대로 살폈느냔 말이다.” “누구라도 목숨이 위태로우면 나서서 살려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조선 사람을 마구 죽이며 짓밟은 적인데도 살려야 한다는 말이더냐?” “네. 여린 사람은 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상처 입고 죽어 가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 아닙니까? 더욱이 여성이었습니다.”(p.92)
사람들은 보통 1등은 확실하게 기억하지만 그 외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역사에 등장하여 이름을 알린 위대한 사람들은 잘 알지만, 그 옆에는 승리를 이끌기 위해 함께 도움을 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 책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작은 힘들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라를 지켜냈음을 알려준다.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존재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기에 나라가 지켜지고 시대를 이어갈 수 있었다.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도움을 준 숨겨진 위인, 숨겨진 보석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글꽃을피운소녀의병 #책담 #변택주 #제목퀴즈이벤트 #임진왜란속한글과백성이야기 #작은힘들이모여나라를살린다 #소녀의병 #겨리 #얼 #겨레 #임금과백성의소통의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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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글 꽃을 피운 소녀 의병]은 한글이 임진왜란 때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역사 소설이었다. 양반들만 알고 있는 한자로 된 방을 전혀 읽지 못했던 대다수의 조선인이 임진왜란을 계기로 우리말을 통해서 의병을 모으고, 일본군과의 싸움에서 어떠한 승과를 올렸는지 방을 통해서 조선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잘 구성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한자보다는 우리말을 선호하는 저자의 특성 때문에 쉬운 소설이지만 읽기에 속도가 많이 붙지는 않았다. 이상한 것은 한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순우리말로 된 이 소설이 더 읽기가 힘들어했던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다.
저자는 한글과 우리말을 구분해서 말한다. 한자로 쓰지 않아도 한글로 읽는 발음 그대로 옮겨 놓아도 한글이지만 우리말은 예로부터 내려온 순 우리말을 우리말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한국인이라면 순우리말로 된 이 소설이 읽기가 편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나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말에 대한 어휘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도 하고, 한글이지만 그 어원이 한자에서 나온 단어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지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실감하게 한다.
조선이 사대부의 나라라고 할 만큼 사대부들의 놀이터가 된 시기에 임진왜란은 대다수의 국민이 느끼는 그 분노가 사대부가 되었던 왜놈이 되었던 살아가기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의병으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큰 결단이 있지 않음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여성, 노인까지 의병활동에 힘을 보태는 이 소설에서 한글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의병을 모으는 한글 노래. '조선은 우리 땅'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찼을 것 같다.
나이는 어리지만, 여성이지만, 노인이지만,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조선으로 와서 조선인을 돕는 일본이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역할 때문에 의병활동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소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소설에서는 각자 역할이 다른 만큼, 살아가는대서도,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교훈도 주고 있어서, 이 소설을 읽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바라는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한글 꽂을 피운 소녀의병]은 막연히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설이 아니라, 임진왜란 때 귀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한글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던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 알리는 소설이다. 매년 한글날에만 한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소설을 읽으면서도 한글에 대한 우리의 애정을 쏟았으면 한다.
#한글꽃을피운소녀의병 #변택주 글 #김옥재 그림 #한글 #임진왜란 #백성의힘 #청소년문학 #청소년역사소설 #책담 #한솔수북 #서평 *출판사 지원을 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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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게 여겨지는 것들의 반란[班爛]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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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을 피운 의병>> 에서는 한글을 통해 임진왜란의 의병이 된 열네살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우리글을 통한 의병을 모으는 노래와 마음을 흔든 한글의 힘은 이전에 없던 것이었습니다. 당시 힘이 없던 아이, 여자, 천한 신분의 백성들에게 목소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임진년 (1952), 임진왜란을 위해 지리산 골짜기에 있는 어울림마을의 겨리와 달음이를 비롯한 열네살 소녀들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임진왜란의 이야기 그 속에 피어난 소녀들의 우정, 그리고 한글을 통해 의병을 모은 소녀들의 기지와 용기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임진왜란 속 열네살 소녀들의 이야기와 우리 고유의 한글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변택주 글, 김옥재 그림, 책담.) 을 추천드립니다!!
* 한솔지기 3기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글꽃을피운소녀의병 #변택주_글 #김옥재_그림 #한글 #임진왜란 #백성의힘 #청소년문학 #청소년역사소설 #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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